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5-17 19:10:37

스크라이어 에콜라이트

Skryre Acolytes
파일:1652782170.jpg

1. 소개

Warhammer: Age of Sigmar 스케이븐 소속 병종.

2. 설정

2.1. Warhammer: Age of Sig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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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록들이 클랜 스크라이어를 통치하기 위해 코븐(covens)을 결성하는 동안, 그 휘하에 있는 거대한 수의 쥐인간 무리들은 에콜라이트라 불립니다.
이 스케이븐들은 주인의 그림자 속에서 움직이지요.
그들은 가져오고, 운반하고, 땜질하고, 실험을 돕고, 노예 갱단을 괴롭 히고 바퀴를 타고 달리거나 워록의 무기를 테스트하기 위해 '자원 봉사'합니다.

모든 에콜라이트들은 자기 윗사람의 호의를 통해서든, 그들 중 한 명을 살해하고 자신의 작업장을 취함으로서든 워록의 반열에 오르려는 유일한 욕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에콜라이트들은 무거운 가스 후드, 로브 및 고글을 착용하고 등에 가스 호흡기를 짊어지고 휘발성 독이 든 윈드 글로브(wind globes)로 무장하여 필드로 이동해 클랜을 위해 싸웁니다.
이 깨지기 쉬운 유리 구체는 실험실에서 워록이 만든 유독성 워프스톤에서 파생 된 연기로 가득 차 있으며, 그 이름은 포이즌 윈드(poisoned wind)입니다.

포이즌 윈드 글로브(poisoned wind globes)는 스케이븐의 적들에게 크게 두려움 받으며, 왜냐하면 갑옷으로는 글로브가 부서질 때 뿜어져 나오는 가스를 방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꺼운 천 두건과 고무로 된 밀봉조차 부식성 연기 속에서 빠르게 분해되지요.
포이즌 윈드를 마시는 이들은 폐에 액체가 가득 차며, 살갗이 괴로운 물집이 생겨 터지며, 안구가 녹아 구멍에서 흘러내립니다.
곧이어 죽음이 찾아오는데, 희생자는 안과 밖 둘다 둥시에 집어삼켜지면서 고통스러운 해체가 찾아옵니다.
에콜라이트들이 부서지기 쉽고 떨어뜨리기도 쉬운 포이즌 윈드 글로브를 적의 대열로 발사하고 또 발사하면, 가장 튼튼한 적들조차 빠르게 전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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