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츠키 코자부로 霜月 コウ三郎 | Shimotsuki Kozabu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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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이름 | 시모츠키 코자부로 |
생일 | 11월 14일 |
나이 | 68세(13년 전) |
키 | 221cm |
가족 |
친아들
시모츠키 코시로 친손녀 시모츠키 쿠이나 |
출신지 | 신세계 와노쿠니 |
좋아하는 음식 | 청주, 해수 사시미 |
성우 |
세키 테루오 박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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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명검은 인간을 내다보지. 자신에게 걸맞은 검사를 고른다···!!
원피스의 등장인물. 현시점에서는 이미 고인.
2. 특징
와노쿠니의 도공. 前 사무라이이자 명검 화도일문자와 엔마의 제작자. 롤로노아 조로의 스승 시모츠키 코시로의 아버지이자 친구 쿠이나의 할아버지. 조로는 코자부로의 이름을 몰라 '할배'라고 불렀다.3. 작중 행적
55년 전, 자신이 만든 엔마를 4살의 코즈키 오뎅에게 선물했다. 이후 시모츠키 후리코[1], 목수 미나토모를 포함한 24명과 함께 와노쿠니를 불법으로 출국하여 출항하였다.52년 전, 이스트 블루의 어느 마을을 습격한 산적과 싸워 승리하고 마을을 구했다. 그 마을의 한 여인과 사랑에 빠졌고 10명의 선원이 정착하여 시모츠키 마을을 세웠다.
51년 전, 아들 코시로가 태어났다. 이후 자신이 만든 화도일문자를 아들에게 가보로 물려주었다. 코시로는 장성하여 딸 쿠이나가 생겨 손녀까지 보게 되었고, 노인이 되고 나서는 무딘 일반 칼 밖에 만들 수 없을 정도로 실력이 매우 쇠퇴하여 해안가에서 낚시를 하며 무료한 삶을 지냈다.
13년 전, 일심도장의 꼬마 조로에게 마음을 북돋우는 주문 '스내치'[2]를 강조하고 자신이 만든 무딘 칼 두 자루를 주었다. 그리고 검에 대한 자신의 지론을 설파하였다. 이때만 해도 조로는 코자부로의 이름은 커녕 쿠이나의 할아버지라는 사실조차 몰랐다.
이후 쿠이나가 죽기 이전 어느 시점에 세상을 떠났다. 코자부로의 장례식에서 우는 쿠이나를 보고 조로는 쿠이나의 할아버지였음을 깨달았다.
조로는 성인이 되고 나서도 여전히 '괴팍한 할배'가 와노쿠니의 도공 시모츠키 코자부로라는 사실은 몰랐으나, 와노쿠니 편 1033화에서 킹과 싸우는 도중 와노쿠니의 도공이 제작한 화도일문자[3]가 왜 이스트 블루까지 흘러왔는지 의문을 느끼다가 여러 정보를 조합해 그 '할배'가 코자부로였음을 깨달았다.
4. 인간관계
5. 기타
- 무단으로 출항한 탓에 해적으로도 찍혔다. 조로가 어렸을 때 시모츠키 마을의 아이들은 "옛날에 해적이 세운 마을"이라고 할머니에게 들은 소문을 떠들고 다녔으며, 조로가 코자부로에게 "옛날에 사무라이였냐"고 묻자 들키면 해군이 들이닥친다며 조로에게 입단속을 당부했다. 이로 보아 3년 간 항해하며 해군과의 충돌도 있었던 것으로 추정.
SBS에서 나온 화도일문자의 의인화는 코자부로의 모습과 동일하다. 흑발이고 주름이 없어 코자부로의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추정된다.
[1]
롤로노아 조로의 친할머니이자
시모츠키 우시마루의 누나. 마찬가지로
시모츠키 류마의 자손이나, 별도의 설명이 없는 것을 보면 이미 이 대에서는 서로의 항렬이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갈라졌다고 볼 수 있다.
[2]
와노쿠니 쿠리 지방의 방언으로, 지혜도 이름도 버리고 그저 머리를 비운 뒤 돌격하라는 뜻이다.
우라 돌격과 유사한 개념.
[3]
955화에서 화도일문자와
엔마는 같은 와노쿠니 도공이 제작한 것이라고
텐구야마 히테츠가 조로에게 알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