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십성 新羅十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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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 | 이차돈 | 혜숙 | 안함 | 의상 |
표훈 | 사파 | 원효 | 혜공 | 자장 |
新羅十聖
삼국유사에 기록된, 신라 최초의 절 흥륜사에 모셔졌던 역대 신라 10대 불교 성인.
금당의 동쪽에 아도(阿道), 염촉(厭髑, 이차돈), 혜숙(惠宿), 안함(安含), 의상(義湘)이 있었고 서쪽에는 표훈(表訓), 사파(蛇巴), 원효(元曉), 혜공(惠空), 자장(慈藏)이 있었다고 한다. 또다른 신라의 대표 사찰인 황룡사에도 십성의 탑이 있었다고 한다.
십성에 임명한 기준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화랑의 세속오계로 유명한 원광대사처럼 꼽혀도 충분할 만한 유명한 사람이 누락돼 있기도 하다. 아무래도 현대인 기준이 아니라 신라 당시에 가장 이름높았던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