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01:04:59

아르스 로벤트

이름 아르스 로벤트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후지와라 나츠미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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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생 귀족, 감정 스킬로 성공하다 ~약소 영지를 이어받았는데, 우수한 인재를 늘려나갔더니 최강 영지가 되었다~의 주인공.

2. 특징

작위 : 서머포스 제국 미시안주 카나레군 로벤트령 후계자 -> 로벤트령 영주 -> 미시안주 카나레군장
환생자로 상대방의 능력치를 보는 힘을 가지고 있다.[1] 상대방의 본명[2], 현재 능력과 능력한계, 적성인 병과[3]와 야심도를 보는 능력[4]으로 총합적으로 우수한 마르카인 리츠[5], 마법에 뛰어난 샬롯[6], 천재적인 지략을 지닌 로젤을 영입하여 내란을 헤쳐나가게 된다.

3. 작중 행적

자신의 능력은 보지 못하지만 다른 이들의 평가론 정치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실제로 성실하고 타인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로 부하들이 따르고 있다.
귀족으로 금수저 물고 환생했으니 평온과 안락을 즐기며 살 수 있으려니 생각했지만, 아무리 봐도 세상 돌아가는 꼴이 군웅할거 같은 게 일어나기 직전인 폭풍전야의 상황이었던 만큼 자신과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이에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마음을 먹었고 그걸 위해서 뭘 해야 할까 고민하던 도중에 자신이 가진 특별한 인재 감정 스킬로 최대한 많은 인재를 모아서 난세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 시작했다.
아직 소년 정도의 나이이지만 내란에서 우수한 인재들과 본인의 활약으로 카나레 군의 군장이 되었으며, 아예 그 능력만을 노리고 다른 주에서 쳐들어올 정도로 조금씩 이름이 퍼지기 시작했으며 클란의 최측근 외에는 아르스에게 정치적 의도가 있을지 불안해한다. 자기 자신의 능력치를 확인할 수 없지만 일단 마법 쪽으로는 소질이 없다는 건 몸소 체험을 통해서 확인했다.[7] 계속된 인재확충으로 클란의 부하들에게 감시 등 견제를 받고 있다.
전생에도 연애 한 번 해본 적이 없다고 하며, 그렇기에 아버지 레이븐을 통해서 자신에게 약혼녀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는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패닉 상태에 빠지고 말았었다.



[1] 하지만 자신의 능력치는 볼 수 없다. [2] 단 태어났을 때 붙여진 이름이 기준이다.공짜 사신의 눈 [3] 아무리 능력이 높아도 병과적성이 낮으면 제대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아르스의 추측으론 능력에 적성을 곱해서 실제 실력이 되는 걸로 보인다. [4] 후에 능력이 성장해서 상대의 가족사항이나 성격, 주군에 대한 생각등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삼국지 게임의 무장해설 같은 부분. [5] 능력치 시스템은 노부나가의 야망에서 따왔는데 오다 노부나가와 비슷할 정도의 스탯을 보유했다. [6] 다른 판타지와는 달리 마법을 사용하려면 해당 마법에 맞는 마법수라는 재료가 필요하며, 강력한 마법을 쓰려면 대포와 비슷한 크기의 마법기가 필요하기에 1인 군단 같은 건 불가능하다.단 사용자에 따라 위력이 다르며 마법수의 종류에 따라 사용가능한 마법도 다르다. [7] 아들에게 마법의 소질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고 말한 아버지 레이븐도 아들이 마법을 쓰는 모습을 확인하고는 다시는 마법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고 하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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