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22 23:18:00

시라카와 카츠유키

<colbgcolor=#691319><colcolor=#fff> 시라카와 카츠유키
白河勝之 | Shirakawa Katsuyuki
파일:다이아몬드 에이스 actⅡ 한국어판 31권.jpg
이름 시라카와 카츠유키 ([ruby(白, ruby=しら)][ruby(河, ruby=かわ)] [ruby(勝, ruby=かつ)][ruby(之, ruby=ゆき)])
생일 9월 6일
출신지 도쿄도
학년 2학년 (1부) → 3학년 (2부)
소속팀 이나시로 실업 고교
포지션 유격수
투타 우투우타
신체 173cm / 61kg / B형
성우 호시 소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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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여담3.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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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xternal/pbs.twimg.com/Bwx5wJQCUAAZpRf.jpg

다이아몬드 에이스의 등장인물.

포지션은 유격수. 카미야 카를로스 토시키와 마찬가지로 나루미야 메이의 스카웃에 응해 이나시로에 입학했다. 세이도 타키가와 크리스 유우의 시니어 1년 후배이기도 하다.

번트 히트 앤드 런이든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이나시로의 2번 타자. 눈썰미가 날카로워 경기의 흐름을 읽는 것에 능하다. 다만 어두운 성격 탓인지 항상 다크 오오라(...)를 뿜어낸다. 관중들이 나루미야의 등장에 환호하자 "하지만 여자친구는 없잖아...."라고 중얼거리는 의외의 일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사와무라 에이준의 원수(?). 이나시로와의 1부 여름대회 결승전에서 에이준은 시라카와의 머리를 데드볼로 맞추며 이후 투구공포증에 빠지고 긴 시간동안 격심한 부진에 시달린다.

시니컬한 성격이라 이나시로가 세이도 경기를 관전하는 등의 장면이 있을때면 냉소적인 설명을 도맡는 특징이 있다.

미유키 카즈야를 대놓고 싫어하는데 이유는 크리스를 제치고 주전 포수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크리스 선배가 멀쩡했으면 너 따윈... 하고 생각한다는 모양. 딱히 카즈야가 잘못한 건 없지 않나?

2. 여담

  • 타석에 섰을 때 흐르는 히팅 마치는 X JAPAN의 쿠레나이.
  • 입이 굉장히 험한 편 이다
  • 볼 판별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가이드 북에는 선구안을 가진 사람들은 성격이 나쁘다라고 씌여있다.(...)[1]

3.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에서

선수 랭크 D (50)
특기 훈련 타격
포지션 유격수
탄도 2
미트 B(70)
파워 D(50)
주력 C(60)
어깨 E(40)
수비 B(70)
포구 C(60)
기본 보유 코츠 번트O
끈기치기
등급별 전수 코츠
등급 코츠 비고
R,PR 부상에강함O 야수
R,PR 투지 투수
초특능 확정여부 포지션
예술적인 밀어치기(芸術的流し打ち) O 야수
홈런타엄금(本塁打厳禁) O 투수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석세스 스페셜과 모바일에서도 다이아몬드 에이스 콜라보로 등장한다.
처음 등장하는 자기소개 이벤트에서 에러를 낸 동료에게 진지하게 똑바로 하라고 독설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전수 스킬은 번트와 끈기치기. 이벤트를 끝까지 보게 되면 예술적 밀어치기를 확정으로 배울 수 있다. 이때 테크니션인 시라카와에게 주인공이 살갑게 다가가니 자기 연습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로 옆에서 보는 정도는 상관 없다고 하면서 혼자 요령없이 연습하는 주인공에게 츤데레처럼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면서 가르쳐주는 모습을 보인다. 스페셜 태그에서는 기술 경험치를 많이 주기 때문에 교타자를 육성할때 사용된다. 특능 이벤트 2회째에는 체력 회복을 1회 해준다. 다만 가끔 버그인지 특능 이벤트 첫번째가 스킵되기도 한다. (....)
끈기치기와 번트는 사실 파워프로 챌린지에선 실용성이 좀 떨어지는 스킬이지만 야수를 파워히터가 아니라 교타자 컨셉으로 키울 경우 이보다 알맞는 스킬도 없는지라 알짜배기 스킬로 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다만 교타자쪽 카드는 사에키 하지메, 앞치마 버전 시도우 레미, 사이가 유토 등 시라카와보다 훨씬 좋은 카드가 너무 많은게 문제. 콜라보 캐릭터라서 2018년 시점 0티어 석세스인 전력고교에서 채용할 수 없다는 점도 발목을 잡다 못해 꺾어놓는다. 어찌되었든 시라카와 카드는 예술적 밀어치기를 확정으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이다.
숙소에서 시라카와의 이벤트를 볼 때면 주인공이 밤에 잠이 안와서 TBS 라디오를 듣게 되는데, 이때 "야구부 맞아맞아" 라는 코너에서 여러가지 사연을 보낸 장본인이 바로 시라카와이다. 그 사연이라는건.. 캐치볼 하고 있을 때 꼭 너클볼 던지는 녀석들 있음. 감독이 진지하게 화내고 있는데 눈앞에 날아다니는 벌레때문에 집중이 안됨, 운동장 정비 다 끝냈는데 비 오면 시무룩.. 과 같은 내용으로 주인공에게 웃음을 주었던 내용들이며 식사중에 동료들이 그 사연들을 언급하며 왁자지껄 이야기를 나눌때도 시라카와는 자신이 그 사연을 보냈다는 사실을 숨기는 등, 동료들에겐 좋은 말 한번 하지 않는 독설가의 모습 이면에는 내심 개그센스가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숙소에서 타키카와 크리스 유우와의 훈련 이벤트를 보고 나면 주인공에게 크리스의 훈련 메뉴를 보여달라고 은근슬쩍 떼를 쓰기도 한다. 게임 내 설정에 그칠지도 모르겠으나 실제 시니어 후배라는 설정을 반영해서인지, 크리스에 대해선 동경해왔던 선배라는 이미지가 있는 듯.

[1] 가이드 북 '언제나 웃는 얼굴의 료스케이지만, 실은 독설가. 이나시로의 시라카와는 빈정대는 사람이라 입이 거칠다. 선구안에 관해 절대 자신감을 가진 둘만의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