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롯데제과에서 1974년부터 생산 중인 버터스카치[1] 사탕. 포장지 앞면의 백파이프를 연주하는 스코틀랜드인 아저씨가 트레이드 마크다. 이름과는 달리 스코틀랜드와는 별 상관이 없다고 한다.[2]기본 3가지 맛은 커피(빨간색), 바닐라(버터)(노란색), 바나나(파란색).[3] 옛날에는 세 가지 맛이 따로따로 포장되어 나왔지만 지금은 골고루 섞어서 하나로 나오고 있다.[4] 옛날에는 딸기맛, 초코맛이 존재했던 모양이며, 현재는 아몬드, 캐러멜맛이 추가되었다.
2. 여담
1987년에 스카치 아이스크림이 출시되었으나 현재는 단종. 관련 상품으로 스카치 카라멜이 출시 되었다. 2014년 3월 기준 권장 소비자가는 800원이며, 커피맛과 밀크맛 두 종류가 있다.1990년 롯데월드를 배경으로 한 광고. 백파이프로 용감한 스코틀랜드를 연주하였다. 참고로 광고 모델은 한국 사람이다(...)[5]
2017년에 스카치캔디빵이 출시되었다.
2024년에 스카치 캔디 하이볼이 출시되었다. #
[1]
베르타스 오리지날 류의 사탕들.
[2]
사실 스카치 캔디의 모티브가 된
버터 스카치의 어원은 '조각내다'라는 뜻의 scotch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애당초 이 제품의 원조격인
웨더스 오리지날을 만든 회사는 독일 회사다.
[3]
옛날에는 커피(노란색), 버터(주황색), 바나나(초록색)이었다. 때문에 식당 등에서 후식으로 제공하는 사탕을 집을 때 그 시절을 생각하고 색깔을 골랐다가 각각 원하는 버터맛/커피맛을 고르지 못하는 경우가 속출하기도 한다.
[4]
다만 커피맛은 따로 포장된 것이 있다. 다른 맛에 비해 인기가 많은 듯.
[5]
당시에는 국내 제작 CF에는 외국인을 쓸 수 없다는 규제가 있었기 때문. 이 규제가 철폐된 후 한국에서는 일본처럼 헐리우드 스타나 홍콩 유명 배우들을 데려다 쓰는 광고가 활발히 제작된다.
멕 라이언,
섀넌 도허티,
주윤발,
왕조현 등이 그 예. 즉 저 광고는 녹화가 1990년 이루어진 거지 제작 및 방영 자체는 그 전의 광고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