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
<colbgcolor=#F5F5F5,#2D2F34> 요소 | 아이템 |
맵 | ||
대사 및 공략 | ||
논란 | 문제점 | |
등장인물 | RED | |
ORANGE | ||
YELLOW | ||
GREEN | ||
CYAN | ||
BLUE | ||
PURPLE | ||
LOOKIES | }}}}}}}}} |
<colbgcolor=#00FFFF><colcolor=#fff> 시안 | |
|
|
각 챕터별 첫 등장 |
챕터 2 - 4시간째 |
성별 | 암컷[1] |
[clearfix]
1. 개요
챕터 2의 4시간째부터 등장하는 괴물로 작중 그린과 더불어 최강 하드 카운터이다.[2]챕터 2의 최종보스이며 U자를 눞힌 듯한 머리에 두 팔은 없고 두 다리 밖에 없는 몸통과 긴 꼬리를 가졌다. 후각이나 청각 내지 시각이 상당히 예민한 편인지 움직이는 플레이어를 죽인다. 그린처럼 발걸음 소리가 특이한 편이다. 또각또각 소리가 난다.모티브는 귀상어인 듯하다.[3] 그러나 디플로카울루스[4]라는 머리 구조가 비슷한 고대생물이 있는데 이 생물도 시안의 모티브가 된 것 같다. 혹은 드래곤 길들이기에 나오는 나이트 퓨어리도 모티브인 듯하다.
행동 패턴은 뱀한테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추정. 뱀도 움직이는 것만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며, 무엇보다도 벌레를 좋아하는 습성 때문. 마침 다리는 있긴 해도 팔은 없다.
파충류라는 점 때문인지 눈이 오렌지와 똑같다.
또한 행동할 때와 체형 등의 모습들을 보면 쥬라기 공원의 랩터 같기도 하다.
사물로서의 모티브는 곰덪으로 추정된다.
한국 유저들 사이에선 민트[5]나 스카이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2. 상세
레드가 시안을 보고 무당벌레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며 흥미로워하는 반응을 보인다. 시안이 바라봤을 때 무당벌레가 안 움직일 땐 공격을 안 하고, 움직일 때 쫓아가는 스토리는 시안이 봤을 때 움직이면 시안한테 쫓긴다는 것을 의미한다.시안이 의심하거나 눈치채면 화면에 번개 모양이 뜨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모양이 뜨더라도 가만히 있으면 결국 알아채진 못하고 갈 길 가기도 한다.
블루보다 조금 더 빠르다[6] 사실 별 차이 없어 보이지만 약간 더 빠르다.
점프스케어는 블루, 옐로우와 같이 입을 벌리고 플레이어를 덮친다. 죽이는 모션은(다른 플레이어가 보는 시점) 오렌지처럼 물고 마구 흔든 뒤 내려놓는다. 이때 플레이어가 그냥 쓰러진다.
3. 작중 행적
3.1. 챕터 2
4시간째부터 등장하며, 얘도 상자를 쓰면 안 들키지만 상자를 쓴 상태로 움직이면 추격한다. 그래서 초보자들은 얘한테 많이 죽는다.다른 괴물들과 같이 등장하는 경우가 적지만, 그래도 대처가 까다롭다.
초보자들 입장에선 몸집도 크고 빠른데다, 특성을 파악하기 힘들어 챕터 1에서의 그린만큼이나 공포의 대상이 따로 없다.
광산 수레 부분에서 2번 등장하다가[7] 추격전을 벌이며, 플레이어들이 철장 아래쪽에 생긴 구멍으로 빠져나가자 그르렁 소리를 내며 뒤로 돌아간다.
케비넷에 옆으로 숨으며 버그로 못 잡는다.
숨었다해도 가까이 위치하면 죽는다.
4. 대처법
상자를 쓴 채로 최대한 가만히 있을 것.상자만 잘 쓰고 있다면, 블루나 옐로우한테도 공격 당할 일이 없다.
하지만 가만히 있어야 된다는 사실까지는 잘 모르는 유저들도 많아 상자를 쓴 채로 당하기도 한다.
아무래도 이 점은 챕터 1에서의 그린 때처럼 상자만 쓰고 돌아다니는 꼼수를 막기 위해서 존재하는 듯 하다.
특히 시안과 그린이 함께 다닐 때는 사실상 사망 확정인데
5. 기타
색깔 라인업을 생각해보면 사실상 하늘색 포지션이다. 이게 하늘이라고 불리는 이유인 듯 하다. 주로 어몽어스를 접하지 않은 유저들이 하늘색이라고 한다.이로서 레인보우 프렌즈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각 무지개색 중 하나를 띄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주로 시안이라는 표현으로 알려져있고 심지어 현재 해당 문서에서도 역시 이를 반영한 시안이라는 이름으로 작성된 상태이지만, 원어인 'Cyan'을 현지 영어식으로 발음하면 '사이안/사이앤'과 비슷한 발음으로 불려지기에 실제로는 '사이안'이라고 부르는 게 맞다.
Y 문서로 들어가 보면 알 수 있듯이 Y가 모음 역할을 하게 될 시 [aɪ]로 발음되며, 따라서 Sky, Cycle, Why 등의 단어도 스카이, 사이클, 와이로 발음되는 걸 확인할 수 있으며 위의 Cyan 역시 똑같은 원리가 적용되므로 본래 사이안으로 발음되어야 한다.
이 점은 해당 색상에 대한 국내 인지도와 이에 대한 표기 문제가 한 몫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오렌지와 눈이 똑같은 것 같지만 오렌지는 눈이 타원형 모양이고, 사이안은 육각형 형태이다.
시안 역시 유저들이 추측하던 괴물 중 하나였다.
여담으로 의외로 사이안이 여성인 것을 모르는 사람이 꽤 있다.
가끔식 짚라인 끝에서 서성일 때도 있는데, 그때는 재빨리 상자를 쓰면 이빨을 물면서 공격하려다가 갑자기 만다.
챕터 2에서 1시간차에 블루와 그린이 나온 창고 앞 계단 밑에 있을때 위로 올라가 있으면 블루, 시안, 옐로우 등의 괴물들이 탭댄스를 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1. 2차 창작
작중에선 몇 안 되는 여캐이기 때문인지, 챕터 2가 등장하자마자 수 많은 팬아트들이 많이 그려지는 편이다.
근데 여캐인데도 불구하고 유저들의 무분별한 게임 설명 스킵 때문인지, 가끔 남캐로 그려질 때도 많다. 챕터 1 시절의 그린과는 정반대의 상황.
맨 처음 등장할 때, 벌레에 관심이 많은 듯한 모습 때문에 벌레를 상당히 좋아하며, 특히 게임에서도 나왔던 무당벌레를 특히 더 좋아하는 듯한 모습으로도 나온다.
괴물들 중에선 주로 똑같이 파충류가 모티브인 옐로우나 오렌지하고 엮인다.
[1]
레드가 확실하게 암컷이라고 언급한다. 또한 성별이 밝혀진 레인보우 프렌즈 중 유일한 암컷이다.(성별이 공개되지 않은 퍼플과 레드는 제외)
[2]
그런데 이 녀석을 하드 카운터로 만들어 주는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그린이다(...). 시안일 경우는 상자 쓰고 가만히만 있으면 공격으로부터 쉽게 피할 수 있지만 그린일 경우는 그런 거 없이 그냥 도망치는 게 답이기 때문.
[3]
카멜레온이라고 추측하는 유저들도 있으나 그렇다고 보기엔 머리 구조와 다리 갯수 등 닮지 않은 부분들이 더 많다.
[4]
고생대에 살았던 양서류의 일종으로, 머리가 사이안처럼 알파벳 U자를 닮았다.
[5]
해당 명칭의 경우는 한 때
어몽어스 등에서도 자주 보여지는 사례 중에 하나이기도 했다.
[6]
챕터 2 블루 기준
[7]
무대 커튼 뒤에서 1번, 갈림길에서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