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11:55:26

시드 아카일


건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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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기에서 총리로 전직. [2] 37화 이후, 건달리아 출국.
파일:sid_arkale(human).jpg
파일:sid_arkale.jpg
1. 개요2. 작중 행적3. 사용 바쿠간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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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シド・アーカイル / 시드 아카일 / Sid Arkale

슈팅 바쿠간의 등장인물. 성우는 모가미 츠구오[1] / 정재헌[2] / 카일 데렉.

건달리아의 에이전트 중 노바 배틀러로 파트너 바쿠간은 노바 루베노이드. 배틀 기어는 기드라 기어. 노란머리에 눈섭끝이 세가닥으로 갈라진(...) 괴상한 외모를 하고있다. 화끈하고 저돌적이고 오만한 성격. 다만 오만하고 거친 언행과는 다르게 나름의 동료애는 갖추고 있는것 같다.

2. 작중 행적

처음에는 리나와 함께 나타나 마루쵸를 터는 것으로 등장. 근데 그 뒤에 단한테 발린다(...) 드래고하고 라이벌 관계가 될뻔했지만 2기에서부터 힘겨운 싸움을 이겨온 드래고에게 루베노이드의 배틀 기어 레벨 2 어빌리티조차 통하지 않아 이미 수준이 너무 차이 남을 증명하였다. 결국 자기 성미를 못 이겨 에이잔이 라이너스에게서 빼앗은 엘레멘트 네오 집잼을 독단적으로 사용하는 바람에[3] 기껏 빼앗은 엘레멘트가 드래고에게 넘어가면서 배틀은 패배, 당연히 처벌됨으로[4][5] 그 관계는 말끔히 사라졌다.[6][7]

후에 카자리나의 실험에서 탈출했지만 [8]이후 드라크에 공격에 당할뻔한 렌을 구하고 절벽으로 떨어진다. 렌이 붙잡아 끌어올리려고 할 때 루베노이드를 맡기고는 유언을 남기고 스스로 손을 놓아버렸다. 에이잔스포트라이트는 옮겨졌다는 말과 더불어 렌이 결국 브롤러즈 쪽으로 돌아갈 것을 결의하게 된다.

시드의 사후 남겨진 루베노이드는 파트너를[9] 잃어버렸던 네시아의 노바 배틀러 라이너스에게 거둬졌다. 렌이 라이너스에게 잘 돌볼 수 있을거라면서 부탁하고 주었다.

3. 사용 바쿠간

3.1. 노바 루베노이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노바 루베노이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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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 건달리아 인베이더즈 관련 2차창작에서는 렌이나 에이잔과 엮이는 일이 많다.
  • 성으로 쓰는 '아카일'은 시드의 전용 속성 노바의 심볼 컬러인 빨강을 뜻하는 일본어 '아카(赤)'를 비튼 것이다.
  • 리나와 더불어 아이캐치가 나오지 않은 둘뿐인 에이전트다.

[1] 브루티칸과 중복. [2] 라인하트, 혹터, 바로듀스와 중복. [3] 심지어 파트너인 루베노이드도 자긴 아직 더 싸울 수 있다며 시드를 말렸는데도 확실하게 끝내고 싶다며 기어이 네오 집잼을 슛하고 만다. [4] 후에 리나, 에이잔, 제네트가 상관의 책임 전가로 억울하게 처벌당하는 것과 비교하면 건달리아에서 거의 유일하게 합당한 처벌이였다. 라인하트에게 감춰진 금단의 힘을 제어할 가능성을 지녀 나름 바로듀스가 대우해주던 렌이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간청했음에도 닥치라며 묵살할 정도다. 명백히 자신의 잘못이라 시드도 별다른 말을 하지 못했는데 자기가 괴롭히고 훼방을 놓던 렌이 자신을 변호해주자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5] 그 와중에 처벌을 확정짓자 루베노이드가 격노해서 시드를 해치는 건 절대 용서 못 한다며 스스로 팝아웃해 하극상을 벌이려 했으나, 길의 크라킥스에게 한방에 당해 쓰러졌다. [6] 당시 상황이 정망 아슬아슬했던 것이 만약 시드가 독단적으로 굴지 않았다면 엘레멘트는 곧장 렌의 손에 의해 건달리아로 넘어갈 상황이었다. 그랬다면 높은 확률로 드라크가 엘레멘트를 흡수했을테고 블레이즈 드래고노이드로 진화하지 못한 드래고는 후에 벌어지는 크로서스 드래곤의 시련도 이길 수 없어 결국 크로서스 드래곤의 힘마저 드래고 다음 시련 후보인 드라크에게 넘어갔을 것이다. [7] 드래고가 엘레멘트와 크로서스 드래곤의 힘을 얻어 진화한 블리츠 드래고의 DNA를 흡수해 탄생한 것이 팬텀 드라크이므로 만약 반대로 드라크가 엘레멘트와 크로서스 드래곤의 힘을 얻었다면 블리츠 드래고의 DNA 없이 자체적으로 팬텀 드라크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되면 시련을 넘지 못한 단과 드래고는 크로서스 드래곤에 의해 차원의 틈새에 버려질테니 로텔디아는 드래고라는 최고 전력 없이 팬텀 드라크와 드라크에게 굴복한 크로서스 드래곤을 동시에 상대해야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에 처했을 것이다. 여러모로 브롤러즈와 로텔디아의 운이 굉장히 좋았던 상황으로 말 그대로 나비 효과 꼴이다. [8] 이때 건달디아 병사처럼 위장하고 있었지만 렌이 금방 눈치챈다. [9] 시드와 렌과 배틀하다가 네오를 뺏겨서 돌려받으려 했으나 네오가 신성한 오브를 드래고에게 넘기고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