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3 12:01:53

스프링필드 M1861

Model 1861
Springfield Model 1861
스프링필드 모델 1861
파일:Springfield_Model_1861_Rifle_Musket_transparent.png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강선 머스킷
원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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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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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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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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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1861년~ 1865년
개발 스프링필드 조병창
개발년도 1861년
생산 스프링필드 조병창
콜트 매뉴팩처링
생산년도 1861년~ 1865년
생산수 1,000,000정
700,000정 (M1863)
단가 $14.93 (1861년 기준)
사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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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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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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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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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된 전쟁 남북전쟁
인디언 전쟁
3국 동맹 전쟁
기종
원형 스프링필드 M1855
파생형 콜트 스페셜
스프링필드 M1863
세부사항
탄약 .58 미니에 탄
급탄 전장식
단발
작동방식 퍼커션 캡
총열길이 1,400mm
전장 1,000mm
중량 4.1kg
탄속 300~430m/s
유효사거리 180~370m
최대사거리 730~910m }}}}}}}}}
1. 목차2. 상세3. 파생형4.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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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차

hickok45의 리뷰
스프링필드 조병창에서 개발 및 생산된 강선 머스킷. 남북전쟁 당시 가장 많이 사용된 무기로, 주로 북군이 많이 사용했다.

2. 상세

마찬가지로 스프링필드 조병창에서 생산했던 스프링필드 M1855를 기반으로 했으며, 메이너드 테이프 뇌관 방식인 M1855에서 퍼커션 캡 방식으로 도로 회귀했다.[1] .58구경 미니에 탄을 사용했으며, 일반적인 유효사거리는 200~400야드(180~370m)였으나 숙련된 사수의 경우 500야드(460m) 거리의 표적도 맞출 수 있었다.

남북전쟁이 발발하자 M1861 머스킷은 북부의 군인들에게 지급되었는데, 전쟁 초기 많은 부대에서는 여전히 M1842 머스킷이나 M1816 플린트락 머스킷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갑작스러운 수요의 증가로 스프링필드 조병창 자체의 생산량으로는 목표 생산량을 달성할 수 없어서 콜트 등의 민간 업체와 계약을 맺어 위탁 생산을 맡겼다. 총 20여 개 업체와 합작한 결과 총 1,000,000정의 M1861이 생산되었으며, 이 중 스프링필드 조병창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한 물량은 약 265,000정이었다. 한편 아메리카 연합국 측에서는 영국에서 패턴 1853 엔필드 900,000정을 수입해 사용했다.

남북전쟁이 종전된 후 본격적으로 후미장전식 소총과 탄피가 도입되면서 M1861과 M1863 머스킷은 도태되어 브리치로딩 방식의 후장식 소총으로 개조되었다. 현대에는 패턴 1853 엔필드와 함께 남북전쟁의 상징적인 총기이다보니 리인액트먼트나 총기 수집가들 사이에서 꽤나 인기 있는 총기가 되었다. 원본 M1861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일부 업체에서 염가로 복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3. 파생형

  • 콜트 스페셜
    M1861의 주요 위탁 생산업체 중 하나였던 콜트에서 자체적으로 개량한 버전으로, 해머 및 총열 부분이 새로 설계되었다. 콜트의 변경 사항 중 일부는 후속 총기인 M1863에도 그대로 반영되었다.
  • 스프링필드 M1863

    사격 영상

    M1861의 개량형으로, 1863년부터 1865년까지 약 700,000정이 생산되었다. 스프링필드 조병창에서 생산한 마지막 전장식 총기이기도 하다.

4. 참고자료


[1] 메이너드 테이프 방식의 뇌관은 장전 시간이 단축된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습한 환경에서 불발률이 높았고 가격도 비싸서 퍼커션 캡에 밀려 도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