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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캠페인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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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모드 리스트
2.1. 난이도 강화, 리밸런스2.2. 리얼스케일2.3. 랜덤화2.4. 종족 변경, 유닛강화2.5. 크루 모드2.6. 동맹 협동전2.7. 기타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 캠페인을 다르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드들을 다룬다.

상당수가 스타2 캠페인을 전문 유튜버인 GiantGrantGames(GGG)가 유저들이 만든 모드를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공개한 캠페인 모드 매니저(CCM)를 통해 쉽게 적용할 수 있다. 공식 디스코드, 한글 설명

당연하지만 캠페인 모드를 설치하여 실행할 경우 업적 달성이 불가능하다. 치트 사용으로 인해 업적 달성이 불가능하다는 채팅 메시지가 맵 시작 시마다 나온다.

2023년 기준으로 모드 개발과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GGG가 모드 공개 전에 프리뷰 플레이를 해서 쇼케이스 겸 피드백을 넣어주고 있다. GGG 아카이브

2. 모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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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A]

2.1. 난이도 강화, 리밸런스

  • Nightmare Difficulty
    아주 어려움 상위 난이도를 타겟으로 밸런스를 잡은 캠페인 모드. 기본적으로 적의 물량이 상당하고 공세가 잦으며 자원지대 타격도 끊임없이 들어오고 빈땅에 기지를 지속적으로 확장해서 맵을 장악한다. 아래의 종족 변경 모드들이 추가 강화 요소 때문에 오버파워가 되는것을 막기 위해 이 모드를 베이스로 잡고 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 NCO Redux
  • Violet's Rework

2.2. 리얼스케일

  • Real Scale Mod
    각종 유닛의 크기를 설정상 실제 유닛의 사이즈로 키워주는 모드. 매스리콜 버전[X]도 있다.

2.3. 랜덤화

  • Randomizer
    아케이드에 올라와 있는 3부작 랜덤캠페인이 커스텀 캠페인 매니저용으로 컨버전 되어있다. 저가, 몸빵, 지원 등, 카테고리 안에서 무작위의 유닛이 생산된다.
  • Wings of Liberty Perpetual Randomizer
  • Archipelago Randomizer [X]

2.4. 종족 변경, 유닛강화

  • WoL CnC Edition
  • Ling of Wiberty
    자유의 날개 유닛의 이름과 컨셉을 반대로 뒤틀어버리는 개그성 모드. 해병이 배형(Narime)으로 바뀌거나 공성 천자(Siege Kant)는 공성모드에서 공중공격만 가능하고 긔무완(Demic)은 힐러가 아니라 불곰 스킨을 낀 근거리 흡혈 탱커가 되는 등 유닛들 이름과 컨셉이 뒤바뀌는게 많고 아예 솔리악(Tholiag)이름만 남고 엉뚱한 유닛(코브라)으로 바뀌는 유닛도 많다. 유닛뿐만 아니라 무기고 업그레이드, 연구소 업그레이드도 유닛에 맞춰 바뀌며 용병은 아예 새로운 컨셉으로 바뀐다.
  • Wings of Mengsk
    자유의 날개를 협동전 멩스크의 유닛으로 플레이 하는 모드. 강력한 근위대 유닛과 화력을 버프받은 돌격병 등 유닛은 강력해졌지만 나이트메어 모드 기반이라서 진행이 만만치 않다. 자치령 부대원이 무기를 떨구는 기능은 구현되지 않고 부대원이 인부로 전환될 경우 무기값은 반납된다[6]. 무기고 업그레이드와 용병은 아직 개발중으로 일부 업그레이드와 용병이 사용 가능하며 연구 업그레이드는 모드로 변경되어 적용 가능하다.
  • Enhanced Swarm
    플레이어는 강화된 저그 유닛들로 게임을 진행해나가는 모드. 기존 스타크래프트 1에 있던 유닛들은 대부분 스타1 영웅 저그 유닛(포식자, 추적 도살자, 쿠쿨자, 토라스크 등)들로 교체되어있고 나머지 유닛들도 대부분 원본에 비해 상당히 강화된 상태로 나온다. 특히 폭독충(Festering One), 추적 도살자, 토라스크, 변형체 위주의 지상 조합이 매우 압도적인 파워를 자랑하며, 원시 살모사와 불결한 존재도 마법을 잘 쓰는 타입일경우 엄청나게 강하다. 또한 추가 보너스 목표가 생긴 경우도 있는데, 이 목표를 달성하면 그 유닛은 캠페인 내내 영구적인 이득 효과를 본다. 대신 그만큼 적의 세력 숫자도 늘었고 다채로워졌다. 예시로 칼디르 임무의 프로토스는 아이어+샤쿠라스 소속 전쟁 의회 유닛들로 팀을 짠 상태이다. 탈다림도 탈다림 진영 프로토스 유닛을 쓰며, 혼종도 스카이거 임무부터 계속 등장한다.[7] 맵도 기존에 비해 상당히 거대해졌다.[8] 코랄 임무, 특히 멩스크 관련된 임무들에선 멩스크가 협동전 임무에서 전쟁의 개(저그)를 활용한답시고 저그 세력을 사용하고, 자유의 날개 등에서 뫼비우스 특전대가 자치령 소속이었다는 이유로 혼종들이 같이 코랄과 멩스크를 보호한다. 약속 지점에서만 나오던 대천사도 자치령과 관련된 임무일경우 계속 등장하며, 아우구스트라드의 자랑도 엄청난 사기 유닛으로 등장한다.[9]
  • Aeon of Purification
    위의 모드를 만든 유저의 또 다른 작품. 정화자 유닛 컨셉으로 밀고 나가는 캠페인이다. 프롤로그, 본편, 에필로그가 전부 바뀌어져있으며 맵 지형이나 목표 자체가 바뀐 임무가 매우 많다. 다만 난이도는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는 극도로 어렵다. 저그가 사지의 사투( 죽음의 밤) 임무에서 등장하던 특수 감염체들인 왕저글링, 폭독충, 부식군주, 혀감염충 등의 사기 유닛들을 생산하며 위의 작품과는 달리 혼종을 빠르게 무력화시킬 방법이 없다시피하고[10] 적이 공격을 끊임없이 온다. 또한 어려움~아주 어려움은 한 행성을 먼저 클리어한 뒤에 다른 행성의 임무를 플레이하면 이전 행성에 나오던 주 적군 세력들이 복수하러 온답시고 그 행성에서도 적으로 만나게 된다. 예시로 코랄을 클리어하면 다른 행성에 테란(뫼비우스) 세력이 생기며, 글라시우스 임무 클리어시 다른 행성에 탈다림 세력이 생긴다. 만약 코랄-글라시우스를 클리어한뒤에 샤쿠라스를 가면 알라라크가 목표 지점을 지키고 있으며 최후의 항전에선 3세력이 동시에 쳐들어온다.
  • Heart of the Mecha Swarm
  • Legacy of the Xelnaga
  • Junker WoL
  • NCO Elite Squad

2.5. 크루 모드

  • Hyperion Crew
    가장 처음 나온 크루 모드. 게임을 시작할 때 대원(지원, 보병, 차량, 우주선)이 주어지며 모든 아군 유닛은 조종사가 타야만 사용할 수 있다. 유닛이 파괴되면 탑승한 대원은 영구적으로 사망한다. 대원은 추가 생산이 불가능하지만 캠페인 진행, 보조미션 달성 등으로 보충할 수 있다. 탑승하지 않은 대원들은 건물(보급고, 업그레이드 건물 등)에 주둔시켜 건물 효율을 올릴 수 있다. 소수정예 컨셉인 레이너 특공대 답게 히페리온 대원을 막 던지는 플레이보다는 강력한 전용 업그레이드를 가지고 마이크로 컨트롤에 집중해 살리면서 플레이하는 방식이 권장된다. 대원은 유닛에서 내릴수 있어서 사용하지 않는 유닛에서 내려서 대원 손실을 막을수 있지만 빈 유닛도 보급품을 차지하기 때문에 보급품을 확보하고 싶으면 직접 파괴해야 한다.
    캠페인 전체적으로 제한된 병력자원과 교환비를 극적으로 올려주는 강력한 전용 업그레이드라는 컨셉은 아래 다른 제작자들이 만든 크루 모드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 Leviathan Crew
    군단의 심장 크루 모드. 다른 모드와는 달리 생체물질이라는 단일 자원을 사용하며, 사용하지 않는 유닛은 산란못에 넣어서 생체물질을 회수할 수 있다. 유닛 종별로 탑승자가 제한되는 다른 크루모드와는 달리 단일 자원이기 때문에 관리가 편하지만, 저그라는 종족 특성상 유닛을 안 잃고 살려나간다는게 어렵기 때문에 비싼 유닛으로 높은 교환비를 달성한다 생각하는게 좋다.
  • Last of the Firstborn
    공허의 유산 크루모드. 순간이동이 가능한 프로토스 답게 따로 탑승하는 유닛은 없으며, 3가지의 병력자원(전사, 보행병기, 파일럿)이 있다. 전사는 유닛이 파괴되었을 때 바로 사망하는게 아니라 스트라이더로 전환된다. 탐사정을 제외한 파수기, 거신같은 로봇 유닛들은 프로토스 병력을 요구하지 않지만 인구수와 자원 페널티 50%와 동력장 범위에서 벗어나면 특수능력 사용불가, 이동속도/공격속도/공력력 패널티가 붙는다. 로봇 유닛을 주력 병력에 섞으려면 사용하려면 동력장을 주위에 펼쳐주는 집정관을 이동모드로 로봇유닛 옆에 붙여줘야 쓸만한 성능이 나온다.
    단단한 프로토스 답게 유닛을 살리는건 어렵지 않으나 다른 크루모드처럼 병력을 회수할 방법이 따로 없기 때문에 초반에 생산해 뒀던 광전사가 앞으로 빨려나가 사망하는것을 주의해야 한다. 어차피 죽어도 용기병이나 불멸자로 만들어 버리면 되니 큰 문제는 아니다.

2.6. 동맹 협동전

플레이어에게 컴퓨터 동맹 세력이 추가되어 본편의 캠페인을 플레이하는 모드. 플레이어에게 컴퓨터 동맹이 추가되는 만큼 난이도도 올라갔는데 적 유닛 구성, 적 공세 조합이 바뀌거나 아예 맵의 지형 자체가 바뀌기도 한다.
  • Wings of Liberty with AI Ally
    자유의 날개 캠페인을 컴퓨터 동맹과 함께 플레이하는 모드. 플레이어과 컴퓨터 동맹 기지가 따로 존재하며 Deke Cavez라는 갈색 컴퓨터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다만 아직 미완성이라 동맹이 많이 없다고 한다. 일단은 마 사라 반란군(노랑)[11], Deke Cavez(갈색)[12], 토시의 팀원(주황)[13], 자치령(빨강)[14] 등이 있다.
  • Legacy of the Void: Fight with Ally
    제작자는 Remiu. 공허의 유산 캠페인을 컴퓨터 동맹과 같이 플레이하는 모드. 자유의 날개와는 다르게 플레이어 기지가 아예 없고 컴퓨터 동맹만이 기지를 소유하고 알아서 목표를 달성하러 다닌다. 단 보너스 목표는 플레이어가 직접 해줘야 한다. 플레이어는 1분마다 수정탑 개당 광물 25, 가스 10를 얻으며 수정탑에서 유닛들을 생산하여 컴퓨터 동맹을 도울 수 있다.

    1분마다 자원이 자동 수급되는 대신 최대 인구수가 80(태양석으로 최대 +12)으로 제한되어서 진출할 때 동맹과 함께 진출하고 보너스 목표로 잡혀있는 동맹 기지 착륙지점 정리를 해 줘서 추가 세력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해 줘야 편해진다.

    동맹 세력은 처음에는 아르타니스의 아이어 진영부터 시작하며, 캠페인을 클리어함에 따라 특정한 진영이 임무에 포함되어 같이 게임을 진행해준다. 보라준(네라짐)[15], 레이너(테란)[16], Tilat(정화자)[17], 알라라크(탈다림)[18], 캐리건(저그)[19], 클로라리온(정화자 2)[20] Spec Ops(테란)[21] 등이 캠페인 임무에 참여한다.

    거의 모든 임무에서 뫼비우스 재단(검정)과 아몬 소속 저그(분홍)가 나오고 탈다림과 관련 없는 코랄, 샤쿠라스 같은 곳에서도 탈다림이 세력(빨강)이 플레이어와 동맹을 공격해온다. 동맹 세력이 많아진 만큼 적 규모도 늘어났으며, 탈다림 세력은 전부 전쟁 의회 유닛으로 교체되어있다.[22] 또한 무한의 순환 같은 모험 임무에서는 등장하는 적 유닛 구성 자체가 아예 다르게 되어있다.[23] 또한 숙주 임무는 에필로그 미션에 나오던 고통의 피조물, 광란의 피조물, 망각의 피조물들까지 합류해 공격하거나 파편을 방어한다. 구원 임무의 경우 지형 자체가 전부 바뀌고 6방향에서 나오는 적들을 막아내야 한다.

    출시 당시에는 본편만 적용되었었으나, 3월 이후에는 프롤로그도 적용되었다. 에필로그는 적용되지 않는다.
  • NCO Redux Pro Max Legendary Edition (NCO fight with ally)
    제목은 제작자 Remiu가 농담으로 지은거고 실 제목은 NCO fight with ally.[24] 노바 비밀 작전 캠페인을 동맹 컴퓨터와 같이 플레이하는 모드.

    이전작인 Legacy of the Void: Fight with Ally처럼 이 작품도 임무 진행에 따라 같이 임무를 동행하는 컴퓨터들이 달라진다. 테란 자치령(기습 공격 클리어시), 멩스크의 정예 부대(첩보 작전 보너스 목표 클리어시), Tilat의 정화자 팀[25], 우모자 팀(밤의 공포에서 중앙 우모자 리더에게 접근), 자치령에 전향한 인류의 수호자 팀(검은 하늘 임무에서 인류의 수호자 측의 병영이 하나라도 존재해야 함)[26]

    또한 임무 자체도 매우 달라졌으며 유닛 능력치도 다르다. 이번 작품은 아주 어려움으로 플레이하더라도 플레이가 쾌적한 편인데, 일단 공허의 유산 캠페인과는 달리 플레이어도 원본처럼 기지 조종을 하므로 쉬운 편이다. 특히 밴시의 공격 속도가 1.25에서 0.5로 엄청나게 빨라지고 골리앗은 대지 공격의 +4 생체추뎀, 대공 공격에 +4 중추뎀이 붙어있어서 그냥 정신나간 만능 유닛이 되었으며 밤까마귀는 시야가 +7 늘어나고 생체기계 수리 비행정이 자동 시전인데다가 여기서 유닛 기술탭에서 시전시 수리 비행정 주변 유닛들의 체력을 초당 3%씩 회복하는 희대의 사기 힐러 유닛이 될 수 있다. 즉 골럇+밴시+밤까마귀 조합으로 세상을 평정할 수 있으며(...) 그 때문에 평소엔 꽤 밀기 버거웠던 밤의 공포에서 밤까마귀+밴시+골럇 조합으로 빠르게 적 기지를 전부 청소한뒤에 느긋하게 임무 수행을 할 수도 있게 된다.

    첩보 작전 임무에선 시간 제한이 있는데 체력 12500에 체력 재생이 매우 빠르고 방어력 10에 공격력 10 (경장갑, 중장갑 50, 구조물 500)의 피해를 0.2의 공격 속도로 때려박는 탐지기 HERC가 쫒아온다.

    마지막 게임 임무에서는 고르곤 전투순양함 내부가 추가되어 고르곤의 동력 코어를 지키는 주 목표가 생겼으며 저그 기지까지 생겼다. 그리고 크산토스 파괴 후 노바와 Tilat, 우모자 리더가 크산토스 안으로 진입하여 첩보 작전 임무에서 등장했던 HERC을 착용한 데이비스와 전투를 벌이는 보스전이 존재한다. 이전보다 HERC가 더 강화되었는데 일단 3/3업이라 방어력이 13인데다가 체력 재생 능력은 사라졌지만 수시로 수호 방패를 켜고 임시 500 보호막, 사이오닉 폭풍과 화염 포탑 배치를 사용한다. 전투 도중엔 주기적으로 아군 및 적 병력들이 나와서 전투를 벌인다.[27] HERC의 체력이 1500 이하가 될때는 원본 임무처럼 데이비스의 노바를 향한 저주 대사가 나오면서 아군과 적 병력 지원이 끊기며, 체력이 0이 되면 그대로 데이비스가 다시 나온다.[28] 이 데이비스를 처치하면 끝.

2.7. 기타

  • F2 Crew
  • Shields Only: 공허의 유산 캠페인 개조판으로 모든 아군 유닛의 체력이 1가 된다. 즉 집정관와 같은 상태가 되어 보호막이 다 닳게되면 죽어버린다. 그래서 방업은 사실상 무의미해지고 공격력 및 보호막 방어력을 올리게 된다. 보호막을 무시하고 체력에 즉시 피해를 주는 스킬이나 보호막을 날려버리는 유령의 EMP에 당한다면 사실상 죽었다고 볼 정도로 생존력이 떨어진다. '무한의 순환' 임무에서는 케리건은 체력이 1이 되는 대신 변이 갑피 200를 가지는데 피해를 주지 않는 상태에서 빠르게 떨어지는데다 강력한 일반 공격에 당하면 그대로 죽어 패배로 직행하기도 해서 보호막이 더 많고 부활이 가능한 아르타니스보다 케리건을 적의 큰 공격에 맞지 않게 조심히 다루어야 한다.


[X] CCM 미적용 [A] 아케이드 [X] [X] [X] [6] 무기값 반납 덕분에 강제 징집으로 최대 150+135*6=960광물을 뽑아먹을 수 있다 [7] 다만 혼종은 세력이라고 보기엔 애매하고, 그냥 적 컴퓨터의 주 종족이 혼종 유닛 생산 건물을 운용하는 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종들의 스킬이 강력하기 때문에 자동 시전 환류 능력이 있는 추적 도살자는 거의 필수. [8] 예시로 공허의 환영 임무에선 테란+저그+래더 프로토스+탈다림 프로토스+혼종 5세력을 한꺼번에 상대하고, 코랄 침공 임무에선 테란+저그+혼종을 상대하는데 멩스크가 특수한 근위대 유닛을 쓰기 때문에 훨씬 강하다. 대신 플레이어도 자가라와 데하카 동맹 컴퓨터가 있으며, 아군 컴퓨터도 물량을 최대 인구까지 찍은뒤 돌진하므로 이들과 같이 진입하면 아주 어려움에서도 맵을 쉽게 청소할 수 있다. [9] 자날 무기고 업글로 있던 미사일 포나 방어막은 기본 장착이고, 6초 동안 충전한 이후 야마토 포를 발사해 착탄 지점 기준 범위 2 내의 모든 적 유닛에게 광역으로 200의 피해를 주는 스킬을 들고 있는데 타겟팅이라 무조건 맞는다. 체력도 2000에 방어력도 7이라 변형체나 포식귀를 섞지 않으면 추적 도살자로는 절대 잡을수 없다. [10] Enhanced Swarm은 헌터 킬러가 적의 에너지를 0으로 만들어버리는 자동 시전 스킬이 있으므로 왕창 데려가면 혼종의 스킬 난사를 쉽게 멈출수 있다. 이 모드는 그런게 없다. [11] 특이하게도 클래식 스킨(스타 1)을 쓴다. 다만 할 줄 아는게 생마린 밖에 없어서 고기방패 이하다. [12] 임무마다 행동 패턴이 다르며 이 컴퓨터가 주 동맹으로 플레이어가 이 컴퓨터에게 어떤 유닛을 주로 생산하게 할 것인지, 어떤식으로 공격하게 할 것인지, 어디에다 확장하게 할 것인지를 명령을 내릴수 있다. [13] 토시 관련 비밀 작전 임무를 전부 클리어시 계속 합류한다. 주로 악령, 망령을 쓴다. [14] 차 행성에서만 합류한다. [15] 최후의 항전 클리어시. [16] 전우 클리어시. 참고로 하늘 방패 임무에서도 AI가 확 바뀌어서, 원본 임무에선 레이너가 건물을 배치했다는 연출뿐이고 그냥 자리만 차지하는 잉여 진영이었지만 이 모드에선 정말로 플레이어를 도와서 같이 임무를 수행한다. 10시 방향은 해료선 조합, 4시 방향은 땡해병으로 적을 공격한다. [17] 금단의 무기 클리어시. 이 모드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영웅 사도이며 주변 기계 유닛들에게 광역 시간 광선(동력기) 버프를 줄 수 있는 스킬과 기계 유닛들의 체력 재생력을 2 늘려주는 패시브 능력이 있다. 평타는 공허 포격기처럼 레이저로 공격한다. 여담으로 이 캐릭터가 알라라크를 엄청나게 싫어해서 알라라크와 관련된 미션에선 그를 도와주기 싫다고 등장하지도 않으며, 라크쉬르에선 탈다림 기지를 전부 밀기 전까지는 알라라크 근처에 병력을 보내주지도 않는다. 기사단의 귀환 미션에선 졸지에 한 팀으로 엮이자 왜 이쪽 팀에 편성시켜줬냐며 심한 짜증을 부린다. 일부 미션에선 알라라크와 탈다림 유닛들이 전멸하면 엄청나게 좋아하며 서로 말싸움까지 한다. [18] 라크쉬르 클리어시. [19] 망각의 전령 클리어시. 이 임무에서 살아남은 군락 하나당 이후 임무에서 캐리건의 세력의 강함을 결정한다. 1~2개만 살아남았다면 번식지만 내려오지만, 3개 이상이 살아남았다면 군락이 내려오며 울트라 동굴, 감염 구덩이, 맹독충 둥지까지 정말 푸짐하게 추가된다. [20] 정화 임무 클리어시. 다만 이 팀은 라크쉬르에서 딱 한 번만 나오고 다시는 나오지 않는다. 사실 라크쉬르에서 등장하는 것도 좀 많이 뜬금없다. [21] 기사단의 자격 임무에서 맵 왼쪽 위로 유닛들을 끌고 가면 보이며, 이들을 도와줘야 그 후 임무에 합류한다. 특수 부대(Spec Ops)란 진영 이름에 걸맞게 유령만을 생산해대며, 항상 3~6마리의 유령으로만 공격하고 적의 건물을 보면 칼같이 핵을 갈겨버린다. 구원 임무에선 공격받는 진영을 도와준다. 자체적으로 본진에 사이오닉 분열기도 보유하고 있지만 이 진영은 기지가 매우 작고 조촐한 편이라 대부분의 상황에선 분열기가 별 도움이 안 된다. 또한 탈다림 임무(의례의 계단, 라크쉬르), 정화자 임무(과거의 봉인을 풀고, 정화)에선 그냥 플레이어에게 유령만 쥐어주고 자신들은 참여하지 않는다. 컨셉을 보면 부대원들의 자체 수량은 적음에도 기사단의 귀환, 숙주, 구원 임무에선 대전쟁이다보니 상황을 보다가 심상치 않아서 이때는 자신들도 직접 뛰어든 모양. [22] 광전사도 서번트(Servent)라는 이름의 특수 유닛으로 교체되어있다. 이 유닛은 돌진시 체력 25를 소모해 데미지를 주고 경장갑 추뎀이 있다. 다만 플레이어가 이 유닛은 직접 조종하는 기회는 기사단의 귀환 임무의 알라라크 파트 뿐이다. [23] 이 임무에선 플레이어가 조종할 수 있는 레이너도 사원 안으로 들어오고, 보라준이 들여보낸듯한 컴퓨터 소유의 보이지 않는 암흑 기사 몇기도 같이 들어온다. 그리고 첫 번째 사원 구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몬의 저그까지 끼어들어서 공격해온다. [24] 다만 제목 맨 앞의 NCO Redux가 붙은 이유는 OrcaWarrior라는 제작자가 만든 노바 비밀 작전 리덕스 캠페인 모드에서 가져온 지형이라 그렇다. [25] 유일하게 숨겨져 있는데, 처음에 저그 부화장을 파괴할때 11시 진영으로 쭉 가다보면 Tilat이 갇혀있으며, 이 곳에서 Tilat을 무사히 살려 내보내야만 한다. 실수로 죽으면 끝이다. [26] 골때리게도 이 때문에 마지막 게임 임무에선 졸지에 동족상잔을 하며 텍스트 설명상으로도 이들이 왜 노바 팀을 도와주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반대로 검은 하늘 임무에서 인류의 수호자가 전멸하면 마지막 게임 임무때 이들이 동맹이 아닌 적군으로 바뀐다. [27] 여기서도 검은 하늘 임무에서 인류의 수호자를 살려내 이번 임무에서 아군으로 만들었다면 오른쪽 아래에서 나오는 부대원은 적이 아닌 아군 병력으로 지원을 와준다. 참고로 아군 AI의 부대원(45)이 적 AI 부대원(30)보다 체력이 더 높다. [28] 이렇게 튀어나온 데이비스는 세뇌 조준경으로 조종해보면 이 데이비스는 토시의 사이오닉 보호막 스킬을 노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게 HERC 착용시의 컷신에서 데이비스가 보호막 이펙트가 둘러지던 이유이다. [A] [A]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