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조아라의 노블레스에서 활동하는 작가로 동명의 신화가 모티브인 게임 판타지소설 그리스 로마 신화, 북유럽 신화와 이 두작품에서 공통적으로 나왔던 오리지널 아이템의 설정을 모티브로 삼은 판타지작품 스물네개의 심장을 썼다.당연히 노블레스에서 활동하니만큼 모두 19금이지만 작가 본인의 말에 따르면 군대에서 도를 닦아왔는지(...) 정사씬을 쓰는게 힘들어졌다고 하며 그래서인지 스물네개의 심장에선 앞의 두작품에 비해 정사씬이 극도로 적다.
아일랜드 신화가 연재된 시점부터 작가와 작품에 대한 언급이 서서히 줄어드는 판국이다. 2022년 들어와서는 그런 작품 있었냐? 라는 수준으로 언급조차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2. 상세
그리스 로마 신화, 북유럽신화의 경우 일단 동명의 신화를 모티브로 삼긴했으나 둘 다 작중의 동명의 가상 게임을 칭하는지라 후술하겠지만 원래 남성인 캐릭터가 TS는 경우도 있고 시간대도 상당히 틀어져있어져 어디까지나 모티브일뿐 그대로 답습하지는 않고 있다.어느 독자가 위의 사항들을 지적하자 작가가 '그게 자신이 게임 판타지 소설이라는 형식을 쓰는 이유이며 오리지널 주인공이 개입하는 만큼 실제 신화와는 다르게 전개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1]
3.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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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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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 신화를 모티브로한 작중의 가상의 게임인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주인공 세류가 반신(半神)으로 시작하며 승승장구하는 이야기. 상술했듯 히로인을 늘리기 위해 헤라클레스와 페르세우스가 같은 시대에 존재하며 이들을 포함해 아스클레피오스, 헤라클레스, 아킬레우스 등 일부 남성들은 여자로 성전환되기도 했다. 세류가 주인공인 작품이니만큼 신화 원전 영웅들 입장에서 NTR 요소가 있다 볼 수 있다.[2]사실 기승전떡인 그리스로마신화를 배경으로 한 야썰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외전은 헤라클레스와 결혼하는 편과 세류가 게임의 능력과 아이템들을 모두 가진 채로 현실에 나와 또 다른 오리지널 캐릭터인 아리우스와 함께 현실에서 살아가는 아리우스 외전으로 나뉘는데 두편 다 상당히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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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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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게임과 같이 가상의 게임이며 시점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끝낸 이후이다. 끝이 열린결말인 그리스 로마 신화에 비해 라그나로크라는 끝이 정해진 작품이다보니 그로신과는 달리 모티브와 전개상 차이점이 비교적 크진 않다. 다만여기서도 결국 독자세력을 이루고 마지막에 세 새상을 여는 점은 전작과 비슷.
전작이였던 그리스 로마신화가 심심치않게 기승전 정사씬이 나오는 반면, 아무래도 너무 과했다 생각했는지 사실상 이 때부터 정사씬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전작의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인기캐중 하나인 아리우스의 등장이 적었는데 최후반부에 나온 아리우스의 스스로의 언급[3]에서 이유가 밝혀졌다.그리고 후속작에서는 더더욱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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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네개의 심장
전작들처럼 신화에서 모티브를 따온것이 아닌 전작들에서 나온 작가가 만든 오리지널 무기시리즈인 '스물네개의 파편'이 나오는 이야기로 주인공이 세류가 아닌 다른 인물이다. 또한 전작들이 야설이기에 스토리보다는 h씬에 치중했다면 본작에서는 h씬보다는 캐릭터, 스토리 설정 등을 신경쓴 것이 보이기에 야설보다는 판타지 소설로서의 느낌이 강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