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꾼
喧嘩屋 | Braw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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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35세 | |||
생일 | 11월 29일 | |||
신체 |
200cm|95kg|AB형 115B · 90W · 110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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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 | 주먹을 부딪치는 것 | |||
좋아하는 음식 | 고기 | |||
추정 징역 | 348년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타케우치 슌스케[1]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지노 로빈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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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쿠다마 드라이브의 등장인물.2. 상세
붉은색 레게머리와 근육질 육체가 돋보이는 흑인으로, 매우 호전적인 데다 아무렇지 않게 욕을 내뱉는 거친 성격의 소유자다. 뭐든지 두들겨 패야 직성이 풀리는 그야말로 전투광으로, 힘이야말로 모든 것이라는 사상을 갖고 있다. 강자와의 싸움을 매우 좋아하며 한번 붙은 상대는 쓰러뜨릴 때까지 계속 도전한다. 완력을 비롯한 근접 전투력이 엄청나 특제 로봇을 주먹 한 방으로 박살 내는 수준. 다만 근육뇌인지 양아치의 허세를 진짜로 믿는 등 순진하고 무식한 구석을 보여준다. 하지만 돈이나 위험 같은 사소한 것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약한 녀석 괴롭히는 것을 싫어하는 호탕한 성격이다. 다만 먹을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집착하는 면이 있다.3. 작중 행적
1화에서는 경비 로봇 수백 대를 혼자 상대해 전부 파괴하는 괴력을 선보였으며, 살인귀를 구출하라는 지령을 받고 재밌어하며 경찰서로 쳐들어간다.
2화에선 폐공장으로 가는 버스를 잡기 위해 지나가던 버스에 뛰어들어[2] 운전기사를 던져버리지만 운전할 줄을 몰라 해커가 끌고 와 조종하게 된다. 버스에서 양아치의 허세를 진짜로 믿으며 형제라고 부르는 등 순진한 모습을 드러냈고 이후 호텔의 스위트룸에서 의뢰를 듣고 20분이면 충분하다고 말하지만 정확히 얼마 정도인지를 모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처형과의 난입에 신나하면서 제자와 싸우다 제자가 휘두르는 짓테가 위험하다는 것을 바로 알아차리고 팔이 베이는 것을 막지만 공격을 허용해 쓰러졌다가 돌아온 스승과 싸우다 도망친다.
3화에선 토리이 모형의 여러 겹의 베리어[3]를 배리어를 만드는 토리이 자체를 뽑는다는 상식 밖의 방법으로 무력화시킨다.
4화에선 난입한 처형과를 보고 싸우고 싶었다고 말하고 덤벼들고 스승을 제압하는가 했지만 스승이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며 밀려나고 스승의 패기에 움찔거렸다. 이에 양아치가 살인귀로 갈아타야 하나 생각했지만 자신이 싸움에서 두려움을 가졌다며 분노하며 진심으로 싸우겠다고 말하곤 덤비고 스승을 쓰러뜨리는가 싶더니 다시 일어나는 바람에 살해당할 뻔했다가 해커가 보안 기계를 조종해 구출한다. 이후 상처가 벌어져서 쓰러졌지만 의사가 치료를 해줘 다시 일어난다.
5화에서는 이제 의뢰가 끝났으니 자신은 여기서 손절하고 처형과 스승을 조지러 칸사이로 가겠다고 선언하지만 오빠가 아직 의뢰는 끝나지 않았으며 어차피 처형과 본부가 있는 칸사이로 돌아갈거라고 하니까 다시 합류한다. 이후 폐허가 된 건물에서 갓 구워진 고기를 열심히 처묵처묵하는 모습을 보인다.
6화에서는 처형과 스승이 공격해 오자 이에 신나하며 맞서 싸운다. 이 와중에 양아치가 잠시 퇴각해서 상처를 치료하고 태세를 재정비한 다음 싸우자고 제안하지만[4], 이번에는 물러설 수 없다며 자신의 운명을 직감한 모습을 보인다. 그 말대로 B파트에는 처형과 스승과 1대1 사투를 펼치게 되는데 자신의 모든 힘을 끌어내 비등한 격전을 펼치고 서로 최후의 일격을 날리며 장렬히 사망한다.[5]
10화에선 사실 의사가 자신의 약도 통하지 않는 싸움꾼이 방해가 될 거라는 생각에 신칸센에서 입은 상처를 시간이 지나면 벌어지게 봉합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4. 여담
- 이 작품의 대부분의 액션 씬을 맡고 있었고, 그 때문에 싸움꾼과 싸움꾼 다음으로 액션 씬을 맡고 있던 처형과 스승이 6화에서 동시에 죽자 그 뒤부터 이 작품의 액션 씬의 비중이 확 줄었다.
[1]
단간론파 시리즈에서
고쿠하라 곤타 역을 맡았다.
[2]
해당 작품의 버스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비행선이다. 즉, 점프해서 하늘을 날았다.
[3]
토리이가 겹겹이 겹쳐있고, 토리이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은 배리어로 막혀있다.
[4]
싸움꾼은 4화에서 생긴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은 상태였다.
[5]
스승과 싸움꾼이 동귀어진한 이후 양아치도 현장에 도착했는데 싸움꾼의 시신을 보고 진심으로 분노하는 장면이 나온다. 단순히 힘 셔틀로 취급하려고 했던 초반의 모습과는 달리 전우로서 아끼게 되었던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