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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레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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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레키노

1. 개요2. 역사3. 대중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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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rlecchino

이탈리아의 희극 코메디아 델라르테에 등장하는 시종으로, 프랑스어로는 아를르캥(Arlequin), 영어로는 할리퀸(Harlequin) 등으로 불린다. 사실상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서양식 어릿광대의 이미지를 지닌 배역.

2. 역사

주로 베르가모 출신의 하인 역할로 나오는 인물. 수염이 덥수룩한 검은 가면에 알록달록한 색동옷[1]을 입었고 몽둥이를 가지고 다니는데 이 몽둥이의 이름은 슬랩스틱으로 이후 몸을 이용해서 하는 상황극( 몸개그)를 일컫는 용어로 쓰이게 된다. 아를레키노 역의 배우는 은퇴할 때 후임 아를레키노에게 몽둥이를 물려주곤 했다고 한다. 교활하고 유쾌한 성품으로, 초기에는 매우 상스러운 인물이었다가 시대가 지나면서 어느 정도는 교양을 갖춘 인물로 설정이 변한 듯. 대중적으로 가장 많은 인기를 모았던 역할이다.

프랑스의 와일드 헌트 전설에 곤봉을 들고 다니는 악마 헤를레키누스(Herlechinus)라는 존재로 처음 등장한 존재였다.[2] 와일드 헌트가 보통 신실하지만 다른 종교를 믿어서 천국에 못가거나 세례성사를 받지 못한 영혼들이 날뛰고 있는걸로 묘사되지만 할리퀸은 아예 사탄의 사절단에 악마의 군세를 이끌어 기강이 해이해진 수도자들을 납치하는 무서운 악당으로 묘사되었다. 그런데 프랑스 와일드 헌트는 독일의 와일드 헌트 전설에 영향을 받았으니 이 할리퀸의 원형은 북유럽 신화의 오딘이 된다. 오딘이 악마로 묘사된 이유는, 이미 독일은 기독교화가 이루어져있기에 다신교의 신들은 단순히 천사나 악마로 격하되었기 때문이다.

3. 대중매체에서



[1] 화려해 보이지만, 사실 누더기옷의 이미지에서 유래되었다. 백결선생을 떠올리면 될 듯. [2] 훗날 할리퀸이 되면서 곤봉이 광대가 들고다니는 막대기로 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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