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8-24 11:09:53

아들(연극)


연극열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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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023
<colbgcolor=#DEE5ED><colcolor=#266CA0> 아들
Le Fils
파일:연극 아들.jpg
제작 <colbgcolor=#ffffff,#191919>연극열전
연출 민새롬
원작 Florian Zeller
번역 임수현
공연장 초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공연 기간 초연: 2020.09.15 ~ 2020.11.22
관람 시간 120분

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4. 줄거리5. 출연진
5.1. 2020년 공연
6. 기타
6.1. 재관람 카드6.2.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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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살아지지가 않아

연극열전에서 제작한 연극. 연뮤갤에선 '아들'이란 제목으로는 검색이 쉽지 않다보니 프랑스어 제목인 'Le Fils'에서 따와 르피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2. 시놉시스

“나도 나한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가 안 돼.”

안느는 사는 게 버겁다는 10대 아들 니콜라를 감당하기 어렵다.
아빠의 새 가족과 살면 뭔가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니콜라는 엄마를 떠나 아빠의 집에서 새 삶을 시작한다.
그리고 다시 찾은 듯한 평범한 나날들, 하지만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균열들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3. 등장인물

  • 니콜라
우울증을 앓고 있는 10대로, 피에르와 안느가 이혼해 안느와 살고 있었으나 피에르의 새 가정에 들어가 살게 된다. 새 가정에서 안느처럼 자신이 사람들을 방해하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다. 어릴 적에는 안느가 '꼬마햇님'이라고 부르곤 했다.
  • 피에르
결혼식장에서 소피아와 마주친 후 연이 이어져 안느와 이혼하고 소피아와 재혼했다. 현재 사샤라는 아들도 두고 있다.
  • 안느
피에르, 니콜라, 안느 셋이서 행복했던 과거를 그리워해서 니콜라와 마찬가지로 우울증이 있는 듯하다. 피에르가 사실상 불륜을 저지른 것임에도 자신이 피에르의 새 가정집에 들어서는 것마저 방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미안해하기도 한다.
  • 소피아
직업은 간호사로, 피에르와 눈이 맞아 결혼한다. 니콜라를 받아들이는 것이 떨떠름하긴 하지만 잘해주려고 노력한다.
  • 의사
  • 간호사

4.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 출연진

5.1. 2020년 공연

2020.09.15 ~ 2020.11.22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니콜라 역: 이주승, 강승호
피에르 역: 김승수[1], 이석준
안느 역: 정수영
소피아 역: 양서빈
의사 역: 송영숙
간호사 역: 안현호

6. 기타

  • 양서빈 배우는 연극열전의 후속작인 킹스 스피치에 이어 연속으로 출연한다.
  • 이쇼티비에서 별다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쇼티비
  • 기분장애, 자해 등이 연상되는 장면과 언어폭력[2], 신체적 폭력이 나오기 때문에 이에 트라우마가 있다면 관람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본 극은 만 17세 이상 관람가이다.
  • 플로리앙 젤레르의 작품인 <어머니(La Mère)>, <아버지(Le Père)>, <아들(Le Fils)>를 묶어 가족 3부작이라 한다. 연극열전에서는 '아들'을 올렸지만, 국립극단에서도 2016년에 '어머니'와 '아버지'를 올린 적이 있다. '어머니'는 니콜라의 엄마인 안느의 이야기이며, '아버지'의 내용은 안느의 아빠 이야기다. 셋 다 원서를 구할 수 있다. 현재 더 파더라는 제목으로 '아버지'가 영화화되었으며 '아들'도 영화 작업에 착수했다.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할 것. 관객과의 대화1 관객과의 대화2 관객과의 대화3 관객과의 대화4 관객과의 대화5

6.1. 재관람 카드

초연 재관람카드
3회 적립
50% 할인권
6회 적립
만원 관람권
9회 적립
R석 예매권

6.2. MD

공연 제품명 가격 실물
초연 프로그램북 7000원 #
시리얼 볼[3] 10000원 #


[1]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 [2] 특히 부모나 보호자로부터 '나도 힘들었지만 노력해서 극복했는데 넌 왜 노력하지 않니'와 같은 말에 상처 받은 경험이 있다면 더더욱 관람을 신중히 하는 편이 좋다. [3] 시리얼 볼에 써진 글귀의 뜻은 '내 꼬마 해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