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fff>
}}}}}}}}} ||
'''[[대한민국|
]] 대한민국의 주요 치킨 브랜드'''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가게 목록 | |||
[[교촌치킨| |
||||
[[호식이 두마리치킨| |
||||
[[피자나라 치킨공주| |
||||
[[푸라닭치킨| |
||||
[[땅땅치킨| |
||||
[[또봉이통닭| |
||||
[[장모님치킨| |
||||
[[깐부치킨| |
[[치킨마루| |
[[치킨플러스| |
||
파일:순살만공격 로고.svg |
[[쌀통닭| |
|||
[[오븐에빠진닭| |
[[파파이스/대한민국| |
|||
※국내 매장 수 기준 |
<colbgcolor=#393939><colcolor=#fff> 링크 | | | |
[clearfix]
1. 개요
처갓집 양념치킨, 페리카나, 맥시칸치킨 등과 더불어 한 시대를 풍미한 치킨 체인점.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양념치킨을 주력으로 삼던 곳으로, 1989년 대구에서 창업하여 1990년대까지 한국 양념치킨계를 주름잡았다. 본사는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125길 48 (읍내동)에 있으며 [1] 다른 치킨집들과는 다르게 찜닭, 제사닭 등도 팔고 있다. 증언에 따르면 '90년대의 BBQ치킨', 'BBQ보다 나았으면 나았지 모자라진 않았다', '추억의 먹거리' 같은 긍정적인 평이 많다. 드문드문 여기저기서 운영되고 있다. 마스코트는 초록색의 파파 스머프와 욕심이 스머프를 섞은 듯하게 생긴 스모프[2]. 영어로는 "SMOPER"라고 쓴다.[3] 마스코트인 "스모프"의 저작권침해 문제가 제기되어 벨기에의 스머프 라이센싱 회사인 I.M.P.S로부터 소송을 당해 닭으로 대체했다.
현재 망한 것은 아니지만 1997년 외환 위기 등 어려운 시기를 거치고 나니 전성기에 비해서 그 위세가 많이 줄어든 편이다. 양념통닭이 더 이상 몇몇업체만의 전유물인 것도 아니고, 아이돌이나 연예인들을 이용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는 다른 치킨 체인들에 비해 마케팅을 잘 하지 않는다. 2012년 기준으로 주로 경상도에서 성업하고 있고 울릉도에도 지점이 있을 정도며, 대전에도 지점이 소수 있고, 화성, 평택, 안성 등 경기 남부 지역과 고양의 모 외고 주변에도 지점이 있었다. 그 당시에 대전 중앙시장에서 맛집으로도 유명했다. 천안 쌍용동의 초등학교 뒤에도 존재하며, 풍세 인근에도 하나가 존재하고 있다. 특이한점은 배달의민족이나 쿠팡이츠같은 배달앱 입점을 일절 하지 않는걸 고수하고 아직도 전화 주문으로 해야 하는 전통적인 주문방식을 고수하고 있다.[4] 때문에 스모프 치킨을 주문하려면 가게에 직접 전화하거나 통합 주문 콜센터인 1577-9288으로, 집 주변에 주문 가능한 지점 위치를 물어봐야 한다.
리즈 시절, 매우 중독성 있는 CM송으로도 유명했다. 자세한 것은 아래의 필수요소 문단을 참조하면 된다. 광고 모델 가운데 한 명이 탤런트 김성환이다.[5] OBS 오이 맛이야 344회에서 자료화면으로 등장한 적도 있다.
상호에 맞게 양념치킨을 주메뉴로 삼았던 프랜차이즈다. 그래서 양념치킨의 맛은 아주 좋다. 현재 대세인 BBQ, 또래오래와 같은 업체에 비해 양념의 맛이 짜지 않고 단맛이 나기 때문에 오히려 낫다.
2010년대에 쫄간장 치킨이라는 신메뉴를 출시했는데 이게 호평을 받아 양념치킨보다 이게 더 유명해졌다. 이때부터 간판을 스모프 양념통닭에서 스모프 치킨으로 바꾸는 추세.
대구 수성구 예비군 훈련장의 서바이벌장에 간판이 있다고 한다. 대로변을 향해 있어 훈련 중에 볼 일은 전혀 없지만 대구 버스 401, 팔공1번 능성동행를 타면 근처에서 볼 수 있다.[6] 보통 예비군훈련장의 기물들은 부대 행보관이 알아서 어디선가 얻어오거나 주워오는 경우가 많은데 폐점한 업체의 것을 얻어온 듯하다.
한때 필리핀에도 진출했다. 상표권 때문인지 마스코트 스모프가 닭으로 교체되었다. 국내와 달리 KFC처럼 조각 치킨을 팔고 사이드 메뉴로 밥이나 감자튀김을 취급하는 등 닭집보다는 패스트푸드점에 가깝게 바뀌었다. 지금은 폐점했다.
2. 밈
찾아보자 (우와~) 스모~프
숲 속으로~ 들판으로~(꽄꽠깍 두두당둨 다닼)
날아보자[7] 스모~프
맛있는 양념 통닭~ (좋~고!)
바삭바삭 (음~)
쫄깃쫄깃 (아하!)
스모프 나라의 영양간식
닭다리 잡고 뿅!
어디서나 스모~프
맛있는 양념 통닭
파파 스모프:스모프 양↗념↗통↘다↘아↗아↘아↗아↘ㄺ~~
1990년 당시 기준으로 봐도 촌스러운 사운드와 사람 목소리를 빠르게 한듯 변조한 목소리(속칭 '칩멍크')의 기묘한 조합이 중독성있게 어우러져 2010년대 초반에
밈으로 쓰이게 된다. 한번
심영을 이용한
패러디가 등장하고 몇 달뒤 누군가 도배형식으로 원본 영상을 올린 것과 동시에 소수의 인원이 패러디를 시작, 그 뒤에 좋은 호응이 이어져 인기가 상승하게 된다.숲 속으로~ 들판으로~(꽄꽠깍 두두당둨 다닼)
날아보자[7] 스모~프
맛있는 양념 통닭~ (좋~고!)
바삭바삭 (음~)
쫄깃쫄깃 (아하!)
스모프 나라의 영양간식
닭다리 잡고 뿅!
어디서나 스모~프
맛있는 양념 통닭
파파 스모프:스모프 양↗념↗통↘다↘아↗아↘아↗아↘ㄺ~~
본래 첫 버전은 마지막 파파 스머프의 목소리도 노래 중간 중간에 나오는 변조 음성으로 나오지만 뭔가 파파 스머프의 목소리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여겼는지 위의 동영상처럼 노인스럽게 바뀌었다.
소리가 매우 작으니 소리 설정을 적정량(보통 30)으로 맞춰놓는 것을 권장한다.[8]
장군:스모프 나오너라~!
포졸 두병:나오너라!
파파 스모프:오냐! 스모프 나가신다!
장군:야~ 이 냄새 사람잡네! 어허! 좋다! 못참겠다, 먹고 보자!
메아리:스모프 양념 통닭~!
스모프:아야야야야하하하!
(두 손으로 닭소리)
스모프:스모프 양념통닭!
포졸 두병:나오너라!
파파 스모프:오냐! 스모프 나가신다!
장군:야~ 이 냄새 사람잡네! 어허! 좋다! 못참겠다, 먹고 보자!
메아리:스모프 양념 통닭~!
스모프:아야야야야하하하!
(두 손으로 닭소리)
스모프:스모프 양념통닭!
1995년경[9]에 나온 이 광고에서는 장군이 "스모프 나오너라!" 하면서 시작한다.
여담이지만 잘 들어보면 몬더그린으로 스모프가 아닌 '스머프'로 발음한다.
2.1. 패러디 목록
- 제가 뭐 통닭 살리겠다고 - 당시 호성드립이 유행했기에 자연스럽게 들어갔다.
- 스모프 양념통닭 행진곡
- 여러분 이거 닭 거짓말인거 아시죠?
- 스너프 양념 통닭
- 심영의 치킨 광고 - 스모프 양념통닭이 유행하기 전에 만들어졌다.
- 스모프 방송사고
- 스모프치킨 뉴욕지점
- 스모프 양념통닭 제거제
- BIG SMOPER
- 닭 이야기
- MBC 스모프 양념통닭
- 양념 So Happy
- GTA 양념통닭
- 앵그리 양념통닭
- 통닭천 양념속에 내가있다, 통닭
- 양념통닭 쟁탈전
- 요리왕 스모프
- 스모프 양념 샌드 캐니언
- 스모프 통닭나팔
- Smoper Sunrise
- S.M 양념은 그 마약인가?
- 겉바속촉 가로쉬 전기구이 양념통닭
- 무모프 황룡 톤 닭
3. 기타
4. 관련 문서
[1]
얼마 전까지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에 있었는데 이전했다.
[2]
엄밀히 말하면 팔레트 스왑한 짝퉁이다
[3]
만화 스머프의 철자는 'SMURF'이다.
[4]
체인점 창업 메뉴얼에 배달앱 입점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약관으로 인할 가능성이 크다. 대신 점바점이긴 하지만 배달기사를 배달대행업체가 아닌 가게 직원이 직접 배달을 하기 때문에 배달비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일부 매장(울진점 등)은 배달 현장결제가 카드결제가 불가능해 현금이나 계좌이체를 해 줘야 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상 옛날(2000년대 까지) 대중 치킨집에서 했던 배달방식이랑 똑같다.
[5]
그런데 광고정보센터에서는 김성환을
김성한으로
잘못 기재했다. 신기하게도
둘의 고향이 같다.
[6]
종국이 두 마리 치킨 간판과 함께 있다.
[7]
들판으로와 날아보자 부분은 닭소리 때문에 잘 안들린다. 다른 광고로 정확히 들릴 수 있게 했지만(...).
[8]
모바일의 경우 소리 설정을 중간 지점에 맞춰놓거나 Dolby Atmos를 지원하는 기종의 경우 해당 기능을 켜 놓고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Dolby Atmos에서는 음량 증폭 효과를 기본으로 지원하기 때문이다.
[9]
1995년경의 방송에서 주 폰트가 고딕체에서 엑스포체로 바뀐다. 비슷한 시기 신문에서도 굵은 헤드라인체, 고딕체보다 엑스포체와 윤체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었으며 1997년경부터는 신문과 방송에서 헤드라인체와 고딕체는 찾기가 힘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