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판타지 소설가로 과거 필명은 아레스실버였으며 현재는 홍성은이라는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다.2. 생애
2001년 바스타드 소드로 데뷔. 경력 20년을 훌쩍 넘기는 중견작가이다. 커그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언제나 글 끝에 쓰는 말로 "실버였습니다"가 있었지만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2012년 2월, 커그에서 연재하고 있던 C_World를 노블엔진에서 대명사와 마녀와 M들의 게임이라는 제목으로 출판했다. 1권 상/하, 2권 상/하로 시리즈 종료.
2022년 문피아에서 웹소설 작가로 활동 중이다.
3. 작품 목록
- 바스타드 소드 전 5권 (자음과 모음)
- 발키리의 검 전 3권 (자음과 모음)
- 카엘의 검 전 5권 (자음과 모음, 그래출판)
- 루다와 문과 시리즈 전 4권 ( 넥스비전 미디어웍스, 전자책은 데일리북스 등)
- 대명사와 마녀와 M들의 게임 전 2X2권(한 권이 상하로 나누어져서 총 4권이다.) ( 노블엔진)
- 아홉 밤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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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혈의 아르투르
장르는 정통 판타지. 드래곤들이 인간 왕, 귀족들을 전부 죽이고 대륙의 지배자가 된 세상에서 우여곡절 끝에 드래곤의 제자가 되고 이후 인간 왕이 되는 소년 아르투르의 이야기다. 청어람에서 출간된 전자책 표지에 아르투르 영어 스펠링이 Arthur인데 즉 '아서'다. 이름답게 아서 왕 전설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며 주인공 아르투르가 돌에 박혀 있는 검을 뽑는 장면도 있으며 소설 초반부터 귀네스라는 여성이 아르투르를 유혹하는데 이름 모티브를 기네비어에서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다고 아서 왕 전설을 그대로 쓴 소설은 아니고 모티브만 받은 정도.
- 귀환해서 복수한다
- 전생부터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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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급 낙오자
장르는 한국식 이세계물이다. 어느 날부터 전세계인들중 일부가 다른 세상으로 넘어가고, 그 세상에서 몬스터를 잡아 레벨 업한 이후 지구로 되돌아와 떵떵 거리며 산다. 그걸 본 주인공 이진혁도 다른 세상으로 가 레벨 업을 하고 싶어 하지만 되지 못하다가 뒤늦게 다른 세상으로 넘어 간다. 이진혁은 지구에서도 빚을 많이 져서 다른 세상으로 가는 걸 집착했는데 그곳에서 수백년 동안 몬스터를 잡아서 레벨 무한이 되어 지구로 돌아온다.[1][2] 수백년 지났기에 지구는 황폐화 되었으며 드워프, 오크 같은 이종족들이 살게 되었다. 이후 드워프와 오크들을 도와줘서 그들에게 구원자 소릴 듣는다.
- 레전드급 전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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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채로 회귀
장르는 탑등반물, 회귀물, 성좌물이다. 지구인들이 다른 세상인 탑 안에 갇히게 되고 각 층마다 몬스터나 함정을 피해가며 층을 올라가게 되었다. 그러나 주인공 이철호는 7층에서 정착했고 다른 유이한 생존자인 김민수가 탑을 공략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사망, 탑은 인류가 멸망했다 여겨 모든 걸 처음으로 되돌린다.[3] 그러나 이철호에겐 '불변의 정신'이라는 스킬이 있었는데 이 스킬 덕분에 회귀해도 기억을 잃지 않았고 레벨도 그대로인 상태로 다시 시작한다. 이후 모든 사람들이 되살아 나자 이철호는 "전 회귀자입니다. 저만 따라와 주세요." 라고 다른 모험가들에게 밝혀서 유명 인사가 된다.[4] 주인공은 7층에서 멈췄었지만 다른 생존자였던 김민수가 고독함을 느껴서 위 층 공략 영상들을 이철호에게 꾸준히 보내줬기 때문에 이철호도 다른 층에 대해서 잘 안다. 회귀하고 주인공이 행운의 여신이라는 성좌의 도움을 받아서 성좌물 클리셰도 있다.
- 마력은 곧 무력이다
4. 외부 링크
[1]
원래 99였지만 레벨 업을 한 번 더 하자 100이 아닌 무한이 되었다.
[2]
원래 다른 플레이어들은 레벨 40 정도가 되면 지구로 돌아가는데 주인공은 낙오되었을 때 기왕 낙오된 거 최대한 강해져야 겠다고 생각해서 레벨을 많이 올렸다.
[3]
이철호가 살아 있었지만 어째선지 인류가 망했다고 단정한다.
[4]
주인공이 이런 걸 밝힌 이유는 헌신적인 성격이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비밀을 하나 말해주면 주인공도 상대방의 비밀을 아무거나 알 수 있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