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디스 인물 일람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노바 | 선대 카이저 · 카탈리온 · 이데아 |
레프 |
아가테 ·
라샤 ·
아난 ·
타샤 ·
자드 ·
키난 ·
나일 선대 신왕 · 고대 우든레프의 신 |
|
아니마 | 그리 · 랑 · 파라시 · 마루 | |
기타 |
티라그 ·
일린 ·
에스카다 ·
제롬 ·
해나 칼라일 · 세렌 · 대신관 · 러스티 |
|
제른 다르모어 세력 · 등장 집단 · 메이플 월드 | ||
|
프로필 | ||
<colbgcolor=#99bbaa><colcolor=#000000> 성별 | 남성 | |
종족 | 하이레프 | |
성우 | 김주호 | |
직위 | 하이레프 고위사제[1] | |
가족 관계 | 칼리[2], 라샤 (딸) | |
표기 | ||
GMS/MSEA | Anan | |
JMS | アナン | |
CMS | 阿南 | |
TMS | 艾納 |
[clearfix]
1. 개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2.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
아난 |
스탠딩 일러스트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
|
|
|
3. 작중 행적
3.1. 칼리 스토리
에리모스의 고위 사제 중 한 명으로 과거 평민 출신 하이레프 타샤에게 목숨을 빚진 관계이다. 타샤가 임신하자 '사제가 평민을 축하한다'는 불명예를 뒤집어쓸 가능성을 무릅쓰고 축하 선물을 보내주는 등 인성 파탄자들이 득실득실한 여느 하이레프 고위층들과는 달리 선량한 인품의 소유자다.아난의 딸이 태어나던 날 밤, 누군가가 그의 집 문을 두드린다. 아난은 돌려보내려 했지만 알고 보니 그 누군가는 갓 태어난 자신의 딸을 안고 찾아온 은인의 남편 자드였다. 알고 보니 자드와 타샤의 딸은 평민의 자식이면서 마력을 가지고 태어난, 출생과 동시에 사형에 쳐해져야 하는 존재였던 것. 자초지종을 들은 아난은 자신의 집에 쌍둥이가 태어난 것처럼 출생신고를 함으로서 은인의 딸을 자신의 수양딸로 받아들이고 의붓딸에게는 칼리, 친딸에게는 라샤라는 이름을 붙여 키운다.
칼리와 라샤가 에리모스의 영주 앱실론의 친위대 시험을 보던 해, 두 딸의 생일날 아난은 칼리를 데리고 자드의 무기상점으로 가 차크람을 사 준다. 자드가 칼리에게 개인적인 생일 선물이라며 스카프를 건네자, 망설이는 칼리에게 자드의 선물을 받을 것을 권유한다.[3]
그로부터 2년 후 모종의 사건으로 칼리가 라샤의 날개를 뜯어버리는 일이 발생하고,[4] 라샤가 언니와의 대화를 거부하며 방에 틀어박히자 라샤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칼리가 앱실론이 자드 모자가 자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살해한 장면을 보고 충격을 받자, 칼리에게 친위대를 그만두겠다는 말을 하지 말고 몰래 떠나라고 권유하고, 칼리가 그러면 라샤와 아빠가 피해를 본다며 거부하자, 우리는 가족이니 다 함께 떠나자며 내일 중으로 도망을 계획한다.
그러나 다음 날, 칼리는 외부 임무, 아난은 도망 준비로 인해 나가있던 중 라이얀이 아난의 집을 습격해 라샤를 돌연변이라며 체포해간다. 뒤늦게 돌아온 아난은 앱실론의 성을 찾아가고, 앱실론은 라샤는 돌연변이라 죽였다며 돌연변이를 숨겨준 아난도 그냥 넘어갈 수 없다고 말한다.
칼리가 뒤늦게 성으로 복귀하자 앱실론은 아난의 마력을 흡수하고 있었고, 칼리는 앱실론과 싸우지만 밀리면서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때 아난이 앱실론의 시선을 끌어 칼리가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고, 라샤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말아주렴, 어딜 가서든 살아있어줘, 우리 딸이라며 칼리를 도망치게 하고 최후를 맞이한다.
4. 어록
5. 기타
- 타샤와 인연을 맻게 된 이유는 아내의 병을 고치기 위해 절벽에서 약초를 구하다가 타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기 때문이다. 타샤와 아난이 주고받은 편지를 보면 사례의 의미로 돈을 보냈는데 불쾌하게 여길줄 몰랐다며 사과하고, 임신을 축하하는 의미로 아기 침대를 선물하면서 타샤와 자신의 아이가 타샤와 자신처럼 신분은 달라도 친구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타샤를 상당히 신임했음을 볼 수 있다.
- 상당히 좋은 아버지인데 친구의 부탁으로 친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칼리를 자신의 친딸처럼 길러주었고 칼리를 구하기 위해서 희생했으며 자신의 친딸인 라샤 역시 올곧게 자란 것을 보면 편애 없이 자식 교육을 제대로 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칼리는 친아버지는 아니지만 자신을 길러준 아버지라고 생각하며 아버지가 자신 때문에 희생하자 눈물을 흘리고 슬퍼했다.
- 영주 앱실론을 제외하고 에리모스에서 제일 강한 힘을 가졌다고 한다.
- 이스터 에그에 의하면 원래는 중앙군 소속이었지만 전쟁에서 입은 부상으로 퇴역했다고 한다. #
6. 관련 문서
[1]
과거에는 레프 중앙군이었다.
[2]
친딸은 아니고 수양딸이다.
[3]
이 스카프는 후에 칼리의 친어머니 타샤의 유품이었음이 밝혀진다. 칼리에게 자드의 선물을 받도록 권유한 것은 갓 태어난 딸을 떠나보내야만 했고 성장한 친딸을 만나고도 출생의 진실을 밝힐 수 없는 아버지에 대한 배려였을 가능성이 크다.
[4]
라샤가 친위대를 그만두기 위해 라이얀을 찾아갔고 라이얀은 특별 임무를 수행한 친위대는 살려보낼 수 없다며 죽이려 했으나, 그때 칼리가 나타나 목숨만은 살려 달라고 애원했고, 대신 라이얀이 요청한대로 라샤의 마력 날개를 제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