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드 스타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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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 민주영 | 오인하 | [ruby(한도윤, ruby=주인공)] | 서혜성 |
{{{#!folding [ 스태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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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f> 신승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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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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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6년 12월 20일 (궁수자리)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경상북도 안동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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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33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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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64cm, 51kg, 235mm | |
직업 |
WBS PD 베리드 스타즈 4기 총괄 PD |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 |
좋아하는 음식 |
이탈리아 음식, 에스프레소 | |
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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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스타 PD, 신독단 | |
MBTI | ENTJ | |
성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임윤선[1]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키타무라 에리 |
1. 개요
베리드 스타즈의 등장인물. 이전부터 이름을 날리던 스타 PD이자 베리드 스타즈 4시즌을 맡은 PD. 그러나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선 아랫사람들을 마구 부리고 자신의 의견대로 밀고 나가는 등 독단이 심한 것으로 악명높다. 또 악마의 편집으로 출연자들의 이미지를 왜곡해 많은 관심을 끄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예상보다 크게 불어난 관객들을 수용하기 위해 급하게 무대 이전을 강행해 부실 공사를 유도, 공연장 붕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붕괴 후 탈출이 확인되지 않아 실종 상태다.
2. 작중 행적
공통 루트에서 잠시 자리를 비운 민주영이 심사위원석 근처에서 잔해에 깔려 죽어있는 신승연의 시신을 발견하게 된다. 처음에는 사고사로 보였으나 시신을 조사한 결과 타살의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 밝혀지지만[2], 명확한 타살이거나 사고사가 아니라는 증거도 없었기에 대충 넘어가게 된다.
-
후일담(이면)
오래전 이혼한 부모와 의절한 상태였다. 그녀의 사망 이후 의절했던 부모는 보험금을 두고 법정공방을 벌이며 진흙탕 싸움을 벌이는 듯 하다. 그 소식을 알게 된 한도윤은 다른 이들을 논란의 중심에 올려놓던 신승연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 무슨 기분일지 궁금해 한다.
3. 진실
- (스포일러 주의) 펼치기 · 접기
- 사건의 시작점이며, 한도윤이 배신자라는 사실을 유일하게 알고 있던 인물이자, 이규혁을 타락시킨 장본인.
이규혁의 비밀을 파헤쳐 극단적인 상황을 초래한 원흉이었다. 베리드 스타즈 시즌 4의 PD를 맡기 전엔 폭로 프로그램 SCOOP의 PD였고, 그 당시에 화제가 될 만한 정보를 얻기 위해 신승연이 타겟으로 삼은 사람은 바로 인기 가수이자, 이규혁의 아버지였던 이병희였다. 어찌저찌해서 이병희가 사생아와 내연녀를 두고 있으며, 이병희가 그들을 방치하고 있다는 진실에까지 도달하며, 이후 이규혁의 어머니에게까지 접근하여 이병희의 실체를 폭로해줄 것에 협조를 부탁했다.
그러나, 이규혁의 어머니는 이규혁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막고자 하였으며, 게다가 평소 앓고 있던 우울증 증세 또한 악화된 끝에, 결국에는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말았다. 이는 신승연 또한 의도한 바가 아니었기에 당혹스러워 하였으며, 또한 이대로 방송으로 내보기에도 이규혁의 어머니의 자살에는 신승연 자신에게도 전적으로 책임이 있는만큼 책임을 피할수가 없는 상황이었기에. 이병희 폭로 프로젝트는 이규혁의 어머니가 자살 직후에 그대로 중단되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게 된다.
하지만 어머니의 자살은 남아버린 이규혁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게 되었으며, 이후 이규혁에게 유일한 마음의 버팀목이 되어준 의붓 어머니까지 아버지 이병희의 과실로 인해 함께 교통사고로 사망하여 삶의 의욕을 완전히 잃은 이규혁은 친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던 도중, 발견한 신승연의 SCOOP 명함을 보고선 신승연을 어머니의 지인으로 생각하면서 때마침 신승연이 총괄을 맡은 베리드 스타즈에 출연자로 지원하게 된다.
그 때문에 이규혁과 신승연은 사실상 베리드 스타즈에서 처음 만난 초면이었지만 신승연의 경우에는 진작에 이규혁의 존재와 비밀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어머니가 자살한 일을 자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베리드 스타즈에 참가했다고 생각하여 내심 거리를 두며 경계했으며.[3] 특히나 베스타 1위로서의 압도적인 실력과 인기로 인해 이규혁을 차마 탈락시키지는 못하고 그를 철저히 방송용 상품으로서 이용하는 한편, 또 한번은 이규혁이 자신의 비밀을 폭로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극대화된 나머지, 이규혁의 입을 막기 위해 이규혁에게 자신과 스폰서 관계로 지내지 않겠냐는 제안을 했다가 거절당하고, 이 상황에서 방송을 공정하게 하라는 익명의 협박장까지 날라오자 신승연은 이를 이규혁의 짓이라고 단정짓고 호통친적도 있다고 한다.[4] 사실상 그전부터도 신승연 본인의 태도로 인해 여전히 이규혁과의 관계는 최악에 가까웠던 셈.
이후 베스타 본편 시점에선 부실공사로 인해 무대가 무너진 직후, 다리에 철골이 깔린 채 이규혁에게 발견된다. 신승연은 구해달라며 이규혁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철골은 완강한 상태였기에 이규혁 혼자의 힘으론 잔해를 치울 수 없었고 이에 자신을 밀쳐내고 잔해에 깔린 한도윤을 구하는것도 급선무였던 상황이었기에. 이규혁이 금방 돌아오겠다고 말하며 한도윤을 구하기 위해, 자리를 이탈하려 하자 '날 버리고 가려는 핑계인 걸 다 안다'며 신경질적으로 소리친다. 이에 이규혁에 대한 불신과 극한으로 몰린 상황 탓에 멘탈이 나간 나머지, 이규혁에게 자신에게 복수하러고 베리드 스타즈에 참가한 것을 안다머 그날의 진실을 폭로하였으며. 동시에 이규혁의 어머니에게 패드립과 고인모욕을 서슴치 않게 하는것도 모자라, 자신을 구해주지 않으면 이규혁의 비밀을 폭로해버리겠다며 협박한다.
그러나, 신승연의 예상과는 다르게 이규혁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으며.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이규혁은 이내 신승연을 원망과 담긴 경멸스러운 표정으로 내려다보며, 그대로 바닥에 흩어져있던 콘크리트 잔해를 주운뒤 서서히 신승연에게 다가간다. 그제야 이규혁이 진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과, 자신에게 복수하려는 것을 눈치챈 건지 어떻게든 보상할 테니 살려달라고 애원하지만. 결국 이규혁에게 콘크리트 덩어리로 머리를 강타당해 살해당했다. 부실공사로 붕괴 사고를 유발해 다리가 잔해에 깔리고, 이규혁이 전혀 몰랐던 내막을 술술 분 탓에 살해당했으니 여러모로 스스로 무덤을 판 셈.
또한 한도윤이 밴드 멤버들을 진짜로 배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유일한 인물이자, 한도윤이 배신을 하도록 종용한 원흉이었다. 그당시에 한도윤을 제외한 밴드 멤버들이 전부 본선 진출에 탈락한 상황에서 한도윤 또한 처음에는 밴드 멤버들을 따라서 중도 하차하려 했지만, 내심 한도윤이 베이시스트 특성상, 자신의 재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없는 밴드 생활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5]과 성공에 대한 집착과 갈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곤, 그에게 혼자 본선에 진출할 것을 권유했다는 사실이 진엔딩에서 밝혀진다. 이렇듯 신승연은 한도윤이 배신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던 유일한 인물이었지만, 붕괴현장에서 신승연이 사망함에 따라 한도윤이 배신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모두 사라졌기에 한도윤이 내심 신승연이 사망한 것에 대해 모종의 안도감을 품었던 묘사 또한, 이러한 이유에서 기반된 것이었다.
4. 일러 모음
<rowcolor=#fff> 베스타 발매 7일전 일러 | 1번째 생일 일러 |
<rowcolor=#fff> 2번째 생일 일러 | 3번째 생일 일러 |
5. 기타
- 지적이고 시니컬한 외모 덕분에 출시 이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인물이었으나, 유일하게 성우 인터뷰도, 보이스 클립도 없어서 가장 먼저 사망할 거라는 추측이 많았다. 실제로 본편의 첫 번째 사망자가 되었다.
- 서혜성과는 몇주간의 짧은 연인 사이였다. 대시는 서혜성이 먼저 했고 이후 방송에서 전폭적으로 밀어주기도 했지만 학폭 논란이 터져 더이상 뒤를 봐주는 것이 위험해지자 서로 연애사실에 대해 함구하기로 하고 이후로는 스스로의 실력으로 어떻게든 잘해보라며 이별을 통보했다고 한다. 서혜성은 진심이었지만 이쪽도 진심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6] 연애기간 중 참가자들의 뒷조사 자료들을 서혜성과 공유해 여차하면 서혜성이 탈락 위기를 모면할 무기로 쓰게끔 하려던 생각이었던 것 같다.
- 그게 아냐 2020 엔딩에서는 부활한다. 쓰러져 있었던 건 회식 자리에서 무리해서 숙취로 뻗은거고, 흘린건 피가 아니라 4차 때 꺾은 토마토 폭탄주(...)였고[7], 두개골이 함몰된 건 8차가 끝나고 토한 거 위를 굴러 뒷통수가 착 달라붙은 것이라고 한다. 추리가 막힌 남세일을 도와 한도윤을 무대 폭파범으로 검거하는데 성공한다.
- A루트와 B루트에서는 이미 사망자라 단 한번도 전화를 걸 수 없지만, 공포루트인 C루트에서는 '그것'이 나타난 두번째 커뮤니케이션에서 통화를 걸 수 있다. 게다가 그 통화는 본인이 통화 중인 상태라 통화가 불가능하다.
- 초기 설정에서는 '신승오'라는 이름의 남성 캐릭터였다고 한다. '신승오'라는 이름은 수일배의 본명 진승호를 약간 바꾼것으로 보인다.
- 2차 창작에서는 HL로 공식 커플인 서혜성과 엮인다. 그외에 장세일과도 스탭조 조합으로 엮인다.
- 여러모로 작중 내에서도 논란이 많은 인물인데다, 일개 PD임에도 불구하고 팬층이 꽤나 두터웠던 모양인지. 트루엔딩에서는 서혜성의 팬들과 함께 신승연의 팬들또한 연쇄 살인범을 살려준 한도윤에게 엄청난 비난을 했다며, 신승연의 팬들 또한 존재가 짤막하게 묘사된다.
[1]
회색도시2에서
유아연의 성우를 맡았다.
[2]
크게 상처난 곳은 머리 정수리와 손등 각각 2군데였지만, 현장 근처에서 발견된 흉기는 정수리를 맞춰 목숨을 앗아간 콘크리트 덩어리 단 하나 뿐이었다. 이에 오인하는 손등은 건물이 무너질 때 파편을 피하려다가 다친 것일 수도 있다며 반론했으나, 장세일은 신승연이 사고 전까지 서있던 위치와 철근에 깔린 위치에 큰 변동이 별로 없었다는 모순점을 제시했다.
[3]
정작 이규혁은 신승연이 생전의 어머니와 인연이 있던 사람정도로 생각했지. 자살의 배후에 신승연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4]
사실 협박장은 신승연이 대놓고 서혜성을 편애 하는것에 내심 불만을 가진
장세일이 보낸 것이다.
[5]
작중에서도 배신자라고 욕먹는 것과 안티들의 악의적인 날조만 제외하고 본다면, 다들 하나같이 한도윤이 마스커레이드에서 제일 뛰어난 실력을 지녔다는것을 내심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6]
Q&A에서 수일배의 답변은 '가지고 놀았다고 생각합니다'였다.
[7]
실제로
블러디 메리라는 칵테일이 토마토 주스를 넣는만큼 이름값 하는 핏빛색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