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Pre-Spice Mass소설 듄 시리즈에서 나오는 물질.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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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스 원료 위의 모래밭에 주저않은 [[리에트 카인즈|{{{#fff 리에트 카인즈}}}]]. [[존 쇤헤르|{{{#fff 존 쇤헤르}}}]]의 공식 일러스트이다. |
메이커(모래벌레)들이 일정 성장 사이클을 거칠 때마다 이를 분비하며 이 분비한 원료들은 강한 알칼리성을 띈다. 때문에 일정 이상의 수분에 닿게 되면 화학반응을 일으키는데, 이를 스파이스 원료 폭발(Pre-Spice Mass Explosion)이라 부른다. 소설에서는 폭발하는 특성을 이용하여 폴 아트레이데스가 레이디 제시카를 구하게되며, 리에트 카인즈가 사막에서 비명횡사할 때도 사인이 스파이스 원료 폭발로 인해 모래에 파묻히기 때문이다.
모래벌레들이 분비한 이 스파이스 원료가 폭발하거나 서서히 대기중의 공기와 반응하여 숙성되면 멜란지가 된다.
모래송어를 물에 담가 죽이면 생명의 물(Water of Life)을 얻게 된다. 모래송어의 체내에서 장기간 숙성된 스파이스로, 독액이라 고도의 신체 제어 능력을 이용해 이를 체내에서 변화시키지 않으면 바로 사망한다. 이 액체를 주입받아 살아남으면 유전자 기억이 각성하며, 퀴사츠 해더락 역시 이 독액을 성공적으로 변형시킴으로서 각성하게 된다. 베네 게세리트들 중에서도 교모라 불리는 최상위 능력을 얻은 이들이 복용하기도 한다.[1]
게임 엠퍼러 : 배틀 포 듄에서 폭발 특성이 어느 정도 반영되고 있는데 스파이스 사이에 무언가 강하게 뭉쳐 있고, 이 근처를 유닛이 지나가게 되면 폭발하며 약간의 데미지를 주는 형태로 표현되었다. 하베스터로 채취하여 팔 수 있다는 점이 조금 다른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