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26 11:08:00

싸이코(1998)

거스 밴 샌트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bgcolor=#2F2A2B><width=200> 파일:1986 말라 노체 로고.png ||<width=200> 파일:1989 드럭스토어 카우보이 로고.png ||<bgcolor=#ffffff><width=200> 파일:1991 아이다호 로고.png ||
파일:1993 카우걸 블루스 로고.png 파일:1995 투 다이 포 로고.png 파일:1997 굿 윌 헌팅 로고.png
파일:1998 싸이코 로고.png 파일:2000 파인딩 포레스터 로고.png 파일:2002 제리 로고.png
파일:2003 엘리펀트 로고.png 파일:2005 라스트 데이즈 로고.png 파일:2007 파라노이드 파크 로고.png
파일:2008 밀크 로고.png 파일:2011 레스트리스 로고.png 파일:2012 프라미스드 랜드 로고.png
파일:2015 씨 오브 트리스 로고.png 파일:2018 돈 워리 로고.png

상세정보 링크 열기

싸이코 시리즈
싸이코
영화
싸이코 싸이코 II 싸이코 III 싸이코 IV: 더 비기닝
싸이코
(리메이크)

싸이코 (1998)
Psycho
파일:Psycho 1998 Poster.webp
장르 <colbgcolor=#fff> 스릴러, 호러
감독 거스 밴 샌트
각본 조셉 스테파노
원작 로버트 블록 - 소설 《 싸이코
출연 빈스 본
줄리앤 무어
비고 모텐슨
윌리엄 H. 메이시
앤 헤이시
촬영 크리스토퍼 도일
편집 에이미 E. 더들스톤
음악 버나드 허먼
대니 엘프먼
제작사 유니버설 픽처스
이매진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UIP
배급사 유니버설 픽처스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98년 12월 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9년 1월 30일
상영 시간 104분
북미 박스오피스 $21,485,655 ( 출처)
월드 박스오피스 $37,170,655
대한민국 총 관객 수 40,291명 ( 출처)
스트리밍 파일:wavve 로고.svg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Restricted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원작과의 차이점7. 기타

[clearfix]

1. 개요

정식 리메이크로 1998년 거스 밴 샌트가 연출하였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1998년 12월 피닉스의 어느 모텔 룸. 마리온 크레인은 점심시간을 틈타 애인인 샘과 짧은 정사를 나눈다. 그녀는 그와의 결혼을 원하나 샘은 아버지의 빚과 매달 전부인에게 지불해야만 하는 별거수당 때문에 경제적으로 결혼할 여유가 없다고 거절한다. 착잡해진 마리온은 서둘러 사무실로 돌아오고, 때마침 사장은 고객의 돈 40만불을 은행에 입금시켜 놓을 것을 그녀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마리온은 돈의 유혹에 이끌려 40만불을 들고 은행이 아닌 애인에게로 향한다. 이틀을 꼬박 운전한 마리온은 피로에 지쳐 길을 잃고 헤메이던 중 인적이 드문 베이츠 모텔에 묵게된다. 모텔주인인 노만 베이츠는 그녀에게 성적 호기심을 갖고서 저녁을 제공하는 등 호의를 베풀고, 그녀도 그의 호의에 긴장을 풀고 밤늦게 이야기를 나눈 후 그녀의 방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잠자리에 들기 위해 샤워를 하던 중 그녀는 누군가에 의해 칼로 무자비하게 살해 당한다. 한편, 마리온의 여동생 리라와 사장은 그녀가 돈을 갖고 도주한 사실을 알고, 사립탐정을 고용해 그녀의 행방을 추적하지만 탐정도 베이츠 모텔이라는 단서만을 남긴 채 실종되고, 결국 리라와 샘이 직접 베이츠 모텔로 찾아간다. 뭔가 음산한 느낌의 모텔. 앞뒤가 맞지 않는 모텔주인을 의심한 그들은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모텔 주인의 어머니를 찾아내는데...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원작과의 차이점



감독이 괜찮은 주제를 만들어서 4편까지 나오지만 갈수록 흥행과 평은 하락했던 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WTF라는 평이 지배적. 사실 리메이크라고 했지만 도저히 원작을 넘을 자신이 없던 감독이 배우만 바뀌고 컬러 영화로 한 걸 제외하고는 이전 영화와 일부러 100% 똑같게 했다는 것이 포인트. 당연히 흥행도 제작비 6000만 달러도 못건진 3700만 달러에 그치며 망했고 감독도 언급하기 싫어할 정도이다. 그래도 그 나름대로 노력은 많이 했다고 한다.

굳이 다른 점을 고르자면 안경을 쓴 걸 제외하고는 노먼 베이츠의 이미지는 소설에 더 가깝다는 것, 그리고 샤워 장면을 보면서 자위행위를 하는 장면이 추가된 것이다. 샤워 장면에서 원작과 달리 엉성한 부분이 많다. 특히 살해 장면에서 긴장감이 없고(원작의 살인마보다 공격 속도가 느리다.) 중간중간 어울리지 않는 이상한 영상까지 나와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든다. 또 원작과 달리 여주인공의 누드를 과감하게 보여주었다.(특히 여주인공이 죽을 때 샤워 커튼을 잡고 쓰러지는 장면) 그 밖에 좀 엉성하게 생각된 촬영 부분을 개선했고 약간 노출하지만...

7. 기타

캐스팅은 지금보면 나름 후덜덜하다. 빈스 본 앤 헤이시는 물론이고 조연에 줄리앤 무어 비고 모텐슨, 윌리엄 H. 머시가 출연한다. 다만 전반적으로 연기는 열심히 하는데 미스캐스팅이라는 평이 대다수.


[특별출연] [특별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