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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소니 시네알타 Sony CineAl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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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칭 | 1999년 (발표일로부터 [age(1999-01-01)]주년)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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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9년 공개된 소니의 전문 시네마 카메라 브랜드로, 시네알타의 등장으로 필름이 아닌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들이 본격적으로 할리우드 영화 시장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1999년 조지 루카스가 스타워즈 프리퀄 삼부작을 100% 디지털로 촬영하기로 결정, 카메라를 소니의 시네알타 HDW-F900을 채택하면서 영화 시장에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제임스 카메론[1], 크리스토퍼 맥쿼리, 조셉 코신스키 등 다양한 세계 정상급 감독들이 사용하는 주요 시네마 카메라 브랜드로 성장했다.현재 하위 브랜드로 2017년 공개된 VENICE와 2023년 공개된 BURANO가 있다.
1.1. 제품
- 현재까지 출시된 시네알타 시네마카메라 목록
HDW-F900 (2000년)
HDC-F950(2003년)
PDW-F350/F330 (2006년)
HDW-F900R (2006년)
PMW-EX1/EX1R (2006년, 2009년 EX1R)
PMW-EX3 (2008년)
F35/F23 (2008년)
PDW-F800/700 (2008년–2009년)
PMW-500 (2010년)
SRW-9000PL (2010년)
PMW-F3 (2010년)
F65 (2011년)
NEX-FS700 (2011년)[2]
F55/F5 (2014)
베니스 (2017)
베니스 2 (2021)
부라노 (2023)
1.1.1. VENICE
6K 풀 프레임 시네마 카메라. 다큐멘터리나 인디 필름메이킹 등에 주로 사용되는 여타 캐논이나 파나소닉의 하이브리드 시네캠, 소니 FX시리즈와는 달리, 베니스는 전문적인 영화 산업에서 본격적으로 레드, 아리와 경쟁하는 기종이다. 실제로 우수하고 안정적인 성능으로 레드의 점유율을 많이 잠식했다.
36 × 24mm의 6K 풀 프레임 센서를 채용하고 있다.[3] 프레임레이트는 23.97프레임부터 59.94프레임까지 대응하고, 고프레임 라이선스로 120 fps 까지 대응한다. 본격적인 시네마 카메라답게 2.0x 아나모픽 모드에 대응하며, 나사 몇 개만 해체하면 교체할 수 있는 탈착식 마운트를 채용하고 있는 것도 특징.
기본적으로 PL 마운트 / E 마운트를 지원한다. E 마운트의 경우 FS7 MK2에서 처음 도입된 락킹형 E 마운트를 채용 중. 또한 기존의 전자식 ND 필터는 이 제품에는 들어가지 않고, 1스탑에서 8스탑까지 8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독자적인 기계식 ND 필터가 들어간다.
탑건: 매버릭의 메인 카메라로 사용되었다. 특히 센서 블럭 부분을 본체에서 분리해 케이블로 연결하여 별도로 리깅할 수 있는 기능 덕분에 협소한 공간 안에 마운트하기가 용이하여, F/A-18의 조종석 안에서 도그파이팅 장면을 촬영하는 데에 유용하게 사용되었다고. 무려 전투기 한 대 당 6대의 베니스가 마운트되었다고 한다.
존 오브 인터레스트에서 메인 카메라로 쓰였다.
1.1.2. VENICE 2
자체 RAW 및 X-OCN(Extended tonal range Original Camera Negative) 레코딩 기능이 있으며 8K 및 6K 센서를 선택할 수 있는 풀프레임 시네마 카메라, 최초로 교환식 이미지센서를 탑재해 8.6K 이미지 센서와 6K 이미지 센서 중에서 필요한 센서로 즉각적이고 간편하게 교환하여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외부 레코더를 사용할 필요 없이 바디 자체에서 16비트 X-OCN 레코딩이 가능하다.
기술력의 발전으로 VENICE 1에 비해 성능은 좋아졌는데도 부피와 무게는 현저히 줄어들었다.
1.1.3. BURANO
풀프레임 8K 시네마 카메라로, 16스톱의 관용도와 PL 및 E-마운트 렌즈까지 호환되어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VENICE의 성능은 그대로, 소형·경량화로 기동성까지 겸비했으며 PL 마운트에서는 세계 최초, 바디 내장형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한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다.
- S-Gamut3 및 S-Gamut.Cine를 포함한 다양한 로그 기록 모드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