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9 11:22:37

스푼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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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랩스
Spoonl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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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4100><colcolor=#ffffff> 미션 오디오를 통해 세상을 연결한다
(To connect the world through Sound)
비전 오디오를 통해 사람들의 진솔한 소통을 돕고,
나아가 세상을 더 가깝고 즐겁게 만든다.
(To be a community of meaningful
connections and amplifed voices)
슬로건 있는 그대로의 나를 표현하고 싶을 때,
오디오 라이브 방송, 스푼에서 진짜 나를 발견해보세요!
(Be Alive. Be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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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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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대표 최혁재
직원 수 118명[1]
수익 2023년 기준 : 63억 5429만 3365원 [2][3] [4]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길 14,
13층
공식
사이트
파일:스푼 라디오 로고.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브런치 아이콘.svg

1. 개요2. 서비스 특징
2.1. 장점
2.1.1. 뛰어난 음질2.1.2. 탄탄한 짜임2.1.3. 낮은 데이터 사용2.1.4. 안정된 상황2.1.5. 다양한 캐스트2.1.6. 음악에 대한 자유로운 저작권
2.2. 단점
2.2.1. 방치된 기본 기능2.2.2. 대내외적인 포장2.2.3. 일부 DJ의 행실 문제2.2.4. 불통의 운영진2.2.5. 초이스 디제이2.2.6. 스푼 어워즈2.2.7. 저작권 문제2.2.8. 비도덕적 사각지대2.2.9. 소개팅방 논란2.2.10. 심각한 튕김현상2.2.11. 과도하게 높게 책정 된 수수료2.2.12. 서비스 사용 나이제한2.2.13. 악용 및 남용되고 있는 부계2.2.14. 지나친 사유없는 강제퇴장2.2.15. 유튜브 내 과도한 광고2.2.16. 고객센터의 문제2.2.17. 알 수 없는 순위선정
3. 라이브콜 및 캐스트 업로드 유료화 예정4. 호불호
4.1. DJ 집단의 일종인 크루
5. 총평6. 이용법7. 용어8. 오리지널 콘텐츠
8.1. 김창열의 올드스쿨28.2. 가수 별의 별다방8.3. 권순관의 인디펜던트8.4. 분노의 칭찬봇8.5. 보라다방8.6. 라라랜드
9. 콜라보 콘텐츠
9.1. 둘위드유
9.1.1. 매운말 겨루기
9.2. DJ를 부탁해
9.2.1. 역대 진행자
10. 콘텐츠 종류
10.1. 수다/챗, 일상
10.1.1. 티키타카10.1.2. 취미
10.2. 음악
10.2.1. 음악 연주방10.2.2. 음악 플레이 방10.2.3. 커버곡/연주10.2.4. 자작곡
10.3. 힐링, 책/낭독10.4. 연애
10.4.1. 전데(전화 데이트)10.4.2. 소개팅 방
10.5. 성우
10.5.1. 더빙/성대모사10.5.2. 오디오 드라마, 오디오 노트
10.6. 고민상담/인터뷰10.7. ASMR10.8. 유머, 예능10.9. 모집10.10. 기타10.11. 예외
11. 봇 프로그램12. 뉴스/기사

[clearfix]

1. 개요

역대 로고
파일:스푼 라디오 로고(2016-2020).png 파일:스푼 라디오 로고.svg
<rowcolor=#fff> 2015년 ~ 2020년 2020년 ~ 현재
누구나 목소리로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모토로, 2015년경부터 서비스 중인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2017년 5월 첫 투자 유치 후 동년 9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런칭했으며, 2018년에는 일본과 중동 지역에, 2019년 9월 미국에 진출해 서비스 중이다. 알토스벤처스, 소프트뱅크 등으로부터 시리즈A,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으며, 2019년 12월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아프리카TV 유튜브 등의 영상 스트리밍 방송과 다른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1년 베트남, 인도네시아 서비스를 중단했다. 현재 대한민국, 미국, 일본에서 서비스한다.
모바일(앱)에서는 라이브 방송, 캐스트 업로드, 톡 업로드가 가능하고, 데스크탑(웹)에서는 라이브 방송, 캐스트 업로드가 가능하다.

2. 서비스 특징

2.1. 장점

2.1.1. 뛰어난 음질

고음질 방송 (RTMP) 대부분의 서비스에서 사용하는 레이턴시보다 음질을 중요시한 스트리밍에서는 딜레이는 있지만 좋은 음질로 방송 및 청취가 가능하다.

라이브콜 (WebRTC) 레이턴시가 중요한 서비스들에서 사용하는 웹소켓 기반의 방송, 레이턴시가 극단적으로 짧은 대신 음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2.1.2. 탄탄한 짜임

짜임은 괜찮은 편이다. 특히 톡이나 캐스트는 스푼만의 개성있는 기능인데 저작권 문제를 떠나서 꽤 호평을 받는다.

실제로 스푼이 침체기였던 시절에 타 플랫폼으로 갈아탄 스푸너들이 인터페이스나 조작법이 어려워 다시 돌아온 경우가 많았었다.

최근 업뎃으로 인해서 조작이나 검색이 매우 번잡해진 상황이며, 정보의 편중으로 여러가지로 접근이 어려워졌다.

톡은 2023년 사라졌다. 많은 스푸너들이 안타까워하고 아쉬워했다.

2.1.3. 낮은 데이터 사용

스푼은 데이터 사용량이 적다. 3G의 낮은 통신망으로도 끊김이 없이 방송을 하건 듣건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타 플랫폼은 영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는 와이파이나 지급된 4G 데이터가 아니고서는 연명하기 힘들다.

하지만 이는 옛말이 된지 오래. 유튜브나 트위치처럼 대형 플랫폼은 이미 라디오 모드를 만들었고, 최근 5G 요금제의 출시로 인한 4G 무제한 요금제의 가격 하락으로, 이 장점은 거의 없다시피 한 모양.

그걸 염두에 두었는지 거듭된 업데이트로 2시간 방송기준 약 300mb의 데이터를 소모하고 있다.

2.1.4. 안정된 상황

방송에서 생기는 문제들과는 별개로 스푼은 안정된 상황을 보인다. 타 플랫폼이 반짝했다가 사라지는걸 보면 알 수 있는데 스푼은 타 플랫폼에 비해 꾸준한 인기가 있다. 물론 탈퇴자도 많겠지만 유입자도 그만큼 있다. 오랜 기간 있었기도 했고 요즘에는 눈에 띄게 외관적인 모습이 많이 업데이트되고 있어 이것이 큰 요인으로 보이며 네이버나 KB 국민은행, 다른 외국 스폰서들로 부터도 투자를 받고 있고 기업 가치 3000억과 연 매출 460억을 돌파한 이후 대기업 반열에 가까워진 스푼은[5][6] 어느 타 어플보다 안정적인 상황이다.

최근에 진행 된 업데이트에서는 DJ들의 매출 및 UX/UI가 크게 변경 된걸 볼 수 있다. 아이템 스토어가 추가 되어 DJ들에게 선물 하거나 구독을 할 수 있다. 방송을 꾸준히 하지 않는 DJ들에게도 선물 혹은 스푼을 선물 해서 덕질를 할 수 있게 되어서 좋은거 같다. 어플 조작 방식도 많이 변했다. 조금 더 세련되게 어플이 구현 되어서 내가 팔로잉 하는 DJ들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조금 더 쉬운 방식으로 내가 찾고자 하는 컨텐츠 혹은 DJ를 검색 할 수 있게 변경 되었고 쓸데 없이 검색이 안 돼서 시간 낭비 그리고 짜증나는 불쾌한 경험들이 줄어 들었다. 라고 운영진이 쓴것 같다.

실이용자들의 생각은 많이 상이할것이다.
메인화면에서 의도하지 않는 정보표시가 심해지고, 구글에서 플랫폼 제작시 지양하는 정보 하나하나 크기가 커진 템플릿으로 다양한 정보에 접근하기 더 불편한 상태이다.

2.1.5. 다양한 캐스트

스푼은 꽤 다양한 캐스트가 올라온다. 일반적인 재즈나 락, 대중가요. K-Pop, 트로트 뿐 아니라 심지어 클래식 음악까지도 올라온다. 당연히 노래 커버,직접 자작곡을 올리는 사람도 존재하며 보이스 드라마 등등 자작 활동이 꽤 많으며 목사, 스님 등의 종교인까지도 활동하는 추세. 는 과거이야기 이다. 새로운 ux로 반강제 추천 당하고 신규 캐스트는 접근하기 매우 어렵다.

좋아요 20개에 업로드 한지 2시간동안 재생 1만이 넘어가는 주작질을 초이스들도 하고있는 실정이다.

홍보판 주작판이 된지 오래되었다.

2.1.6. 음악에 대한 자유로운 저작권

스푼 라디오는 라이브 방송에 나오는 음악에 대한 저작권료에 대해서는 하쿠나 라이브와 같은 타 어플보다 진작 협의가 이루어 져 있었다. 이후 저장 기능이 되는 스푼의 캐스트 음악 저작권의 경우 2022년 말 까지도 문제가 되었지만 이후 캐스트 저작권료도 소급 적용해 납부하고 이후로도 저작권료를 내기로 합의하여 해결됨으로써 스푼 라디오에서는 라이브 방송이던 캐스트이던 누구나 자유롭게 음악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아직 스푼과 비슷한 많은 어플들이 한국음원저작권협회와 저작권료 협상을 하지 못한 경우가 많기에 이 점은 스푼 라디오의 매우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2.2. 단점

하지만 위의 장점들은, 단점들이 너무나 많은 탓으로 커버가 불가능하다.

스푼 공식 페이스북 댓글에 작성되어있는 스푼의 주요 문제들[7]

2.2.1. 방치된 기본 기능

기본적으로 OBS나 Xsplit같은 방송 프로그램을 지원하지 않고 PC든 모바일이든 스푼에선 단일의 오디오 장치 송출만 지원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노래랑 같이 틀기 위해 가상 오디오 케이블이나 보이스미터, 오디오 인터페이스 등을 이용하여 방송을 한다. 여기서 이상한 점은 이미 PC 전용 방송하기 페이지가 있는데도 모든 디제이가 앱플레이어로 방송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PC 전용 방송하기 페이지가 앱플레이어로 방송할 때와 비교해서 음질이 심각하게 열악하기 때문인데, 이는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잡음제거 때문. 이를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것까지는 좋으나 문제는 이 기능을 끌 수가 없다. 기본적으로 잡음에 대한 감도를 높게 설정해둔 건지 노래는 물론이고 말할 때도 음질이 먹먹해지거나 아예 소리가 먹히는 문제점이 있다.

앱에서는 반대로 이런 잡음제거 기능이 전혀 없기 때문에 오히려 모바일로 방송하는 경우 손으로 잡는 스마트폰 소리라던가 별에 별 잡음이 다 들어가고 있고, 이를 역으로 이용하여 앱플레이어로 스푼 어플을 깔아 오디오 장치를 입력시켜 고음질 방송을 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2.2.2. 대내외적인 포장

스푼은 스푼을 이용하는 스푸너들이 체감할 정도의 불편과 여러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스푼운영주체인 마이쿤의 대표 최혁재 대표를 비롯해 스푼 전체가 새로운 라디오 시대를 연 성공사례로 언급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스푼은 여러 기업이나 해외스폰서로 부터 675억 정도의 투자를 받아왔다. 출처 물론 스푼 자체가 뛰어난 영향력을 가진 어플이고 또 타 플랫폼에 비해 뛰어난 음질이나 기능을 가진건 사실이지만 아래에 기재된 무수히 많은 문제는 스푼 라디오를 이용하는데 불편한 사항들 인 것이 사실이다.[8]

스푼을 이용하는 스푸너들은 아래에 기재된 문제들이 하루 빨리 개선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렇지만 이런저런 포장만 그럴싸한 상태로 불편만 가중되고 있다. 현재 이 나무위키 역시 운영진이 관여하는것으로 보인다.

2.2.3. 일부 DJ의 행실 문제

다양한 연령층의 유저가 있음에도, 일부 DJ들의 언행 문제를 어플 측에서 조치하지 않는 것 같다.
최근들어 운영관리자가 순위권별로 DJ들의 욕설을 모니터링하고 입장하여 경고를 준다.

무엇보다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개인방송 어플이라, 보안성으로 따지면 굉장히 취약한데다, 일부 유저들의 비매너짓도 심각하다.[9] 스푼에서 좋아요 및 구독 요구를 응하지 않거나 강퇴를 하는 경우 부계정들을 동원하여 도배를 하여 채팅방을 폭파시키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자.

일단 스푼 내를 보면 스푼 생성 극초기에는 스푼이라는 플랫폼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보니 그런 비제이나 이용자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아래 크루, 팸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스푼이 유명해 져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결국 그러한 비제이들이 모여 크루나 팸을 형성하였다. 아래 기재 된 부계를 서로 돌려주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자신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을 집단 저격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다른 이의 약점을 잡아 활동한다. 물론 이들 중 카더라~~도 많이 있지만 실제로 벌어진 것도 이미 많으나 아래 기재되어 있다시피 운영진이 심각할 정도로 불통이라 언론에 보도되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의 일도 벌어진다.

이는 2024년 12월 현재도 진행중이다.

2.2.4. 불통의 운영진

최근 스푼 라디오 본사를 다녀온 디제이가 말을 하길
"운영진이 일을 하고는 있다. 모니터링도 하고 설문 조사도 하고 다 하고 있는데 문제는 그런걸 하면서도 문제제기 에 대해 반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원래 스푼이 처음부터 불통이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스푼이 어느 순간 부터[10] 스푼러들의 불만이나 건의를 무시하더라는 것이다. 이는 현재도 진행형이다. 스푼은 신고가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11] 빠른 대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신고에는 빠르게 대응을 한다.

찐영자라고 방송을 하는 운영진은 자기 칭찬은 읽고 불편이나 건의사항은 가볍게 무시한다. 불편사항 논리적으로 말하면 익숙해지면 괜찮다. 라고 말한다.

문제는 스푼 내에서 벌어지는 각종 범죄에 대해서 운영자들은 근본적 대책 해결은 하지 않고 경찰(수사기관)의 도움을 받으라고만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스푼 내 다툼이나 피해로 인해 해당 가해 스푼러를 형사고발 하였으나 스푼의 적극적인 협조에도 불구하고 무혐의 처리 받은 사람이 많아 스푼 운영자들이 비협조적이라 자신의 피해를 법정에서 인정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게다가 스푼은 카카오톡 상담을 제공하고 있는데 지속적인 의문 제기와 신고했음에도 처리하지 않아 거기에 대해 이의제기를 하면 스푼 운영상담사에 의해 "고객응대보호조치법"을 빙자삼아 카카오톡을 차단당한 사람도 수두룩하다.[12]

스푼에서 진행하는 공식이벤트들의 대부분은 짬짜미다 라고 말할 정도로 기준과 준수사항보다는 운영진의 간택이 더 크다.

일반 유저인지 운영진인지 모를 찜찜함이 존재한다.

2.2.5. 초이스 디제이

스푼에서는 초이스 디제이라고 하여 특정 디제이(주로 대형 디제이들이)가 신청해서 주는 일종의 배너격인 초이스 디제이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다.[13] 과거에는 그 턱이 매우 낮아서 노력만 하면 초이스 디제이가 되는 일이 가능 했으나 최근 스푼의 급속적으로 늘어난 계정 수[14]로 인해 초이스 디제이가 되는 기준이 상당히 높아졌다는 것이다. 근데 문제는 초이스 디제이가 되면 주어지는 혜택이 무엇이냐면

스푼에서 제공하는 굿즈[15] 또 자신이 원하는 날에 환전 신청과 원하는 날짜에 환전을 받을 수 있다. 이게 다다. 다른 어플은 초이스 디제이에 대비되는 도전하는 것에 대해 특전이 납득할만하게 제공되는 것이 사실인데 대표적으로 수수료가 타 디제이에 비해 낮아진다거나 스푼이나 다이아 따위의 구매 금액이 낮아진다거나 환전시에 일부 수수료를 면제 해 주거나 아니면 직통 메일을 따로 보장받는다거나 하는 건데 스푼은 그딴거 없다. 그냥 선물 몇개에 자신이 원하는 날짜 환전 받기 위한게 다다.

그럼에도 많은 대형디제이들은 초이스 디제이가 되어보겠다며 팬들에게 스푼을 요구하거나 회장 쟁탈전을 벌이면서 하루에 6시간이 넘는 방송을 해가며 방송을 하지만 문제는 이런 시간적 노력과 금전적 노력에도 초이스 디제이가 되는 것이 힘들며 초이스 디제이가 되어도 별 혜택이 없다는 것이다.[16] 스푼에서는 이런 점을 전혀 개선하지 않으려고 하며 스푼 초창기에는 초이스 디제이가 되면 받는 특전이 무엇인지를 몰라 초이스 디제이에 도전했다가 아무 혜택이 없는 것을 알고 실망을 한 경우가 많다고(...).


기준이 오직 받은 스푼과 하트수 뿐으로 방송 상태보단 큰손한명만 있어도 가능하고, 하트를 쏘는 일을 부계정 또는 크루나 인맥을 동원하여 반의무적으로 하기도 한다.

실제로 서로서로 스푼을 받고 환전하고 쏘는 품앗이 초비나
동접 3명미만의 종종방송하는 회장님 원툴 초비도 있다.

부정한 방법이나 친목도모. 심지어 본인이 본인에게 후원해서 다는경우도 존재하지만 스푼측에선 어찌되었건 이득이기에 그냥두는듯하다.

(초비와 인기순으로 리스트가 표출됨으로 실질적 매출로 이어졌다고 해도 컨텐츠 적으로 볼때 독이든 성배가 아닌가 싶다)

2.2.6. 스푼 어워즈

2022년부터 스푼라디오가 일부 유명 디제이들을 선정해서 상을 주기 시작했다. 일종의 아프리카 대상 같은 느낌인데 TOP 1~10까지의 비제이를 선정하고 또 베스트 DJ이나 밑방 DJ들 까지도 주고 있으며, 오랫동안 스푼 라디오를 한 유저에게는 공로상을 주고 있다.

문제는 형평성에 있는데. 그 동안 오랫동안 비판의 대상이 되었던 소개팅 방송 디제이들도 상을 받거나 후보에 오르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캐스트 DJ들을 위한 상을 만들지 않아 라이브 위주로만 상을 주고 받는 것이냐는 비아냥도 나오고 있다. 또한 올해 진행되는 2024년 어워즈 역시 불공정하다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며, 그들의 리그,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일각에서는 스푼 라디오의 이용자가 급감하고 막대한 스푼을 벌어들이는 디제이들이 달라 라이브나 하쿠나 라이브 같은 경쟁업체에 넘어가거나 뺏기면서 스푼 라디오의 수익이 나날이 줄어들자 그런 디제이들에게 상을 줘서라도 잡아두려는 심산이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또, 다른 주장으로는 스푼 라디오가 필요한 곳에 돈을 지출하기는 커녕 엉뚱한 행사로 돈을 낭비하고 있다는 비판 역시 있는 건 마찬가지다.

하여. 지금 스푼 어워즈에 대해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나 사각지대에 포함되 혜택을 보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으나 후보에라도 오른 사람들은 기회가 주어졌다고 좋아하는 등 호불호가 분명하였으나. 해가 바뀌며 진행될 수록 스푼의 어워즈의 질이 낮아지고 여러갖가지 말들이 나오면서 불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2.2.7. 저작권 문제

스푼 라디오 초반부터 거론된 문제였는데, 처음에는 자그맣게 일어나다 최근 스푼 라디오에 유저가 대량으로 유입되면서 음악이나 사진 등등의 문제에서 전체적으로 일이 커져버렸다.

현재 플랫폼에서 저작물에 대한 인식이 매우 저조하여 잘못 이용한 경우 사과하는 DJ들이 존재한다.[17][18]

또한 목소리로 평가하는 라디오 어플이라는 취지와는 상반되게도 배경사진(일명 배사), 프로필사진(일명 프사)이라는 요소를 넣음으로써 타인의 사진을 도용하는 경우도 무수히 많다. 방송을 해보면 알 테지만, 사진의 유무에 따라서 청취자 수가 2~4배 가량 단숨에 올라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더군다나 캐스트에 본인이 커버한게 아닌 유튜브 스타들의 노래를 그대로 가져와 사칭하는 경우도 있으며, 아예 그냥 원곡을(...) 올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둘 다 보통나이가 어린 DJ 들이 업로드한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음원저작권 문제였다.

스푼은 2018년 이전만 해도 규모가 큰 플랫폼이 아니었기에 문제가 되지는 않았고 당시에는 라이브 방송의 저작권료에 대해서는 지불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2019년에 들어서 스푼이 규모가 커지기 시작하면서 캐스트 저작권에 대한 문제가 불거졌다. 단, 이 문제를 스푼 라디오가 수년째 미루며 협의중이라고 했었고 한 때는 저작권 보호원에서 스푼 라디오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민, 형사상 고발을 당할 경우 패소할 가능성이 높다며 위험하다는 유권해석을 내 놓은 적도 있었다. 다만, 스푼라디오가 라이브 저작권료만 해도 수 억대를 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고 그에 상응하거나 그 이상에 해당하는 캐스트 관련 저작권료를 스푼 라디오가 납부해야 하는 상황에서 당장 협회 측이 요구하는 금액을 내는 것도 어려웠을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 이 때문에 2019년 부터 제기된 문제가 2022년 말까지 해결되지 않은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협회 측에서도 이미 라이브 방송에 대해서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있는 스푼 라디오 측이 캐스트 저작권료를 내지 않겠다고 한 것도 아니기에 협의 하는 기간 동안에는 유예를 해 준 것으로 보이며 2022년에는 스푼 라디오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간의 협상이 잘 이루어질 것이라고 점 쳐 졌다.

그 결과 다행히도 스푼이 2022년 말 ~ 2023년 초를 기점으로 캐스트에 대한 음원저작권료 납부 및 합의와 동시에 소급적용이 이루어 졌고 현재로써는 캐스트에 대한 저작권이 풀려있어 저작권에 대한 이야기는 먼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2.2.8. 비도덕적 사각지대

스푼에서는 현재 주로 쓰이는 저격방을 비롯해, 디제이들, 팬들간의 비방, 모함, 비하 등이 터지면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부계나 부정한 방법으로 방송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 비판과 논쟁이 벌어지면 단체가 연합하여 특정 디제이를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쌍방의 책임으로 몰아 영구정지 내지 비영구 정지를 시키는데 문제는 영구정지를 당한 디제이의 경우 디바이스를 바꿔 다시 돌아온다는 것이다.

현재 스푼에서는 부계 생성이 가능하다. 인스타그램에서 부계정을 만들어 서로 다른 목적으로 활동하듯이, 부계 생성 자체가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다만 도덕적으로 문제시 되는 부분도 있다. 실제로 이러한 비도덕적 행위들을 바로 잡으려고 활동하다가 접은 사례도 있고 또한 그쪽에게 모욕이나 방송 방해등의 집단테러를 당해 스푼에서의 활동 자체가 불가능해진 경우도 있다.

결국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비도덕적 디제이들을 스푼에서 추방하기를 요원히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2.2.9. 소개팅방 논란

한 마디로 정리하면, 라디오에서 도박방송을 하는것과 다름이 없다.

상위 랭킹방들중 소개팅방이 존재한다. 해당 방에서는 연락처를 교환하거나 커플을 엮기도 깨기도 하는데 이 모든것이 스푼으로 해결된다. 위의 스푼문제를 페이스북 댓글로 남긴 스푸너는 이걸 보고만 있을 것이냐. 차라리 소개팅 앱을 쓰겠다면서 불만을 토로했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남녀간의 사랑은 한쪽이나 서로의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소개팅방에서 돈으로 따지면 수십 스푼에서 수백 스푼까지 내가면서 억지로 엮고 잘 되어가는 커플을 깨는 건 아니지 않는가?

소개팅과 남녀간의 사랑마져 돈벌이의 수단으로 이용되느냐는 이야기를 하거나 아니면 컨셉 자체가 불쾌하다고 들어가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스푼은 아직까지 이런 소개팅방들을 어떻게 제제하겠다라고 밝히지 않았다. 최근에는 스푼의 여론이 소개팅 방에 대해 매우 좋지 않은 부분은 인식하고 있고, 소개팅 방도 하나의 문화[19]로 본다면서 제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아래에도 서술 했듯이 소개팅방은 단순히 온라인 나이트 삐끼들의 방송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최근 코로나 시대로 인하여 더 많은 삐끼들이 활개를 치고 있으며, 그중에는 심지어 이 직업을 자랑스러워 하는 디제이들도 있다.
(나이트 삐끼짓 하는게 무슨 자랑거리인지는 모르겠다만....)--

스푼에서는 이러한 방송을 오히려 초디를 주거나, 광고를 해주는 등.. 오히려 밀어주고 있는게 현실이다.

2.2.10. 심각한 튕김현상

방송 중에 튕기거나, 채팅이 갑자기 안 되는 경우가 수도 없이 발생한다.

스푼에서는 실제로 돈이 생기는대로 점진적인 개선을 해 오고 있으나 디제이들이나 이용자들에게 체감 상 느껴지지 않는다는 입장이다.[20]

일단 스푼에서는 업데이트를 통해 부분적으로 오류들을 개선 하고 있기 때문에[21] 최대한 업데이트를 권장하고 있다. 업데이트를 거치면 앱이 안정화되는 경우가 많긴 하기에 착한 스푸너라면 업데이트를 빠르게 하도록 하자

업데이트를 하면서 가속화 되고 있다.
고질적 문제를 확장하는 업데이트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2.2.11. 과도하게 높게 책정 된 수수료

"'2022.04.04 수수료 변경'"
초이스 등급이 방송 총 매출을 기존으로 매겨진다.

탑 10 의 DJ는 30% 의 환전 수수료
탑 100 의 DJ는 35% 의 환전 수수료
탑 300 의 DJ는 40% 의 환전 수수료

위 410명을 제외한 일반은 55% 의 환전 수수료
플랫폼에서 발생한 소득세에 대한 원천징수 3.3% + 이체 수수료 500원가 발생한다.

스푼 500개를 iOS 유저에게 받아서 환전한다고 가정하면
iOS 유저가 결제한 금액 : 60,000원
부가세(VAT) : 6,000원
앱스토어 수수료 : 18,000원
유저 환전 금액 (500 * 100 * 0.45 * 0.967 - 500) : 21,257원
스푼이 가져가는 금액 = 60,000 - 6,000 - 18,000 - 21,257 = 14,743원
총 결제 금액의 24.5% 를 스푼이 가져간다.


라고 운영진이 작성해놓았지만

실제 일반유저는 43%정도를 받아갈수있다.
파일:Screenshot_20221230_100736_Spoon.jpg



물론 충전시에 미리 소비자가 지불한 플랫폼 수수료를 제한금액에서

파일:Screenshot_20221230_100807_Spoon.jpg


안드로이드 스푼사용시 결제 기준 10스푼에 1400원
(이미 구매시에 플랫폼 수수료가 부가되어있다)
그렇다면 DJ가 받아서 환전할때 발생하는
수수료는 어디로 가는것일까?

단순히 생각하면 14만원이 4만3천원이 되는셈...


웹충전 유도를 하고있는데
거기서의 수수료는 어디로 가는것일까?

2.2.12. 서비스 사용 나이제한

대한민국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라는 법으로 인해 만 14세 미만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는 만 14세 항목이 없어서 12세로 표기되고 있으나 이 부분은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약관에 의한 표시이지, 실제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에 정보가 아니다.

2.2.13. 악용 및 남용되고 있는 부계

스푼에 일반 디제이나 청취자는 부계를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주로 디제이는 매니저용으로 청취자는 하트주기용이나 팬을 누른 디제이의 팬 늘리기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문제는 이 부계를 만드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22] 문제가 발생한다. 실제로 한 디제이는 팬수가 9000팬에 이르는데 실제로 보니 부계가 7-8000개 라서 실팬수는 1000팬 남짓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스푼에 문의한 결과 단속의지는 있지만 정확한 증거 없는 심증이라 잡을 수 없다고 한다.

그런데 2020년 5월 즈음에 스푼에서 초대형 디제이[23]들 간에 이 문제를 두고 싸움이 발생했다. 부계를 쓰는 것으로 인해 비방을 해도 되느냐 공론화냐 저격이냐를 두고 싸운 상태. 한 크루가 단체로 어느 디제이를 공격했는데 그걸 다른 디제이가 또 양심선언을 하면서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일부 디제이들이나 스푸너들은 애초에 계정 개설에 대해 철저하게 본인인증을 안 해도 되게 시스템을 구축한 스푼의 책임이 크다면서 스푼에게 조치를 요구하는데 최근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스푼의 태도로 보아 빠른 처리가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부계를 관련한 논란들이 최근들어 지속이 되자 스푼에서는 이러한 행위를 서비스 이용약관 위반으로 규정하고 드디어 단속하고 있다. 그럼에도 스푼에서 그러한 행위를 물증으로 잡기는 어렵다고 밝혀서 지금 이 순간에도 얼마나 많은 쓸데없고 의미 없는 부계정들이 생성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일단 서로 10~100개의 부계를 상호 주고 받는 디제이들은 주로 부침계, 부침, 맞부 등의 용어를 사용하는데 인맥으로 이루어 진 부분이다, 오히려 스푼 운영진의 문제를 지적하는 적반하장식의 태도를 보이고 있어 스푼 측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다만 올해 12월 경에 진행된 스푼 운영자 계정 방송에서 스푼은 부계정 부정사용을 잘 알고 있으며 잘못 처벌된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기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는 중이다. 조만간 처리하겠다. 라고 밝혀 모두 일망타진 될 것으로 보여지나 2022년 6월 기준으로도 처리되고 있지 않다.

부계정으로 악의적 비방이나 방송방해는 물론 캐스트 라이브 어뷰징은 아직도 이루어진다. 그리고 스푼이 모바일 기반 방송이 메인이라지만 단순히 IP 추적만 하면 잡아낼 수 있는 부분을 스푼이 회피하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2023년 12월을 기준으로 기존에 인증을 하지 않으면 로그인 자체를 할 수 없도록 규정이 바뀌었으나 여러 계정을 하나의 사람이 인증 가능하도록 만들어 헛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었다.

그러나 이후 현재는 한 사람이 한 계정만 가질 수 있다. 정확히는 인증 수단을 이미 사용했다면 여러번 사용할 수 없는 것이다. 물론 해킹 프로그램이나 특수한 프로그램을 사용한다거나 가족, 친구나 지인들을 통한 인증으로 여러 부계를 만들어 활동할 수 있겠으나 지금은 막대한 부계를 사용해 팬을 늘리는 사례는 많이 누그러진 상태이다.

2.2.14. 지나친 사유없는 강제퇴장

스푼라디오 채널에 들어간뒤 서로 DJ와 소통을 할때 아무말[24]만 해도 강제퇴장을 당한다. 이는 DJ 성향마다 다르다.

심지어 스푼라디오에서 강제퇴장을 한번 당해도 해당 채널 DJ가 강제퇴장을 풀어주지 않는다면 그 DJ를 다시 팔로우하지도 못한다.[25]

또한 DJ나 매니저가 강제퇴장해도 정확히 어떤 이유 때문인지 알리주지 않기때문에 어떤 이유로 강제퇴장 당하였는지 알기가 힘들다. 문제는 이런 강퇴가 오용되고 있는 탓으로 개인적인 감정을 내세우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물론 스푼 측에서는 강퇴는 디제이와 매니저의 고유권한이라고 한다.[26] 그러나 윗글에서도 말했듯이 강퇴당하기전 경고를 받고 강퇴당하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미경고 강제퇴장에 대한 기능에 대하여 많이 비판하고 있다.

심지어는 운영진도 강퇴를 자주 한다.

문제는 강퇴 기능을 매니저가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매니저가 강퇴를 통해 방의 기강을 잡아가는 과정이 디제이 허락 없이 이루어지는 권력 남용이라는 의견과 방송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필요한 조치라는 의견이 아직도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물론 방송의 상황이나 분위기 마다 그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기는 하겠으나. 디제이의 의사도 없이 매니저가 강퇴기능을 사용하는 경우 강퇴를 당한 사람이 디제이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거나 오해를 사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2.15. 유튜브 내 과도한 광고

유튜브에 앱 광고를 무척이나 많이 뿌려놓은 터라 유튜브 이용자들에겐 틱톡, 왕이 되는자 급으로 악명이 높다.[27]심지어 광고가 스킵이 불가능해서 짜증나게 하는 건 덤이다. 광고 내용도 광고의 의도조차 알 수 없는 이상한 멘트가 많아서 되려 광고 때문에 스푼에 거부감을 가지게 되는 유튜브 이용자들도 다수다.[28] 광고는 본래 앱을 깔도록 유도하기 위해 하는 것인데 스푼은 이상한 광고로 인해 오히려 외부로부터 기피당하고 있다. 당연히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스푼이 광고만 하지 다른 서비스 개선이나 서버개선에는 거의 노력을 안하는지라....

또한 그림도 상태가 좋지않다. 백수같이 생긴 아저씨가 이어폰 꽂고 자는 영상이라든지... 또한 스푼 유튜브 채널은 광고에 대한 비난 덧글을 무시하거나 삭제시켜 버린다. 오히려 덧글 창이나 좋아요와 싫어요를 막아버리는 등 광고 방식을 바꿀 생각이 없는듯한 태도를 보여 더욱 비판을 받고 있다.


그나마 그림 관련해서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긴 하나 실시간 방송 중 목소리를 잘라다가 올리는 방식은 변하지 않는건 큰 문제점. 또한 일본에서도 광고가 나왔는데 마찬가지로 광고의 평이 좋지 않은 편이다.


2.2.16. 고객센터의 문제

스푼은 최근까지 메일을 통한 스푸너들의 불만이나 환전 부분에 대한 메일을 받아왔는데 자체적인 고객센터의 문의사항으로 바꿔서 논란이 많았다. 대체적으로 고객센터에 보내는 문의 내용은 튕김현상이나 오류나 버그 같은 스푼 자체의 문제인데 그런 문의를 받고도 스푼은 메일을 보내고 개선의 의지를 보인다. 하지만 오류나 버그는 지금도 진행형이다. 이건 업데이트를 통해 조금 나아지고는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스푼 라디오 회사자체의 전화번호도 있으나[29] 전화가 되지 않았으며 문의에 대한 답변이 모르쇠,양해 등의 스푸너들이 화가날만한 답변이라 문제였다. 그런데 문의사항으로 더 어렵게 만든 셈...

일단 이런 단점들이 있다.
  • 매크로식 답변 : 예전에는 답변 자체를 다 복붙해서 보냈다 할 정도로 심했지만 이건 그나마 나아진 상태이다.
  • 그냥 형식적으로나 하는 두루뭉실한 답변 : 뭔가를 질문하면 엉뚱한 답변이 오거나 책임을 회피하는 두루뭉실한 답변이 온다. 대표적으로 논의를 해 보겠다. 라던지 반영하겠다라는 립서비스형 답변을 말한다.
  • 책임을 회피하는 운영자 : 무슨 서버 오류가 생기면 과거에는 휴대폰 탓, 컴퓨터 탓을 해왔다. 지금이야 스푼 규모가 커져서 일방적으로 그러지는 못하지만 우회적으로 교묘하게 스푼의 책임은 일부만 인정하는 것이 사실.

그래서 스푼이 카카오톡을 통한 고객센터 운영도 하고 있으나... 메크로식 답변은 여전한데다가 불리하거나 스푼 운영자들이 약점 잡힐만한 질문에는 두루뭉술 넘어가거나 운영비밀이라는 이유로 알려주지 않고 이를 지속 요구하면 '고객응대보호조치법'을 이유로 차단당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 근래에 차단당했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차라리 폐지하라는 소리도 나오고 있었는데 결국 폐지 되었다.[30]

2.2.17. 알 수 없는 순위선정

2023년들어 새로 제기되고 있는 스푼의 문제.

스푼에서 2019년에 밝히기를 3스푼 당 1하트로 계산하여 하트 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매긴다고 하였으나 최근 캐스트 순위가 엉망이라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 예를 들어 스푼은 겨우 1~2개 받아 하트 환산도 안되고 하트도 30여개 받은 캐스트가 수천개의 스푼과 수백개의 하트를 받은 캐스트와 나란히 비슷한 순위에 서있다던지 하는 문제 말이다.

비단 이 문제는 캐스트에만 한정된 문제는 아니어서 16 동접 수에 200여개 하트를 받은 방송이 6 동접 수에 170여개 하트를 받은 방송에 밀려 2위에 실시간 랭크 되는 등 문제가 한 둘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일단 이 문제를 많은 스푸너들이 해명을 요구하고 있으나 스푼 라디오는 기존에 하던 고객센터 문의나 카톡 문의를 지금 거의 받지 않고 있어서 문제가 심각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3. 라이브콜 및 캐스트 업로드 유료화 예정

스푼라디오 공지를 통해 2024년 3월27일 오후 경 라이브콜 및 캐스트 업로드를 유료화로 바꾼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많은 디제이들이 라이브콜로 방송을 킨다는 점을 고려했을때 라이브콜 및 캐스트 업로드 유료화로 인해 많은 스푼라디오 유저들이 스푼라디오를 떠나는것을 감수해야된다.

4. 호불호

4.1. DJ 집단의 일종인 크루

스푼에는 크루라는 일종의 친목단체가 있는데, 여러 DJ들이 소속된 집단이다.

시작은 진규와 햇살을 받는 요하이라는 2016년 7월을 시작으로 크루라는 친목 모임 개념이 만들어 졌다고 한다.

현재는 정기적인 방송지원, 합방, 친목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인해 크루들이 생겨났으며, 사라지기도 한다. 음악에서의 레이블이나 힙합크루와 비슷한 형태라고 보면 된다.

이제는 크루뿐만 아니라 팀, 팸 등 크루와 비슷하지만 하위 정도로 인식되는 친목집단들이 많이 존재한다.

하루에도 수많은 크루가 생기고 사라지길 반복하며 그 이유는 다양하다. 내부분란, 타 크루와의 갈등이 커져 감당하지 못하고 크루를 해체하는 경우[31] 소속 디제이들이 스푼에 뜸해지거나 하는 등 점점 크루의 규모가 작아지다 자연스럽게 해체 수순을 밟는 경우 등.

그런데 최근들어 크루 관련한 사건사고들이 많이 발생해서 그런지, 크루 수는 나날이 줄고 있을 뿐더러 기존 크루의 멤버 수도 줄고 있다고 한다.

더군다나 스푼은 매우 좁기 때문에 팀, 크루, 팸 등 인맥을 이용해서 일부 사람들을 몰아가거나 매장하거나 툭하면 저격방송이 올라오고 싸우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이에 있어서 스푼은 저격방을 보이지 않게 만드는 '블라인드' 외에는 그 어떤 것도 하지 않고있다.

이런 문제의 대부분 원인은 역시 크루장. 지금 현재까지도 악명을 떨친 크루장도 몇 보인다.

또 만약 자신이 크루원이거나 크루장이라면 크루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디제이들은 영입하지 말도록 하자. 오히려 혼이 난다. 크루에 가입하지 않고 활동을 잘하는 스푼러를 타깃으로 여러 크루의 크루원들이 들어와 영입을 시도하고 광고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심한 경우에는 디제이나 매니저에게 혼이 나거나 비판을 들으며 심지어는 방 분위기를 흐렸다는 이유로 강퇴를 당하는 사례도 있다.[32]

지금 스푼의 상황을 보면 일단 크루라는 것 부정적인 시각이 조금 더 높다. 상기하였듯이 패거리로 몰려다니며 군소디제이를 강제로 영입을 시도하거나 자신들의 문제점에 대한 비판 자체를 수용하지 않고 비도덕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객관적으로 확실시 되는 크루들이 많다보니 정말 선량하게 운영되는 크루들 마져도 싸잡아져서 크루라는 것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매우 커졌다.

또한 크루 가입이나 크루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는데, 몇몇 무개념 크루들은 단체랍시고 이를 이용해 다른 이용자를 저격한다거나, 신상을 공개하며 협박을 하는 등 조직적으로 피해를 입혀 이른바 영향력을 이용해 매장시키는 경우도 있으며, 크루 내에서 강압적인 규칙으로 크루원을 억압하거나, 심할 경우 신상정보 공개를 협박하기도 한다.[33][34]


즉, 일부 크루는 범죄행위로 의심되는 행위들을 저지르는 것이다.[35]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개인 디제이가 아니라 크루 전체를 신고하는 경우가 꽤 늘었다. 크루장이 영구정지 내지 활동할 수 없는 환경이 조성되면 크루가 해체되기도 하며 본사에 가서 따지겠다는 부류도 존재하지만 해당 크루가 스푼 내에서 악명을 떨치는 부정적 방향으로 소개되거나 하면 그대로 세력이 약화되기 마련이다.

현재까지도 악행을 다수 저지르는 크루나 팸과 그렇지 않은 크루나 그런 것 자체에 가입이 되어있지 않는 사람들간의 분쟁과 논란은 이어지고 있지만 스푼 본사는 경찰의 수사협조에만 응하겠다. 라고 밝힌 상태라서 스푼이 자진하여 경찰에 해당 크루나 디제이들을 운영방해 등으로 신고하지 않는 이상은 해결되기 어려워보인다. 근래 들어서는 적극적으로 언론 보도를 하여 이런 사실을 외부에 알리려는 공익제보자도 상당히 많다.

결국 친목 위주의 방송을 배척하는 현 인터넷 방송 시장에서는 유치하거나 의미없다는 평이 많은 편.[36] 이런 크루/팸 문화는 친목 위주의 플랫폼에서만 유효하므로, 트위치같은 곳에서는 팀 시스템을 활용하자.

앞으로 크루가 좋은 이미지가 심어지려면 단순히 지금 선량한 크루가 더욱이 발전되고 진행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비도덕적인 행동이나 패악질을 벌이는 크루들이 한시라도 스푼에서 소멸되는 것이 답이라 하겠다.

2024년 초 현재로써는 대다수의 많은 크루들이 스푼에서 사라졌고 무엇보다도 악영향을 끼치는 크루들이나 팸들은 이미 스푼에서 자체 소멸되거나 거의 대부분이 사라졌다.

5. 총평

스푼이 이렇게 된 이유에는 운영진의 책임이 크다. 스푼 라디오가 초기에 유명세를 타지 못할 당시만 해도 이러한 문제가 있어도 크게 공론화 되지 못하였지만 스푼이 점점 커지면서 문제가 심각해졌다. 일례로 스푼 이용자들의 의견을 듣겠다며 이벤트나 공지를 올리고 여론 조사 등을 스푼 내에서 하여도 스푼 내부에서 잘라버렸고. 심지어는 금전적, 신체적인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도 호소를 하였으나 경찰에 수사요청을 하라는 답변이 대부분 돌아왔었다.[37] 또한 스푼은 벌어들이는 돈의 막대한 돈을 광고비로 사용하면서 단순히 구글에 수수료를 많이 지불하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비제이에게 돌아가는 스푼의 환전액을 낮추었고 이마저도 근래에 10스푼 당 가격을 올리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가장 큰 것은. 2019년 초 스푼에서 미국 해외서버를 만든다고 했을 때도, 2021년 스푼 내에 집단 가해세력을 방송국에 제보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을 때도 운영진은 방치만 했다. 그러다 보니 스푼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건의도 받아들여지지 않고 이미 텃세라던지 부정이용이 판을 치는 상황에서도 사태 해결은 되지 않고 광고에 목소리를 가져다 쓰면서 100스푼만을 주고 광고비는 1년에 수백억을 쓰는[38]모습을 보이는데다가 카카오 톡 고객센터로 여러번 이의를 제기했으나 결국 상담사 보호를 명목으로 해당 이의를 제기하는 이용자를 차단해 소통을 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보여 대부분의 스푼 가입자들이 오래 정착하지 못하고 떠나버리는 것이 사실이다.

스푼을 오래하는 디제이나 이용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친목도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말도 있고 실제로 그런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고 한다.

스푼 내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이를 운영진은 방치하거나 해결하지 않아 이용자들의 불만을 야기 해 많은 사람들이 떠나고.[39] 또 이용자들이 빠져나가는 만큼 다시 스푼은 수백억대의 광고비를 써 유튜브 등지에 광고를 하고서 다시 이용자들을 끌어모으고. 그렇게 모인 이용자들이 여러 불편함을 느껴도 또 다시 운영진은 방치하니 새로이 유입된 이용자들도 예전 이용자들처럼 얼마 못가 스푼 어플을 지워버리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당장 구글 스토어에 들어가보자. 스푼의 다운로드 수는 1000만건이 넘어가지만 정작 스푼 라디오에 들어와보면 한국 서버 내 이용자가 실시간 기준 1만명도 안 된 다는 것을 직감할 수 있다.

결국. 스푼 내 시스템의 문제, 특정 비제이들을 향한 홍보, 여러 비제이들의 세력화 그리고 그로 인한 폐해, 스푼 내 전체적인 분위기와 상황, 운영진의 불통과 반이용자적인 업데이트. 고쳐지지 않는 오류, 건의해도 수렴이 되지 않는 이용자들의 의견 등 객관적으로 보아도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맞물려 오늘날 스푼의 상황을 초래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 스푼 라디오는 존폐 위기가 나올정도로 상당히 어려운 시기에 봉착하여 있다. 코로나 이전만 해도 연 600억을 돌파 해 800억까지도 수익을 노려보고 있었으나 코로나 이후 더 많은 이익을 볼 것이라는 시각과는 달리 스푼을 구입해주는 대다수의 유저들이 여러가지 경제적인 타격을 입어 스푼 구입이 뜸해져 스푼 자체의 수익이 국내, 해외 서버를 포함해 모두 급감하기 시작했고 2022년에 61억 흑자를 보았다는 언론의 보도도 그 속을 들여다 보면 300억에 달하던 스푼의 광고홍보비를 90억까지 200억 넘게 대폭 삭감한 것으로 오히려 가면 갈 수록 스푼의 수익이 줄어들고 있다. 또한 2022년 말과 2023년 초에 점차 어려워져 가는 스푼의 현실을 반영이라도 하듯이 50여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대거 해고당하였다. 물론 여러 기업들의 스푼에 대한 지원이나 투자가 점점 줄어들거나 끊기는 것 역시 원인으로 보아야 겠지만 하쿠나 라이브를 필두로 스푼과는 다른 기능이나 상대적으로 그나마 저렴한 수수료 등등으로 차별성을 두는 스푼 라디오의 경쟁업체가 많아짐에 따라 스푼 라디오에서 방송 플랫폼을 옮기는 이용자들이 많아지는 것도 현실이기에 스푼 라디오가 장차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떠한 자구책이나 변화가 필요해 보이는 게 사실이다.

6. 이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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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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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오리지널 콘텐츠

스푼에서 자체적으로 기획 및 방송하는 콘텐츠. 대표적인 콘텐츠로 가수 황광희가 진행하는 < 분노의 칭찬봇>, 배우 김보라 박지빈이 진행하는 < 보라다방>, 싱어송라이터 PL이 진행하는 < 라라랜드>, 스푼찐영자, 할머니, 김종구가 진행하는 스푼오락관< 스푼오락관> 이 있다.
현재 진행중인 오리지널 콘텐츠로는 가수 이 진행하는 < 별다방>, DJ DOC 김창열이 진행하는 < 김창열의 올드스쿨2>이 있다. 또한 2024년 7월 29일 노리플라이 권순관이 처음 단독 DJ로 나서는 < 권순관의 인디펜던트> 역시 첫 방송을 시작했다.

8.1. 김창열의 올드스쿨2

< 올드스쿨2> 프로그램을 김창열이 진행하고 있다.
SBS 라디오 장수 프로그램이던 '올드스쿨'을 4년만에 '올드스쿨2'로 스푼라디오에서 진행한다.
'올드스쿨2'는 3040 연령을 타겟으로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코너를 선보이고 있다.
그때 그 시절 인기 가요 메들리와 매일 재미난 주제의 사연을 월-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소개하고 있다.

8.2. 가수 별의 별다방

< 별다방> 프로그램을 가수 별이 진행하고 있다.
월-금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엄마들을 위한 공감을 주제로 진행한다.
'별다방'은 아이 키우면서 '이건 어떻게 해야 하나?' 각종 고민들,
엄마로 살면서 함께 나누고 싶은 힘든 일, 속상한 일, 시댁, 남편, 친구들과의 관계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에 대한 고민 등등 함께 나누고 싶은 각종 사연들을 소개하고 공감하며 청취자들과의 소통을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8.3. 권순관의 인디펜던트

< 인디펜던트> 프로그램을 노리플라이 권순관이 진행하고 있다.
숨은 인디 음악과 핫한 인디 뮤지션을 소개하고 디깅을 주제로 진행한다.
'인디펜던트'는 월-금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매일 다른 주제로 인디씬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매주 새로운 핫한 인디 뮤지션이 게스트로 초대되고 있으며 [솔루션스 박솔][라쿠나 장경민]이 지난 게스트로 출연해 심도 깊은 음악 이야기를 나눴다.

8.4. 분노의 칭찬봇

< 분노의 칭찬봇> 프로그램을 황광희가 진행하고 있다.
'분노의 칭찬봇' '라떼 한 잔 필수 교양' 크게 2개 코너로 진행된다.
'분노의 칭찬봇' 코너는 시청자들이 보내는 분노할 만한 사연에 광희가 무조건 칭찬만 해주는 코너,
'라떼 한 잔 필수 교양'는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다양한 꿀팁을 전수해주는 코너이다.

파일:분노의칭찬봇.jpg

광희는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에 스푼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분노의 칭찬봇' 방송을 진행한다.
광희曰 "야 스푼 광고 무슨 일이야" "작작나와"


8.5. 보라다방

파일:보라다방 로고.png
보라다방은 와이낫미디어에서 기획, 제작을 한 스푼라디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으로, 배우 김보라 박지빈이 직접 카페를 경영하며 스푼으로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총 24개 에피소드로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되었고, 스푼 < 김보라 | 보라다방 사장☕️> 및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일:boracafe.png

8.6. 라라랜드

라라랜드는 스푼라디오 오리지널 콘텐츠로, 스푼 광고 노래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PL이 게스트와 함께 토크를 하며 진행하는 음악 방송이다. 초반에 출연했던 연예인 게스트로는 힙합 그룹 리듬파워, 래퍼 슬리피가 있다. 이후에는 스푼의 DJ들을 게스트로 초대하여 진행했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었으며, 스푼 < PL의 라라랜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일:라라랜드 이미지.jpg

9. 콜라보 콘텐츠

스푼과 다른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제작하는 콘텐츠.

9.1. 둘위드유

Dingo Freestyle x 스푼의 콜라보로 제작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우리집 고양이 츄르를 좋아해'라는 노래로 유명한 래퍼 미노이의 신곡 ‘DOOL’ 음원 MR에 자기만의 벌스를 녹음해서 스푼에 올리면 미노이가 듣고 평가한다. 최종 우승자는 스푼에서 미노이와 합동 방송 + 딩고 출연의 혜택이 있다고 한다. 스푼 < 우리집 미노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일:미노이.jpg

아래 딩고 프리스타일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미노이 曰 이번에 스푼 라디오에서 둘위드라고 오디션 중이잖아...



미노이 중간 오디션 방송
https://www.spooncast.net/kr/cast/2501888

미노이 최종 오디션 방송
https://www.spooncast.net/kr/cast/2506807

5월 14일 금요일 오디션 최종 우승자 발표 방송 할 예정

미노이 우승자 공개 방송
https://www.spooncast.net/kr/cast/2514905

9.1.1. 매운말 겨루기

스탠드업 코미디언 손동훈, 김동하, 이제규, 송하빈이 스푼에서 다양한 소재로 방송을 한다. 음악 퀴즈, 밸런스 게임, 성대모사, 끝장토론의 콘텐츠로 방송을 한다.

코미디언들의 매운말 겨루기 방송
https://www.spooncast.net/kr/cast/2187069

밸런스게임 방송
https://www.spooncast.net/kr/cast/2209790

9.2. DJ를 부탁해

파일:mbc-fm4u.png
02:00 - 03:00 03:00 - 04:00 04:00 - 04:55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 K팝2000(1부)(월~토) K팝2000(2부)
디제이를 부탁해(일)
DJ를 부탁해
파일:MBC FM4U DJ를 부탁해 프로그램 배너.jpg
방송채널 파일:mbc-fm4u.png
방송시간 매주 일요일 새벽 3시 ~ 4시
방송일 2021년 6월 6일 ~ 2021년 8월 29일
진행자 스푼 라디오 DJ[40]
현재 프로듀서 한재희[41]
현재 작가 이자혜
웹사이트 홈페이지
MBC 라디오와, 스트리밍 라디오 '스푼라디오'가 만나
여러분께 신선한 새벽 시간을 선사해 드립니다.

인터넷 공간에서 한명 두명 팬을 모아
어느덧 '스푼라디오'의 대표 DJ로 성장한
12명의 새로운 목소리를
매주 일요일 새벽 3시에 만나실 수 있습니다.

ASMR, 랩, 오디오북, 모노드라마...
저마다 다른 소리로 인터넷을 다양하게 채색해 온 젊은 DJ들이
MBC 라디오와 만나면 과연 어떤 색깔이 빚어질까요?

2021년 6월 6일부터 2021년 8월 29일까지 석 달간 MBC 라디오와 공동으로 제작하는 방송으로 스푼 라디오에서 활동중인 DJ들이 MBC 라디오에 출연해 1시간 동안 방송을 한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3시에 MBC FM4U를 통해 방송한다. 홈페이지에서 방송 청취소감과, 다음 방송에 사연을 남길 수 있다.

여담으로, 전신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2014년 11월 17일부터 2016년 9월 25일까지 당시 지금과 같은 채널, 같은 시간대에 방송했던 심야 라디오 DJ를 부탁해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과의 차이점은,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는 스푼 라디오에서 활동하는 DJ로 한정되어 있지만, 심야 라디오 DJ를 부탁해는 평범한 일반인도 진행을 맡을 수 있었다는 점이다.

9.2.1. 역대 진행자

  • 초대, 13대 - DJ 밍더[42](2021년 6월 6일, 2021년 8월 29일[43])
  • 2대 - DJ 설여원(2021년 6월 13일)
  • 3대 - DJ 플릭스(2021년 6월 20일)
  • 4대 - DJ 유닝[44](2021년 6월 27일)
  • 5대 - DJ 연하영(2021년 7월 4일)
  • 6대 - DJ 에다(2021년 7월 11일)
  • 7대 - DJ 핀엘(2021년 7월 18일)
  • 8대 - DJ 진니(2021년 7월 25일)
  • 9대 - DJ 유비(2021년 8월 1일)
  • 10대 - DJ 할머니(2021년 8월 8일)
  • 11대 - DJ 메리빈[45](2021년 8월 15일)
  • 12대 - DJ 노래하는딩(2021년 8월 22일)

10. 콘텐츠 종류

콘텐츠를 올리는 주체가 개인이고 사용자 연령층도 매우 폭넓기에 콘텐츠의 종류도 다양하다.
스푼에서는 카테고리 기능을 사용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분류하고 있다.
라이브 카테고리로는 수다/챗, 일상, 음악, 힐링, 연애, 티키타카, 취미, 성우, 고민, ASMR, 유머가 있으며
캐스트 카테고리로는 자작곡, 예능, 모집, 오디오 드라마, 더빙/성대모사, 오디오 노트, 고민상담/인터뷰, ASMR, 책/낭독, 커버곡/연주, 기타

10.1. 수다/챗, 일상

쉽게 말해 소통방송으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대표적인 스푼의 방송 콘텐츠이다. LIVE DJ의 대다수가 소통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취자들이 치는 채팅을 읽고 DJ가 대답해주면서 같이 이야기하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 어떻게 보면 친목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스푼 라디오 만의 문화이고, 대표적인 콘텐츠이기 때문에 욕하지는 말자. 노래나 다른 콘텐츠를 진행한다 하더라도 베이스로 소통방송이 깔려있는게 대다수.

10.1.1. 티키타카

일상, 수다/챗과 비슷하게 사람들과 소통하는 콘텐츠들이 많이 올라온다.

10.1.2. 취미

소통 방송이라는 포맷은 가져가지만 독서, 영화 리뷰 등 좀 더 취미에 집중하여 올리는 콘텐츠들이다.

10.2. 음악

10.2.1. 음악 연주방

음악을 직접 연주을 한다. 주로 노래을 부르는 사람이 같이 연주한다. 주로 피아노를 치거나 기타를 치는 경우가 많은데, 기타의 경우는 노래를 하지만 피아노의 경우가 가장 많으며 1,2명 정도가 플루트[46]나 바이올린과 같은 악기를 연주한다고 한다. 오보에나 클라리넷도 잠깐씩 보인다.

10.2.2. 음악 플레이 방

신청곡을 받으면서 노래를 틀어 진행하거나, 다른 멘트 없이 음악만 틀어두는 방송. 지상파처럼 진행하는 때와 음악을 트는 시간이 정확히 구별 되어있는 방송도 있다. 대중 가요가 가장 많으며 팝송이나 랩, 재즈 등 장르도 다양하다.
노래를 틀면 저작권 위법이 아닌가에 대한 의문이 있을 수 있지만, 스푼은 한국저작권위원회와 라이브 콘텐츠에 관한 계약을 맺은 상태라 안심하고 틀어도 된다. #

10.2.3. 커버곡/연주

스푼의 유저들이 직접 커버하여 부른 노래나 연주곡들이 올라온다.

10.2.4. 자작곡

스푼의 유저들이 직접 작사/작곡하여 자작곡을 많이 올린다. 자작곡의 장르는 힙합, 발라드, 인디, EDM 등 다양하며 퀄리티 또한 높으니 한번 찾아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10.3. 힐링, 책/낭독

저녁시간(보통은 23시~ 1시)에 LIVE DJ 목록을 돌아다니면 "잠자기 좋은 방송" "듣다가 주무셔도 좋습니다." 등 자러 오라는 등의 방제를 걸어놓은 방송이 보인다. 일반적으로 "잠방" 이라고 부르며, 보통은 잔잔한 음악을 틀거나 음악을 틀어놓지 않고, 조곤조곤 대화를 하거나, 책 글귀를 읽는 형식이다.

10.4. 연애

연애 카테고리 대표 방송으로는 전화 데이트, 소개팅방 등이 있다.

10.4.1. 전데(전화 데이트)

DJ 권한의 무작위 전데 방송. 무작위로 청취자들에게 전화를 건다.

현재는 라이브콜 기능으로 신청하는 청취자에 한해 전화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10.4.2. 소개팅 방

DJ 권한 무작위 소개팅 방이자 일종의 도박 장소.

상단에 "도박 장소"라고 명시되어 있으나 실상은 온라인 나이트 삐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방송이다.

현실에서도 나이트를 가면 웨이터에게 일정금액의 팁을 주면 웨이터가 여자를 데리고 오는것과 비슷하게
방에 스푼을 쏘면 "라콜"로 올라와 간단한 자기소개 후 팅방 디제이와 친한 여자 시청자들을 묶어준다.

소개팅 방 방송의 원조는 링독이라는 디제이로부터 시작되었다. 96년생진규(자기 주장은 본명이라고 함)라는 닉네임을 가진 팬이 약 1500만 원 이상의 엄청난 스푼 후원의 시작으로 여러 디제이가 따라 하기 시작하였다. 시작은 암묵적인 소개팅이라는 제목으로 시작되었다.

암묵적인 소개팅이라는 방송으로, 왜 그렇게 부르는진 위에 단점 부분에 상세하게 있다. 참조하자.

스푼에 있는 DJ들은 방송의 재미를 위한다 또는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위한 다라며 방송을 하는 DJ도 있으나 그들은 스푼을 많이 쏘면 강퇴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운영진들 대부분은 콜팅방 DJ가 스푼의 대부분의 수입을 담당해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콜팅방 DJ가 욕을 가끔 하는 것은 별로 뭐라 제재를 하는 모습을 별로 보이지 않으나 일반 디제이들이 실수로 버릇이나 그런 걸로 인하여 욕을 가끔 하는 걸로 제재를 먹이는 것도 많이 보인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실제로 커플이 되는 사람도 많다고 하는데 실제 체감상으로는 그저 돈을 쏘는 시청자 돈만 뽑아 먹는 방송일 뿐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저 경박한 행동과 엄청난 보정이 들어간 얼굴 사진 하나만 메인에 박아놓고 방송하면 끝
심지어 커플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돈이 필요하다.(어떻게 보면 소개팅어플보다 더한 사기꾼)

10.5. 성우

오디오 플랫폼이라는 특성에 최적화된 카테고리이다. 실제 전문 성우가 방송을 하는 경우도 있고, 성우 지망생이나 목소리가 좋은 일반 유저들도 많이 방송을 한다.

10.5.1. 더빙/성대모사

애니메이션 캐릭터부터 드라마 배우, 게임 캐릭터, 예능인, 개그맨 등 다양한 인물과 캐릭터들을 더빙하고 성대모사한 콘텐츠들이 올라온다.

10.5.2. 오디오 드라마, 오디오 노트

스푼 유저들이 직접 대본을 작성하여 오디오로 낭독을 하거나 연기를 하는 콘텐츠이다. 목소리가 좋은 만큼 연기 수준이 꽤 높다.

10.6. 고민상담/인터뷰

말 그대로 고민을 이야기하고 들어주는 방송이다. "고민 들어줍니다", "고민상담" 등의 방 제목으로 많이 올라온다.
또한 그 연장선상으로 가볍게 타로, 손금, 별자리, 운세 등을 봐주거나 더 나아가서 사주를 봐주는 방송들도 있다. 사주 방송은 철학을 공부한DJ 또는 무속인인 DJ가 시청자의 프로필을 보고 사주를 봐주는 방송으로 평소 신점이나 사주팔자에 관심이 있는 시청자에게 인기가 있다. 천마도령이라는 DJ를 시작으로 점점 사주와 신점을 봐주는 방송이 늘어나고 있다.

10.7. ASMR

스푼의 밤~새벽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ASMR 방송이 있다. ASMR로 소통을 하는 방송부터 먹방이나 사물 소리 등을 내는 방송 등 종류가 다양하다.

10.8. 유머, 예능

힐링 방송과 달리 예능스러운 콘텐츠들이 많이 올라온다. 분노의칭찬봇도 유머나 예능으로 분류된다.

그 외에 얼평 콘텐츠도 유머, 예능으로 분류할 수 있다.
DJ가 프로필 사진을 보고 얼평을 해주는 방송이다. 그러나 극딜 얼평이라는 자극적인 방식으로 어그로를 끄는 경우가 많으며 얼평에서 좋은 말을 듣고자 하는 청취자가 타인의 사진을 도용하여 얼평을 받는 일도 발생한다. 얼평 만으로는 2시간 동안 방송 진행이 힘들기 때문에 주로 소통방송과 더불어 하는 편이다.
2017년, 2018년도에 방송을 했던 디제이 '괴도키드' 가 만들었던 컨텐츠로, 극딜얼평 이라는 제목을 가진 방을 많이 찾아 볼 수 있었지만 현재(2021년 기준)는 많이 찾아보기 어려운 것 같다.

10.9. 모집

일명 홍방. 자신이 속한 크루나 팸, 팀을 홍보하는 방송이다. 주로 배사에 나이, 팬 수, 팸, 팀 제한[47], 지원을 할 수 있는 오픈채팅방 등을 기재한다.[48]

10.10. 기타

바이럴노이즈 전문방이나 먹방도 존재하며 영상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게임방송이나 쿡방을 하는 사례가 많다.

10.11. 예외

어느 플랫폼이 그렇듯 성인방송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주로 야릇한 사진을 배경으로 걸어놓고 대화를 한다.
한 때 미성년자도 방송에 들어갈 수 있는 버그가 있었으나, 2021년 3월 현재는 운영팀에서 모니터링을 통해 해결됐다.

위 버그 등의 이슈로 스푼의 과거 별명이 섹스푼이었으나, 지금은 성인 필터를 넣어서 콘텐츠를 철저하게 분리하고 있다.
성방은 현재 거의 사라졌고, 유저가 신고할 시 바로 삭제되는 모습.

11. 봇 프로그램

스푼 매니저들의 활동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사용자가 직접 SOPIA라는 매니저 봇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많은 DJ들이 애용하며 입장, 좋아요 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도와준다.
스푼에서 사용할 수 없는 룰렛, 전자녀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49]

https://sopia.dev 주소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12. 뉴스/기사

스푼라디오, 미성년자 1700만원 부모님 카드로 몰래 BJ 지원[50]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94842

스푼라디오, 일본 서비스 ISO27001/27701 국제보안 인증 획득
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117460

스푼라디오와 FLO 콘텐츠 사업 파트너십
https://www.sedaily.com/NewsVIew/22L5OMNJYB

MZ세대는 왜 오디오 콘텐츠에 꽂혔나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517000086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 스푼라디오 CEO
https://www.mk.co.kr/star/broadcasting-service/view/2020/12/1265137/

tvN 그땐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 다큐멘터리 영상


스푼라디오, 연내 100명 이상 채용..."해외근무 등 업계 최고 복지 실시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311_0001366835&cID=13001&pID=13000
[1] 국민연금 2023년 12월 기준, 2021년 12월부터 2022년 3월까지 4개월 동안 총 49명이 퇴사했다. 2021년 12월에만 34명 퇴사. 다만 그 이후 다시 입사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2] 2022년에 195억 적자 본 것에 비하면 흑자로 돌아선 것이지만 살인적으로 많았던 광고비를 확연히 줄인 탓이 크다. 2021년 302억이던 광고비를 2022년에 96억까지 줄였지만 2023년에 103억 정도로 소폭 늘은 수준이다. [3] 스푼이 여러 해외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는데 실패하자 광고비를 줄였다는 해석이 있다. [4] 출처: 전자공시시스템 [5] 다만 공시시스템이 공개된 자료에는 아직 스푼은 중소기업으로 분류되고 있다. [6] 대한민국에서 대기업 반열에 들려면 자산규모 10조 이상을 보유해야 법규상 대기업으로 분류된다. 대한민국의 대기업 분류는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대기업 문턱을 밟지 못하고 평생을 중견기업으로만 머무는 기업들도 수두룩할 지경. [7] 스압으로 인해 링크처리함 원 페북 게시글 [8] 다만 최혁재 대표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 볼 것이 스푼의 직원인 운영진과는 전혀 다른 경영 방식을 보인다. [9] 테러(도배,욕설 등, 특히 혐오사진 도배 등)를 저지르고 다니는 유저, 보자마자 섹드립을 치는 유저들도 가득하다. 심지어는 저작권을 무시한 채 그림을 멋대로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10] 2016년 경을 기점으로 본다. 이 당시 스푼은 그리 주목받는 기업은 아니었다. [11] 특히 저격방이나 운전 중의 방송 등 [12]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가 늘어서인지 메일 답변을 받지 못한 사례가 매우 많다고 하니 일방적인 운영자의 카톡차단은 사실상 모든 차단이나 다름없다. [13] 하쿠나로 따지면 배너 디제이와 같은 것이다. [14] 물론 그 중 다수의 계정은 스푼을 오래 버티지 못하고 떠난다. [15] 스푼 머그컵, 초이스 디제이 뱃지, 스푼 로고 티셔츠, 스푼 스티커, 스푼 볼펜, 스푼 메모지, 스푼 로고가 박힌 쇼핑백이 들어 있다. [16] 이런 경우 디제이는 일반 팬들에게나 특히 자신의 팬닉을 단 청취자에세 스푼이나 방송참석을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도중에 불화가 생겨 떠나는 청취자도 많이 생긴다고. 그래도 초이스 디제이가 되는데 성공하면 한번만이라도 해보려는 디제이는 관계가 없으나 되지 못하면 다시 디제이가 될려고 더욱 세게 조여오기 때문에 오히려 더 힘들어진다. [17] 업데이트 이후 저작권법을 어기는 행위를 할 경우 처벌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스푼이 처벌 요구자를 저작물 권리자(작곡, 작사가, 가수)로 한정해서 단속을 하거나 처벌을 하고자하는 의지는 거의 없다(...). [18] 대표적으로 방송 배경화면을 저작권이 있는 사진, 그림 등을 무단으로 가져가서 쓰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19] 스푼의 금전적 여건으로 보아 소개팅방은 매출을 높여주는 주요 방송이라는 것을 상기하자. [20] 근데 또 스푼에서 2년 이상 있었던 디제이들이나 스푼러들의 말을 들어보면 스푼이 개선을 잘 하고 있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마다 체감되는 부분이 달라서인듯. [21] 스푼의 금전적 여건상 전반적, 대대적인 오류, 버그 개선을 기대해선 안 된다. [22] 심한 경우는 부계를 100개 이상을 만드는 사람도 있다. [23] 1만팬 이상의 디제이들. [24] 예) 퀴즈1+1이 무엇일까요? [25] 우회하는 방법,경고문 시스템 같은것도 없기때문에 처음만난 DJ와 소통하는데 강제퇴장 하나 때문에 영원히 소통을 못할수도 있다. [26]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 강퇴를 당하는 이유는 다 있다. 억울하게 당했다 싶으면 스푼에 문의해보자. [27] 그런데 스푼은 감사 보고서에 의하면 2020년에 광고비로 440억을 썼다. [28] 스푼 광고는 이용자들에게 통보 후 실시간 방송중 목소리를 잘라다 올려버리는 형식이다. 갑작스레 올라간 광고에 피해를 입은 디제이도 다수다. 광고로 쓰인 목소리의 주인은 100스푼을 보상으로 받지만 그마저도 환전이 가능한 스푼이 아닌 선물할 수 있는 스푼인데다가 한화로 계산해봤자 11000원에 수수료가 40%인걸 감안하면 글쎄다... [29] 전화를 걸면 대기자가 많아 받을수 없다고 하는데 계속 전화를 걸면 그런식이라 전화를 통한 고객상담은 없다고 보는것이 맞다. 다만 정보통신법 상 스푼이 전화번호를 기재하도록 하고 있어 원래 전화 자체를 쓰지 않음에도 법규 상 전화번호가 존재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30] 일자는 미상이지만 카카오톡 문의를 하려고 하면 고객센터를 이용하라고 하고 있다. [31] 두 조직이 분쟁이 발생했을 때 규모가 보다 작은 조직이 분쟁을 감당하지 못하고 크루를 해체하는 경우가 주로 해당된다. [32] 그냥 넘어가면 그만인데 해당 디제이의 방에 와서 오히려 자기 크루원을 강퇴시켰다고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럴 때도 역시 강퇴가 답이다. [33] 방대한 크루 숫자에서 이런 무개념이 상당수 존재하는데, 성 상납을 신상정보 공개를 협박삼아 요구하는 크루도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게다가 크루 인원까지 많을 경우 입막음까지 더해져 피해는 더 심각해진다. 물론 해당크루는 부정하거나 인정하고있지 않다. [34] 어떤 곳은 기존에 신상정보 공개를 조건으로 가입을 시켜 탈퇴하면 신상정보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면서 탈퇴할 수 없게끔 하는 크루도 있다. [35] 한 스푼러는 법적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을 도와주려 했으나 피해 당사자가 신상정보 공개를 할까 두려워 해 하지 못했다고 한다. [36] 굳이 친목 문제가 아니더라도 도덕적인 문제와 나쁜짓만 골라서하는 크루들이 기승을 부리다보니 그럴 것이다. [37] 일각에서는 가해자들이 스푼에 돈을 많이 벌어다 주는 비제이들이다보니 스푼 운영진이 방치하거나 묵인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들려오고 있다. [38] 2021년 기준 스푼은 483억의 수익을 달성했으나 광고비로만 302억을 썼다고 전자공시시스템에 엄연히 기재되어 있다. [39] 특히 대형 비제이들은 자신들의 팬까지 타 플랫폼으로 데리고 가 스푼에 타격이 크다. [40] 스푼 라디오에서 활동중인 DJ가 진행을 맡으며, 매 방송마다 진행자가 바뀐다. [41] 방송 당시에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프로듀서도 겸임했었다. [42] 나이 22살, 본명은 김민서. [43] 꼭 다시 만나고 싶은 스푼DJ로 선정되어 DJ를 부탁해의 마지막 방송을 맡게 되었다. 또한, 8월 29일 마지막 방송은 특별히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MBC 라디오의 새벽방송이 보통 녹음방송으로 진행된다는 걸 감안하면 꽤 파격적이다 [44] 본명은 김윤영. [45] 본명은 김윤빈 [46] 실제 플루트를 전공하고 플루티스트로 활동중인 앤드류라는 디제이가 잠깐 활동했는데 지금은 방송을 접은 상태이다. 또 치유어겐이라는 디제이가 있지만 플루트 연주방송은 잘 안하는 상황. [47] 안 두는 곳도 있다. [48] 기재 안하는 곳도 있지만 드물다. [49] 업데이트로 인해 스푼 자체에서 도네이션 스푼이 생겼지만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다. [50] 이 때 기사가 뜰 때 스푼러들로 부터 스푼이 많이 욕을 먹었다. 물론 환불 의무가 스푼 측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애초에 어린 아이가 방송이던 스푼이던 할 수 있게 허술한 가입방식이 문제였다. 당시 라디오 플랫폼이 하쿠나니 트위치니 말들이 많았지만 기사에서 S라디오라고 언급되면서 스푼라디오임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