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시도우 시즈 衹堂静珠(しどう しず) |
생일/ 별자리 | 3월 4일 |
혈액형 | A형 |
키(신체)/ 체중 | 160.6cm/45kg |
성우 | 히라노 아야/ 모니카 리얼(북미판) |
마리아 홀릭의 등장인물.
작중에 나오는 시즈는 호적상 여동생인 시도우 마리야다. 마리야의 쌍둥이 여동생으로 마리야와 같은 사정으로 아메노키사키의 형제교인 남학교 ' 미호시노모리 학원(御星の森学園)'에 남장을 하고 다니고 있다. 또한 전임 집사로 시노지 린도( 마츠리카와 남매)를 거느리고 있다.
외모는 눈물점의 위치와 보통내기가 아닌 슴가를 제외하고는 쌍둥이답게(?) 똑같다. 성격은 마리야와 비슷해 보이지만 여린 면이 있고, S속성이 거의 없다싶으며 애니판 한정으로 약간의 도짓코 속성도 있다. 마리야의 괴롭힘에 여러가지로 시달린듯하지만 이쪽은 그래도 애정이 담긴 괴롭힘인듯.
서로 수영 수업이 있는 날은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으로 나온다. 그덕분에 그 사정을 몰랐던 카나코의 희생양이 되어버렸다.
본디 여자고 외모가 출중하다보니 남학교의 아이돌이 돼버렸다. 덕분에 리코더의 물부리 부분이 없어진다거나 체육복이 없어지는 등 여러가지로 시달려서 남자혐오증에 걸려있다. 마리야의 괴롭힘도 한 몫했을거라 여겨지지만 앞선 이유에 비하면 비중은 좀 적을것 같다. 덕분에 카나코는 묘하게 친밀감을 느끼고 있고, 도짓코 속성에 모에한다.
원작에 따르면 마리야와 성적은 비슷한 수준이고 키는 0.3센티 크며 체중도 약간 더 나간다한다. 아무래도 슴가 때문인듯. 근데 압박붕대로 저 가슴을 숨기는 건 무리고, 남는 건 코르셋인데 그럼 평소에 너무 지내기가 힘들다. 저 사이즈는!
애니메이션에서보면 가슴이 상당히 큰 편인데, 남장할때 그걸 어떻게 가렸는지는 심히 의문.
또한 오빠인 마리야가 남자다 보니 그 대타로 여러가지 노출 담당을 맡고 있다.
정확히는 남자로 변장하기 힘들어서 잠시 체인지한 것. 지못미
최근 마리아홀릭 얼라이브 6화에서부터 등장하기 시작. 남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 최초로 나왔다. 의외로 미남이시네요. 아마 마리야의 본 모습도 이와 같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