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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홈페이지스케이트 시리즈는 블랙 박스에서 제작한 스케이트보딩 게임 시리즈의 총칭이다. 현재 발매된 시리즈로는 스케이트(Skate), 스케이트 2(Skate 2), 스케이트 3(Skate 3)가 있으며, 블랙 박스가 해체된 관계로 후속작이 오랫동안 제작되지 않다가 2020년에 비로소 차기작 제작 결정을 알렸다.
주로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시리즈와 비교되는 게임으로 사실성에서는 스케이트의 판정승. 토니 호크는 버튼 하나하나에 기술이 할당되어 있어 실제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것과는 매우 다른 조작방식을 취하고 있으나, 스케이트 시리즈는 Flick-It 조작법을 통해 리얼한 조작감을 주어 실제로 스케이트보딩을 하고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오른쪽 스틱을 눌렀다 떼면 알리, 한바퀴 돌리면 셔빗 등의 기술을 쓸 수가 있다. 또한 엑스박스 기준으로 어쌔신 크리드 마냥 A는 왼발, B는 오른발, LB는 왼손그랩, RB는 오른손그랩이라는 직관적인 조작방식을 택해 기술의 조작방법을 전부 알지 못해도 대충 조합하다보면 멋진 기술이 나가기도 한다.
또한 게임 방식도 기존의 스케이트 게임과 차이가 있는데, 토니 호크 시리즈는 주로 콤보를 연결하며 고득점을 내고, 글자나 지폐를 모으는 등의 방식으로 전형적인 아케이드 게임이다.[1] 그러나 스케이트는 Grand Theft Auto 시리즈같은 샌드박스 형식의 게임으로 가상의 도시인 산 바넬로나를 돌며 아무 곳에서나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 즉 스토리를 진행하다가 "어? 여기서 그라인딩 하면 완전 멋있겠는데?"같은 생각이 들면 즉시 그 자리에서 세이브 포인트를 지정해놓고 얼마든지 연습할 수 있다는 것. 거기에 비디오 에디터도 존재해서 방금 성공한 트릭을 곧바로 편집해 EA서버에 올려 사람들끼리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유도 측면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셈.
사실성 부분에서는 스케이트보딩의 리얼한 느낌을 전달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 토니 호크 시리즈가 발전해 가면서 말도 안되는 기술을 계속 추가해 실제 스케이터에게 조소를 받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대부분 실제로 가능한 기술만 사용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유명한 게임인데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없다. 국내에서 스케이트보딩은 마이너한 취미인데다가, 스케이트 게임은 더더욱 마이너하기 때문. 또한 이질적인 컨트롤 방식과 스케이트 문화에 대한 몰이해가 겹쳐져 진입장벽이 높다. 예시로 본 문서에 기여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국내에서 이 게임을 접한 사람들은 대부분 인터넷방송에서 BJ들이 개그로 플레이하는 것을 본 게 전부일 것이다. 직접 플레이해본 사람을 찾는 것은 매우 힘들다.[2] 그나마 활성화되어 있는 스케이트 커뮤니티는 루리웹의 스케이트 공략 게시판이 전부지만, 여기도 시리즈의 명맥이 끊기면서 죽었다.
2. 시리즈
2.1. 스케이트 (Skate.)
스케이트(Skate.)는 2007년에 블랙 박스가 만들고 EA가 배급한 X360, PS3 스케이트보딩 게임으로 스케이트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처녀작인 만큼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 눈에 띄나 게임성 자체는 이미 첫 버전에서 완성. 후속작은 기본 틀은 같고 거기에 시스템적으로 말끔하게 다듬는 위주로 발전해나갔다.
처녀작이니만큼 완성되지 않은 트릭이 눈에 띈다. 핸드 플랜트 라든지, 여러 플립 기술, 그리고 그랩 기술 등이 많이 발전하지 않았다. 또 걷기 기능이 없다. 이는 치명적인데 게임의 특성상 계단이 꽤 많기 때문에 만약 트릭에 실패하면(물론 세션 마커가 있어 바로 돌아갈 수 있지만) 매우 귀찮아진다. 또 당연히 올라갈 수 있는 것을 올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아쉬운 감도 있다. 또 당연히 걷는 것이 없기 때문에 살짝만 부딪혀도 무조건 넘어진다. 그래서 한번 묘기 부리기 위해 꼭대기까지 올라가려면 화나는 수준. 물론 패스트 트래블기능이 있긴 하지만... 이런 단점들은 모두 스케이트 2에서 개선되었다.
참고로 매뉴얼 한글화로 정발되었다. 현재 물량은 씨가 마른 수준. 스케이트 1의 맵은 스케이트 2와 거의 똑같으니 스케이트 2를 하는 것을 추천. 참고로 스케이트 3는 완전히 맵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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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스케이트 잇 (Skate It)
2008년에 NDS, Wii 용으로 출시된 1편의 스핀오프, 시간적 배경은 1편과 2편 사이로, 1편과는 완전히 다른 스토리로 진행되며 주인공도 동일인물인 1, 2편의 주인공과는 별개의 사람이다. 다만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하기에 시리즈 최초로 여성 캐릭터로 플레이가 가능한 것도 특징, NDS 버전은 터치스크린을 활용하며 조이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Wii 버전은 모션 감지 기능을 탑재했기에 직접 트릭을 몸으로 따라하는 방식으로 플레이가 진행된다.
기본적인 배경인 산 바넬로나[3]를 포함해 런던, 파리, 바르셀로나 등 세계의 여러 도시를 맵으로 돌아다녀 볼 수가 있다.
3편이 출시되었을 즈음에는 IOS 버전도 출시되었다.
2.2. 스케이트 2 (Skate 2)
스케이트 2는 스케이트의 후속작이다. 2009년 1월에 나왔으나 정식 발매되지 않았다. 1편의 판매 부진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전작 스케이트와 가장 큰 차이점은 우선 걷는 것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걷는 모션이나 행동감이 약간 떨어진다.
또 전작에서는 별로 쓸모가 없었던 홀 오브 미트(Hall of Meat)가 강화되었다. 원래 홀 오브 미트는 트래셔 매거진의 영상 시리즈이다. 주로 넘어지는 것을 담은 영상인데, 그래서인지 스케이트보딩 매거진 '트래셔'의 컨텐츠를 넣었다고 추측된다.
그러나 텍스쳐 품질에 있어서는 오히려 전작보다 떨어진다. 사물이 많아지고 프레임도 상승했지만, 아쉬운 부분. 또 DLC(다운로드 컨텐츠)에서도 욕을 먹고 있다. Time is Money 팩은 돈을 내면 숨겨져 있는 모든 맵과 스팟을 공개하는 DLC이다. 이런 방식을 거의 최초로 시도한 게 스케이트 시리즈. 처음에는 WTF? 이런 반응이었지만 요즘에는 별로 거부감이 없는 걸 보면 사람들은 DLC에 이미 적응된 듯 하다. 그러나 개념 DLC도 있는데 Flimmer Pack은 리플레이 에디터를 정말 막강하게 만들어 준다. 유투브에 올려진 Footage는 대부분 이 DLC를 이용해서 만든 것. 정말 다른 게임처럼 촬영할 수 있다.
2020학년도 수능대비 수능연계교재 중 하나인 EBS 수능특강 영어독해연습 교재 테스트편 1회 15번 지문(무려 빈칸...!)에서 등장한다.
2.3. 스케이트 3 (Skate 3)
스케이트 3는 스케이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며, 2010년 5월에 발매되었다. 가장 최근작이기도 하다. 또한 개선점이 많아 1년만에 발매된 후속작으로 볼 수 없을만큼 많은 발전이 있었으나, 결국 후속작이 나오지 못하고 팀이 해체되어 버렸다.
스케이트 2가 1편의 맵을 재탕했던 것과 다르게 3는 완전히 맵이 다르다. 구체적으로는 시내, 대학교, 산업단지의 세 구역으로 나뉘어져있는데 완전히 다른 도시라고 봐도 될 정도로 느낌이 다르다. 또한 이지 모드와 하드코어 모드가 추가되었다. 이지 모드는 체공 시간이 길어지면서 판정이 너그러워지는 게 특징. 하드코어 모드는 완전히 반대로 보다 사실적인 느낌을 추구한다. 어려운 트릭을 시도만 해도 실패하는 수준 하지만 게임에서 강요하지는 않는다. 어느정도 게임에 익숙해졌다 싶었을 때 하드코어 모드를 해보면 절망감을 느낄 수 있다.
그래픽 부분에서 눈에 띄는 개선점이 많다. 게임 전체가 화사해졌고 물리엔진도 가다듬어져 시리즈에서 가장 좋은 그래픽을 보여준다. 또 걷는 도중에 행인을 때리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 게임의 가장 재밌는 파트인 홀 오브 미트(Hall of Meat)도 크게 확장되어, 말 그대로 원하는 방식으로 자기 자신을 상처입힐 수 있다. 이 것만 본다면 완전한 막장 게임. 이 과정에서 물리엔진이 틀어지는 경우도 잦다. 날아가면서 플라잉 킥, 구르기, 활공, 수직 낙하도 가능. 플라잉 킥으로 지면에 착지하면 소중한 부분이 으깨질 수도 있다. 보너스 점수가 존재.
스케이트 시리즈가 진입장벽이 높은 것을 개선하기 위해 처음 튜토리얼 학교가 추가. 실제 스케이트 선수가 모델이 된 선생님이 알파부터 오메가까지 가르쳐준다. 때문에 게임에 적응이 어느정도 쉬운 편. 물론 익숙한 플레이어는 튜토리얼 무시하고 바로 필드로 나갈 수 있다. 그리고 토니 호크 시리즈에서만 존재했던 스케이트 파크를 직접 만드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게임 내의 온갖 물체를 소환할 수 있어 사실상 개그 모드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게임 내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아이작 클라크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데드 스페이스도 3편에서 더이상 후속작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다는 걸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하다. iOS 버전으로 나왔던 데드 스페이스가 앱스토어에서 내려간 것도 스케이트와 동일.
당대의 평가는 그저 그런 편이었고 매년마다 게임이 출시되면서 바뀐 점이 별로 없다는 지적이 많이 나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평가가 좋아지고 있다. 스케이트 1, 2편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그간의 모든 기능과 특징을 집대성해서 만든 게임인데다가, 이 이후로 스케이드보드 게임의 명맥이 끊겼기 때문이다. 스케이트보드에 관심이 있다면 이만한 게임이 없으니, 꼭 구해서 해보기를 추천한다. 엑스박스 원 하위호환 목록에 2016년 11월 10일에 추가되어, 360이 없이도 즐길 수 있다. EA Play에도 추가되어 있다.
커스터마이징에 욱일기가 등장한다.
2.4. 스케이트. (리부트)
3편 이후 후속작이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블랙 박스가 이후 니드 포 스피드 : 더 런 따위 게임이나 만들다가(...) 밴쿠버 땅값 비싸다고 EA 캐나다에 흡수 통합되었고, 그 과정에서 당시 1~3을 만들던 개발진들이 흩어졌다고 한다. 그러나 토니 호크 시리즈의 꾸준한 개삽질 속에서 SHUT UP AND TAKE MY MONEY를 외치면서 스케이트 3 하위호환과 스케이트 4를 요구하는 게이머들이 심심찮게 출몰하고 있어서 언젠가 새로운 개발진에서 스케이트 4를 만들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었다.2016년에는 심지어 EA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오는 모든 사진에 "스케이트 4"를 댓글로 다는 게 유행했었는데, 배틀필드 1이 올라와도 "스케이트 4" 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가 올라와도 "스케이트 4!" 식좀 가든워페어 2가 올라와도 "스케이트 4!"가 나오는 식. 거기에 더해 E3등 큰 발표가 있을 때 채팅창에서는 어떤 트레일러가 나와도 "Skate 4?" 이런 식으로 어그로를 끄는 밈이 있었다.
그러다가 정말로 2020년 6월 스케이트 후속작 개발이 확정되었다! 2020 EA Play에서 공개되었으며, 간단하게 짤막한 개발자와의 인터뷰만 있지만,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정지었다.
확정 이후 2021년 7월 10년 째 죽어있던 스케이트 공식 유튜브에 첫번째 티저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모션 캡처 등의 개발 근황이 들어있다. 아직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는 없지만, 개발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알리려 영상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제목은 1편과 동일한 Skate.로 업로드 되었고, 로고 디자인이 리뉴얼되었다.
22년 7월 1일, 새로운 작업 영상이 올라왔고 많은 예비 유저들의 관심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영상의 좋아요 수만 23년 5월 기준 4.9만 명이라는 수치를 기록하며 무시무시한 팬덤력을 과시했다.
22년 8월에 진행된 내부 플레이 테스트를 9월 10일에 공개했다. 실제 플레이 영상의 윤곽을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으며, 그래픽 소스는 아직 씌우기 전인 폴리곤 덩어리만 제작되어 플레이 환경 위주로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23년 3월에 진행된 내부 플레이 테스트를 4월 28일에 공개했다. 22년 8월 테스트에 비해서 그래픽 부분이 상당부분 개선된 점이 눈에 띈다. 영상 12초에 보이는 스케이트 3편의 포복절도급(..) 글리치 버그같은 것들을 잘라내지 않고 오히려 영상에 그대로 담아놓아 많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으며, "결함을 두려워하지 않고 보여주는 점이 맘에 든다"라거나 "오히려 이 점이 더욱 더 스케이트 프렌차이즈임을 확실케 한다"라는
3. 기타
- EA 게임 답게 사운드트랙은 정말 좋다. 사운드 트랙이 따로 발매되지 않은 게 아쉬울 정도.
- 스케이트보드 판의 문화를 잘 재현한 것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는 시리즈다. 브금도 딱 스케이터들이 들을만한 힙합이나 펑크 위주고, 실제 프로 스케이터들이 나와 스토리를 진행하고, 잡지의 커버 사진을 찍기위해 온갖 개고생을 하는 등(...) 실제로 스케이트보드를 하나도 못 타도 그 고유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운드도 리얼해 스케이트보더가 플레이해보면 "진짜 스케이트보드 타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게임 자체에는 젬병이어도 그 분위기가 좋아서 시리즈의 팬이 되는 경우도 있다.
- NDS, iOS, Wii로 출시 된 Skate It이 존재한다. 스케이트 1과 2 사이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으며, 각 기종간 게임은 같지만 플레이 방법은 다른 게임 수준. 먼저 NDS는 터치펜으로 Flick-It 스타일을 재현한다. 플레이하다 보면 트릭이 나가길 기도하면서 정신없이 터치스크린을 문지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Wii버전은 예상가능하게도 위모콘으로 조작하는데, 그 방법이 이상야릇해서 트릭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최악은 iOS버전으로, 처음 발매 시 터치스크린 조작으로만 출시되었는데 이 조작법이 거의 플레이가 불가능한 수준... 무려 본체를 기울여 이동하고, 화면 중앙을 비벼 트릭을 해야한다! 이게 매끈한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했던 수준이라 후에 아날로그 스틱으로 이동하는 것을 추가시켰지만 그래도 답이 없다. iOS버전은 EA에서 레거시 게임으로 분류되어 더이상 앱스토어에서 볼 수가 없다. 플레이를 추천하지 않지만, 정 플레이하고 싶다면 탈옥을 하자.
-
하복 엔진인데다가,[4] 워낙
물리 엔진을 다양하게 밀어붙이는 게임이다보니, 게임 진행에 큰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각오하고 찾으려면 물리 엔진
삑사리가 꽤 자주 나는걸 볼 수 있다.
98갑자원이나
겟단과 같은
괴현상이 일어나는 것. 아래 영상은 HelixSnake 라는 유튜버가 올린 영상이다. 이 영상은 버그도 있지만 실제로 게임에서 정상적으로 가능한 것들도 많으며
글리치 튜토리얼도 있다. 이정도로 할 수 있는 게 많구나 하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개그게임으로 즐겨도 충분. 이 계통에선 니코동의 시모에루란 사람이 전설적이다.
이 영상에 영감을 받아 패러디한 Joywave - Somebody New 라는 뮤직 비디오가 있다.
-
제작사 블랙박스가 해체된 이후 Skate의 제작을 맡았던 개발자 중 일부가 ‘crea-true Studios’라 불리는 독립 인디 게임사를 차리고 'Session'을 공개하면서 그토록 2010년 스케이트 3 이후로는 명맥이 끊겼던 상황에 정신적 후속작으로 거론되어 상당히 기대를 불러오는 중이다. Session은 2019년 9월 17일에 PC, 10월에는 XBOX ONE으로 출시되었다.
- EA는 이전 1987년 Skate or Die!라는 게임을 제작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꽤나 인기였다는데, AVGN의 추천 목록 1편에서 중립적인 입장에서 비판했다.
[1]
물론 최근의 게임으로 가면 도시를 돌아다니는 방식의 게임도 존재한다.
[2]
버그 영상만 보고 이 게임이 버그 투성이인
쿠소게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절대 아니다. 메타크리틱 점수만 봐도 모든 시리즈가 80점대. 특히 첫 작은 극찬을 받았다. 버그는 물리엔진의 버그이고 실제 게임성은 매우 좋으니 착각은 금물. 물론 물리엔진 버그를 30분에 한 번 꼴로 볼 수 있긴 하다
[3]
트레일러를 보면 알겠지만 도시에 큰 지진이 일어나서 사람들 모두가 대피했고
유령도시가 되었다는 설정인데 이때다 한 주인공이 사람들이 없어진 산 바넬로나 전체를 스케이트장으로 쓰고 있다는 설정(...)
[4]
원래 하복 엔진은 겟단으로 악명이 높다. 하복 엔진을 사용하는 소스 엔진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