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18:58:00

신지애

파일:KLPGA 로고.svg 영구시드권자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박세리 박인비 신지애 안선주 이보미 이지희 전미정
※ 등재 기준
1. KLPGA 또는 LPGA/JLPGA/LET Tour 정규 투어 통산 20승 이상 선수 (2020 시즌 이전)
2. KLPGA 또는 LPGA/JLPGA/LET Tour 정규 투어 통산 30승 이상 선수 (2021 시즌 이후)
3. 명예의 전당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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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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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KLPGA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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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2007, 2008 KLPGA 상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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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2007, 2008 KLPGA 다승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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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2007, 2008 KLPGA 최저타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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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2007, 2008 KLPGA 대상

역대 KLPGA 메이저 대회 - 태영배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2005년 - 제19회
이지영
2006년 - 제20회
신지애
2007년 - 제21회
안선주
2007년 - 제21회
안선주
2008년 - 제22회
신지애
2009년 - 제23회
서희경

역대 KLPGA 메이저 대회 - KB국민은행 Star Tour 우승자
2007년 - 제2회
조영란
2008년 - 제3회
신지애
2009년 - 제4회
서희경

역대 KLPGA 메이저 대회 - KLPGA 챔피언십 우승자
2007년 - 제 29회
최나연
2008년 - 제 30회
신지애
2009년 - 제 31회
이정은5
2009년 - 제 31회
이정은5
2010년 - 제 32회
신지애
2011년 - 제 33회
최혜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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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신지애.jpg
이름 신지애(申智愛, Shin Jiyai)
출생 1988년 4월 28일 ([age(1988-04-28)]세)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성산리[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홍농서초등학교
영광홍농중학교
함평골프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체육교육과
종목 골프
데뷔 2005년 KLPGA 입회
소속 ThreeBond Co.Ltd.[2]
신체 157cm, A형
종교 개신교( 예장합동)[3]
가족 아버지 신재섭, 어머니 나송숙[4]
남동생 신지훈, 여동생 신지원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우승 경력5. 상금 및 순위
5.1. KLPGA5.2. LPGA5.3. JLPGA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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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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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

2016년부터 현재까지 JLPGA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0년대는 '골프 지존'이라는 별칭[5]을 낳을 정도로 KLPGA의 레전드 선수다. 또한 그는 한국 선수 최초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기록 보유자다.

KLPGA 2006년 시즌 때 평균 타수 69.72를 기록했는데 이는 2016년 이전까지 투어 최고 기록이었다.[6] 거기에 2008년엔 세계 4대 투어인 LPGA, JLPGA, KLPGA, LET의 대회에서 한 해에 모두 우승을 기록한 최초의 골퍼이기도 하다.그 때는 혹사인 줄 몰랐지...

2010년 신지애가 세계랭킹 1위에 에 올랐을 당시 아시아인으로도 최초였으니, 박인비가 부각되기 전, 박세리 이후 한국 여자골프의 대표주자로 손꼽히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다. 또한 2023년 7월 현재 신지애는 "전 세계 투어 통산 65승(프로 통산 64승)"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한국 프로 골프사에 유례없는 일이다.

2. 선수 경력

2.1. 2005년

아마추어로 KLPGA 프로 무대에서 우승을 하며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2.2. 2006년

프로로 전향하자마자 기다렸단 듯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데뷔 시즌 신인상은 덤이었고, 대상과 상금, 다승, 평균타수 1위까지. 당초 목표가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출전이었고 실제로 고등학교 2학년때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200여일간 합숙훈련을 참가했었지만 하술할 교통사고 이후 많이 어려워진 가정형편과 아직 후유증이 남아있던 두 동생의 치료비 문제가 있었던 탓에 합숙을 중단하고 프로로 선회한 후 거둔 결과였다.

2.3. 2007년

2007년에는 프로 경험의 예열이 끝났는지 KLPGA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웠다. 통산 9승[7]을 기록하고 최단 기간 통산 누적 상금 10억원을 돌파하였다. 더 놀라운 것은 저 상금을 단 30개 대회 출전만에 경신하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상을 비롯해 최저타수상, 상금왕, 다승왕을 차지하며 2년 연속 4관왕에 올랐다.[8]

2.4. 2008년

역대 KLPGA 최초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였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의 대회까지 모두 출전하는 강행군을 펼치면서도 LPGA에서 3승을 거두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 3승 중에는 LPGA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오픈이 있었다.[9] 이 때 신지애는 LPGA 회원도 아니었다. 즉, 한국에서 잘하는 선수라고 초청을 받아서 간 것인데 그 선수가 오히려 주인이 되어 버린 것이다.[10] 흠좀무..

이미 KLPGA 명예의 전당 입회 포인트를 다 채웠다. 단지 10년 연차가 안 되었다는 이유로 입회가 2015년으로 지연될 뿐이다.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KLPGA 대상-다승-상금-평균타수 1위를 내리 3년 연속 독차지했다. 웬만한 선수는 커리어 중 한 번이나 할까 말까한 대기록. 더욱이 KLPGA 투어를 1년이라도 속된 말로 '지배'를 하면 모두 LPGA, 하다 못해 JLPGA로라도 이동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절대 깨질 일이 없는 기록이다.
파일:200901075706488.jpg
이같이 3년간 KLPGA 투어를 말 그대로 평정한 그녀를 두고 사람들은 골프 지존이라고 불렀다.

2.5. 2009년

2009년에는 세계 4대 투어(LPGA, JLPGA, KLPGA, 유러피언투어) 시드권을 Q스쿨 없이 통과하였지만, 주로 LPGA를 중심으로 활약했다. 신지애는 LPGA에서 3승을 기록하였고, 신인상, 상금왕, 다승왕 등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는 대한민국 여자 골프의 영웅이자 선구자인 박세리도 이루지 못한 대기록이며, 1978년 낸시 로페즈의 달성 이후 30여년만에 등장한 새로운 기록이었다. 같은 해에는 미래에셋증권과 스폰서 계약을 했다.

미셸 위, 최나연, 박인비 등과 함께 LPGA에서 대한민국 돌풍을 일으켰고, 이런 한국 선수의 활약에 LPGA는 이를 견제하고자 하는 병크까지 몇 개 터뜨릴 정도였다.

2.6. 2010년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에비앙 마스터스 클래식[11] 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줄줄이 준우승 아니면 TOP 10에만 드는 징크스가 있었는데, 그것을 신지애가 시원하게 깨버린 것. 그 외에도 JLPGA 대회도 우승하였다. 그리고 2010년 첫 세계 랭킹 1위의 자리에 올랐다. 그 전까지 아니카 소렌스탐의 뒤를 이어 여제로 군림하던 로레나 오초아가 결혼으로 인하여 은퇴하고 본인 또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쟁취해 낸 결과이다.

2.7. 2011년

계속 첫 승을 올리는데 실패하며 준우승 또는 3위에 그치고 있다. 그 사이 경쟁자인 청야니는 세계 랭킹 1위에 올라 4승을 쓸어담으며 독주하고 있어서 많은 골프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는 상황. 사실 맹장 수술, 허리 부상, 손 부상이 잇따라 겹치고, 아래 서술할 남자친구 문제까지 겹치면서 슬럼프가 왔다.[12]

2.8. 2012년~ 2014년

그리고 부상을 털고 일어난 2012년 1박 2일에 걸친 9차 연장 끝에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재기를 알리더니,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오픈에서 -9를 기록하면서 2위와 9타 차, 혼자 언더파 기록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내면서 우승에 성공했다.

그러나 본인의 무언가를 느꼈는지[13][14] 2015년 현재는 주로 JLPGA에서 뛴다. 거기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이보미, 안선주 등과 JLPGA의 최강자 중 한명으로 활약 중이다. 그러나 JLPGA 집중을 선언하자, 미래에셋증권은 스폰서 계약 만료 후 재계약 불가 통보를 했다.

2.9. 2015년

11월 말에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인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장정 - 전인지에 이어 커리어 한/미/일 메이저 타이틀 석권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로써 2014년 4승에 이어 3승을 거두며 클래스를 재확인시켜 주었고 마지막 대회 우승으로 총 상금이 1억엔을 돌파하며 시즌 상금 3위 - 메르세데스 랭킹(대상) 5위 - 평균 타수 4위 등의 뛰어난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

2.10. 2016년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는데, LET(유러피언 여자 투어) 단독 개최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4대 투어 모두에서 우승한 기록을 갖게 되었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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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JLPGA 호켄노 마도구치[16] 레이디스에서 우승하면서 구옥희 프로가 기록한 대한민국 여자 프로골프 선수 최다 승수인 44승과 타이를 이뤘다. 이 대회에서 김하늘이 2위, 이보미가 3위를 하면서 1,2,3위를 모두 한국 선수들이 차지하는 재미있는 기록이 연출되었다.

6월 JLPGA 니치레이 레이디스에서 우승하여 해당 대회 3연패와 더불어 한국 여자 프로골프 선수 최다승수인 45승을 달성하였다.

시즌 막판까지 상금 1위인 이보미를 압박하며 사상 최초의 한-미-일 상금왕 타이틀 획득을 노렸으나, 꾸준히 안정된 플레이를 한 이보미의 상금왕 2연패를 저지하지는 못했다. 17년도의 목표는 보다 확실해진 셈이다.

2.11. 2017년

전반기에는 아직 JLPGA 승전보가 없었다. 꾸준한 경기력으로 상금 순위 TOP 10급의 경기력을 보여 주고 있으나 본인의 목표 중 하나인 JLPGA 상금왕은 올해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6월에는 오랜만에 LPGA의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였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참가한 신지애는, 3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치며 챔피언조 바로 앞에서 최종일을 맞이하였다. 우승이 기대 되었으나 대회 중 가장 많은 퍼트(32개) + 가장 낮은 그린 적중률 등으로 보기를 양산, 최종 5언더파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8월 니토리 레이디스에서 JLPGA 시즌 첫승을 이루었다. 최종라운드 18번홀 그린프린지에서의 우승을 확정짓는 10m 롱퍼트 버디가 압권이었다.

2.12. 2018년

2월 유러피언 투어 '캔버라 클래식'에서 19언더를 몰아치며 호주교포 선수인 이민지를 6타차로 따돌리는 압도적인 플레이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통산 50승째라는 대위업을 달성한 것은 덤이다.

본인은 "너무 기뻐서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호주를 꽤나 좋아하기 때문에 이 곳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하게 되어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그리고 5월에 열린 JLPGA 첫 메이저 대회인 살롱파스컵 -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JLPGA 시즌 첫 승 및 JLPGA 통산 2번째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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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까지 전년도 KLPGA 전관왕이자 새로운 대세인 이정은6에게 밀렸으나 마지막 날 2언더를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타수가 줄어든 경쟁자들을 눌렀다.

3. 플레이 스타일

장타자는 아니지만 매우 정교한 샷으로 승부를 보는 타입. 작은 키 때문에, 하체를 사용한 풀 샷을 날리지만 장타를 날리기는 힘들다. 대신에 송곳같은 드라이버 샷으로 정확도를 높인다. 페어웨이 안착률이 100%을 기록하는 대회가 나올 정도다. 미셸 위 등의 지르는 타입의 프로와는 정반대의 스타일이라고 보면 된다.

파이널 퀸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멘탈이 좋고 한번 리드를 잡으면 절대 역전당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다. KLPGA 시절에는 그야말로 끝판왕이었고, 2011년에는 이상하리만치 역전을 당하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2012년 다시 본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깔끔하고 안정적인 아이언과 숏 게임이 강점인 프로. 드라이버 비거리가 다소 약점으로 지적되며 이 때문에 주무대를 LPGA에서 JLPGA로 옮겼을 때도 말이 많았다. 이는 전세계를 돌며 강행군 할 수 밖에 없는 LPGA 투어의 빡빡한 스케줄 문제가 가장 크고, 이미 수년 전 대한민국 선수들이 LPGA에서 상위권을 독차지할때부터 밸런스를 조정하겠다고 갈수록 홀 거리를 늘려서 신지애같이 체격도 작고 드라이브 힘이 딸리는 언더사이즈 교타형 골퍼가 살아남기 어려운 환경으로 변한 것 또한 영향이 있다. 본인은 생활 부분 등을 포함하여 LPGA가 주는 스트레스가 너무 컸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 끝의 인터뷰 자료 참조. 떨어지는 피지컬을 정교한 샷과 운영으로 메꾸는 만큼 강한 멘탈로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강점을 보였으며 기복이 없는 꾸준한 경기력으로 KLPGA, LPGA에서 상금왕을 거머쥔 바 있다 16년에는 JLPGA 상금왕 노린다고 선언했다.하지만, 이보미의 변함없는 활약 속에 결국 2위로 실패했다.

슬로우 플레이어라는 평가가 많다. 이 때문에 "신지애의 골프 실력은 인정하지만 게임은 재미 없어 응원하지 않는다"라는 평가도 꽤 있는 편이다. 하지만 이 부분은 오랜 세월 본인 만의 루틴으로 다져진 것이고 결정적으로 플레잉 타임에 있어 룰 위반은 하지 않는 수준이기 때문에 비난과 별개로 자신의 경기력을 위해서라도 리듬은 꾸준히 지켜야 할 것이다.

4. 우승 경력

  • 메이저 우승은 볼드 처리.
  • 2023년 8월 현재 KLPGA 통산 21승(아마추어 1승 포함), LPGA 통산 11승, JLPGA 통산 28승, 기타 투어 5승 등 전 세계 투어 통산 65승(프로 통산 64승)을 기록 중이다.
  • 2005년 KLPGA 투어 SK 엔크린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2011년을 제외하고 2021년까지 매년 우승을 신고했다.
No 연도 투어 대회 비고
1 2005 KLPGA SK 엔크린 인비테이셔널(아마추어) [17]
2 2006 TLPGA 코사이도 대만-일본 프렌드십 챔피언십
3 2006 KLPGA 태영배 한국 여자 오픈 [18]
4 2006 KLPGA PAVV 인비테이셔널
5 2006 KLPGA Orient China Ladies Open
6 2007 LAGT Thailand Ladies Open
7 2007 KLPGA MBC투어 엠씨스퀘어컵 크라운CC 여자오픈
8 2007 KLPGA 힐스테이트 서경 오픈 골프대회
9 2007 KLPGA MBC투어 비씨카드 클래식
10 2007 KLPGA 2007 KB 국민은행 Star Tour 3차대회 [19]
11 2007 KLPGA 2007 KB 국민은행 Star Tour 4차대회
12 2007 KLPGA SK에너지 Invitational 여자골프대회
13 2007 KLPGA 삼성 금융 레이디스 챔피언십
14 2007 KLPGA KLPGA 제1회 인터불고 마스터즈
15 2007 KLPGA ADT CAPS Championship
16 2007 KLPGA China Ladies Open [20]
17 2008 JLPGA Yokohama Tire PRGR Ladies Cup [21]
18 2008 KLPGA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9 2008 KLPGA 태영배 한국 여자 오픈
20 2008 KLPGA 비씨카드 클래식
21 2008 LPGA/LET Ricoh Women's British Open
22 2008 KLPGA 신세계 KLPGA 선수권 대회
23 2008 KLPGA 하이트컵 여자프로골프 챔피언십
24 2008 KLPGA KB국민은행 Star Tour 4차 대회
25 2008 LPGA/JLPGA 미즈노 클래식
26 2008 LPGA ADT Championship
27 2009 LPGA HSBC Women's Champions
28 2009 LPGA Wegmans LPGA
29 2009 LPGA P&G Beauty NW Arkansas Championship
30 2009 LPGA/LET Evian Masters [22]
31 2009 JLPGA Masters GC Ladies
32 2010 KLPGA 메트라이프-한국경제 제32회 KLPGA 챔피언십 J골프 시리즈 [23]
33 2010 JLPGA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34 2010 LPGA/JLPGA 미즈노 클래식
35 2012 LPGA 킹스밀 챔피언십
36 2012 LPGA/LET Ricoh Women's British Open
37 2013 LPGA/LET ISPS Handa Women's Australian Open
38 2014 JLPGA 니치레이 레이디스
39 2014 JLPGA 메이지 컵
40 2014 JLPGA 닛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41 2014 JLPGA 먼싱웨어 레이디스 토카이 클래식
42 2015 JLPGA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43 2015 JLPGA 니치레이 레이디스
44 2015 JLPGA LPGA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45 2016 LET/ALPG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
46 2016 JLPGA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
47 2016 JLPGA 니치레이 레이디스 [24]
48 2016 JLPGA 히구치 히사코 미쓰비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49 2017 JLPGA 니토리 레이디스
50 2017 JLPGA 다이오 페이퍼 일레이어 레이디스 오픈
51 2018 LET ActewAGL 캔버라 클래식
52 2018 JLPGA 살롱파스컵 -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53 2018 JLPGA 골프5레이디스
54 2018 JLPGA 일본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 코니카미놀타컵
55 2018 JLPGA LPGA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56 2019 JLPGA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
57 2019 JLPGA 38회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
58 2019 JLPGA 어스 몬다민 컵
59 2020 JLPGA 후지쓰 레이디스
60 2020 JLPGA TOTO 재팬 클래식
61 2021 JLPGA 니치레이 레이디스
62 2021 JLPGA 다이토겐타쿠 레이디스
63 2023 WPGA 빅토리아 오픈
64 2023 JLPGA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
65 2023 JLPGA 어스 몬다민컵

5. 상금 및 순위

5.1. KLPGA

연도 순위 상금
2006 1 374,054,333원
2007 674,541,667원
2008 765,184,500원
2009 - 19,500,000원 [25]
2010 144,508,333원
2011 27,500,000원
2012 -
2013 35,165,000원
2014 11,980,620원
2015 -
2016 -
2017 -
2018 5,080,000원
통산 - 2,057,514,453원

5.2. LPGA

연도 순위 상금
2009 1 $1,807,334
2010 2 $1,783,127
2011 15 $720,735
2012 7 $1,234,597
2013 22 $602,875
통산 60 $6,148,668
※ 비회원 신분으로 2007년 $455,009, 2008년 $1,869,449, 2023년 $1,587,944 등 총 400만 달러가 넘는 상금을 벌여들었다. 이 금액까지 합하면 1천만 달러를 넘는 상금을 LPGA에서 획득했다. 다만 비회원 신분이기에 공식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5.3. JLPGA

연도 순위 상금 우승
2008[26] 24 ¥45,535,700 1승
2009 24 ¥37,401,110 1승
2010[27] 18 ¥47,818,533 1승
2011 48 ¥16,614,997
2012 45 ¥19,996,000
2013 47 ¥20,452,000
2014 4 ¥104,148,525 4승
2015 3 ¥114,861,293 3승
2016 2 ¥147,098,013 3승
2017 5 ¥121,261,865 2승
2018 2 ¥165,325,295 4승
2019 3 ¥142,277,195 3승
2020~21 6 ¥130,969,269 4승
2022 18 ¥62,580,672
2023 2 ¥119,040,277 2승
통산 2 ¥1,295,380,744 28승

6. 기타

  • 개인사는 평탄하지 못한 편이다.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성산리에서 개척교회를 운영하던 목사의 딸로 태어났으나, 2003년 그녀가 16살 때 이모의 생일잔치에 가던 길에 어머니가 25톤짜리 트럭의 뺑소니에 치여 숨지는 비극적인 일을 겪었다. 덧붙이자면 본인과 아버지는 훈련 때문에 늦게 출발했었고 어머니가 몰던 차에는 남동생과 여동생이 타고 있었다. 어머니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고 두 동생도 온 몸의 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어 꼬박 1년간 입원해야 했다.[28] 신지애는 이 시기에 병원에서 동생들을 간호하면서 훈련에 매진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때 받은 어머니의 보험금을 그녀의 아버지는 다른 가족이 아닌 그녀만을 위해 썼고,[29] 그녀는 아버지의 뒷바라지와 자신의 피나는 노력으로 결국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설 수 있게 되었다. 신지애의 아버지는 후에 "하체 힘을 키우기 위해 15층짜리 아파트를 1층부터 15층까지 걸어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훈련을 시켰는데, 이 때 훈련을 너무 혹독하게 시켜서 키가 크지 않은 것이 가슴 아프다" 라고 밝힐 정도였다. 그래서인지 가족과 동생들을 끔찍히 아끼고 잘 챙긴다. 신지애의 아버지가 인터뷰에서 공공연히 "지애도 자신이 번 돈을 가족들을 위해 쓰는 것에 아무런 불만이 없다." 라고 밝힐 정도. 신지애의 여동생인 신지원이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 진학하였는데, 그 때 신지애는 서울대 앞에 카페를 차려서 동생과 함께 운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참고로 남동생인 신지훈은 수학 천재로 NASA 주최 수학경시대회에 나가기도 했다.
  • 박세리의 1998년 활약을 보고 골프에 뛰어들게 된 이른바 '박세리 키즈' 중 한 명이다. 이러한 '박세리 키즈' 선수로는 신지애와 동년배 선수들인 최나연, 박인비[30]등이 있다.
  • 예능 프로그램에도 몇 번 출연했다. < 무릎팍도사>에서 자신의 개인사를 진솔하게 털어놓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 오늘을 즐겨라>에도 출연하여 정준호, 신현준, 정형돈 등과 같이 골프를 치기도 했다. 또한 MBC 스페셜 다큐멘터리에서도 출연했다. 1대 100 229회 후반전 방송에서는 1인으로 나와 8단계에서 최후의 3인과 대결을 펼쳤으며 여기서 5000만원과 적립금 835만원 모두 안드로메다로 떠났다.[31]
  • 남자친구가 있었으나 2010년 중 헤어진 모양이다. 전 남자친구는 역도 선수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 때 그녀는 처음으로 만사 작파하고 한국에 돌아가려 했다고 한다.
  • KLPGA에서 활약 중인 전인지와도 친분이 있다. 함평골프고등학교 선후배 관계이지만 한일 여자골프대항전에서 만난 뒤로 더욱 친해졌는데, 주로 전인지의 고충이나 인생에 대한 조언 등을 해주는 등 대화를 많이 하며 서로의 스트레스를 푼다고 한다.
  • 오랜 기간 자신을 지지해 준 팬 카페가 있다. 회원은 골프 선수로서는 많은 편인 2100명 정도다.
  • 2017년 1월 22일 복면가왕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하장'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해서 새해 새댁 꼬꼬댁과 같이 박혜경의 '안녕'을 불렀으며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부르면서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무려 7개월 동안 공들여 섭외했다고 하며 2년 동안 국내에서 경기를 갖지 않고 일본에서 뛰고 있다가 새해를 맞이해 나왔다고 한다. 그 동안 쌍꺼풀 수술도 하고 살도 빠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못 알아본다고 언급했다. 조장혁은 복면가왕에 출연한 스포츠 스타 중에 전조를 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실력에 감탄했으며 유영석은 실력이 어떻든 어디서 신지애의 노래를 듣겠냐며 지금 상황이 신기하다고 밝히는 등 좋은 평가를 내렸다. 그 뒤 개인기로 골프공과 골프채로 축구공 트래핑과 유사한 개인기를 보여주고 물러갔다.
  • 오랜 기간 뒷바라지를 해 온 아버지를 위해 사진/공예 전문 갤러리인 '혜윰'을 오픈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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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에 아버지가 광주대학교 대학원 사진학과를 졸업[32]했고, 신지애와 함께 공동 대표로써 갤러리를 오픈했다.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에 위치해 있다.

[1] 한빛 원자력 본부 인근에 그녀의 출생지를 알리는 기념비가 있다. [2] 일본 도쿄 소재지의 공업용 접착제 회사이다. [3] 아버지가 예장합동 교단 소속 목사이다. [4] 2003년 교통사고로 사망 [5] 소위 뒷심이 좋아 '파이널 퀸'이라는 별명도 있다. [6] 2016년 박성현이 시즌 평균 69.64타로 신지애의 기록을 경신했다. [7] 역대 KLPGA 단일 시즌 최다승 기록. [8] 2006년은 신인상으로 인하여 5관왕이다. [9] 그리고 이 때의 우승으로 신지애는 브리티시 오픈 최연소 우승자가 되었다. [10] 이후 김효주, 전인지 등이 비슷한 방식으로 해외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LPGA 자동 진출권을 얻게 되었다. [11] 이 대회는 5번째 메이저라고 불리울 만큼 규모가 큰 대회였으며, 2013년에는 정말로 '5번째 메이저 대회'로 승격되었다. [12] 엄밀히 따지면 너무 혹사당했다. 미국만 플레이하기에도 체력적으로 벅찬 LPGA 생활인데 거기에 한국 및 일본 무대까지 초청 받아 활약했으니 젊은 나이라고 해도 몸이 버텨내기 어려웠을 것이다. 특히 한쪽 방향으로 운동하는 골프라는 종목의 특성상 스윙을 지탱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13] 아시아 - 솔직히 말하자면 한국 - 선수들을 견제하기 위해, 그리고 나날이 발전하는 장비 때문에 LPGA에서 전체적인 전장을 늘였던 점도 부담이 있었다는 설이 있고, 어린 나이에 이룰 것을 다 이루었기 때문에 더 이상 심적으로 고생이 심한 투어생활을 하기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길을 택한 것이라는 설도 있다. [14] 이와 관련된 인터뷰도 있었다. [15] 물론 그 전에도 브리티쉬 위민스 오픈 등에서 우승한 적이 있으니 엄밀히 말하면 LET 첫 우승은 아니지만 그 전까지는 공동 주최 대회였고, RACV는 LED 단독 주최였으므로 의미가 사뭇 다르다고 볼 수 있다. [16] 우리말로 '보험의 창구'라는 뜻으로, 보험중개 회사이다. [17] 2005년 9월 아마추어 초청 선수로 참가하여 우승 [18] 현 DB그룹 한국여자오픈 [19] 3주 연속 우승 [20] 2007년 12월에 개최된 대회이지만 2008년 시즌에 속한 대회이다. [21] JLPGA에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하였다. [22] 이 당시에는 일반 대회였고, 2013년부터는 LPGA의 5번째 메이저 대회로 승격되었다. [23] 현 KLPGA 챔피언십 [24] 3년 연속 우승 [25] 09 시즌부터는 타 투어 프로이므로 상금 순위에서 배제. [26]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 컵 우승을 포함하면 2승이나, TPD(토너먼트 플레이어스 사업부)단년 등록 전 우승이기 때문에 JLPGA에서는 국내우승횟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27] 미즈노클래식 우승을 포함하면 2승이나, USLPGA 자격으로의 출전이기 때문에 JLPGA에서는 국내우승횟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28] 특히 남동생은 살아있는게 기적이었다고 한다. [29] 그간 골프를 하면서 진 빚을 갚고 나니 총 1900만원이 남았다고 하며 이 중 1700만원으로 1년 간 골프를 시켜본 뒤 성공하지 못하면 남은 200만원으로 붕어빵 장사를 가르치겠다고 했다고 한다. [30] 박인비는 박세리가 우승하는 명장면을 찍은 광고를 보고 골프를 시작했다고 한다. [31] 만약 우승했다면 역대 최연소 1인 우승 기록을 세울 수도 있었다.(당시 25세, 최연소 기록은 28세) [32] 학사는 전남대학교 수의학과 80학번으로 입학하여 2014년에 졸업했다. 1983년에 3학년까지 마치고 중퇴했다가, 2011년에 복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