1. 개요
Theory11사에서 제조되는 플레잉 카드.같은 골드 씰이 붙어있는 바이시클 골드 스탠다드와 같이 가성비로 엄청난 호평을 받는 카드. 사실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면 '아리스토크래츠'가 올바른 표기다.
2. 특징
2.1. 성능
내구성만큼은 정말 확실한 카드.내구성이 강하기로 유명한 리넨 피니시를 사용해 굉장히 오래가는 카드다. 심지어 손에 땀이 많은 사람이 만져도 굉장히 오래간다. USPC사에서 만들어진 원단이고 이런 성능에 가격도 저렴한 혜자 카드다.
2.2. 디자인
레드와 블루가 티타늄처럼 탁하고 페이스의 붉은 부분이 크림슨 레드만큼 어둡고 노란색은 금색 메탈릭 잉크가 사용되어 묵직한 느낌을 준다.자세히 보면 원 웨이 백이라서 마술에 응용하기도 적합하다. 조커도 2장이 같아서 간단한 마술에는 부족함이 없다. 블랙을 제외하고는 케이스에도 양각 디자인이 사용되었다. 이런 점으로 인해 디자인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3. 종류
색상은 레드와 블루가 기본이고, 이후 블랙, 그린이 좀 더 비싼 가격에 출시되었다.3.1. 뱅크노트 계열
3.1.1. 레드/블루
구성은 일반 카드 52장, 조커 2장, 블랭크 페이스 1장, USPC사의 자사 카드 광고카드 1장으로 총 56장이다. 백의 색은 다른 카드들의 티타늄 에디션처럼 약간 탁한 느낌을 준다. 광고지가 USPC인 걸 보면 아예 생산만 Theory11에서 하는 수준.3.1.2. 블랙
검은색 버전으로, 구성은 일반 카드 52장, 조커 2장, 더블 백 1장, USPC 커스텀 덱/칩 광고 1장. 여기도 USPC 광고다. 성능은 달라지지 않았지만, 블랙으로 인해 디자인이 좀 더 고급스럽게 바뀌었다. 가격은 좀 더 비싸졌지만 이로 인해 인기는 있었다.3.1.3. 그린
매직 애플(Magic Apple)과 콜라보해서 출시한 새로운 아리스토크랫으로, 광고카드가 있다. 블랙과 비슷하거나 더 비싼 가격을 가졌으며, 대한민국에서 구할 수 있는 카드샵은 데이매직, 카드홀릭 외에는 없다고 봐야 한다. 데이매직과 카드홀릭에서의 가격은 15,000원. 한정판이다.3.2. 아리스토크랫 카지노
위의 아리스토크랫들과는 생판 다른 카드라고 보면 된다. A 스페이드와 케이스에 박혀있는 로고, 글씨, 원단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것이 다르다. 색상은 레드, 블루가 기본으로, 비덱과 비슷한 백 디자인을 가졌으며, 페이스는 일반적인 바이시클 라이더 백과 같은 스탠다드 페이스, 조커는 광대다. 구성도 가프 카드 없이 비덱과 같은 바코드 2장에 카드 54장이다.메멘토 모리의 디자이너인 크리스 램지의 영상에서 하늘색과 분홍색 색상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