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맘 (1998) Stepm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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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맨스, 코미디, 가족 |
감독 | 크리스 콜럼버스 |
제작 | 크리스 콜럼버스, 웬디 피너먼 |
각본 | 지지 레반기, 제시 넬슨 |
음악 | 존 윌리엄스 |
출연 |
줄리아 로버츠 수잔 서랜든 에드 해리스 외 |
제작사 | 컬럼비아 픽처스 |
배급사 | 컬럼비아 픽처스 |
개봉일 |
1998년
12월 25일 1999년 1월 16일 |
상영 시간 | 124분 |
제작비 | 5,0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91,137,662 |
월드 박스오피스 | $159,710,793 |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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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8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로, 한 가정의 이혼한 전 부인( 수잔 서랜든)과 결혼을 앞 둔 새 부인( 줄리아 로버츠) 사이에 벌어지는 갈등과 화해 그리고 사랑을 다룬 전형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가족 영화다.
2. 줄거리
이자벨(Isabel: 줄리아 로버츠 분)의 아침은 분주하게 시작된다. 장난꾸러기 벤(Ben: 리암 에이켄 분)이 사라져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애나 역시 만만치 않다. 사춘기인 그녀는 아버지의 여자친구 이자벨에 대해 거부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이자벨은 현장에서는 가장 촉망받는 프로페셔널 사진작가로서 그 어떤 클라이언트도 그녀의 작업에 불만을 품은 적이 없었다. 그런 그녀가 집에서는 무능함 그자체.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이내 사라져버리는 말썽꾸러기 벤과 예민하고 고집스러운 똑똑이 안나(Anna: 레나 말론 분) 때문이다. 이 두 사람의 양대 산맥 속에서 아옹다옹하는 하루가 시작된다. 그런데 여기에 루크(Luke: 에드 해리스 분)의 전처 재키(Jackie: 수잔 서랜든 분)가 가세하여 아이들에게 철저하게 희생함으로써 이자벨을 더욱 따돌리게 만든다. 한번도 어머니가 되고자 한 적이 없었고, 지금도 양육에는 학점 제로인 이자벨에게 인생은 고달프고 생활은 소란스럽다. 아이들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 강아지를 사주고, 동화책도 읽어주고, 벤의 마술 실험 대상자도 되어보지만 아이들은 철옹성이다. 더구나 재키는 사사건건 이자벨이 아이들을 다루는 방식을 비난한다. 이제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루크에 대한 사랑 때문에 아이들을 포용하려고 했지만 역시 자신을 배척하는 아이들에 대해서 애증이 교차하고. 그러나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소리를 지르려는 찰나, 새로운 문이 열린다. 이자벨과 재키가 마주 앉을 때, 새로운 사랑과 우정이 싹트기 시작한다.3. 출연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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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58 / 100 | 점수 7.3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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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44% | 관객 점수 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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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6 / 10 |
평론가들로부터는 평작 또는 다소 기대 이하라는 평가를 받았다. 사실, 전 부인과 새 부인간에 벌어지는 갈등과 어떤 매개체를 기점으로 화해라는 전형적인 스토리 라인을 그대로 따라 진부하고 뻔하다는 의견이 나오는 것도 그리 이상하진 않다.
다만, 크리스마스 시즌에 잘 어울리는 따스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라 평론가들의 평가와는 별개로 관객들로부터는 비교적 좋은 반응을 얻은 편이다.
5. 흥행
5천만 달러의 제작비로 북미에서만 9천만 달러, 전세계적으로 약 1억 6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대한민국에서는 서울 관객 11만명을 동원하며 당시 기준으로 평타는 쳤다.
6. 여담
- 헝거 게임 실사영화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도 제법 얼굴이 알려진 지나 말론의 아역 시절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아역 시절부터 연기력은 출중한 편이라 본 작품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 줄리아 로버츠가 흥행 여부와는 상관없이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어 출연하기로 마음먹은 작품이라고 한다.
- 영화에서 약지를 실로 이어 반지를 전달하는 청혼 장면이 꽤 유명하다. 당시 패러디도 제법 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