真実ネツゾー / 박나조[1]
1. 개요
진실은 날조보다 기이하군.(実は捏造よりも奇なりだ。)[2]
유희왕 고 러시!!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모토 토모야[3] /
오건우.2. 작중 행적
16화에서 유아무가 읽은 신문 기사에서 언급된 프리 저널리스트. 오오모리 멘쟈부로처럼 고하 유나와 엮이다 실종되었다. 일단 2쿨 오프닝을 보면 멘쟈부로와 마찬가지로 유나(or 로비안)의 추종자가 된 것으로 보이지만...사실은 키리시마 런던이 보낸 내통자. 25화에서 로비안과 유디아스가 듀얼할때 멀리서 관전하는 척 하다가 슬쩍 빠져나와서 런던과 함께 UTS 건물 지하를 탐색했다. 모티브가 된 바쿠로의 성향을 고려해보면 이쪽은 취재를 위해 로비안 도적단에 들어간 모양.
26화에서는 런던과 같이 로비안 도적단을 배신하고 UTS 건물 지하에 잠든 우주선을 타며 우주로 날아갔다.
이번에야말로 내 '날조' 취재로 세상을 놀라게하고 말테다!
31화에서는 여전히 런던과 우주를 항해하는 중인데, 여기서 밝혀지길 로비안 도적단의 계획과, 우주 매장금(=바리바리벨갸)의 위치를 알아낸 건 전부 네츠조였다고 한다.[4] 런던은 네츠조가 취재한 건 전부 진실에 도달한다며 감탄하지만, 정작 네츠조는 이런 재능을 싫어했는데 본인이 말하길 세상은 자신의 이름처럼 진실 반 날조 반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미학을 가지고 있기에 항상 적당한 루머거리로 쓸 이슈를 취재해왔지만, 취재한 내용이 날조하기도 전에 전부 진실로 판명나는 통에 자신의 미학이 반쪽짜리로만 실현되는 걸 불만으로 여겨왔다고 한다.[5] 어찌보면 바쿠로보다 더 위험한 타입[6]이지만 재능에 막힌 것.이후 공포의 대왕의 우주선에 도착해 더☆세츠리한테 러시 듀얼을 선물하면서 공포의 대왕의 신뢰를 사 우주선 내부로 초대받자, 계획대로 되고 있다며 런던과 미소를 띄지만, 곧 지금부터 서로 듀얼하라는 대왕의 명령에 당황한다. 어쨌든 런던과 듀얼을 시작하는데 결과는 네츠조의 패배. 이후 세츠리로부터 대왕이 준 '선물'이라며 수수께끼의 상자를 받는데, 상자를 열자 안에서 나오는 엄청난 냉기에 경악한다.
35화에서 런던이 남긴 카세트 기록에 의하면, 냥데스타가 MIK에 입대하기 이전부터 런던과 팀을 맺어 외계인에 대한 정보를 모으도록 도와준 파트너라고 한다. 비록 등장은 적었지만, 런던이 네츠조를 애칭으로 부르거나, 얼어붙은 네츠조를 걱정하던게 이 때문.
85화에서 이곳이 현실이 아닌 콰이두르 시공이라는 걸 인식하고 있는 40명 중 1명으로서 시공교실에 모이게 된다.
3. 사용 카드
4. 기타
- 모티브는 전작의 신지츠 바쿠로로, 이름은 폭로를 뜻하는 '바쿠로'에서 날조를 뜻하는 '네츠조'로 뒤집혔다. 신문이나 취재 관련된 일에 삘받으면 감정이 격해지긴 해도 평소에는 조용한 분위기인 바쿠로와 달리, 이쪽은 항상 비열한 인상을 보이는 편.
- 2쿨 오프닝에서는 멘쟈부로, 유나와 함께 로비안의 부하로서 등장을 예고했지만, 이마저도 23화까지는 실루엣으로만 잠깐 나왔고, 25화가 되어서야 본모습을 드러냈지만 이미 2쿨이 다 끝나가던 마당이라 듀얼 한번 못해보고 런던과 함께 임시 퇴장했다.(...)
[1]
크레딧에는 나조라고 표기되었다.
[2]
조지 고든 바이런은 '진실은 소설보다 기이하다'를 인용한 것.
[3]
전작
유희왕 SEVENS의
신지츠 바쿠로 역할을 맡았다.
[4]
전작에서 런던의 원형인 로아가 모든 일을 주도하면서도 그 계획이
유능한 조력자 덕분에 가능했다는 걸 고려하면, 고 러시에서는 네츠조가 그 포지션이 된 것.
[5]
런던한테 협력한 이유는 고 러시 세계관이 아직 MIK에 의해 외계인의 존재가 은폐된 상황이니, 외계인과 관련된 특종을 낸다면 이게 사실이라도 사람들은 날조로 받아들임으로서 자신의 미학을 마저 이뤄낼 수 있을거란 생각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6]
바쿠로는 비록 편중된 시선을 가지긴 해도 '진실'을 보도하려 노력하는데, 네츠조는 고의로 '거짓' 보도를 하려는 것이니 질이 더 나쁜 편.
[7]
시공교실에 모였을 때 지정된 카드지만, 실제로 사용할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