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9 00:37:37

식스타 게이트 시리즈

식스타 게이트
Sixtar Gate
파일:sixtargate1.png
<colcolor=#fff><colbgcolor=#ff7a9f> 개발 파일:Lyrebird-Studio-logo.png
유통 파일:cfk-logo.jpg (스타트레일)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 |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 | 파일:iOS 로고.svg [1]
장르 리듬 게임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

1. 개요2. 시리즈 일람
2.1. 식스타 게이트: 클래식2.2.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2.3.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2.4. 식스타 게이트: 인터스텔라 트래블
3. 문제점
3.1. 무분별한 IP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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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어버드 스튜디오에서 개발된 건반형 리듬 게임 시리즈.

2. 시리즈 일람

2.1. 식스타 게이트: 클래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Sixtar Gate: Classic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Sixtar Gate: STARTRAIL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3.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

닌텐도 스위치 전용 플랫폼으로 제작 중이며[2] 화면 외부의 동서남북 4방향에서 화면 정중앙의 기어로 모이는 노트를 방향 버튼과 A/B/X/Y 버튼을 사용하여 타이밍에 맞춰 처리하는 방식의 리듬 게임.

롱 노트가 존재하며, 입력 타이밍이 같은 노트는 연결선으로 이어져 있다.

2.4. 식스타 게이트: 인터스텔라 트래블[3]

모바일 전용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며 온게키와 유사한 캐릭터 조종과 노트 처리로 플레이가 진행된다.

2월 달 까지 다운로드하여 플레이 해볼 수 있다.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4]

3. 문제점

3.1. 무분별한 IP 확장

게임 개발이 진행되면 진행될 수록 식스타 시리즈의 게임성은 제쳐두고 IP 확장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비판을 듣고 있다.

현 시리즈의 본편이라 할 수 있는 스타트레일은 2021년 11월 얼리 액세스 출시 이후 2년이 넘어간 2024년 1월 기준으로 아직까지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다.[5]이 이 와중에 스타트레일 스위치판 발매, 스타게이저와 인터스텔라 트래블의 개발이 겹쳐져 스타트레일의 업데이트 내용이 부실해졌고,[6] 그 와중에 시리즈의 첫 작품이었던 식스타 게이트 클래식은 리뉴얼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서버가 닫혀서 플레이조차 불가능하다. 스타게이저 역시 라이어버드가 라이브에서 얼굴을 보이던 시절에 첫 선을 보였지만 24년 기준으로도 아직도 출시가 되지 않았을 정도로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시간이 오래 걸려 개발한 결과물이 좋았다면 이야기가 달랐을 수 있었으나, 클래식 리뉴얼의 경우 1차 리뉴얼은 출시예정일보다 2달을 넘게 미뤄 출시했으나 퀄리티가 모호한 채로 나왔으며, 2차 리뉴얼은 아예 게임 스타일을 가로모드에서 세로모드에서 바꿔버려 여기에서 엄청난 반발이 일어났다.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 이후의 게임들의 독창성이 부족하다는 문제점도 동반하고 있다. 스타게이저의 경우 올드 스쿨 뮤지컬과 방식이 유사하며, 인터스텔라 트레블의 경우 대놓고 온게키와 유사하게 만들어져 처음부터 반응이 좋지 않다. 게다가 새 프로젝트를 만들 때 마다 기적같이 식스타게이트: 스타트레일의 업뎃 주기가 느려지는게 보여 유저들 사이에서 "신규 프로젝트가 기존 작품에 영향을 전혀 안끼친다" 라는 발언의 신뢰도가 날이 갈수록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클래식 시리즈는 미래가 없다고 판단하였는지, 생방송에서 대답한 내용으로만 보면 사실상 사장되었다고 무방하다.

이에 스타트레일 유저들은 내놓는 게임들마다 일관성이 없다, 얼리 액세스 방패도 2년 넘는 건 아닌 거 같다, 식스타 시리즈의 미래가 암울해 보인다 등의 부정적 반응들을 보였다.

현재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DJMAX 시리즈 역시 메트로 프로젝트, NEOWIZ MUCA처럼 IP를 무분별하게 확장하다 어느 작품도 살리지 못한 채 망한 사례도 충분히 있었기에 일각에서는 현 상황에 계속되면 식스타 게이트 시리즈의 미래도 이와 같은 길을 걸어갈 것 같다고 우려를 표했다. 게다가 사실상 경쟁자가 없었던 DJMAX RESPECT V의 얼리 엑세스 시절과는 달리 VVAV ONE, KALPA: Cosmic Symphony와 같은 퀄리티 있는 건반 리듬게임들이 새롭게 공개되어 경쟁작으로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이대로 안일한 행보가 계속될 경우 흐름에 뒤쳐질 가능성도 있다.

라이어버드 스튜디오가 소속된 스타라이크 일러스타 페스의 행사를 주최하는 회사이기도 하거니와, 생방송에서 나온 발언들을 생각하면 식스타 게이트 개발진들도 행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유저들의 IP 확장에 대한 비판을 내자 '현실적인 문제'와 '절대 버리지 않으니 믿고 기다려달라'는 답변을 보이고 있는데, 돈이 필요하다는 듯한 움직임과 가지를 늘려 회사를 키우려는 움직임은 확실하게 보인다. 하지만 본격적인 흥행에 시작한 게임은 Steam의 스타트레일로 서비스한지 2년이 지났으며, 어느 정도 뼈대가 만들어졌다 라고 판단되면 바로 다른 게임의 개발이 시작되는 행보를 보이는 등[7], 게임을 끝까지 완성하지 않으면서 비 정기적인 신곡으로만 유저들의 화를 잠재우려하거나 테스터로 취급하는 이미지를 심기에는 충분하다.

이후 라이어버드가 X에 인터스텔라 트레블에 대한 한탄하는 글을 쓴 것을 보아 개발관련으로 모종의 불화 및 사정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8]


[1] 출시 예정 [2] 현재로서 발매 플랫폼은 닌텐도 스위치만을 고려하고 있으나, 향후 PC 버전도 고려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3] 출시 전으로 게임 이름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한다. [4] 아직은 기본적인 틀만 잡혀있다고 한다. 플레이 해보면 알겠지만 아직 빠져있는 부분들이 많다. [5] 같이 얼리엑세스한 리듬게임을 비교하자면 DJMAX RESPECT V가 84일, EZ2ON REBOOT : R이 393일이 경과되었다. DJMAX는 PS4 발매판의 확장 같은 느낌이라 정식 발매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었고, EZ2ON의 경우 외부 이슈와 제작진의 코로나19 확진 등 특수한 상황이 많았음을 감안해야 한다. [6] 라이센스 테스트 모드는 1년 가까이 신규 레벨이 추가되지 않았고, 스위치 판에서 추가된 스토리 모드는 현재까지 PC판에 추가되지 않았다. 이외의 기능 추가나 개편 등의 업데이트는 23년 9월 이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7] 그 어느 게임에도 완성이라는 느낌을 주는 시리즈가 없다. "리듬게임"이라는 본질에만 충실할 뿐, 메뉴는 만들어 놓고 들어가면 미완성인 기능이 태반이다. 그러니까 돈이 안 되는 개발은 우선순위에 바로 밀려버린다. 스타트레일 스위치도 패키지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기능이 굉장히 부족한 얼리 엑세스에 가까운 게임성을 보인다. [8] 현재는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