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21:10:01

밴쯔/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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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먹방 거짓말 논란3. 엑소 시우민 비하 유도 논란4. 다이어트 보조제 판매 허위광고 논란5. 악플읽기 논란6. 고속도로에서 자동차 운전 중 취식 논란7. 전망
7.1. 구독자 수 하락 상태7.2. 현황
8. 8개월 잠적 이후 복귀

1. 개요

유튜버 밴쯔의 비판 및 논란을 분리해 서술한 문서.

밴쯔는 다른 유튜버, 방송인 중에서도 여러 미담들과 방송에서의 시청자를 아끼고 소통하는 모습, 어느정도 유명해진 후에도 랜선라이프 등에 나오며 부모님을 위해 번 돈을 아끼지 않는 효자에 거기다 자수성가, 친근하고 소박한 도시 속 시골 청년 같은 푸근함과 근육질의 체형에서 오는 활달해 보이는 갭이 주는 귀여움, 적당히 시끌벅적한 활기라는 속성으로 인해 한때 구독자를 320만명까지 모았고 그의 인기를 반영하듯 여러 곳에서 크리에이터 제작자로써 강연을 할 정도로 먹방 유튜버들 중 영향력이 강했고 정말 다른 대형 유튜버들 못지않게 최전성기를 누렸었다.

하지만 본인의 자충수에 가까운, 아래에 서술할 사건들로 인해 이미지가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2019년 8월까지 원래 보유하고 있었던 320만명 구독자들이 있었으나 밴쯔의 어설픈 대응과 대응과정에서의 실책으로 인해 실망한 구독자들이 구독 취소를 누르며 이탈하기 시작해서 현재 약 225만명 수준까지 하락하다 기어이 구독자 수 비공개까지 간 상황이며 다시 복귀를 한 이후로는 204만명으로 하락 후에서야 숏츠 활용으로 206만명으로 다시 뜨기 시작, 잃을 만큼 아예 크게 잃고서야 재시작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정말 뼈아픈 실책의 스노우볼이 한때 크게 굴렀다.

2. 먹방 거짓말 논란

2016년 4월 22일차 방송에서 수제버거집의 햄버거 먹방 방송을 했는데, 햄버거 빵 2조각을 남기고 다 먹었다고 거짓말을 한 일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 일이 커지자 해당 영상 댓글란에 사과 댓글을 올렸으며 4월 26일차 방송에서 사과문을 올렸다.[1]

이로 인해 2016년 4월 28일 기준으로 유튜브 댓글창이 상당히 진흙탕 싸움이었는데, '사람이 음식을 남길 수도 있지'와 '큰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너무 뭐라 그러는 거 아니냐', '그래도 거짓말을 한 것은 잘못된 것이다.'와 '말이 횡설수설하고 초심을 잃었다'는 의견이 서로 대립했다.

진흙탕 싸움은 수제 햄버거 사건과는 전혀 상관없는 2016년 4월 23일자 냉면 먹방 영상 댓글에서도 이어졌다. 여기서는 BJ MBRO를 언급하면서 밴쯔를 추켜올리거나 비난하는 댓글이 몇몇 달리기도 했다.

2020년 1월 10일에는 뜨거운걸 못느끼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삼양 컵라면을 먹는 영상을 올렸는데, 영상 초반부까지만 해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김이 모락모락 나던 컵라면이 편집된 다음 장면부터 김이 사라진 상태의 다 식힌 컵라면[2]을 뜨거운 것처럼 꾸며서 먹는다는 조작 의혹이 제기되어 또 다시 논란이 되었다. #

그러나 뜨거운걸 못 느끼는사람 원본 영상이 공개되면서 다 식힌 컵라면 이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었음이 밝혀졌다.[3]

3. 엑소 시우민 비하 유도 논란

2016년 7월, '망고치밥' 먹방을 하던 도중 반응이 좋지 않자, 똑같이 망고치밥을 먹고 있는 엑소 시우민의 사진을 띄우고 이 사진에도 욕해보라며 시청자들에게 화를 냈다. 일종의 반어적 표현으로 말한 것이었으나, '밴쯔가 시우민에 대한 비하를 유도한다'고 와전되어 논란이 일었다. # 이후 사과 영상을 올렸다. 현재 사과문은 댓글창이 막힌 뒤 삭제된 상태다.

앞뒤 맥락을 따져보면 결코 비하를 유도하려는 목적이 아니었으나, 맥락을 자르고 명백한 비하 목적으로 왜곡, 재생산된 정보가 인터넷을 타고 빠른 속도로 확산되었다. 밴쯔의 의도는 이런 훈남이 먹는 것을 보고도 욕할 수 있겠냐는 것이었지만, 당연히 어그로성 일부 시청자들이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했고, 비난의 몫이 고스란히 밴쯔에게 넘어가게 된 것이다. 현재 비난을 받는 것은 엄연히 어거지성 논란이다.

또한 엑소 짜장 먹방 당시에도 자신이 혹여나 말을 잘못하게 되어 엑소 팬들에게 욕먹으면 어쩌냐, 무섭다 등의 발언을 하였다. 평소 엑소 팬덤은 유별나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웃기려는 드립이었으나, 엑소 팬덤들은 가만히 있다 머리채 잡혔다며 SNS상에서 크게 술렁였다.

최근에는 이전 먹방 영상들을 편집한 것을 올리고 있는데, 댓글창은 엑소 팬덤과 밴쯔 팬덤의 싸움터가 되어 있는 상태. 객관적인 사실을 알려주려는 사람은 없고, 엑소나 밴쯔, 그리고 그 팬덤을 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상주하여 분위기가 험악했다. 물론 밴쯔의 후술할 행적을 생각하면 경솔한 언행 탓에 좀 분위기가 망가졌지만 그래도 억지로 까는 것 아니냐며 이 건만큼은 밴쯔를 까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나 후술할 논란 탓에 경솔함의 부분만큼은 재평가가 늘게 되는 웃지 못할 효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4. 다이어트 보조제 판매 허위광고 논란

2017년 3월 25일, 밴쯔가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는 영상이 올라오면서 구독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영상[4]

영상 내용을 요약하면, 약 1년 반 동안 준비한 사업이며 밴쯔의 몸 관리에 도움이 된 다이어트 보조제[5]를 소개한다는 영상인데, 이 영상이 올라오고 난 후 댓글판이 달아오르며 논란이 되었다. 게다가 "운동과 식이요법이 다이어트의 정석인데 약의 도움을 받아 멋진 몸을 만들었다는 취지로 해석될 수 있다." vs "밴쯔가 직접 임상실험하고 먹어본 것인데 나와보면 알지 않겠느냐."라는 의견으로 양분화되어 있었고, 급기야 어그로와 추측이 난무한 탓에 현재 홍보영상의 댓글은 막혀 있는 상태이다.

이윽고 2017년 3월 28일, 잇포유의 정식 소개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비공개] 잇포유 사이트는 여기. 링크[7]

그러나 이 영상이 올라온 후, 논란은 더욱 가열되었다. 대체로 호평하는 사람보다는 혹평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대부분이며, 구독자들 중에서도 이 영상을 보고 실망했다는 의견이 올라왔다. 현재는 사업이 잘 되길 바라며 응원하는 댓글과 사업을 그만두고 먹방에 열중해달라는 의견으로 나뉘어져 있다. 유튜브 댓글 등에서 언급된 해당 제품에 대한 비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BJ의 유명도를 이용한 팬장사 느낌
    특히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자, 님들 반갑습니다~"라고 하는 부분이라든지 자신을 믿어달라고 하는 부분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느껴짐. 이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었다. 영상 시작했을때 "밴쯔"가 아닌 "정만수"로서 인사를 드린다고 했으면서 제품 소개하면서 저를 믿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라든가 영상 마지막에 위에 상술한 것처럼 자 님들 반갑습니다 오늘 먹을거는이라고 하는 부분은 대놓고 팬 장사를 하려고 하는 느낌이 있다.
  • 단점으로 제품의 색이 예쁘지 않다고 언급했으나, 두드러지지 못함
    어느 누가 예쁜 다이어트 약을 먹고 싶다고 생각할까? 있다고 해도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차라리 가격이 비싸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고 왜 이런 가격이 나왔는지 합리적으로 설명하는 부분이 들어갔다면 더 좋았을 지도 모른다.
  • 가격이 너무 비싸다
    1주일치 분량이 21,500원, 1달치 분량이 86,000원이다. 이에 대해 왜 가격이 이렇게 비싼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없어 신뢰도가 떨어진다.
  • 제품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불일치함
    나만의 비밀이라는 제품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고 사업하는 것에 대한 소감문 느낌이 강하다. 제품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 정보를 직접 잇포유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아야 한다. 한편 잇포유 홈페이지에서는 식사 후 나만의 비밀을 섭취하라고 하고 있는데, 소개 영상에서는 식사 전에 먹으라고 하고 있다. 제품에 대해 숙달하지 못한 느낌이 강하다.
  • 다이어트 보조제 자체에 대한 거부감
    대부분이 "보조제는 별 효과가 없다. 밴쯔 정도의 몸은 보조제가 아니라 꾸준하고 강도 높은 운동과 식이요법 덕분이라는 걸 아는데, 왜 보조제 덕분이라고 해서 신뢰도를 떨어뜨렸는지 모르겠다."라는 반응이다. 밴쯔의 몸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포함한 꾸준한 운동과 관리 덕분에 저렇게 유지가 되는 것이지 보조제가 큰 역할을 하진 못한다. 보조제는 약품이 아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며, 실제 다이어트 이외의 보조식품이라는 것들 역시 '효과가 있을 수도 있는데 아님 말고' 수준이라는 점에 유념하자.
  • 실제 보조제의 효과에 대한 의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에 함유되어 있는 HCA의 경우 여러 논문에서 체중 감량에 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비판들 보다 중요한 점은 대한민국 법률의 위반행위, 즉 식품을 다이어트에 특효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를 했는지 여부이다. 이런 혐의가 인정될 경우,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의 광고와 관련된 부분에서[8] 법 위반 행위를 한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링크

결국 2019년 7월 18일 건강기능식품이 다이어트에 특효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를 한 혐의로 검찰에서 징역 6개월을 구형했으며, 2019년 8월 12일 선고 공판에서 판가름될 것으로 보인다. 링크

현재 이 사건 때문에 밴쯔의 이미지는 크게 떨어졌으며 구독자 수도 점점 줄어 이전에는 330만 정도였지만 2019년 8월에는 300만 명, 2020년 1월에는 260만 명, 2020년 5월에는 245만명 정도로 대폭 하락했다.

2019년 8월 12일 1심 판결에서 5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밴쯔가 대표로 있는 잇포유에서 마치 제품을 섭취하면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것처럼 오인·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했다고 판단하였다. 링크

그리고 같은 날 12일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링크[비공개] 뉴스 기사의 이미지와 동일한 옷차림, 헤어스타일로 보아 기자회견 후 바로 영상을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1. 잇포유 마케팅 시 법적인 부분을 잘 몰라서 or 마케팅에 대해 신경쓰지 못하면서 일부 문제가 되었다.
2. 잇포유 사업은 개선해나가고 열심히 하겠다.
3. 앞으로 유튜브 등 방송 컨텐츠에서는 밴쯔로서, 사업적인 부분에선 정만수로서 확실히 선을 그어 활동할 것이다.

8월 21일 밴쯔 측에서 1심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했다고 밝혀졌는데 항소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검찰 측이 밴쯔 측보다 먼저 항소를 했는데 항소사유는 "피고인에게 선고된 1심 형량이 너무 가볍다"는 것이다. 링크

2020년 6월 8일 2심 판결에서 1심과 같은 500만원의 벌금을 선고하였고 당심에서 양형조건에 별다른 사정변경을 찾아볼 수 없으므로 피고인과 검사 양쪽의 항소를 기각한다 밝히며 형이 확정되었다.. 링크

거기다 복귀 이후 밴쯔가 사이트 운영을 재개하며 밴쯔에겐 사실상 악플읽기 이후 반성을 빙자한 원산폭격 퍼포먼스, 복귀 등 여러 사건과 겹쳐 더는 이미지 개선의 여지와 거를 타선이 없다는 결정타를 남겨버리고 말았다(...).

5. 악플읽기 논란

위의 사건은 당시를 기점으로 여러 터줏대감급 인터넷 방송인들의 몰락의 신호탄 중 하나가 쏘아올려진 사건이라면, 이 사건은 밴쯔 자신이 그나마 자신을 지지해주던 다수의 올드팬들의 민심마저도 등을 돌리게 만들었고 2024년 현 시점에서도 사실상 영구적으로 일면의 이미지를 회복하지 못하게 만든 사건이다. 이미 허위광고 사건 전후로 다른 유튜버들의 사건사고들 탓에 점점 대중들이 유튜버들을 보는 눈이 높아지게 되었는데 그나마 무난한 진행으로 착한 개인방송 이미지 방어선을 맡아오던 밴쯔가 결국 한순간의 경솔한 언행으로 본인이 그 기준을 대폭 높이는 데 크게 공여한 사건이자 이 문서의 중점으로, 현재도 수많은 이들이 이 때의 밴쯔의 미숙한 대응을 크게 아쉬워하고 있다.[10]

이 때문에 그 다음날인 8월 13일 반성한답시고 사과 및 복귀예고 영상을 올린지 하루가 지난 시점 " 밴쯔 악플읽기"[11]" 밴쯔 악플읽기 원본영상"[12]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하여 이전 영상에 달린 악플[13]을 읽고 반박 및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4] 그러나 '악플과 팩트는 다른 것이다', '진실 어린 걱정, 팩트들이 어떻게 악플이냐', '무슨 말인지 알겠고 실수일 수도 있지만 이런 영상은 시기상조인 듯하다', '어제 마스크 쓰고 법정 소환되는 뉴스 봤는데 오늘 악플읽기라는 제목 달고 댓글 읽는 영상 찍는건 부적절한 듯하다', '지금은 자숙해야 할 시기인 것 같다'는 의견이 대다수로 해당 영상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영상을 삭제하고 재차 다시 사과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러나 이미 좋싫비가 1:1 가량으로 이전의 오판으로 인해 실추된 이미지와 실망한 구독자들의 마음을 간단히 회복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15]

이후 시즌 2로 복귀하고, 가족에 대한 욕설을 빌미로 댓글창을 모두 닫아놓았다. 자신도 후에 댓글을 닫아놓은 것은 욕먹기 무서워서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나서 댓글창을 열어두었다.[16]

과거 잘 나갔던 시절에는 랜선라이프를 비롯해 여러 미디어 매체에 출연하며 자잘한 논란들이 크게 번지지 않고 무난하면서도 번창하게 계속해서 승승장구해왔다. 충분한 자숙 및 대처만 잘 했더라면, 심각한 타격까지는 면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악플읽기를 가장하여 수많은 팬들의 진심어린 충언의 목소리에조차 귀를 닫으며 노골적으로 본인에 대한 불만으로 취급하고 무시하기라는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대처를 보였다. 이 사건 직후 여론은 급격히 무너지고 시즌 2에서 복귀해서는 결국엔 자신이 자랑해오던 무난함으로 얻었던 인기도 이미지도 모두 잃었다. 2차 복귀 이후 철구의 도움이[17] 무색하게 추락하며 이젠 미디어 매체에 출연하는 것은 어림도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후술하듯 이미지가 추락하다 못해 나락보다 깊이 떨어져 복귀 이후 댓글알바 고용을 통한 여론조작 의혹도 돌다가 식을 만큼[18] 사실상 거의 이미지가 매장되어 조회수도 몇백만이 나오던 시절과 달리 1~3만대도 겨우일 정도가 되어 안 좋은 쪽으로 잊혀졌다 봐도 되는 상황이 되었다. 결국 잘못된 기획영상이 팬들의 충언을 무시한 자업자득으로 돌아가는 최악의 결과를 낳고 말았다.

6. 고속도로에서 자동차 운전 중 취식 논란

일단 대한민국에선 운전 중 취식은 금지도 아니고 불법은 더더욱 아니다.

링크[19]
2019년 3월 9일자 유튜브 영상인데 밴쯔가 서울에서 대전으로 내려가기 위해 고속도로를 타던 중 잠시 휴게소에 들러 소세지, 꼬치류, 감자 등 다양한 먹거리들을 구매했다. 문제는, 조수석에 다른 사람이 앉아서 옆에서 먹여주는 것이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고 혼자 운전석에 앉아 한 손으로만 운전하면서 다른 손으로는 계속 먹거리를 집어먹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해당 유튜브 영상의 댓글에서 많은 사람들이 밴쯔가 운전 중 취식하는 행위에 대해 문제 있다고 지적 중이다.

외국의 사례를 들자면 아랍에미리트에서는 운전하면서 취식이나 화장하는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고 호주에서는 '운전 부주의' 항목으로 적용되어 상당한 벌금이 부과될 수도 있다. 미국의 경우에는 주마다 다르긴 하지만 안전벨트 미착용, 스마트폰 사용 뿐만 아니라 운전 중 잡담이나 취식하는 행위에 대해 벌금을 물리기도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2019년 2월에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고속버스 운전자들이 음주운전, 스마트폰 사용, 취식행위 행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종사자 안전교육과 공공서비스에 소홀함이 없을것을 강조했다.

7. 전망

7.1. 구독자 수 하락 상태

이러한 사건들이 계속되자 구독자 수는 빠른 속도로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하루 만에 구독자수가 1만 명 이상 줄어들더니 2019년 8월 24일 오후 11시부로 300만 명 밑으로 떨어졌다. 결국 2020년대가 되자 228만명선으로 하락하며 300만명선, 230만명선마저 붕괴되었다. 2022년 기준 207만명까지 줄어들었다.
2019년 8월 16일 오후 10시 41분 3,063,811명
2019년 8월 31일 오후 9시 8분 2,900,000명
2019년 11월 14일 오후 10시 16분 2,700,000명
2020년 3월 21일 오후 5시 14분 2,500,000명
2020년 6월 26일 오전 12시 30분 2,400,000명
2020년 8월 29일 오전 10시 30분 2,340,000명
2020년 12월 22일 오후 8시 59분 2,280,000명
2021년 7월 7일 오후 4시 10분 423명 및 영상 수 0개
2022년 9월 12일 오후 2시 3분 2,100,000명 및 영상 수 75개
2022년 11월 7일 오후 11시 12분 2,090,000명 및 영상 수 79개
2022년 12월 29일 오후 12시 39분 2,070,000명 및 영상 수 2,500개

7.2. 현황

파일:그냥 댓.png [20]

2019년 8월 23일부터 유튜브에 복귀하였지만, 댓글은 전부 막아놓았다. 8월 26일, 댓글창을 막은 이유[21]는 가족들에게까지 욕과 성희롱이 섞인 댓글들 때문이라고 설명했으나, 댓글들을 둘러본 사람들은 대부분 그러한 발언을 한 댓글들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고 반응하고 있다. 밴쯔의 해명이 매우 의심되는 부분이다.

2019년 10월 2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던 잇포유의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

2020년 1월 12일에는 3차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여전히 분노한 마음이었고 악성 댓글은 계속해서 달렸으며,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가 되어버린 셈이다. # 3차 사과문 영상에서는 재차 올린 사과 영상에서 댓글을 막은 이유가 가족에 대한 성희롱 댓글 때문이 아니라 당시 비난과 비판이 너무 무섭고 두려웠기 때문임을 인정했다.이번 영상에서는 머리까지 박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마지막에는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채널 홍보 화면으로 돌렸는데 실수였는지 고의 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말을 심하게 더듬으며 당황하는 듯한 모습으로 사과 영상을 종료했는데, 이로 인해 더 큰 비난을 받았다. 결국 신뢰를 잃었던 시청자들은 이것조차 연기라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다이어트 보조제 때문에 시작된 작다면 작은 논란이었지만, 이제는 보조제에 관련된 비판이나 비난은 거의 없고 밴쯔의 대처와 태도에 관련된 것이 대부분이다. 보조제 사건으로 실망한 사람보다, 사건이 터진 이후 밴쯔의 태도 때문에 실망한 사람이 훨씬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냥 다른 유튜버들처럼 사과 영상 올리고 자숙했다 돌아오지 왜 그랬냐."는 진심 어린 팬들의 한탄도 보이는 상황.

다르게 보면 잘못에 비해 반향이 이 정도까지 돌아온 이유는 밴쯔의 어마어마했던 인기가 방송의 재미보다는 주로 밴쯔 본인의 호감형 이미지의 힘이었기 때문이다.[22] 말하자면 "방송이 타 먹방 유튜버들에 비해 크게 재밌는 건 아니지만 밴쯔라서 봤던 건데 이제 착한 이미지도 버리고 댓글 막고 소통도 안 하는데 굳이 볼 이유가 뭐가 있냐" 는 이야기. 실제로 사과 영상 댓글에서 자주 많은 추천과 함께 올라오고 있는 내용이다.

3차 사과문 영상이 올라오고 난 뒤로는 이 당시에는 공식적으로 은퇴한다고 선언한 건 아니지만, 네티즌들은 사실상 은퇴한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여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계정이 해지되는게 아니냐는 주장도 나왔지만 유튜브는 3번에 걸쳐서 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해야 계정이 해지된다. 벤쯔는 커뮤니티 가이드를 세 번 위반한 적이 없기에 본인이 해지를 하지 않는 이상은 해지될 일이 없다.

파일:밴쯔 20200616밴쯔4차사과.jpg

2020년 6월 16일 4차 사과문 영상이 올라왔다. 하지만 여전히 시청자들은 분노해있다. 또한 얼굴이 노란것으로 보아 레고술을 과다하게 마셔서 황달이 일어난 게 아니냐는 추측 또한 있다.

2020년 6월 25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라는 영상과 26일 "안녕하세요 오늘도 왔어요" 라는 영상으로 생방송을 시작하면서 복귀하였다.

2020년 6월 26일 '뜨거운걸 못 느끼는 사람' 원본을 올려 호의적인 여론이 크게 형성되면서, 영상의 좋아요 수가 싫어요 수와 비슷하거나 넘어서기 시작했다.[23]

2020년 6월 30일 케이크와 햄버거 먹방을 업로드 함으로서 본격적으로 먹방 영상을 다시 올리기 시작했다.

2020년 7월 23일 철구와 합방을 하였다. 여기서 "제가 하는 사업 관련된 법안들이 되게 많은데 무지했다" 말하면 무릎 꿇고 사과했다. 철구가 부족하다고 바닥에 머리 박는 얼차려 자세까지 했다. 여러모로 방송의 재미와 밴쯔의 민심을 회복하는 방향성이 고려된 구성이였고 아프리카TV 복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24]

2020년 7월 27일 장기간의 반성과 철구와의 방송을 통해 나아진 여론을 바탕으로 아프리카TV로 복귀하였다.

그러나 후에 라이브에서 먹방 도중 뜬금없이 누나 바지를 입고 남동생이 몽정을 했는데 그 몽정한 바지를 누나가 입은 후 임신을 했다는 얼토당토않는 저급한 소리를 해서 멍청한 이미지가 추가됐고 싫어요가 도배되었는데, 해당 논란은 일시적이었으며 밴쯔는 이러한 논란에 대해 자신의 무지함을 인정하며 재빨리 사과문을 작성한데다가 밴쯔에게 학을 땐 시청자들이 아예 밴쯔의 영상을 안보게 되었는지 현재는 오히려 좋아요의 수가 싫어요의 수를 압도하게 되었다. 밴쯔를 마지막으로 믿어보기로 한 시청자들은 이번 기회가 마지막이니 제발 사고치지 말라고 당부하며 밴쯔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철구와의 합방 등으로 구독자 수도 조금이나마 올라가고 있는 추세였다.

최근 여러 유명 먹방 유튜버들의 뒷광고 사건이 터져서 기세가 많이 하락한 틈을 타, 재기에 성공할 듯한 조짐이 보였다. 밴쯔 본인의 모든 영상은 광고면 광고라고 철저히 밝혔으며, 허위 과장광고가 문제였지 뒷광고 관련해선 논란이 전혀 없기 때문. 그러나 밴쯔 본 먹방 유튜버들의 논란으로 인한 분위기 반전은 일시적이었다는 게 꾸준한 구독자 수 하락과 조회수로 사실상 증명이 되고 있다. 뒷광고에선 자유로울 순 있어도 과거의 잘못과 먹방 트렌드에 한참 뒤쳐진 영상들이 합리화될 순 없다는 것.

현재는 234만에서 231만으로 감소했으며 영상을 새롭게 개편하지 않는 한 느린 속도라도 구독자 감소는 계속될 것이라는 게 대다수의 반응. 영상들이 정말 재미가 없고, 뒷광고 논란으로 인한 사과 이후 영상을 올리는 타 유튜버들의 조회수가 싫어요가 많을지언정 조회수는 꾸준히 나오는 걸 보면 애초에 밴쯔는 본인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인지하지를 못하는 듯하다. 또한 본인 이미지를 위해 아프리카 방송 송출을 중단했다가 본인의 방송 생명을 이어가기 위해 다시 복귀했다는 점에서 아프리카 코어팬 출신 측에선 자숙을 잘 했고 다시 방송인으로서 복귀한 건 좋지만 이전 아프리카에서의 동시송출 논쟁으로 대규모 유명 BJ들의 대규모 이탈 사태 당시 아프리카를 적대한 태도 탓에 아프리카 코어팬 측에선 뻔뻔하다는 의견 또한 적지 않았다.[25]

그동안 쌓아둔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동영상의 싫어요가 좋아요를 따라잡기 시작했고 심지어 훠훠훠 등의 정치적 드립이 댓글창에 나타나기까지 했다. 안티들의 여론을 유하게는 못 만들더라도 그 여론을 뒤로 따돌리려면 팬들의 화력이 필요한데, 그럴려면 과거와 차별성을 두고 운영 방식과 방향성 등의 전체적인 방송 스타일을 참신하고 획기적이게 큰 변화를 한 번에 시도하거나 작고 점진적으로 시도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무난함만 추구하는 과거의 방송 스타일을 고집하는 게 결국 밴쯔의 몰락을 가속화시키고 있는 셈.

무엇보다 복귀 후 그러한 기회를 발판삼아 발빠르게 움직이는 선후배 인터넷 방송인들처럼 트렌드를 조금이나마 따랐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당장 철구의 도움으로 복귀하는 것까진 잘 했지만 그 다음의 스타일 변화를 주는 것이 어떻냐는 댓글창의 여론도 많다. 무엇보다 밴쯔 본인이 휴식기를 가지면서 시즌1 당시처럼 많은 음식을 소화해내지 못한다는 한계가 오게 되었는데 어느 정도 음식에라도 변화를 주어야 콘텐츠에 흥미가 생기는데 계속 흔한 메뉴들이 반복되고 있고 스타일은 그대로에, 컨텐츠의 추가도 없기 때문에 이전부터 밴쯔가 쌓은 부정적 이미지와 여러 논란의 반향도 있겠지만 이젠 신선해지지 않는 방송 방식에 실망하는 시청자도 나오는 편이었고 채널 분위기 역시 점점 다운되어 가기 시작했다.[26]

최근 브이로그를 올렸는데 적어도 가족이 나오는 거라 악플이 적고 가족에 대한 악플은 없지만 싫어요 수는 올라갔다. 무엇보다 청년구단 방문 브이로그는 싫어요 수가 좋아요를 거의 따라잡아 둔 상태의 영상들이 상당수를 차지해[27] 아쉽게도 밴쯔의 이미지가 현재 쉽사리 회복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12월부터 직접 먹방 찍은 것을 올리는 것 보다 예전 영상들을 편집해서 재탕한 하이라이트 영상이 올라오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활동을 잠시 쉬는 것으로 추정된다.[28]

결국 옛 논란의 반향들로 인한 이미지에 생긴 데미지의 반동으로 점차 구독자가 떨어지다 232, 231만으로 떨어지더니 이제는 230만명까지 떨어졌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사실상 향후를 생각해 보면 구독자 하락이 계속될 경우 조회수조차도 거의 안 나오게 될 위험이 있어 밴쯔에게 안 그래도 켜진 적신호에 설상가상으로 구독자 낙폭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제는 228만 명으로 또다시 구독자 1만명이 감소하면서 결국 230만명선이 붕괴되면서 한동안 1만명 단위의 구독자 감소가 이어질 전망으로, 또다시 1만명이 줄어 227만명이 되었다.

2020년 12월 31일, 밴쯔는 유튜브 댓글을 통해 유튜브 활동을 잠시 중단함을 알렸다. 언제 다시 돌아올지는 말할 수 없다고 한다. 만약 돌아오더라도 조회수가 얼마 안 나올 가능성이 크기에 전망은 밝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

2021년 2월 4일, 본 채널과 서브채널들의 유튜브 댓글창이 닫혀 있는 상태로 현재는 또다시 구독자가 226만명으로 감소했다.

2021년 2월 13일, 조회수 높은 몇몇 영상은 빼고 올렸던 영상을 모두 삭제 또는 비공개했다.

2021년 2월 20일부로 확인된 결과, 채널 구독자수도 비공개 처리되었다. 사실상 구독자수 비공개와 영상 삭제, 댓글 막기 자체를 하게 되면 채널 상태를 알 수 없게 되어 향후 활동에 크게 경직이 오는데 사실상 복귀를 하더라도 결과는 그렇게 변화가 없는 것이 보통이라 복귀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다.

2021년 4월 2일 기준, 채널에는 영상 한 개만 남겨졌으며[29] 구독자 수도 비공개 상태이다. 유튜브를 아예 접은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8. 8개월 잠적 이후 복귀

2021년 8월 12일, 근황 보고차 동영상을 하나 업로드했다. 복귀영상이 올라와 환영하는 댓글이 다수이고 뒷광고나 큰 사건을 일으킨 유튜버들이 자숙 후 복귀하는 6개월 법칙도 깼으나[30] 과거는 간접적으로만 언급하며 어물쩍 넘기는 태도로 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수도 비공개에 구독자수 비공개 역시 해제되지 않은 상태인데다 안티와 이를 감싸기 위한 팬덤들이 뒤섞여 댓글창의 상태는 진탕이다.

거기다 슈기처럼 정당한 비판마저 삭제하는 댓글알바 고용을 통한 여론조작의 정황도 포착되어 여전히 물음표가 크게 붙는다. 밴쯔가 말하길 "여전히 평소대로 몸 관리는 잘 하고 있고 자신이 너무나 큰 돈을 만졌기에 자신이 그 가치를 잘 알지 못했기에 자신이 앞으론 그 돈을 더 효율적으로 지키고 굴리겠다." 라는 자조적인 메시지는 있었다. 하지만 사건을 연이어 일으키며 신뢰도를 크게 떨어뜨렸던 자신의 행동에 대한 진심어린 반성의 메시지보단 그저 간접적으로 과거에 좋게 작별했던 게 아니잖냐는 투로 어물쩍 넘기는 태도로 말하며 자신의 행동에 실망했던 시청자들을 향한 사과는 무엇 하나 담겨있지 않았기에, 앞으로도 옛날 전성기로 다시 돌아가는 건 요원할 전망이다.[31][32]

거기다 자신이 큰 책임감을 느껴 스스로 대표 자리에서 사임하겠다는 말과 함께 폐쇄한 잇포유 운영도 재개하면서 더 이상 밴쯔에겐 이젠 거를 타선조차도 많은 의미로 없어졌다고 싫어하는 이들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33]

느린 텀으로 영상은 업로드되고 있으나 각종 악플과 극히 일부의 외골수 팬들로 채워지고 있고 반 닫힌 사회 상태로 채널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그 사이를 비집고 안티로 변해버린 옛 팬들의 비난, 비판 댓글도 보이고 해당 조회수도 이전 전성기 시절에 보여주었던 때의 화력만큼은 크게 높아지지 않고 있다.

2022년에 들어서면서 밴쯔는 그래도 나름대로 복귀 후 꾸준히 영상을 올리고 있으나, 조회수는 말그대로 처참했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공개된 구독자가 220~230만명이면 1년이 지난 지금은 아무리 구독자가 떨어져도 190만~210만 선에서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2022년 1월 3일 이후의 영상들은 단 하나의 영상도 조회수 10만 회를 넘긴 영상이 없다. 이제는 그냥 대부분의 외골수이던 팬들조차도 그냥 떠나달라고 부탁까지 할 정도다.[34]

결국 오랜 시간이 지난 2022년 12월 29일 기준, 이전의 호감도를 회복하는 데 실패하며 수많은 비판을 했던 모두의 예상대로 207만 명까지 구독자가 떨어진 것이 유튜브 정책의 변경으로 인하여 구독자가 다시 공개된 후 밝혀졌다.[35] 조회수도 2~3만 수준으로 바닥을 치는 중이고, 많아야 5만대를 간신히 찍는 수준이다. 결국 시간이 갈수록 점점 구독자도 조회수도 떨어지는 현상이 유지되어가는 모양새.

거기다 밴쯔 본인도 이를 인지하긴 했으나 스스로 반성보다는 자기방어가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대중들 앞으로 재기하기가 쉽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3만 명의 구독자가 더 빠진 204만명으로 줄어들면서, 앞으로의 낙폭은 더 커질 전망이었으나, 숏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조회수를 10만명대로 회복했다.[36] 덕분에 구독자 수가 206만명으로 다시 올라 낙폭은 어느정도 면한 상태. 게다가 안 좋게 잊혀지기는 했지만, 최근들어 일어나는 유튜버들의 논란이 매우 역대급이다 싶을 만큼 막장스러운 일들이 많은 탓인지 밴쯔는 크게 언급되며 폭격을 받고 있지는 않은 상황.[37]


[1] 비공개로 설정됐다. [2] #적어도 7분 이상을 방치한 것으로 보고 있다. [3] 김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원래 잘 안 보이던 김에 불빛을 비춰 보이게 한 것이다. [4] 비공개 처리된 상태다 [5] 대놓고 보조제라고 말하고 있지 않지만 뚜렷이 암시하고 있다. [비공개] [7] 현재 사이트는 폐쇄되었다 밴쯔가 복귀하며 다시 운영되고 있다. [8]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제 18조(허위·과대·비방의 표시·광고 금지) 법에서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광고를 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였다.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능·효과가 있거나 의약품으로 오인·혼동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표시·광고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된 표시·광고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오인·혼동시킬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등 [비공개] [10] 이 때문에 사업 시작 전을 '정만수', 사업 시작 후를 '밴쯔' 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을 정도(...). 이 사건은 그만큼 지금도 밴쯔의 입지에 미친 여파가 매우 크다. 그래서 그의 인상이 달라진 때도 사업 구상 ~ 시작 기점 전후로 보는 이들이 많다. [11] 현재는 삭제. [12] 삭제됨. [13] 영상에선 악플이라고 표현했지만 인신공격, 비속어 등은 거의 없는 뼈아픈 충고의 목소리가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밴쯔의 과대광고 혐의 및 벌금형 선고라는 확실한 이유에서 기인한 댓글들이었다. [14] 악플읽기 영상에서 반박하는데 인용된 댓글에 밴쯔가 일일이 좋아요를 눌렀다. [15] 악플읽기 영상 원본을 보면 댓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파악하지도 못하고 있으며, 아무 일 있듯이 행동할 것 같다와 같은 궤변을 늘어놓는다. 그중에서 백미는 저가형 제품과 성분이 같다는 댓글에 달라!!!! 이쒸~라고 소리치는 장면이다. [16] 본인도 크게 줄어든 조회수와 일부 시청자층을 제외하면 나쁜 자신의 여론을 인식하고 있을 터이다. [17] 사실 철구는 전라도 비하, 김길태 따라하기 포퍼먼스 등의 각종 논란을 일으킨 인물로서 일베와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건실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강점이었던 밴쯔에게는 오히려 독이 되었을 것이다. [18] 정황상 거의 확실하다고 봐야 하지만, 이젠 거의 사람들이 다 떠나가서 골수 중 외골수급 시청자가 아니라면 남지도 않은 상황. [19] 비공개 처리된 상태 [20] 밴쯔의 해명 영상 #에 있는 댓글. [21] 현재는 이 영상마저 막힌 영상 [22] 아프리카 시절인 2014년~2016년에는 방송 자체로도 나름 독보적인 위치에 있었지만, 유튜버 수가 크게 증가한 지금은 참신하고 재밌는 경쟁자들이 상당히 늘어난 데다가 콘셉트이나 콘텐츠도 전체적으로 다양해지는 추세다. 그 가운데서 밴쯔가 유독 독보적인 인기를 얻었던 것은 그동안 쌓아온 착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폭넓은 시청자층의 지지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굳이 따지자면 대도서관과 비슷한 케이스였다. [23] 하지만 여전히 구독자 수는 하락하고 있다. [24] 그래도 근본은 근본인게 당시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먹던 떠오르던 신인 웅이를 상대로 짜장라면 푸드파이터를 이겼다… [25] 물론 아프리카 먹방 BJ로의 복귀는 본인의 선택이었으며 진워렌버핏 같은 경우처럼 서수길 대표에게 단단히 미운털 박힌 채 찍히지 않은 한 사실 코어팬 출신의 안티 입장에서도 뭐라고 하기는 그렇다 쳐도, 현재 크고 작은 문제 전체를 포괄적으로 차지하는 밴쯔만의 문제점은 트렌드의 변화를 따라가지는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인해 갈 길이 멀다는 것이 중론이다. 아프리카TV로의 이적을 떠나 유튜브 채널만 봐도 200만을 넘는 구독자 수 하락이 계속되고 있고, 조회수도 10만회를 뽑기 힘들다는 것 등을 보면 밴쯔 본인은 이미지를 본인이 어떻게 개선시켜야 하는지를 모르고 헤매는 중이라는 것이다. [26] 또한 해당 시기를 기준으로 편집 스타일을 새로 바꿨다고 공지까지 올라왔었으나, 바뀐 것 하나 없이 한국 영상임에도 박제시켜 놓은 한글 자막, 남발하는 효과음, 질리게 만드는 설명과 재미없는 멘트들 등 요즘 먹방 트렌드에는 전혀 맞지 않는 종합 패키지 수준의 구성이 구독자 하락과 안티 생성에 일조를 하고 있었다. 현재 댓글 창엔 팬들의 응원 댓글보다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홍보하러 온 신입 유튜버들의 홍보, 채널 광고글들과 안티들의 조롱글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어 과연 231만 유튜버의 댓글란이 맞는지 의심스러운 상황들만 연출되고 있었다. [27] 비슷한 구독자대의 논란이 있거나 있었던 타 유튜버들도 보통 이미지를 잘 회복하면 좋아요:싫어요 비율이 보통 9:1이나 8:2, 7:3 정도가 평균인 데 반해 밴쯔만 유독 6:4 정도 되는 좋아요와 싫어요 순 비율을 보인다. 그나마 봐주는 팬덤들도 거진 반쪽을 너머 과반을 넘은 안티와 과반에 조금 못 미치는 팬덤으로 쪼개진 셈. 거기다 조회수가 높은 영상은 싫어요가 좋아요를 아득히 뛰어넘은 상태이다. [28] 2020년 12월 31일 아예 유튜브 활동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29] 밴쯔의 먹방 영상중 1400만을 넘긴 조회수가 가장 많은 영상이다. 결국 아무도 박수치지 않는 조롱 속에서 자신은 떠나지만, 과거에는 먹방계의 거물이었음을 나타내기 위해 남겨둔 것으로 추정된다. [30] 다만 6개월 법칙도 의미가 있냐는 의견이 많은데 당장 사과란 건 자숙 기간도 중요하나 진정성이 대중들에게 드러나야만 기간에 상관없이 자신이 저지른 잘못된 행동에 대한 해결 의사가 명확하게 있음을 보일 수 있는 것인데, 밴쯔의 행보는 결국 남겨진 팬들에게는 그런 점을 간과했다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부족한 모습뿐이었다. 구독자 수를 비공개한 탓에 자세한 수치를 알 순 없으나, 결국 기다려온 팬들의 실망은 이로 인해 더욱 커졌기에 지속 이탈이 클 것으로 보인다. [31] 물론 해당 사건 전후로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이나 유정호 등 온갖 초대형 사건을 일으킨 유튜버들도 있고 밴쯔의 사건은 애교로 보일 급의 아프리카TV 코인 게이트도 터졌지만 상대적으로 해당 사건을 일으킨 유튜버들보다 다소 그 사건의 수위가 낮을 뿐 밴쯔 역시 시청자들을 등 돌리게 했던 행동들에 대한 엄연히 비판은 불가피하며 허위 과장광고란 위법행위로 벌금형을 구형받았던 사실은 전술했듯 사라지지 않는데다 엄연히 밴쯔가 터뜨렸던 사건 역시 터줏대감급 인터넷 방송인 상당수의 몰락의 신호탄을 쏴올린 대사건들 중 하나다. [32] 거기다 6개월 법칙이 중요한 게 아니라 팬들이 원한 것은 진심어린 그의 사과였다. 돈의 가치를 언급하면서 자조할 것이 아니라, 본인 행실 자체가 너무 옳지 못했고 근황을 올림과 동시에 깔끔히 채널만을 남기고 은퇴 선언을 하는 좋은 선택지도 있었기에 밴쯔가 올린 근황보고는 팬이든 비판적 시청자 입장에서든 아쉬움을 표할 수밖에 없다. 거기다 비판 댓글에도 엠브로와 크게 비교되기까지 하며 언급되었는데, 정작 엠브로는 책임감을 크게 느끼며 깔끔하게 은퇴를 하고 채널까지 삭제하는 큰 선택까지 하며 스스로가 평범한 삶으로 돌아간 데 반해 밴쯔는 끝까지 버텼기에 더욱 상반된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 즉, 무개념 팬덤이 더 이상 뒷광고나 전과자 출신, 혹은 온갖 사회적 물의를 빚은 개인방송인들을 대상으로 비교하며 밴쯔를 상대적 선녀라고 치켜올릴 것이 못 된다는 결정적 근거이기도 하다. [33] 어떻게 본다면 본인이 영상에서 언급한 "돈을 더 잘 지키면서도 또 효율적으로 굴리겠다." 는 발언을 어떤 의미에서는 정면으로 실천하는 행동이긴 하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그나마 수습이랍시고 한 행동도 정면으로 다 부정하는 것은 물론 지금까지 수많은 크고 작은 논란과 사건사고를 지켜보고도 그간 밴쯔를 항상 신뢰하며 아낌없이 충언을 보낸 극소수의 개념팬들 입장에선 순화하면 기만이고, 사실 나쁘게 보면 조롱이나 별반 다름 없는 언행이기 때문이다. [34] 뒷광고 사건으로 문제가 된 보겸은 비록 사건에서는 감싸주기 어려운 행보를 다소 보였을지언정 그래도 팬덤이 옛날 수준 화력은 아닌데다가 윤지선이라는 한 아주 유명한 막장교수(...) 덕분에 온갖 고생과 사투를 한 덕에 반사이익 수준을 넘어선 여론이 형성된 점과 완전히 대비되는 구도이다. 물론 보겸은 이전부터 크고 작은 수많은 논란, 사건사고들로 인해 멘탈이 슬슬 흔들리고 있었는데 결국 윤지선 남성혐오 논문 게재 사건 탓에 현재는 해당 사건이 거의 해결되었음에도 정황상 여러모로 방송활동 등에 지장이 생기면서 잠적중인 상태지만 사건사고만 안 터진다는 가정 하라면 밴쯔에 비해서 언제든지 자신이 원하면 제 스타일과 템포를 찾아가기가 비교도 안 될 만큼 더 수월한 환경에 있다. [35] 그간의 낙폭 치고는 200만명대의 붕괴는 일어나지 않은 것이 불행 중 다행이라고는 하지만, 앞으로 밴쯔의 전망이 밝다곤 할 수 없는 불안한 구독자 하락 지표임엔 변함없다는 것이 팬과 비판 측의 의견이다. [36] 다만 풀영상은 여전히 1만명대로 부진한 조회수를 보이고 있어 숏츠를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37] 비록 지금도 이미지가 깎인 반향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와나나가 임금체불 사태로 고통당하고 있었을 당시 밴쯔가 크게 심리적으로 많이 도와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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