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후네 엘 荒船 エル | Orla Shipl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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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4455><colcolor=#ffffff> 최초 등장 | 역전의 귀환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범고래 |
신장 | 300cm |
테마곡 |
역전재판 5 테마곡 "해적 시스터즈 엘즈 ~ 일곱 바다로 떠나는 대모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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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전재판 5의 등장인물. 《 역전의 귀환》의 등장인물.암컷 범고래. 에일(エール/Orla)이라고 부른다. 범고래 쇼 '해적 시스터즈 엘즈'의 주연으로 각종 묘기를 부릴 수 있다.
이름과 별명 모두 「 고래(Whale)」의 가타카나 표기 ホエール에서 에일(エール)을 따 온 듯 하다.
북미판 명칭인 올라(Orla)도 비슷하게 「범고래(Orca, 오커)」의 변형이다.
2. 행적
이 범고래가 사건의 피고인이다. 관장인 아라후네 료지의 시체를 물고 있는 장면을 우라토리 레이카가 목격하였고, 쇼코에게 변호 의뢰를 받은 나루호도 일행에 의해 어찌어찌 재판까지는 끌고 왔지만[1] 범고래가 법정에 나설 수도 없기 때문에 법정과 수족관을 화상으로 연결해서 재판을 하고, 첫 번째 법정에서 관장 살해혐의는 무죄판결을 받는다. 참고로 두 번째 법정에서 에일은 화상으로 연결되어서 증언을 하게 되고, 나루호도는 사람 말도 아닌 그 증언을 심문해야 한다.
또한 1년 전 전임 트레이너 나츠카제 스즈미를 죽인 범고래로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 그 때의 범고래는 현재의 엘이 아니다. 작중 피고인으로 몰린 범고래는 1년 전의 범고래인 '1대(代) 엘'을 대신하는 '2대 엘'이었다. 정확히는, '1대 엘'은 '엘(エル)(Ora)'이고, '2대 엘'은 '에일(エール)(Orla)'으로 이름이 다르다. 그리고 부를 수 있는 노래가 각자 다르다.[2] 두 마리는 자매로 둘 다 해변에서 떠도는 것을 아라후네 료지가 구해줬는데 두 마리 다 회복해서 바다에 돌려보냈으나 두 마리는 다시 돌아왔고 결국 수족관에 계속 머물게 되었다고 한다. 엘이 활동했던 당시에 에일은 몸이 약해서 치료받고 있었는데 건강이 회복된 뒤, 1년 전 사건이 일어나자 에일이 본격적으로 훈련받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나루호도가 무죄를 받아내고 왔을때 마지막 애니 영상에선 나루호도에게 볼뽀뽀를 시전한다.
1년 전의 사고 때문에 살처분되었다고 여겨졌던 엘은 사실 료지와 가쿠가 숨기고 있었고 나중에 공개할 예정이었다. 엘 또한 무고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후일담에서는 살아 있는 엘이 수족관으로 돌아오고 쇼코와 엘, 에일이 함께 해적 3자매로 활동하게 된다.
3. 기타
여담으로 범고래는 펭귄을 잡아먹는 습성이 있지만 엘은 라이플과 친해서 안 잡아먹는다고 한다.모션이 일일이 귀여운 편이다. 그래서인지 재판장도 그 모습에 귀엽다고 하며, 키즈키는 감정을 읽으려다 귀엽다고 헤벌레하기도 했고, 유가미는 자기 긴이 더 멋지다며 경쟁심을 불태웠다. 주변에 앉은 방청객들도 귀엽다고 칭찬했다.[3]
[1]
담당형사
반 고조에 의하면 애초에 범고래에 의한 사고사인지라 재판을 할 사건성도 없다고 판단하였고 책임자 본인이 피해자인지라 재판 없이 살처분쪽으로 처리될 예정이였다. 그것을 나루호도 일행의 필사적인 조사와
유가미 진의 변덕 섞인 기소로 재판까지 겨우 끌고온 것. 다만 유가미는 바로 쇼코를 살인자로 규정하고 체포한 것을 보면 유가미는 상황을 토대로 쇼코가 범인이라고 판단하고 있었던 듯.
[2]
여기서 돌고래는 각자 한 가지 노래밖에 할 수 없고 이 부분이 작중 중요한 증언으로 나온다.
[3]
다만 방청객들은 사건 진행에 따라, 위험하다 무섭다 등으로 말하기도 하는 등 말이 시도 때도 없이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