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Gods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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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판 명칭 | 신의 선물 | |
| 마나비용 | {1}{W}{W} | |
| 유형 | 전설적 마법물체 — 장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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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된 생물은 +3/+3을 받는다. 장착된 생물이 방어하거나 하나 이상의 생물에게 방어 당할 때마다, 당신은 그 생물 중 하나를 추방할 수 있다. 상대들은 신의 선물로 추방한 카드들과 같은 이름을 가진 카드들을 발동할 수 없다. 장착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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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세트 | 희귀도 | |
| Journey into Nyx | 미식레어 | |
+3/+3이 붙는 것도 좋지만, 이게 붙은 생물로 방어하거나 방어당할 때마다 방어당하거나 방어한 생물 하나를 추방되는 무시무시한 카드이다. 물론 여러 장의 카드가 같이 방어를 할 경우는 그 중에서 한 개만 추방할 수 있지만, 이 효과 하나로도 달릴때 생물로 막기 꽤나 부담스럽게 할 수 있다. 추방 능력이 목표를 잡는 능력이 아니라 백색 또는 마법물체로부터 보호를 가진 생물도 잡을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
특히 경계가 붙은 생물이 더더욱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공격/방어 양쪽으로 효과를 가지니까. 다만 플레이어를 직접 때릴때 격발되는 효과가 없다는 것이 옥에 티(?)
다만 장착된 생물에 디나이얼이 꽂히는 것에 보호를 주지 못하고, 실질적으로 장착된 생물이 달릴 시 생명 넉넉할 땐 안 막으면 그만, 생명점 관리 필요할 땐 생물 하나 희생한다 생각하고 막으면 (돌진이 없는 한) 일단 저지엔 성공했으므로 애매하다 보는 평가도 있다. 그냥 +3/+3에 추가효과 약간 붙은 장비라는 것. 전설적 장비라 4장 꽉 채워 쓰기 힘든 것도 아쉬운 점.
여담으로 영어 이름인 Godsend는 말 그대로 태양의 신 헬리아드가 보낸(God send) 선물을 뜻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고, 엘스페스가 이 무기로 유흥의 신 제나고스에게 최후를 안겨주었기에 신의 최후(God's end)로도 볼 수 있는 중의적 이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