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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의회 원내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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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모디 내각 (2024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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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립여당 | |||
<rowcolor=#fff> 국민민주동맹 119석
293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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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인민당 97석 • 240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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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루구 데삼당 0석 • 16석 |
자나타 달(연합) 4석 • 12석 |
시브 세나 1석 • 7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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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잔샤크티 달(RV) 0석 • 5석 |
라슈트리야 록 달 1석 • 2석 |
자나타 달(세속) 2석 • 1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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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 세나 당 0석 • 2석 |
국민회의당 1석 • 1석 |
아삼 인민평의회 1석 • 1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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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민당 자유주의자 1석 • 1석 |
시킴 혁명전선 0석 • 1석 |
아프나 달(S) 0석 • 1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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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인민전선 1석 • 0석 |
전자르칸드 학생연합 1석 • 0석 |
국민인민당 1석 • 0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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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민당 1석 • 0석 |
인도 공화당(A) 1석 • 0석 |
타밀국가회의(M) 1석 • 0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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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무소속 2석
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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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대통령 지명 의원 7석
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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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 |||
<rowcolor=#fff> 인도국가발전포괄연합 92석
23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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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국민 회의 29석 • 99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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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지와디당 4석 • 37석 |
전인도 트리나물 회의 13석 • 29석 |
드라비다 진보당 10석 • 22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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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아드미 당 10석 • 3석 |
시브 세나(UBT) 2석 • 9석 |
국민회의당(SP) 2석 • 8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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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슈트리야 자나타 달 6석 • 4석 |
인도 공산당(M) 5석 • 4석 |
자르칸드 해방전선 3석 • 3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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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연합 무슬림연맹 1석 • 3석 |
인도 공산당 2석 • 2석 |
인도 공산당(ML)L 0석 • 2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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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무 카슈미르 국민회의 0석 • 2석 |
해방동반자당 0석 • 2석 |
부흥 드라비다 진보당 1석 • 1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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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민주당 0석 • 1석 |
바라트 아디바시 당 0석 • 1석 |
안찰릭 가나 모르차 0석 • 1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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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랄라 회의 0석 • 1석 |
케랄라 회의(M) 0석 • 1석 |
혁명사회당 0석 • 1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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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무소속 1석
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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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기타 야당 29석
1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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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노동농민회의당 11석 • 4석 |
비주 자나타 달 9석 • 0석 |
인도 국가회의 4석 • 0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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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도 안나 드라비다 진보당 3석 • 0석 |
시로마니 아칼리 달 0석 • 1석 |
자유사회당 0석 • 1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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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도 통일 무슬림 평의회 0석 • 1석 |
인민의 목소리당 0석 • 1석 |
조람 인민 운동 0석 • 1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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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국민전선 1석 • 0석 |
바후잔 사회당 1석 • 0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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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0석
7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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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 5석
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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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라자 사바(상원) 의석 수, 우측은 로크 사바(하원) 의석 수 | }}}}}}}}} |
Shiv Sena | |
한국어 명칭 | 시브 세나 |
창당일 | 1966년 6월 19일 |
이념 |
보수주의 (
인도) 국수주의 사회보수주의 경제적 내셔널리즘 우익대중주의 힌두트바 |
정치적 스펙트럼 |
우익[1] ~
극우[2] 2005년 이전: 극우[3] |
주소 | Shivsena Bhavan, Dadar 뭄바이 |
당 대표 | 우다브 새커리(Uddhav Thackeray) |
기관지 | 사마나(Saamana) |
청년 조직 | 유바 세나(Yuva Sena) |
상원 의석 수 |
3석 / 245석
|
하원 의석 수 |
18석 / 545석
|
마하라슈트라주 상원 의석 수 |
15석 / 78석
|
마하라슈트라주 하원 의석 수 |
57석 / 288석
|
웹사이트 |
[clearfix]
1. 개요
인도의 마하라슈트라 지역주의 및 힌두트바 성향의 극우 정당. 시브 세나는 마라타 제국의 황제인 " 시바지 본슬레의 군대"를 의미한다.2. 상세
1966년 마르미크(Marmik)를 연재 중이던 제노포비아 성향의 만평가 발 새커리(Bal Thackeray)[4]에 의해 창당되었다. 초창기에는 구자라트인과 남인도인에 맞서 마라티인의 일자리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극단적인 마라티 지역주의 성향이 강했으며, 남인도인과 무슬림을 중심으로 극단적 증오 선동과 폭력을 조장한 바 있다.[5][6] # 1975년에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해 반대파 탄압에 앞장섰던 인디라 간디 총리를 지지했으며, 2년 뒤인 1977년에는 독자 후보 대신 인도 국민회의를 지지했는데, 그 후 힌두트바를 받아들이면서 지금의 국수주의, 우익대중주의 성향으로 변해 버렸다.2004년에는 그의 아들인 우다브 새커리(Uddhav Thackeray)가 2대 대표로 취임하였고, 2005년 나라얀 라니(Narayan Rane)를 비롯한 강경파 정치인들이 제명된 후 라지 새커리(Raj Thackeray)가 이끄는 마하라슈트라 납니어만 세나(Maharashtra Navnirman Sena)로 분당되어 과거에 비해 온건해진 양상을 띄었다. 인도에서는 이러한 성향을 복합적 내셔널리즘(Composite nationalism)이라고 하는데, 아무튼 이전의 극단성이 약해진 덕분에 인도 국민회의와 국민회의당과 동맹을 맺는 데는 성공했다.
시브 세나는 현재 힌두트바 성향을 보이는 인도 인민당과 정당 연합을 매번 꾸려 왔으며, 국민민주동맹(National Democratic Alliance)의 원년 회원이다. 두 당이 처음으로 동맹을 맺은 것은 1989년 총선으로, 이를 시작으로 양당의 동맹 관계는 2014년까지 무려 25년 동안 지속되었다. 1995년 주의회 선거에서 시브 세나-인민당 연합이 승리하자, 오랫동안 국민회의가 차지하고 있던 주지사와 의회 의장 자리를 모두 탈환했다. # 그러나 2014년 마하라슈트라 주의회 선거에서 의석 배분 문제로 인해 인민당과의 연정이 깨지면서 두 정당이 후보자를 따로 내버리는 결과를 초래했고, 결국 인민당이 제1당이 되면서 야당으로 머무르게 되었다. 다만 선거 이후 주정부 협상 과정에서 언제 그랬냐는 듯 인민당과의 연정에 참여했다고 한다.
2019년 10월, 시브 세나가 인민당의 정부 구성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시브 세나 측에서 주지사 임기에 대한 의견 수용(50-50 약속)을 인민당이 거부하면서 정당 연합에서 탈퇴하였다. 이로 인해 인민당은 과반 미달로 다른 정당들과 연정 협상을 맺어야 했으나 끝내 주지사의 요청으로 ' 대통령의 통치( President's Rule)' 조치[7]가 내려졌다. 그 후 2차 협상 과정에서 세속주의 노선을 지키겠다는 것에 합의해 인도 국민회의, 국민회의당과 함께 연정에 참여하는 것으로 일단락되었고, 이들이 주축이 된 연합진보동맹(United Progressive Alliance)으로 소속을 옮겼다.
2022년 6월, 당 고위지도자인 에크나트 신데(Eknath Shinde)와 소속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인민당과 손을 잡고 정치적 위기에 놓인 우다브 새커리가 주지사직에서 사임하면서 또 한 번 정치적 위기가 닥쳐 당 자체가 발라사헤반치 시브 세나(신데파)와 시브 세나(새커리파)로 분당되었다. 신데파는 화살 기호를 그대로 사용해 당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새커리파는 횃불 기호를 사용하면서도 당의 온건 노선을 계승하려는 것으로 보여진다. 인민당은 이를 이용하여 마하라슈트라 주지사직을 탈환했다는 점에서 총선을 대비한 나렌드라 모디 총리로서는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2024년 인도 총선 결과, 신데파는 7석, 새커리파가 9석을 흭득하면서 일단 새커리파가 경쟁에서 승리했지만 막상 야권연대인 INDIA(인도국가발전포괄연합)가 NDA를 어느 정도 저지했음에도 정권 교체에 필요한 의석 미달로 당분간 야당으로 지낼 가능성이 높아졌다. 반면 신데파는 NDA 압승 이후 모디 내각으로부터 보건부장관 자리를 얻으면서 내각 진출에 성공했고, 같은 해 실시된 마하라슈트라 주의회 선거에서도 제2당을 유지해 인민당, 국민회의당과 함께 200석이 넘는 '대연정 동맹'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1]
#,
#
[2]
#
#
#
[3]
2005년 이후 무슬림 대상 폭력을 노골적으로 옹호하며 초극단적인 성향을 보이던 이들의 상당수가 제명되었다.
[4]
아돌프 히틀러를 존경한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여러 인터뷰에서 "히틀러는 훌륭한 조직자이자 연설가였으며, 공통점이 몇 가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인도에 정말 필요한 것은 자비롭게 통치하지만 철권 통치를 하는 독재자", "무슬림이
나치 독일의
유대인처럼 대우받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발언한 것이 화두였다.
[5]
대표적인 예가 1970년에 일어난
비할디 폭동으로, 같은 힌두 민족주의 성향인 국민의용단(Rashtriya Swayamsevak Sangh), 바라티야 자나 상(Bharatiya Jana Sangh)과 함께 참여했으나 시브 세나가 폭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6]
뭄바이를 비롯한 마하라슈트라 지역이 시브 세나의 주요 지역 기반으로 자리잡았던 이유도 이것에서 기원할 수 있으며, 실제로 주요 선거에서 인민당과 함께 우세를 점했다.
[7]
실제 헌법에도 있는 권한으로, 주 정부가 본래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할 때 대통령과 연방정부가 직접 나서 관리하는 조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