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2-11 04:49:36

아르사케스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F0C420 0%, #FFE302 20%, #FFE302 80%, #F0C420); color: #0047A0"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초대 제2대 제3대
미트리다테스 1세 아리오바르자네스 1세 미트리다테스 2세
제4대 제5대 제6대
미트리다테스 3세 파르나케스 1세 미트리다테스 4세
라오디케
제7대 제8대 제9대
미트리다테스 5세 미트리다테스 6세 파르나케스 2세
제10대 제11대 제12대
다리우스 아르사케스 폴레몬 1세
제13대 제14대 -
피토도리다 폴레몬 2세 - }}}}}}}}}}}}

폰토스 왕국 11대 군주
Arsaces | 아르사케스
제호 한국어 아르사케스
라틴어 Arsaces
존호 바실레프스
부모 파르나케스 2세(아버지)
사르마티아 여인(어머니)
형제자매 다리우스(형)
뒤나미스(누이)
생몰 년도 미상 ~ 기원전 37년 또는 기원전 36년
재위 기간 기원전 37년 또는 기원전 36년

1. 개요2. 생애

[clearfix]

1. 개요

폰토스 왕국 제11대 국왕.

2. 생애

폰토스 왕국 제9대 국왕 파르나케스 2세 사르마티아 여인의 차남이다. 형으로 다리우스, 누이 뒤나미스가 있었다. 기원전 47년 부친이 젤라 전투에서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로마군에게 참패한 뒤 보스포로스 왕국으로 달아났다가 피살당한 후 조용히 지냈다. 그러다 기원전 39년, 형이 제2차 삼두정치의 일원으로서 동부 지중해 세계를 관장하게 된 마르쿠스 안토니우스에 의해 폰토스 왕으로 선임되었다. 당시 폰토스 왕국의 서부 영토는 로마 제국의 속주로 편입되었고, 동부 영토만 다리우스에게 돌아갔다.

스트라본에 따르면, 그는 기원전 37년경 로마 총독의 허락 없이 군주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곧 반란자로 낙인찍혔고, 폴레몬 1세와 코마나의 니코메데스에 의해 어느 요새에 포위되었다. 이후의 행적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마도 기원전 37년 또는 기원전 36년에 사망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 후 폴레몬 1세는 마르쿠스 안토니우스에 의해 폰토스 왕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