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신장 : 155m 체중 : 52,000t 출신지 : 심해 무기 : 결속 공격, 방전 공격, 촉각에서 쏘는 적색파괴광선 |
울트라맨 다이나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3화.
심해에 사는 시 서펜트를 닯은 거대한 바다괴수로, 몸길이 155m라는 다이나의 3배 가까이 되는, 엄청난 길이를 지녔다.
2. 작중 행적
TPC의 해저연구기지인 트라이톤 J2에 탑재된 내압 실드에 민감하게 반응했으며, 이 때문에 트라이톤 J2에서 근무하던 코우다 대원의 절친 후지쿠라(배우: 와다 케이이치)가 목숨을 잃는다. 이후 내압실드 수리 및 트라이톤 J2에 갇힌 생존자를 구출하러 온 거츠마린도 적으로 보고 공격하게 된다.거츠마린이 발사한 어뢰인 "브레이크 샤크"에 때문에 무너진 바위에 깔려 죽은 것으로 보였으나, 트라이톤 J2의 내압 실드가 복구되자마자 다시 깨어나 날뛰기 시작한다.
수중전에 익숙하지 않은 울트라맨 다이나를 고전시켜 쓰려뜨리지만, 절친의 죽음에 분노한 코우다의 맹공으로 머리의 촉각이 파괴당해 순식간에 약화된다. 최후의 발악으로 거츠마린을 공격하려 하지만, 결국 다시 의식을 되찾은 다이나가 발사한 솔젠트 광선을 맞고 폭사당한다.
3. 기타
본작에서 그 강력한 스트롱 타입 다이나를 쓰러뜨린 유이한 괴수이다.[1] 울트라 시리즈에서 드문 뱀 형태의 괴수이기도 하다. 그래서 사람이 입는 슈트가 아닌 모형으로 되어있으며, 이후 몸통은 생물병기 메노파의 촉수로 개조됐다.수정 이전의 초기 제목은 「힘의 폭주」였다.
[1]
나머지 하나는
초거대식물수 퀸 모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