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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레이서 관련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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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 메인필드 | 상점 및 튜닝 | ||
서브 컨텐츠 | 퀘스트 | 비판 |
시티레이서
CTRac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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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5c7b> 개발 및 운영 |
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1] (2002~2008) 엠플래닛[2] (2008~2017) 신윤아이케이[3] (2017~2021) 에이스콘텐츠[4] (2021~)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장르 |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 |
출시 |
2003년
3월 20일 2005년 3월 4일 |
엔진 | OpenGL 기반 자체엔진 |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 |
관련 사이트 | |
다운로드 |
다운로드 1 (EXE)[5] 다운로드 2 (ZIP) |
[clearfix]
1. 개요
2004년 E3 출품 당시 소개 영상.[6]
도심속의 무한질주
MMO Racing Game CTRacer
MMO Racing Game CTRacer
2002년 9월 16일 클로즈 베타 3번씩 테스트를 시작하고 2003년 3월 20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개시하여 2024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 2000년대 초중반에 출시되었던 온라인 레이싱 게임중 현재까지 살아있는건 이 게임뿐이다. 사실상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대한민국 1세대 레이싱 게임. 스키드러쉬 역시 몇 안되는 현역 레이싱 게임이지만 이쪽은 2007년에 출시된 2세대 레이싱 게임이라 사실상 시티레이서가 유일하다고 보면 된다. 클로즈베타 기준으로 보면 웬만한 플래시게임 및 쇼크웨이브 게임들 보다도 더 오래전에 출시된 장수 레이싱 게임.
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가 현대그룹에 붙어있던 2000년 경부터 개발을 시작했으며 당시 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현대세가라는 이름으로 세가와 합작해 만들어진 회사였기에 세가 랠리 개발진들이 참여해 개발했다. 이후 현대세가가 2000년대 현대그룹이 왕자의 난으로 갈라지면서 독립적으로 분리되었고, 그 이후에 잠시 개발이 지연되다 2002년에 공개하게 된다.
대한민국 서울과 부산광역시, 중국 상하이,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한 도심을 퀘스트를 통해 돌아다니며 CT를 벌어 자신의 차량을 구매 또는 업그레이드하거나, 다른 유저에게 배틀을 신청하여 맞붙을 수 있는 등, 한 필드 안에서 여러 유저들이 함께할 수 있는 게임이다. 당시에는 이렇게 필드 내를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는 레이싱게임은 극히 드물었고, 특히 국산 온라인게임 중에서는 유일했기에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국내에서 아직까지 서비스하고 있는 실제 차량이 나오는 레이싱게임 중 스키드러쉬와 더불어 유이한 게임이다.
시티레이서 이후 개발사인 엠플레닛에서는 후속작으로 히트 더 로드를 개발[7] 후 서비스를 진행했으나 2년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다시 시티레이서만 남아버렸다. 서비스 종료 당시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재 서비스를 진행하겠다는 문구를 올렸으나 엠플레닛이 신윤아이케이로 흡수되는 시기 즈음에 홈페이지 도메인이 만료되더니 결국 없는 일이 되었다.
신윤IK로 운영이 이관된 이후로는 느리지만 꾸준히 개발과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규모 패치를 통해 기존 클라이언트의 호환성 문제 등을 잡아내고 UI를 최신 게임과 비슷하게 변경하며 초기에는 시행착오와 버그로 비판이 많았지만 현재는 호평받고 있으며, 느리긴 해도 꾸준히 신차와 업데이트, 일부 차량의 리뉴얼 등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이 이상의 업데이트는 회사 사정상 힘든 듯.[8]
...그런데 놀랍게도, 2023년 작년부터 시티레이서 리마스터인 모터시티를 개발한다는 정보가 나왔다! 현재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시티레이서의 초기 개발진이 다시 모여서 히트 더 로드의 게임시스템을 일부 계승하여 2024년 하반기쯤에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리마스터 이름에 걸맞게 차량의 디자인, 디테일을 대폭 개선한것은 물론, 맵 역시 새로운 물리엔진을 도입하여 실제 서울 도심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하였다고 한다. 출시는 2024년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161616> 운영체제 | Windows 98 SE, Windows 2000, Windows Me, Windows XP | |
프로세서 | Intel Pentium 3 800MHz | Intel Pentium 4 1.4GHz |
메모리 | 128MB | 512MB |
그래픽 카드 |
32MB 이상의 비디오 램 OpenGL 최신의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GeForce 2 MX200 |
64MB 이상의 비디오램 OpenGL 최신의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GeForceFX5200 |
API | DirectX 8.1 / OpenGL 1.2(?) |
현재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요구 사양도 꽤 올라가긴 했으나, 권장 사양이 최소 사양으로 내려온 정도에 그친다. 다만 Windows 10 이상에서 플레이 시 호환성 문제로 최소 리그 오브 레전드가 무난하게 돌아갈 사양은 되어야 게임이 원활하게 돌아가는 문제가 있다.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의 경우 22.5.1 이후 버전은 실행이 안되는 문제가있으니 유의할것.
Windows 7까지는 호환성이 좋아 로딩이 빠르고 채팅 오류 등의 버그가 없으나, 그 이후 OS부터는 문제점이 있는 편. XIGNCODE를 지우면 이후 OS에서도 빠르나, 이에 대한 책임은 당사자에게 있음을 유의할 것.
3. 특징
당대 레이싱 게임이 정해진 트랙을 계속 돌거나 하는 것에 그친 반면, 시티레이서는 레이싱 게임 최초로 자유주행 시스템을 도입, 정해진 필드 내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었다. 퀘스트를 통해 랜덤으로 정해지는 목적지를 달리고, 필드에서 돌아다니는 유저들과 배틀을 하는 획기적인 방식은 물론, 서킷과 다운힐 등 다른 레이싱 게임을 하던 유저들도 적응할 수 있는 시스템, 골든타임과 폭주타임[9] 등 시티레이서에서만 볼 수 있는 특수 컨텐츠 등은 당시로서는 매우 획기적인 요소였고, 이를 통해 500만 명의 유저를 확보할 수 있었다.게임 자체의 인기는 예전만 못하지만, 충성 유저의 비율이 매우 높고, 레이싱 게임의 팬들이 이 게임도 겸사겸사 하는 경우가 많아 게임이 돌아갈 정도의 유저 수는 유지하고 있다.
개발 당시 현대DE(현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세가와 합작을 하고 있던 시기였고, 그래서인지 아예 정통파 시뮬레이션 성향이 강한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와 다르게 세가 특유의 아케이드스러운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현대세가가 현대DE로 나눠진 이후에도 세가와의 제휴는 꾸준히 이어졌고, 그 덕에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와의 제휴도 했다.
그러나 다운힐이나 트랙 정도를 제외한 실상 이니셜D보다도 완간 미드나이트와 같은 모습을 보이는데, 특히 고속으로 심야 시내를 달린다는 게 더욱 완간 미드나이트와 유사하다. 최근 나오는 차량들도 여러모로 완간 미드나이트를 의식한 듯하다. 악마의 Z로 유명한 S30 페어레이디 Z를 내놓을 때 출시 직전 로딩 화면에서 미드나이트 블루 컬러를 한 S30 페어레이디 Z와 검은색 993 911이 같이 달리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누가 봐도 완간 미드나이트 패러디였다.
게임 성향 자체는 아케이드를 표방하고 있지만, 물리엔진은 상당히 심레이싱에 가까운 편이다. 특히 드리프트를 하는 방식 자체가 여타 다른 국산 레이싱게임과 다른데, 타 국산게임이 키보드 키 하나 눌러서 드리프트를 쉽게 하는 방식이라면, 시티레이서는 기본키 기준 컨트롤키로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워 뒷바퀴를 잠가서 뒷 타이어가 미끄러지게 하면서 드리프트를 하는 꽤나 현실적인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10] 다만 키보드로 하는 레이싱 게임이 그렇듯 가감속을 매끄럽게 할 수 없어서 여타 심레이싱 게임 대비 난이도가 높아지는 것. 그래서 처음 이 게임을 접하는 신규유저는 드리프트가 상당히 어려운 편이라고 느낄 수 있다. 거기다 물리엔진 뿐만 아니라 온라인 게임이다보니 인식하지 못하는 렉도 있어서 더욱 그렇다.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나 세가 랠리를 키보드로 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실제로 세가 랠리 개발진들이 게임엔진 개발에 참여하기도 했고. 모든 자동차들이 1단과 파이널 기어를 제외한 모든 단수가 비정상적으로 짧은 것 역시 랠리카의 특성이기도 하다.
초기에는 와이드 스크린 지원이 제대로 안되어 UI와 대시보드가 늘어나는 문제가 있었으나 최근 패치로 해결되었지만 4:3, 5:4비율 모니터의 지원이 종료되었다.
4. 주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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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컨텐츠 | 퀘스트 | 비판 |
4.1. 뮤직 플레이어
-
경로:
C:\Program Files (x86)\CTRacer\Music\Album
게임 내 BGM은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하나, 워낙 곡이 적은 편이다. 클라이언트가 수차례 변경되었을 때도 이쪽만은 암호화가 되지 않았다.
퀘스트 BGM 등지는 국내 스래시 밴드의 양대산맥 중 하나인 마하트마의 작품이다. 마하트마 1집에 시티레이서에 수록된 세 곡 중 두 곡의 풀 버전이 존재한다.(Condemned Fury, Necrosis) 다운힐 BGM은 세가와의 합작 탓인지 이니셜D OST를 연상시키는 유로비트 장르로 곡이 이루어져 있다.
4.2. 변조
일명 '변조'라고 불리는 클라이언트 개조가 꽤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클라이언트 변조 프로그램은 2006년 경 중국에서 제작되었으며[11], 이후 개발자가 잠적하면서 더 이상 업데이트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지만 본 게임도 업데이트가 더디기 때문에 문제 없이 적용이 가능하다.[12] 프로그램과 사용법은 지금도 인터넷 어딘가에서 암암리에 돌아다니고 있다.클라이언트 구조가 단순하고 암호화 수준이 매우 낮아 매 패치 때마다 내부 파일을 뜯어 타 게임에선 금기시되는 공지가 올라오기도 전에 업데이트 내역을 유출해 알리는 건 일상적이며[13] 타코미터 변경 정도는 많은 유저들이 하고 다닌다.
특이한 점은, 개발사가 이러한 클라이언트 변조 행위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오히려 방조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한다. 개발사는 게임 내 밸런스에 영향을 줄 정도가 아니면 변조를 하는 것을 묵인해주겠다는 입장으로, 이에 보답(?)하여 변조 스킨을 만드는 유저들도 적정선[14][15]을 지키면서 변조를 하고 있다.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시티레이서 관련 영상을 보면 순정 그대로 플레이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 있다 해도 엔진음이나 기어음 변조는 거의 무조건 한다. 뮤직 플레이어 기능을 의식했는지 효과음 파일은 암호화가 되어있지 않아 변조가 쉬운 것도 한몫 하는 듯 하다.
현재는 여러 차례 업데이트로 클라이언트를 통으로 갈아엎는 사이즈의 변조 등은 막혔으나, 여전히 사운드 파일만은 암호화가 되어있지 않다. 그러나 여전히 변조가 가능하다고는 하며, 이 쯤 되면 개발진들은 변조 파일을 일종의 MOD로 여기는 게 아닌가 싶다. 실제로도 그런 식의 말을 하기도 했고.
사실상의 공식 카페로 여겨지는 다음카페에서 대부분의 변조 파일들을 구할 수 있다.
4.3. 제휴
오래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몇 안되는 국내 레이싱 게임이다 보니 자동차 제조사나 레이싱 대회 쪽에서 제휴가 들어오는 편이다.- 2003년 8월 28일, 현대오일뱅크와 마케팅 제휴를 맺어 게임 내 주유소에 현대오일뱅크 로고가 붙어있던 적이 있었다.
- 2004년 2월 16일, 시티레이서의 온라인 기술과 세가의 콘텐츠를 교환하는 조건으로 세가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시티레이서는 이 제휴로 세가 캐릭터 데칼, 세가 측에서 디자인한 차량,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3의 다운힐 트랙을 제공받았다. 세가는 히트메이커를 내세워 시티레이서의 일본 서비스도 계획했으나 실현되지는 못했다.
- 2009년 9월 6일, GM대우와 제휴를 맺어 당대 최신 모델이었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게임 내에 등장시켰다. 'Matiz C'로 출시된 이 모델은 게임 내에서 실제 자동차 제조사의 로고와 모델명을 사용한 첫 번째 사례가 되었다. 차량 뿐만 아니라 무료로 부착할 수 있는 데칼은 물론 필드 내의 광고판까지 설치하여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고 한다.
- 2010년 9월 7일, CJ 슈퍼레이스와 제휴를 맺어 실제 슈퍼레이스 팀이 탑승하는 차량인 현대 제네시스 쿠페, 캐딜락 CTS가 출시되었다. 판매되는 버전은 튜닝이 되어있지 않으나, 바디킷 아이템을 사용하면 실제 슈퍼레이스에서 사용되는 차량으로 외관을 개조할 수 있다.
5. 채널링 서비스
- 서비스 초창기인 2003년부터 2군 서버에 통합되는 2004년 10월까지 엠게임에서 채널링 서비스를 시행한 적이 있다. 계정은 엠게임 계정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으며, 본서버와는 달리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여 서버를 접속하는 방식이었다. 본 서버보다 업데이트는 2주에서 1달 정도 느렸으나, 이 당시 엠게임은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고 그 덕에 유저 수가 꽤 있던 편이었다. 하지만 본 서버를 플레이하는 사람은 여러 이유[16]로 인해 엠게임 유저를 상당히 배척했다.
- 2010년 5월 25일부터 2012년 2월까지 아이팝콘 채널링을 통해 서비스를 하기도 했었다. 계정은 아이팝콘 계정을 사용했으며, 엠게임과 마찬가지로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여 서버 접속하는 방식이었다. 당시 공지사항
[1]
前 현대
세가.
현대그룹 소속이었으나, 2000년 계열분리되어 독립적으로 운영되었다. 그래도 한동안은 게임 내에 현대그룹 소속 회사 홍보물을 붙였으나(현대중공업 계열 회사들이었던 걸 보면 현대세가 역시 현대중공업 쪽이었는 듯.) 나중에 현대그룹과 완전히 무관해지면서 사라졌다. 2008년 모빌플래닛에 시티레이서의 판권을 매각하고 하이디테크로 사명을 변경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폐업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관련 기록조차 찾기 어렵다.
[2]
前 모빌플래닛. 신윤인터내셔널코리아에 인수합병되었다.
[3]
前 신윤인터내셔널코리아.
[4]
신윤아이케이의 자회사이다.
[5]
현재 소수의 기기에서 exe 설치파일로 다운로드 시 정상적으로 실행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가급적 다운로드 2를 통해 설치하도록 하자.
[6]
당시 국산 게임으로써는 이례적인 E3 출품작이었다. 당시 패키지 게임이 주류이던 미국이었기에 부분유료화+온라인 다운로드라는 한국식 게임의 특성과 멀티플레이 위주로 홍보했고 실제로 미국 시장에 서비스할 계획도 있었으나 여러 이유로 흐지부지되었다는 말이 있다.
[7]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가 연상되는 오픈 월드 레이싱 게임. 신작 레이싱 게임이 나오지 않던 당시 국산 MMO 레이싱으로써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8]
개발자 수가 어지간한 프리서버 게임에 붙는 개발자 수보다도 적다는 말이 있다. 단 두 명이서 개발한다는 설도 있으나 신빙성이 높지는 않다.
[9]
유저 수 급감으로 현재는 하지 않는다.
[10]
사이드 브레이크가 아닌 일반 브레이크로 감속 시 핸들이 잠기는 버그가 있다. 현실에서도 브레이크로 급감속 시 핸들이 잠기긴 하나 이 쪽은 핸들 입력이 안 되거나 조향이 전혀 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11]
다른 게임과 비교해도 비정상적으로 빨리 뚫렸다. 레이시티는 서비스 종료 7년 뒤에야 개발진들이 사용하던 암호화 툴이 풀리기 전까지 한 번도 이러한 일이 없었고, 다른 게임의 경우에는 설령 파일 암호화가 뚫리더라도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막는 게 일상적인데, 시티레이서는 그렇지 않아서 아직도 초창기 클라이언트 파일을 지금의 클라이언트에 적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12]
보통 오래된 게임은 업데이트를 하면서 대규모로 클라이언트를 갈아엎는 업데이트가 한두번 씩은 있는 편인데, 시티레이서는 지금까지 그런 적이 없기 때문이다. 최근 한 대규모 업데이트 역시 클라이언트 내부 파일은 별다른 건 바뀐 게 없다.
[13]
어차피 홈페이지 공지도 별로 친절하지도 않고 업데이트 내역도 별 게 없어서(...) 개발진도 문제삼지 않는다.
[14]
실제로 요즘 나오는 레이싱 게임들은 리버리 기능을 통해 데칼 등지를 직접 꾸밀 수 있으므로 직접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추가하기 어려운 게임 특성상 이를 묵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5]
캐쉬로 구매하는 데칼 변조나 바디킷 변조, 특수 클래스인 R클래스 차량 변조 등은 다들 금기시하고 있다. 필드에서 마티즈 데칼을 한 차량들은 전부 다 데칼 변조를 했다고 보면 된다.
[16]
본 서버에 비해 사람이 없어서 코스레코드 기록 달성이 수월해 보상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었고, 골든타임이 고정 시간이었기 때문에 CT를 더 많이 벌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