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리앵 은타랴미라

''' 부룬디 공화국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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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 부룬디의 경우 임기가 중간에 단절되었다가 다시 집권해도 처음 집권했을 당시의 대수를 유지한다.					}}}}}}}}}

<colbgcolor=#000><colcolor=#fff> 시프리앵 은타랴미라 Cyprien Ntaryamira

출생	1955년 3월 6일
	루안다-우룬디 부줌부라 교외주 무빔비 (現 부룬디 부줌부라 교외주 무빔비)
사망	1994년 4월 6일 (향년 39세)
	르완다 키갈리 교외주 상공 (現 르완다 동부주 상공)
역임	제5대 부룬디 대통령
	1994년 2월 5일 ~ 1994년 4월 6일
국적	부룬디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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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룬디의 후투족 출신 6대 대통령으로 1994년 4월 6일 비행기 격추 사건으로 암살당했다.

2. 생애

벨기에의 식민지던 부줌부라 주 무빔비 마을에서 후투족 11남매 중 여섯째로 출생했다. 1972년에 당시 투치족 출신 대통령이던 미셸 미촘베로가 자신의 독재에 반발하던 후투족 세력들을 학살하기 시작하자 신변의 위협을 느껴 가족들과 자이르를 통해 르완다로 망명했다.

1982년 르완다 국립 대학교에서 농업 학위를 받고 사회주의 운동에 전념하다 1983년 부룬디로 귀국했다. 1985년 장바티스트 바가자의 군부 시절 정치범이 되기도 했다.

1986년 8월 부룬디의 민주주의를 위한 정당(FRODEBU)을 창당하고 1993년 부룬디 최초의 민주 선거로 당선된 멜키오르 은다다예 정권의 농업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1993년 10월 의회와의 대립 중 은다다예 대통령이 쿠데타로 암살당하자 1994년 2월 5일 5대 대통령이 되었는데 윗나라의 내전에 개입해 같은 후투족 출신의 르완다 대통령 쥐베날 하뱌리마나와 투치족과의 평화 협정에 대해 논의하다가 4월 6일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 근처에서 비행기가 격추되어 하뱌리마나 대통령과 함께 사망했다.

시프리앵 은타랴미라

1. 개요

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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