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16:14

스위프(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

1. 개요2. 구성원3. 작중 행적4. 기타

1. 개요

Sweeps / Sweep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 테러콘 소속 트랜스포머들.

2. 구성원

  • 양산형 스위프
    최종 전투에서 스커지가 트랜스워프 재단을 지키려고 엄청난 숫자의 스위프 군단을 불러낸다. [1] 전체적인 생김새는 노바케인 & 프리저와 유사하나, 좀 다르게 생긴 개체들도 있다. 크기도 제각각인데, 인간과 비슷한 크기의 개체부터 옵티머스 프라임 비슷한 크기의 개체도 있다. 테러콘을 막기 위해 전진하는 오토봇 & 맥시멀 연합을 방해하지만 최후에는 유니크론이 워프 너머로 사라질 때 함께 사라진다.

3. 작중 행적

3.1.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프레데콘 군단과 더불어 테러콘의 잡졸 포지션인 존재들이다. 칼이나 철퇴, 캐논 등 무기를 사용하는 스커지, 나이트버드, 배틀트랩과는 달리 맨몸으로 달려들고 지성이 없는 맹수 같은 면모를 보인다.[2] 크기는 다양한 편인데, 프리저와 노바케인처럼 인간 크기의 개체부터 후반부 전투에서 트랜스워프 다리에서 나온 일반 트랜스포머들 크기의 개체들도 있고, 유니크론이 스콜포녹들처럼 캡슐에 담아서 지원 병력으로 보내준 개체들은 옵티머스 프라임만큼 거대하다.

프리저와 노바케인만 작중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지닌 개체이고 비중도 다른 개체들보다 많다. 프리저와 노바케인은 노아와 엘레나를 추격하는 역할을 맡았는데, 공포 영화마냥 작중에서 호러틱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프리저와 노바케인은 설정상 총과 포탑 형태로 변신할 수 있는 트리플 체인저이지만, 영화에서는 변신한 적이 없다.

4. 기타

스위프라는 이름은 트랜스포머 G1에 등장한 스위프에서 따온 것으로, 작중에서도 스위프인 프리저와 노바케인을 스커지가 자신이 가지고 다니는 부하로 사용하는 것도 G1에서 스위프가 스커지의 부하였던 설정을 가져온 것이다. 차이라면 G1에서는 스위프가 스커지와 거의 비슷하게 생긴 로봇들이었다면, 영화에서는 양산형 소형 개체들이라는 점.


[1] 트랜스워프 재단의 다리와 일체화된 존재인 것처럼 다리에서 튀어나온다. [2] 맥시멀과 오토봇 연합군을 향해 돌격할 때 한쪽 팔을 블래스터로 변형시킨 개체들도 나오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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