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4 반드시 공략해야 하는 던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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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에오르제아 | ||||||
얼음외투 대빙벽 | ▶ | 진 시바 토벌전 | ▶ |
진 이프리트 토벌전 진 가루다 토벌전 진 타이탄 토벌전 [1] |
▶ | 묵약의 탑 |
우리를 구원할 신이, 기도를 받아줄 신이 없다면
성녀에게 이 기도를 바치리라.
내 육체를 그릇 삼아 일찍이 화합을 가져왔던
성녀의 영혼을 부르리라.....
성녀 '시바'여! 내 몸에 강림하사 모든 싸움을 얼어붙게 하소서!
성녀에게 이 기도를 바치리라.
내 육체를 그릇 삼아 일찍이 화합을 가져왔던
성녀의 영혼을 부르리라.....
성녀 '시바'여! 내 몸에 강림하사 모든 싸움을 얼어붙게 하소서!
전투 테마 - 1페이즈 Footsteps in the snow 2페이즈 Oblivion
초반에는 오케스트라풍의 웅장한 분위기가 이어지다가, 2페이즈로 돌입하면서 전형적인 J-ROCK으로 변한다. 일본 외 유저 쪽에서는 전반부가 좋다 vs 후반부가 좋다로 평이 좀 갈리는 듯.
Staring at death, I take a breath, there's nothing left
죽음을 응시하며, 숨을 고르네, 더이상 남은 것은 없어
Now close my eyes, for one last time, and say goodbye
이제 눈을 감아, 마지막으로, 그리고 작별을 고하네
Lying naked while the snow falls all around me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헐벗은 채로 누워
Drifting closer to the edge but She won't have me
벼랑 끝까지 몰리지만 그녀는 날 가질 수 없지
Wake up in sweat, full of regret, try to forget
땀에 젖은 채 깨어나, 후회에 차서, 잊어버리려 하네
These memories, lurking beneath, lost in a dream
이 기억들, 파묻힌 채, 꿈 속에 잠기네
Unchosen paths, a broken past, forespoken wrath
선택되지 못한 길, 부서진 과거, 예언된 분노
The pain won't cease, I'll find no peace, no sweet release
이 고통은 끝나지 않고, 나는 평화를 찾을 수 없으리, 해방 또한 없으리
Fragile creatures, we are taught to fear the Reaper
연약한 존재들이여, 우리는 사신을 두려워하라고 배웠다
Ever running, we are dead before we meet Her
도망칠지언정 우리는 그녀를 만나기도 전에 죽으리
These voices telling me let it go (let it all go)
목소리들은 내게 그만 놓으라고 말하네 (전부 놓아버리라고)
I try and try but I can't say no (try and say no)
노력하고 또 노력해보지만 싫다 말할 수 없네 (싫다 말하려 해도)
This endless nightmare has just begun (nowhere to run)
이 끝나지 않는 악몽은 막 시작되었네 (도망칠 곳은 없어)
My heart is dragging me down into oblivion
내 마음이 나를 망각으로 끌어내리네
The endless lies, I've cast aside, locked them in ice
끝없는 거짓들, 나는 내던져버렸지, 전부 얼음에 가두어
Steeled is my soul, my blood grown cold, I've gained control
내 영혼은 강철이 되고, 내 피는 차갑게 식어, 나는 통제를 손에 넣었네
Fearless creatures, we all learn to fight the Reaper
두려움 없는 존재들이여, 우리는 사신에게 맞서라고 배웠다
Can't defeat Her, so instead I'll have to be Her
그녀를 이길 수 없으니, 나는 그녀가 되어야 하리
These voices screaming to let it go (never let go)
목소리들은 내게 그만 놓으라고 소리치네 (절대 놓지 않아)
This time I'm screaming back no no no (go on say no)
이번에는 싫다고 그들에게 소리치리라 (싫다고 계속 말해)
My mind's made up, yeah my fear is gone (Where have you gone?)
내 마음은 이미 결심했어, 그래, 내 공포는 사라졌다 (너는 어디로 가버린 거야?)
Open my eyes now here I come, oblivion
이제 눈을 뜨고 내가 가리라, 망각이여
For the last time (I won't say goodbye)
마지막으로 (안녕이라 말하지 않겠어)
For the last time (I won't say goodbye)
마지막으로 (안녕이라 말하지 않겠어)
For the last time (I won't say goodbye)
마지막으로 (안녕이라 말하지 않겠어)
For the last time
마지막으로
죽음을 응시하며, 숨을 고르네, 더이상 남은 것은 없어
Now close my eyes, for one last time, and say goodbye
이제 눈을 감아, 마지막으로, 그리고 작별을 고하네
Lying naked while the snow falls all around me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헐벗은 채로 누워
Drifting closer to the edge but She won't have me
벼랑 끝까지 몰리지만 그녀는 날 가질 수 없지
Wake up in sweat, full of regret, try to forget
땀에 젖은 채 깨어나, 후회에 차서, 잊어버리려 하네
These memories, lurking beneath, lost in a dream
이 기억들, 파묻힌 채, 꿈 속에 잠기네
Unchosen paths, a broken past, forespoken wrath
선택되지 못한 길, 부서진 과거, 예언된 분노
The pain won't cease, I'll find no peace, no sweet release
이 고통은 끝나지 않고, 나는 평화를 찾을 수 없으리, 해방 또한 없으리
Fragile creatures, we are taught to fear the Reaper
연약한 존재들이여, 우리는 사신을 두려워하라고 배웠다
Ever running, we are dead before we meet Her
도망칠지언정 우리는 그녀를 만나기도 전에 죽으리
These voices telling me let it go (let it all go)
목소리들은 내게 그만 놓으라고 말하네 (전부 놓아버리라고)
I try and try but I can't say no (try and say no)
노력하고 또 노력해보지만 싫다 말할 수 없네 (싫다 말하려 해도)
This endless nightmare has just begun (nowhere to run)
이 끝나지 않는 악몽은 막 시작되었네 (도망칠 곳은 없어)
My heart is dragging me down into oblivion
내 마음이 나를 망각으로 끌어내리네
The endless lies, I've cast aside, locked them in ice
끝없는 거짓들, 나는 내던져버렸지, 전부 얼음에 가두어
Steeled is my soul, my blood grown cold, I've gained control
내 영혼은 강철이 되고, 내 피는 차갑게 식어, 나는 통제를 손에 넣었네
Fearless creatures, we all learn to fight the Reaper
두려움 없는 존재들이여, 우리는 사신에게 맞서라고 배웠다
Can't defeat Her, so instead I'll have to be Her
그녀를 이길 수 없으니, 나는 그녀가 되어야 하리
These voices screaming to let it go (never let go)
목소리들은 내게 그만 놓으라고 소리치네 (절대 놓지 않아)
This time I'm screaming back no no no (go on say no)
이번에는 싫다고 그들에게 소리치리라 (싫다고 계속 말해)
My mind's made up, yeah my fear is gone (Where have you gone?)
내 마음은 이미 결심했어, 그래, 내 공포는 사라졌다 (너는 어디로 가버린 거야?)
Open my eyes now here I come, oblivion
이제 눈을 뜨고 내가 가리라, 망각이여
For the last time (I won't say goodbye)
마지막으로 (안녕이라 말하지 않겠어)
For the last time (I won't say goodbye)
마지막으로 (안녕이라 말하지 않겠어)
For the last time (I won't say goodbye)
마지막으로 (안녕이라 말하지 않겠어)
For the last time
마지막으로
1. 개요
파이널 판타지 14의 등장 야만신. 드래곤족을 숭배하는 이단자들의 수장격인 얼음의 무녀 이젤이 소환한 야만신이며,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전통의 빙결계 소환수이기도 하다. 특히 다이아몬드 더스트는 FF시리즈를 플레이해 본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시바의 트레이드마크.이슈가르드 정교에 의하면 시바는 최초로 드래곤족과 정을 통한 마녀로서 전해져 내려오며, 같은 이유로 이단자들에게는 성녀로 여겨진다. 전통적인 야만신들(이프리트, 타이탄, 가루다, 리바이어선, 라무)과는 다르게 전승으로만 존재하다가 야만신으로 실체화되었다는 점에서 모그루 모그 XII세와 비슷하다. 다만 메인 스토리 진행으로 시바라는 엘레젠 소녀의 존재 자체는 확인되었다.
특이하게도 얼음의 무녀의 몸에 빙의하는 식으로 소환된다. 이유는 이젤도 초월하는 힘의 소유자이기 때문. 초월하는 힘의 소유자는 어느정도의 에테르와 기도가 있으면 야만신으로 변신할 수 있다.[2]
2. 사용 기술
2.1. 진 난이도
- 얼음의 환상 : 주기적으로 시바가 자신에게 거는 버프기. 중첩이 되므로 시간을 너무 끌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 되어버리므로 최대한 딜을 집중하여 빠른 시간 안에 끝내야 한다.
- 우박 폭풍 : 랜덤한 대상들에게 푸른 색 징표를 직고, 잠시 후 해당 대상자를 중심으로 한 광역 피해를 준다. 서로 겹쳐있는 채로 맞으면 데미지가 중첩되므로 징표가 보이면 서로 떨어져있어야한다. 라무의 번개 폭풍과 동일한 기믹이라고 보면 쉽다.
- 절대영도 : 화면 전체를 눈보라가 뒤덮으며 피할 수 없는 광역피해를 준다.
- 고드름 낙하 : 바닥에 푸른 색으로 범위가 표시되며, 잠시 후 해당 범위에 고드름이 쏟아지며 피해를 입힌다. 피격당하면 일정 시간동안 받는 피해가 증가하는 디버프에 걸리게 되며, 이는 맞을 때마다 중첩된다. 진 난이도와 극 난이도간 패턴과 대처 방법에 차이가 조금 있다.
-
천상의 일격 : 데미지와 함께 넉백시키는 광역기. 영 좋지 않은 위치에서 시전되면 필드 외곽으로 밀려날 수 있으니 일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필드 중앙에 시바를 붙잡아두고 때리는 것이 좋다.
원래 불필요한 무빙탱 자체가 문제다
- 빙하 강타 : 탱커에게 부채꼴 형태로 시전하는 범위 공격기. 매우 아픈데다 기절도 걸리므로 탱커는 시전바가 보이면 즉시 시바의 뒤로 피해주는 것이 좋다.
- 얼음의 낙인 : 전방 부채꼴 형태로 시전하는 범위 공격기. 진 난이도와 극 난이도의 대처 방법이 정 반대이므로 탱커는 현재 토벌전이 어떤 난이도인지 헷갈리면 안된다. 헷갈리는 순간 딜/힐의 대량 순삭으로 이어진다. 진 난이도에선 탱커가 맞았을 때는 버틸만한 데미지를 주지만 딜힐이 맞는다면 치명타가 들어온다.
-
다이아몬드 더스트 : 페이즈 전환 시 시전하는 전체 공격기.
포토제닉 타임.시바의 체력이 80% 즈음일 때 시전한다. 파티를 포함한 필드 전체를 얼리는 이펙트 이후 얼음이 깨지며 데미지를 입는다. 다이아몬드 더스트 전에 얼음 병사 네 마리가 소환되는데, 다이아몬드 더스트 시전 시점에 남아있는 병사 수에 비례하여 데미지가 증가한다. 대략 모두 잡으면 도트힐로 커버가 가능한 수준이며, 한 마리까지는 버틸 수 있으나 두 마리 이상 남으면 전멸이라고 보면 된다. 이때 얼어붙으면 모션이 나오는 순간에 얼어 붙기 때문에 모션이 있는 기술이나 이모션[3], 용기사는 가시 소용돌이를 사용하면서 사진을 찍기도(...)한다.여기서 얼마나 포즈를 잘 잡느냐가 곧 시바 토벌전 숙련도를 나타낸다 카더라
- 영구동토 : 2페이즈 때 사용하는 기술로서, 일정 시간동안 바닥이 얼어붙으며 이동하면 필드의 절반정도 미끄러진다. 중앙에서 움직이면 높은 확률로 얼어버리니 주의. 단, 몽크의 나찰충격권이나 용기사의 점프류 스킬, 닌자의 축지법등 이동스킬을 사용할 경우 미끄러지지 않는다.
2.2. 극 난이도
극 난이도에서는 얼음의 낙인에 변경점이 생긴다.- 얼음의 낙인 : 검을 들고있을 때만 사용하며, 오히려 진 난이도와는 달리 맞는 인원이 많을 수록 데미지가 분산된다. 탱커의 무적기를 무시하며, 창술사의 필사의 각오 같은 받는 데미지 증가 효과도 무시하고 항상 인원수에 따른 일정한 데미지를 준다.
- 동결의 환상 : 진 난이도의 얼음의 환상과 동일하다. 역시 너무 시간을 끌면 감당할 수 없고 11중첩이 되는 순간 한번 더 다이아몬드 더스트를 시전해 전멸하게 된다. 다만 11중첩 전멸 기믹은 오딘의 참철검마냥 엄청나게 빡빡한 딜량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고 단지 너무 오래 버티는 것을 방지하는 용도정도. 그렇다고 하더라도 딜러는 최선의 딜링을 해줘야한다.
- 무기전환 : 현재 시바가 장착하고 있는 무기가 바뀐다. 종류는 검, 지팡이, 활 세 가지이며, 어떤 무기를 들고 있는지는 시바의 버프 아이콘이나 날아오르는 모션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각 무기마다 시전하는 공격은 다음과 같다.
- 얼어붙은 검 : 얼음의 낙인, 천상의 일격을 사용한다. 일직선으로 위로 솟구친 뒤 오른손에 검을 들고 가볍게 흩뿌린다.
- 얼어붙은 지팡이 : 우박 폭풍, 고드름 낙하를 사용한다. 한바퀴 빙글 돌며 솟구치는 모션.
- 얼어붙은 활 : 빙설난무, 눈사태를 사용한다. 시계장판 이후로 무조건 사용한다. 덤으로 극대화 확률이 매우 높아져 탱커가 맞는 평타의 반정도는 극대화가 뜬다고 생각하면 좋으니 경각심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빙설난무 : 시바의 무기가 활일 때 시전하는 광역기. 시바가 바라보고 있는 방향 기준으로 공격 범위가 240도에 이르기 때문에 반드시 시바 등 위치하고 있어야 한다. 데미지는 생존기를 킨 탱커라도 즉사할 수준으로 높으므로 반드시 피해줘야한다.
- 눈사태 : 랜덤한 대상 한 명에게 징표를 찍고 해당 플레이어 방향으로 넉백이 있는 직선 공격을 한다. 밀려나는 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자칫하면 우르르 필드 가장자리까지 밀려날 수 있다. 징표가 보이면 징표가 박힌 사람과 거리를 두어야 하며, 대상자는 시바 등 뒤에 바싹붙어 있어야 필드 가장자리까지 밀려나지 않을 수 있다. 칠흑때 환시바나 최저조율로 가면 모두한테 넉백 방지기가 생겨서 넉백방지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폭설 : 필드 전체에 결쳐 시전하는 광역기. 시바 주위는 피해를 입지 않으므로 시바 주위로 모이면 피할 수 있다. 시전 이후 무조건 천상의 일격을 사용한다.
3. 공략
3.1. 진 난이도
마녀 '시바' 이슈가르드 정교를 믿는 자에게는 역사상 처음으로 드래곤과 교접한 '이단자의 어머니'로 기억되는 중죄인의 이름이다.
그러나 이단자들을 통솔하는 '얼음의 무녀' 이제르는 시바를 드래곤족과의 화합을 상징하는 성녀로 숭상하며 상상도 못한 그릇에 그녀를 강림시킨다.
얼음신 '시바'가 된 그릇을 물리쳐 커르다스의 안녕을 수호하라!
그러나 이단자들을 통솔하는 '얼음의 무녀' 이제르는 시바를 드래곤족과의 화합을 상징하는 성녀로 숭상하며 상상도 못한 그릇에 그녀를 강림시킨다.
얼음신 '시바'가 된 그릇을 물리쳐 커르다스의 안녕을 수호하라!
한섭 기준 진 난이도에 입장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평균 템렙 100 이상 되는 상태라 두어가지만 주의하면 매우 쉽게 끝낼 수 있다. 기본적인 탱/딜/힐은 필드 중앙에서 수행하며, 다이아몬드 더스트 시전을 기점으로 페이즈를 나눌 수 있다.
1페이즈
- 진 난이도의 고드름 낙하는 두 가지 패턴이 등장한다.
- 십자패턴 : 필드에 십자 모양으로 패턴이 펼쳐진다. 피해 범위 사이에 빈 공간이 있으므로 빈 곳으로 피하면 된다.
- 시계패턴 : 필드에 중앙에 하나가 생성된 뒤 외곽에 시계방향으로 생성된다. 정석은 후반에 생성된 범위에 있다가 첫 번째 고드름이 낙하할 때 돌아오는 방법이다. 만약 순서가 정 헷갈린다면 그냥 가운데에서 한 대 맞는 쪽이 속편하다.
- 진 난이도의 얼음의 낙인은 데미지 분산 효과가 없으므로 탱 혼자 맞아야한다. 가끔 극 난이도를 돌다가 무작 토벌 등으로 진 난이도에 들어온 탱커들이 순간적으로 착각하여 낙인을 파티쪽으로 돌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거의 탱만 남고 전부 순삭당하므로 헷갈리지 않게 주의하자.
- 시바의 체력이 80%에 도달하면 필드에 얼음 병사라는 골렘을 네 마리 소환한다. 이 때 멘탱은 계속 시바를 붙들고 있고, 섭탱이 골렘들의 어그로를 가져간 채로 골렘들부터 딜해야 한다. 이 단계에서 골렘을 다 잡지 못하면 이후 들어오는 다이아몬드 더스트의 데미지가 급격히 늘어나므로 있는딜 없는딜 끌어다가 최대한 빠르게 잡아야 한다.
2페이즈
- 다이아몬드 더스트 시전을 기점으로 페이즈가 전환되며, 2페이즈부터는 필드 외곽에 눈보라가 생성된다. 이 때부터 필드 외곽으로 나가면 얼음 덩어리로 변하게 되는데, 덩어리에 갇혀있는 동안 행동 불능은 물론 도트 데미지까지 들어오므로 빨리 부숴주지 않으면 그대로 누워버리니 주의.
- 시바가 영구동토를 시전하는 것이 보이면 탱/딜/힐은 각각 자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위치를 잡아놓고 영구동토가 풀리기 전 까지 절대 움직이면 안된다. 영구동토가 발동되면 필드가 얼어붙으며 무빙 시 긴 거리를 속절없이 이동하게 되어 필드 외곽까지 밀려날 수 있으므로 미리 자리를 잘 잡아두지 않으면 애로사항이 꽃피게 된다.
- 9연속 고드름 낙하 : 필드 외곽을 시계방향으로 8개의 고드름 낙하 장판이 순차적으로 깔리고 마지막에 중앙에 고드름 낙하 장판이 깔린다. 피하는 방법은 진/극 타이탄의 바위폭탄과 비슷한데, 중앙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외곽에 깔리는 장판이 사라지면 외곽으로 이동하여 피해주면 된다. 극 난이도에서는 중앙에 먼저 깔리고 외곽에 순차적으로 깔리므로 주의. 피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된다면 중앙에 깔리는 장판 하나만 맞아주고 힐을 받는것도 좋다.
- 이 외에는 크게 특별한 패턴이 없으므로 고드름 낙하만 잘 피해주면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3.2. 극 난이도
얼음의 무녀 이제르가 다시 크리스탈을 바쳐 성녀의 영혼을 자신의 몸에 강림시켰다.
잊힌 고대의 원형 극장에 나타난 얼음신 '시바'는 아씨엔의 비술로 궁극의 힘을 손에 넣은 상태였다.
야만신에게 바쳐진 크리스탈의 힘을 대지로 돌려보내기 위해 모험가는 다시 한 번 얼어붙은 여신과 맞선다.
잊힌 고대의 원형 극장에 나타난 얼음신 '시바'는 아씨엔의 비술로 궁극의 힘을 손에 넣은 상태였다.
야만신에게 바쳐진 크리스탈의 힘을 대지로 돌려보내기 위해 모험가는 다시 한 번 얼어붙은 여신과 맞선다.
극 라무에 비하면 그래도 쉬운 편이지만, 극 시바 역시 진 시바에 비교해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였다. 극 시바 토벌전의 핵심은 자기 자리가 어딘지 결정하는 데 있다. 대부분의 패턴이 모르면 맞는 패턴이므로 초행이 굉장히 고생하는 패턴.
시작
- 전투 시작 전에 서로 자기 자리를 선택하게 된다. 이는 이후 등장하는 고드름 낙하 + 우박 폭풍 콤보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주로 딜/힐은 각각 3, 6, 9시 안/밖 총 6가지 위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보통 힐 편의성을 위해 힐러들을 이동 거리가 짧은 안쪽으로 배치하는 편이며, 멘탱과 섭탱은 12시에 자리를 잡는다.
- 필드의 3, 6, 9시 위치에 바닥징을 하나씩 찍어서 이동 시 자기 자리를 찾을 때 기준으로 삼으면 좋다.
- 탱/딜/힐은 기본적으로 필드 중앙에서 수행한다.
- 시바의 어글을 잡고 있는 탱커는 시바가 들고 있는 무기에 따라서 각각 검일 때에는 타격 저항력 감소 디버프를, 지팡이일 때에는 베기 저항력 감소 디버프를 얻게 된다. 각각 지팡이일 때 공격과 칼일 때 공격 피해가 증가하므로, 시바가 무기를 바꿀때 온탱의 디버프가 무엇이냐에 따라 탱스왑을 하여 디버프로 인한 추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한다. 간단히 이야기해서, 검탱을 하려는 사람이 1페이즈부터 쭉 어그로를 먹다가 2페이즈에서 십자장판이 나오면서 지팡이를 들 때 오프탱과 탱교대를 하는 것이다. 활은 이전에 어그로를 먹고있던 사람이 계속 탱킹한다. 이후 다시 십자장판이 나오면 지팡이냐 검이냐에 따라서 탱교대를 해준다.
- 기본적으로 메인 탱커 외에는 시바의 후방에 모두 위치하는게 정석.
- 피통은 1페이즈 골렘 4마리까지 합쳐서 약 71만 3천정도.
- 극 난이도 1페이즈는 대체적으로 진 난이도와 비슷하나 대처법이 다르다. 무기는 칼과 지팡이를 번갈아 사용한다.
- 극 난이도의 얼음의 낙인은 진 난이도와 정 반대로 데미지 분산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극 난이도에서 탱커는 시바의 무기가 칼일 때 머리를 파티쪽으로 돌려서 얼음의 낙인을 같이 맞아 데미지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참고로 이 얼음의 낙인은 나이트의 천하무적이든 전사의 일대일대결이든 씨알도 안먹히니 꼭 파티원과 같이 맞아줘야한다.
- 시바의 무기가 지팡이 일 때에는 우박폭풍과 고드름 낙하를 사용하는데, 고드름 낙하는 패턴마다 대처법이 있다.
- 십자 + X자 : 한 번에 십자와 X자 패턴 두 가지가 연이어 발동된다. 순서는 십자 → X자 또는 X자 → 십자의 두 가지. 첫 번째 패턴은 중앙에서 피하면 되며, 두 번째 패턴은 첫 번째 낙하가 시전된 위치로 피하면 된다. 문제는, 두 번째 시전할 때 우박 폭풍을 같이 시전한다는 점이다. 결국 고드름과 우박 폭풍을 동시에 피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전투 시작 전에 자리를 고르는 것이다. 두 번째 패턴을 피할 수 있는 자리는 총 네 군데이며, 서로 우박 폭풍이 겹치지 않으려면 빈 공간마다 중앙쪽과 외곽쪽 두 갈래로 나눠 서야지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 만약 이게 꼬여버리면 최소 두 명은 그냥 누워버릴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자기 자리가 어디인지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 전체 고드름 낙하 : 단 한군데를 제외한 모든 필드에 고드름이 떨어진다. 빈공간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은데다 고드름을 맞아서 걸리는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도 2페이즈 시작할 즈음이면 사라지기때문에 웬만하면 그냥 중앙에서 1방 맞아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시바의 체력이 80%에 달해 얼음 병사가 소환되면, 멘탱은 시바를 계속 붙들고 필드 외곽을 따라 빙빙 돌며, 그 동안 섭탱이 골렘들의 어그로를 끌어 딜할 수 있도록 한다. 역시 빠른 시간 안에 골렘들을 잡는 것이 관건이다.[4]
- 1페이즈에서는 탱스왑을 하지않는다.
2페이즈
- 다이아몬드 더스트 시전으로 2페이즈에 접어들면 1페이즈 때 패턴에 추가 패턴을 사용한다. 2페이즈 시작시 무기는 항상 지팡이부터 시작을 하고, 이후 활을 한번 꺼내들고 다시 검이나 지팡이를 드는식으로 반복된다. 대부분 2페이즈 시작과 동시에 탱스왑을 한다.
- 2페이즈부터 시바가 활을 사용하는데, 시바가 빙설난무를 시전한 후 탱커는 시바를 필드 외곽으로 끌고 가 머리를 바깥쪽으로 돌려야 한다. 이유는 눈사태 때문인데 넉백 거리가 꽤 길기 때문에 중앙에서 맞으면 100% 밀려나 얼음 덩어리가 되어버린다. 필드 가장자리에서 맞으면 조금 아슬아슬하지만 필드 외곽까지 나가지 않으므로 훨씬 안전하다.
- 시바가 빙설난무를 시전할 때 필드 중앙에 있으면 위험 지역이 필드의 75%에 달할 정도로 매우 넓다. 시바가 활을 든다면 반드시 시바의 후방으로 이동하고, 소환수도 적절하게 이동시켜주는 것이 좋다.
- 9연속 고드름 낙하 : 중앙에 첫 번째 고드름 낙하 장판이 깔리고, 시계방향 순서대로 장판이 깔린다. 가장 마지막에 고드름이 떨어질 장판쪽으로 이동했다가 중앙 장판에 고드름이 떨어지면 중앙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피하면 된다. 하지만 숙달되기전엔 피하는 것이 쉽지 않고, 힐러가 점점 부담이 쌓여가기는 하지만 크게 심각한 수준은 아니므로 자신없다면 중앙 장판 하나를 그냥 맞아주는 것이 낫다. 괜시리 피하겠다고 우왕좌왕하다 장판 두개를 동시에 맞을 수도 있다. 이 9연속 고드름 낙하 패턴 이후 시바가 무기를 활로 바꿔드는데다, 곧바로 영구동토를 사용하기도 하므로 온탱은 필드 외곽에서 장판을 피하지말고 한대 맞아주도록 한다.
- 영구동토는 9연속 장판, 십자장판, 절대영도 이후 확률적으로 시전된다. 대충 무빙이 필요한 패턴 이후에 나온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시바의 검 패턴 중 폭설 이후에도 영구동토가 시전될 수도 있는데, 만약 폭설 이후 영구동토가 나왔다면 이후 활 패턴에서 산사태 이후 영구동토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폭설 이후 영구동토가 나오지 않았다면 산사태 이후 영구동토가 시전된다.
- 이후 근딜리밋을 사용하려한다면, 2단계는 약 3%정도, 3단계는 약 4.5%정도를 깎을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자. 피통이 무지막지하게 많은 편이다.
숙련자들은 극 리바이어선보다 더 만만한 던전으로 평가하기도 하는데 대다수의 패턴이 다른 극만신에서 몇번 본 패턴이기 때문이다.[6] 또한 모든 패턴을 예상 가능한 범위 내에서 쓰기 때문에 대비책을 세우면 세울 수록 매우 쉬워진다. 때문에 익숙해지면 익숙해질 수록 사실상 샌드백(...) 하지만 모든 패턴의 대한 대책을 세웠을 경우의 이야기이고, 숙련자들도 꼬여서 대량 사망이 나오면 얄짤없이 리트라이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기에 맘 놓고있긴 힘들다. 그렇다고 치더라도 비교적 쉬운 난이도는 어디 가지 않는지라 딜러 한 명정도가 공백이 생겨도 나머지 7명이 철저하게 공략을 따른다면 클리어를 할 수 있기는 하다.
무기를 먹고싶어하는 사람들과 무기를 먹었지만 무기에 영원히 고통받았던 사람들이 탈것을 노리고 오는 경우가 생겨 매칭을 넣는 사람들이 워낙에 많은 던전이라 무작위 던전에도 포함 안되는데 매칭이 굉장히 빨리 잡히는 편이며 덕분에 탈것 작업을 하고싶을 때엔 가루다와 같이 높은 선호도를 보여준다.
레터라이브 9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방송 시점(2016년 3월 29일)에서 만렙 유저 전체의 40%가 클리어를 했다고 한다. 레터라이브 12화 방영 시점인 6월 11일에는 51%정도로 오른듯.
4. 진짜 시바
엘레젠 여인이 시바다. 용은 흐레스벨그.
신생 에오르지아 때에는 시바 본인의 영혼이 야만신의 형태로 이젤에게 빙의하는 것으로 여겨졌으나... 창천의 이슈가르드에서 진짜 시바가 따로 있음이 드러난다.
1200년 전 커르다스의 드래곤들과 이슈가르드인들이 대립하던 시절, 드래곤들에게도 지성과 언어가 있음을 알고 두 종족간의 소통을 최초로 시도하려 한 엘레젠 소녀로써, 흐레스벨그 혈족의 드래곤들과 어찌저찌 연이 닿아 흐레스벨그와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평화를 위한 교섭으로 시작했지만, 만남이 이어지며 시바가 품은 인간과 드래곤 사이의 소통의 다리를 놓겠다는 순수한 의지가 흐레스벨그를 감동시키고, 더 나아가 시바와 흐레스벨그는 서로간에 종족을 초월해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그리하여 흐레스벨그의 주선 아래 드래곤과 인간은 공존의 시대를 보내게 된다. 그러던 와중 시바에게도 수명의 한계가 찾아오고, 불로영생하는 드래곤인 흐레스벨그와는 사별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기에 시바는 흐레스벨그에게 '자신을 삼켜서 영혼이나마 영원히 함께 살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하고, 죽음을 피할 다른 방법이 없었기에 흐레스벨그도 비통해하면서 시바의 청을 들어 그녀를 삼킨다. 그리하여 시바의 영혼은 영원히 사랑하는 드래곤과 함께 하게 되었으니... 여기까지만 들으면 애절한 사랑 이야기지만, 인간과 드래곤의 공존을 위해 노력했던 시바가 한 모든 일들은 비극적이게도 용시전쟁이라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결과로 치닫고 만다.
아무튼, 시바의 영혼은 흐레스벨그와 함께 있기 때문에, 이젤이 자신에게 빙의시킨 것은 시바의 영혼이 아니었다. 애초에, 야만신 자체가 부활같은 용도로 쓸 수 있는게 아니라 그저 '신도들이 원하고 상상하는(혹은 기억하는) 이미지의 무언가'가 하이델린의 에테르를 빌려 실체화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이젤이 자신에게 빙의시켰다고 믿은 상기 항목의 시바는 실은 이젤이 상상하던 허상의 시바였던 것. 2.4 스토리의 이름이 빙결의 환상이었던걸 보면...
자신이 시바에게 빙의되어 그녀의 기억과 감정을 알게 되었다고 믿었던 이젤은, 흐레스벨그가 일깨워준 잔인한 현실
스토리에서는 이름만 줄창 언급되지만, 흐레스벨그가 니드호그를 따라 용시전쟁에 함께하지 않고 천년간 칩거하고 있는 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정작 유저들에게는 '드래곤 뱃속에서 영원히 함께하는건가~'식으로 고약한 농담을 듣는 것 같지만서도...
그런데 니드호그 토벌전 3페이즈의 충격적인 모습을 보면, 시바도 어떤 형태로든 간에 흐레스벨그 몸 속에서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다. 어쩌면 흐레스벨그가 성룡(聖竜)이라는 이명과는 조금 동떨어진 얼음속성 능력들도 쓰는 것이 시바의 영향일지도.
5. 칠흑의 반역자
5.2 패치의 희망의 낙원 에덴: 공명편 4에 신생 야만신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린이 이젤이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몸에 강림시켜서 등장하는데, 소환하자마자 린이 통제권을 잃고 폭주한다. 이 때의 BGM 제목도 1페이즈는 Footsteps in the snow로 같고 2페이즈는 Oblivion의 후속곡인 Return to Oblivion이다.이렇게 빙의한 시바의 모습은 린이 시바의 의상을 입은 형태를 띄고 있는데,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싸움 도중에 린이 하이델린의 형상으로 변해 얼음뿐만 아니라 빛의 힘까지 사용해 공격한다는 것. 키타나 신굴의 벽화에서 묘사된 하이델린의 모습(조디아크와 세계를 내리찍어 분할하는 모습)을 완벽히 재현했으며, 마지막에는 스스로를 포함한 모든 것을 얼려서 빛의 힘(그림자 극성)으로 영원히 멈춰 버리려고까지 한다.
이걸로 모자라 강화된 영웅 난이도에서는 추가 페이즈에서 흐레스벨그와 합체한 모습으로 변해 아크 몬까지 사용한다. 링크 1, 링크 2
5.1. 환 난이도
5.3의 신컨텐츠인 환 토벌전의 첫 대상이 되어, 칠흑의 스킬 사양으로 다시 극 시바에 도전해볼 수 있게 되었다.평균 아이템 레벨은 430 제한이지만 조율 레벨은 겨우 435 밖에 되지 않으므로 거진 최저조율 수준이다. 패턴 자체는 극 시바와 동일한데 조율 강도가 워낙 세기 때문에 딜컷도 빡빡하다. 잘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도 동결의 환상 8단 강화까지는 봐야하고, 11단 강화해서 전멸기를 시전하는 것도 자주 볼 정도.
여기에 대미지가 굉장히 아프게 박히기 때문에 티타니아나 하데스를 생각하고 고드름을 중앙에서 그냥 맞으려고 하면 피가 어마어마하게 깎여나가는 걸 볼 수 있다. 가끔 지팡이를 들고 절대영도를 여러 차례 난사할 경우 힐러가 미처 따라가지 못해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광역기가 시전 모션이 없이 오는데다 확장팩 극만신보다 까다로운 탱교대 방식 때문에 탱커가 귀족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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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 이가탄을 모두 클리어해야 2.5 희망의 등불 주요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2]
인공적으로 초월하는 힘을 가지게 된
제노스 예 갈부스도 야만신 신룡과 하나가 되어 신룡을 조종했고 아씨엔 엘리디부스도 야만신인
빛의 전사로 변신했다.
[3]
한국 서버 전용 모션인 큰절이나
신사의 춤, /자세 등
[4]
딜이 좋으면 탱커가 굳이 빙빙돌 필요 없다.
[5]
카메라 시점을 아래로 낮추면 바닥이 그나마 쉽게 보인다. 감마도 최저로 낮춰주면 그나마 보기 편하다.
[6]
9연속 고드름낙하, 십자 + X자 고드름은 타이탄의 폭탄과 비슷하고 눈사태의 경우 리바이어선의 돌진을 타겟형 스킬로 바꾼거로 취급하며 얼음의 낙인은 가루다의 신기루 분신들의 스킬인 하강기류와 동일한 취급을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숙련돼서 스킬들이 눈에 익었기에 구별되는것 뿐이다 초심자는 얄짤없다.
[7]
직후 흐레스벨그가
바하무트의 사례도 간접적으로 언급한다. 즉 레이드에서 상대한 바하무트는 본인이 야만신으로 부활한게 아니라 티아맷과 메라시디아 드래곤들이 만들어낸 허상이었던 것. 클론주제에 아크몬이 그렇게 세다니 그걸
티아마트도 깨달았기 때문에 아지스 라에서 만난 구속된 그녀는 충분히 빠져나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하무트를 모욕했다고 생각했기에 빠져 나올 것을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