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5 20:10:47

신영명이십팔중구

신영명이십팔중구
新英名二十八衆句
파일:51km-zcpMTL.jpg
장르 고어, 호러
작가 마루오 스에히로, 하나와 가즈이치
출판일 1988년 (초판)
2012년 7월 25일 (복간)
출판사 엔터브레인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특징3.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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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新英名二十八衆句

언제나처럼(?) 기괴한 그림을 그리는 마루오 스에히로 하나와 가즈이치의 듀엣 화집.

2. 특징

앞에 '신(新)' 자가 붙은데서 알 수 있듯이 마루오 스에히로가 착안한 이 작품은 본래 '영명이십팔중구'라는 우키요에 집에서 모티프를 이어받은 것으로, 원래는 1866년부터 1867년동안 연재된 일련의 시리즈물이다. 일본에서는 무자네(無残絵, 무잔회)라는 끔찍한 이미지의 우키요에 장르가 있는데 영명이십팔중구는 이 중 하나.
파일:스크린샷 2022-08-17 오후 6.26.56.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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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멀쩡한 그림(...).

마루오 스에히로와 하나와 가즈이치는 이 화풍으로 일본이나 국외의 굵직한 잔혹사건 혹은 기담 등을 그려냈다. 첫 출간은 1988년에 나왔고 전설의 아이템이 되어서 고가에 거래됐다가 2012년에 복간되었다.

해당 시리즈를 잘 정리한 블로그가 있다. # 단 해당 블로그에선 28장 중 16장까지만 올라와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그림이 엄청 기괴하고 잔인하기 때문에 감상에 주의를 요한다. 가뜩이나 기괴한 작품만 그리던 두 사람을 한곳에 모아놓았으니(...).

3. 수록



[1] 반딧불이의 묘의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