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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芝山鉄道線, ruby=しばやまてつどうせん)] Shibayama Railway Line 시바야마 철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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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세이 3500형 전동차(시바야마 철도 보유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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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 ||||
분류 | 제3섹터 철도선 | |||
기점 | 히가시나리타역 | |||
종점 | 시바야마치요다역 | |||
역 수 | 2 | |||
노선기호 | SR | |||
개업일 | 2002년 10월 27일 | |||
소유자 | 시바야마 철도 | |||
운영자 | ||||
사용차량 |
케이세이 3500형 전동차 케이세이 3000형 전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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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제원 | ||||
노선연장 | 2.2km | |||
궤간 | 1435mm | |||
선로구성 | 단선 | |||
사용전류 |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 |||
폐색방식 | 자동폐색식 | |||
신호장비 | 1호형 ATS(C-ATS로 변경 예정) | |||
최고속도 | 85km/h |
실측지도상의 시바야마철도선 |
히가시나리타선 직통 주행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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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바야마 철도가 운영하는 유일한 노선으로, 2.2km 짜리 단선 노선이다. 나리타 국제공항이 개통하면서 나리타 시내쪽으로 나가기가 애매해진 공항 동쪽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 만들어진 철도노선.2. 역사
나리타 국제공항은 2차대전 패전 후 식민지 거주 일본인인 히키아게샤가 식민지에서 쫓겨나 정착한 지역에 건설되었는데, 일본 정부가 토지 매입 과정에서 히키아게샤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대처로 주민의 분노를 일으켜 산리즈카 투쟁이라는 과격 운동으로 확대되었다.이 노선은 산리즈카 투쟁에 참여한 주민 중 공항 동쪽 주민들을 달래기 위해 만들어진 노선이다. 신도쿄 국제공항 공단(현 '나리타 국제공항 주식회사')에서 3분의 2를 출자해 만들어진 이 노선은 본래 히가시나리타역에서 시바야마치요다역을 소형 전철로 셔틀 운행할 예정이었으나, 주민들을 달래기 위해 표준궤를 깔아서 케이세이 히가시나리타선 및 케이세이 본선과 직통운행을 하는 걸로 결정이 났다.
2002년 케이세이 전철 히가시나리타역에서부터 시바야마치요다 구간이 최종 개통하였고, 2.2km 규모의 초미니 철도선[2]인 덕분에 시바야마 철도선은 일본에서 단일회사에 의해 운행되는 가장 짧은 여객철도노선이라는 타이틀을
계획은 1990년에 확정되었지만 개통은 2002년에야 되었는데, 용지 매수에 난항을 겪었기 때문이다. 이 역시 산리즈카 투쟁이 원인으로, 용지 매수를 어렵게 하기 위해 필지를 아주 잘게 분할하여 노선이 지나가는 부지의 소유자만 841명(...) 그리고 그들 중 대부분이 용지 매수에 강력 반대했다. 일종의 알박기 전략인 셈. 그 중 대부분은 어떻게든 설득하였지만, 일부 설득에 실패한 소유주의 땅은 그냥 급커브를 만들어 피해버렸다.
3. 운행 형태
기본적인 운행 계통은 케이세이 히가시나리타선을 통해 시바야마치요다역 ~ 케이세이나리타역을 반복하는 것이다. 90년대까지는 도에이 지하철 차량도 들어오고 도쿄 남부 케이큐 본선행 운행계통도 있었지만, 2020년 현재는 평일의 아사쿠사선 직통 니시마고메역행 1왕복[4]과 출퇴근시간 케이큐 본선 하네다 공항 제1·제2터미널역발 운행계통[5]을 제외하면 케이세이 본선으로만 직통운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히가시나리타 기준 21시 이후에 출발하는 열차는 전부 하네다공항에서 출발한 열차이다.)- 출퇴근시간 일부 케이세이우에노역행 (일부 시간대 통근특급/쾌특 운행)
- 평일 18:49분(주말/공휴일 미운행) 케이세이 본선 케이세이타카사고역행 쾌속
- 평일 20:20분(주말/공휴일 20:52분) 케이세이 본선 소고산도역행 보통
2010년대까지는 이 노선에 치바현경 나리타공항 경찰경비대 소속 경찰이 탑승했다. 일단은 국가보안시설인 공항 인근을 운행하는 철도노선이라는 게 이유기는 한데, 아무리 봐도 나리타 공항 인근의 전투종족 대비용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현재는 경찰이 탑승하지는 않고, 대신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이 시바야마치요다역행 열차에 타고 있으면 역 직원이나 승무원이 케이세이나리타역에서 "공항행 열차를 잘못 탄 것은 아닌지" 확인차 물어보는 경우는 있다.
4. 요금
요금은 시바야마치요다 - 히가시나리타 구간 200엔이다. 일본에서 가장 짧은 일반 철도선이라는 타이틀이 있지만 절대 좋은 게 아니다. 이 덕분에 나리타공항 너머 케이세이나리타역까지 가려면 회사가 달라져서 460엔을 내야 하니까(...).[6]이렇게 요금이 비싼 것도 모자라, 이 노선에서는 Suica 등 IC카드(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없다.[7] 케이세이선, 아사쿠사선, 케이큐선에서 IC카드를 이용해 시바야마치요다역으로 이동한 경우, 출발역에서 시바야마치요다역까지의 운임을 현금으로 지불한 뒤 입장 기록 삭제용 증명서를 받아 IC카드 이용 가능 역의 역무실에 제출하여 입장 기록을 지워야 한다. IC카드만 있을 경우 하차 불가.
5. 연장 요구
노선이 애매하게 시바야마초의 중심지도 아닌 끝자락의 시바야마치요다역에서 끝나는 까닭에 연장해달라는 요구가 있다. 시바야마치요다역에서 더 연장해서 시바야마초의 중심지(가칭 시바야마역), 마츠오역을 경유해 쿠주쿠리하마[8]의 하스누마(蓮沼)해변공원까지 연장해달라는 것. 물론 건설 재원 확보, 건설후 수익성 문제 등이 있어 실현될지는 미지수. 일단 이 구간을 연장하기 위한 시바야마철도연신연락협의회가 설립되어 구간 연장이 실현될때까지의 임시조치로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6. 운행 등급
쾌속특급 | 평일에는 니시마고메~ 시바야마치요다 구간을, 주말에는 케이세이우에노~시바야마치요다 구간을 운행한다. |
특급 | 평일에는 하네다 공항 제1·제2터미널→ 시바야마치요다 구간을 편도로, 주말에는 케이세이우에노~시바야마치요다 구간을 왕복으로 운행한다. |
통근특급 | 평일에만 운행하며, 아침에는 시바야마치요다→케이세이우에노 방면으로, 심야에는 하네다 공항 제1·제2터미널→시바야마치요다 방면으로 운행한다. |
쾌속 | 시바야마치요다→케이세이나리타(주말/공휴일)/케이세이타카사고(평일)/우에노 방면 각 1회, 타카사고→시바야마치요다 방면 1회 운행한다. |
보통 | 기본적으로 케이세이나리타~시바야마치요다 구간을 왕복하며 소고산도역, 케이세이우에노역까지 운행하는 편성도 있다. |
7. 역 목록
- 전 구간 치바현내 소재.
표기 | 이름 |
快 | 쾌속특급 |
特 | 특급 |
通 | 통근특급 |
速 | 쾌속 |
시바야마 철도선 | |||||
번호 | km | 역명 | 우등 | 환승노선 | 소재지 |
↑ |
쾌속특급주말/특급/통근특급/쾌속/보통 :
케이세이 전철
히가시나리타선 경유
본선
케이세이우에노까지 직통 쾌속특급평일 : 케이세이 전철 히가시나리타선·본선· 오시아게선 경유 도영 지하철 아사쿠사선 니시마고메까지 직통 |
||||
KS44 | 0.0 |
히가시나리타 (東成田) |
快 特 通 速 | ¶케이세이 전철 히가시나리타선 (직통운행) | 나리타시 |
SR01 | 2.2 |
시바야마치요다 (芝山千代田) |
快 特 通 速 |
산부군 시바야마마치 |
[1]
현재는 시바야마 철도 도색으로 재도색되었다. 시바야마 철도선보다는
케이세이 카나마치선에서 뛸 때가 더 많다.
[2]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
김포공항역보다 더 짧다. 참고로 저 두 역의 역간거리는 2.3km.
[3]
화물까지 합하면
세이노 철도의
이치하시선이다. 그러나 화물 전용선이라 논외로 취급되는 경우가 있다.
[4]
평일 시바야마치요다→니시마고메 07:07 쾌특, 평일 니시마고메→시바야마치요다 16:48 쾌속, 주말/공휴일 운행 없음
[5]
시바야마치요다발 케이큐 본선방면 운행계통은 없음.
[6]
일본은 한국과는 달리 환승할 때 노선 운영 회사가 달라지면 환승 혜택이 적용되지 않고 기본 요금을 새로 지불해야한다.
직통운전을 하더라도 요금이나 이용구간이 연계되지 않기에 하차시 이용한 구간의 운영사별 요금의 단순 합을 지불하게 된다.
[7]
다행히도(?)
시바야마치요다역은
자동개집표기가 있긴 하나 IC카드 태그기가 없다.
[8]
치바현 동쪽의 해안. 길이가 99리에 이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