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쉬파 척살조의 조직과 구성원을 기록한 문서
1. 스니프 케이
스니프 케이 (Sniff Kay)
"또 나한테 넘어왔군. 하아. 이게 뭐 하는 짓인지..."
스니프 케이는 머리를 신경질적으로 빗어넘겼다.
뭐든지 그렇다. 일이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모든 책임이 자신에게로 돌아온다.
이럴 거면 부수장 자리를 주지. 책임만 있고 권력은 없는 뒤처리 담당은 늘 피곤하다.
사르포자의 심부름꾼 앞에서 불만을 늘어놓으며 스니프 케이는 지팡이 컬렉션 중에서 가장 화려한 것을 쥐었다.
그의 역할은 거칠고 멍청한 카쉬파의 대표로서 불만에 찬 마계인들에게 적절한 채찍과 당근을 주는 것이다.
그동안은 당근으로 달래어 왔으나 이렇게나 말을 듣지 않으면 채찍이 나설 차례다.
"몇 명이 움직인다고? 아니, 됐어. 보면 알겠지. 어차피 내가 다 확인해야 하니까."
살짝 삐져나온 귀밑머리까지 깔끔하게 정리한 스니프 케이 앞에서 심부름꾼이 애원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제발 살려주..."
스니프 케이가 지팡이를 한 번 심드렁하게 흔든 것으로 심부름꾼의 커다란 몸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수장의 심부름꾼을 죽인 것이지만 별문제는 없다. 카쉬파의 리더는 가장 피곤한 부하의 일과를 잘 알고 있다.
"또 평범한 애원인가. 마지막 한 마디 정도는 다른 말 하면 안 돼? 에이, 오늘은 일진이 영 별로겠군..."
여전히 불평을 쏟아내면서 개줄의 리더는 업무를 시작했다.
"또 나한테 넘어왔군. 하아. 이게 뭐 하는 짓인지..."
스니프 케이는 머리를 신경질적으로 빗어넘겼다.
뭐든지 그렇다. 일이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모든 책임이 자신에게로 돌아온다.
이럴 거면 부수장 자리를 주지. 책임만 있고 권력은 없는 뒤처리 담당은 늘 피곤하다.
사르포자의 심부름꾼 앞에서 불만을 늘어놓으며 스니프 케이는 지팡이 컬렉션 중에서 가장 화려한 것을 쥐었다.
그의 역할은 거칠고 멍청한 카쉬파의 대표로서 불만에 찬 마계인들에게 적절한 채찍과 당근을 주는 것이다.
그동안은 당근으로 달래어 왔으나 이렇게나 말을 듣지 않으면 채찍이 나설 차례다.
"몇 명이 움직인다고? 아니, 됐어. 보면 알겠지. 어차피 내가 다 확인해야 하니까."
살짝 삐져나온 귀밑머리까지 깔끔하게 정리한 스니프 케이 앞에서 심부름꾼이 애원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제발 살려주..."
스니프 케이가 지팡이를 한 번 심드렁하게 흔든 것으로 심부름꾼의 커다란 몸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수장의 심부름꾼을 죽인 것이지만 별문제는 없다. 카쉬파의 리더는 가장 피곤한 부하의 일과를 잘 알고 있다.
"또 평범한 애원인가. 마지막 한 마디 정도는 다른 말 하면 안 돼? 에이, 오늘은 일진이 영 별로겠군..."
여전히 불평을 쏟아내면서 개줄의 리더는 업무를 시작했다.
척살조 ‘개줄’의 리더.
같은 척살조의 리더인 체르막의 스승격 존재로, 에픽 퀘스트에서 검치호 형제 대사로는 미쳐버린 체르막을 부하로 데려다놓고 감당할 수 있을만큼의 대단한 인물로 평가된다. 욤의 부하인 발데스 형제가 스니프 케이님이라며 높여 부르는 것과, '그분이시니까 체르막같은 것을 부하로 들이지.' 라는 식으로 고평가하는 걸 보면 서로가 서로를 불신하는 카쉬파 내에서도 꽤나 신뢰가 높은 편인 듯. 이를 보아 플라잉 스테이크는 후발대 비슷한 조직이고, 척살조의 실세는 개줄로 보인다.
'이럴 거면 부수장 자리를 주지. 책임만 있고 권력은 없는 뒤처리 담당은 늘 피곤하다.' 라며 불평하는 모습을 보니 수장인 사르포자에게 불평을 늘어놓을 수 있을 정도의 최측근인 것으로 보인다. 사르포자의 심부름꾼을 화풀이 용으로 아무렇지 않게 죽이기도 하지만 사르포자 역시 스니프케이의 노고를 알기에 그 정도는 눈 감아주는 것으로 보인다.
묘사된 모습을 보면 무식한 잡배들이 대부분인 카쉬파 내에서도 꽤나 지략적인 것으로 보이며, 신중한 성격이다. 조 이름에서 알수 있듯 평소에는 카쉬파의 앞잡이 내지는 뒤처리 담당으로 격무[1]에 시달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개인적으로 수집하고 다닌 지팡이 컬렉션이 있어서 필요에 따라 골라서 쓰기도 한다고.[2]
과거 행적이 약간 드러났는데, 카쉬파 말단 시절일때 부터 척살조였으며, 이후 어비스를 이식해 강해지면서 전대 개줄의 리더를 마나로 돌려보내 버리고, 본인이 개줄의 리더가 된것으로 보인다. 개줄이라는 명칭이 드러나는 부분인데 개줄의 리더가 약한 모습을 보이거나 도망치면, 그대로 부하들에게 숙청을 당하는 것으로 보인다.[3]
홈페이지에 공개된 카쉬파의 숨겨진 기록에서 드디어 등장. 독헤드로부터 히카르도를 찾아내고 알을 회수하라는 지령을 받아 부하들과 함께 마천루로 잠입했다. 하지만 얼마 전 마천루를 점거한 이시스의 추종자들 때문에 수색에 큰 난항을 겪었고, 그렇다고 수색을 포기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결국 자신과 남은 부하들이 전원 마천루로 돌입하기로 결정한다. 안개 속에서 부하들이 차례차례로 살해당하는 상황 속에서 간신히 알이 있는 장소에 도달하는데 성공하지만 정작 알은 자드라콘이 지키고 있어서 접근조차 못하는 상황. 임무를 어떻게 수행할지 고민하다가 그만 자드라콘의 움직임을 놓치는 실수를 범해버리고 직후 습격을 받아 쓰러진다.
이후 반송장이 된 채로 깨어나게 되는데, 그 사이 이시스는 부활하고, 자드라콘은 이시스를 따라 떠난 터라 마천루에 남은 건 아무것도 없었다. 부하도 다 잃었고, 성과도 없는데 돌아가봐야 사르포자가 순순히 살려줄 것 같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보고라도 하기 위해 이스트 할렘으로 떠나려던 찰나, 우연히 주변에 감도는 마력의 기운을 느끼고는 이시스의 알이 있는 곳으로 다가간다. 이윽고 발견한 알이 더 이상 마력을 내뿜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실망하던 차에 알껍질 안에서 히카르도가 웅크리고 있는 것을 깨닫고는 저게 지금 숨은 거냐고 비웃으며 히카르도에게 말을 걸었다가 그대로 히카르도에게 붙들려 숙주가 되고 만다. 그리고 결국 이시스 레이드 결말 퀘스트에서 가슴이 찢긴 시체로 발견되었다.
결국 카쉬파의 간부 중에서 유일하게 모험가와 대면해보지 못하고 죽은 인물이 되었다. 심지어 꽤나 비중 있고 유능한 데다 수수한 정장과 멋드러진 지팡이 등등 여러모로 신경써서 디자인한 듯한 귀족풍의 생김새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공식 일러스트레이션조차 없이 퇴장하여 실망한 유저들이 적잖이 있다.
2. 마검사 체르막
마검사 체르막 (Demon Sworder Chermak)
마계의 많은 검사들 중에 체르막과 합을 겨루고 싶어 하는 자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온몸에 그어진 수많은 검상과 찢겨나간 살점들... 표정을 감추는 기괴한 마스크.
그의 손안에서 꿈틀대는 마검 바키라를 본다면 누구라도 공포를 느끼게 될 것이다.
가끔 체르막을 찾아오는 풋내기 검사들이 종종 있다. 가족의 복수를 위해서. 또는 높은 명성을 얻기 위해서.
자신감으로 가득 찬 풋내기 검사들은 바키라에 의해 자신의 살점이 하나둘 뜯겨 나가면서도 전의를 상실하지 않는다.
대결 중에 보이는 체르막의 의외의 빈틈과 거친 숨소리, 그리고 어이없는 실수등이 그에게 승리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품게 한다.
여기서 체르막의 괴이한 성격을 엿볼 수 있다. 체르막은 상대에게 고의로 헛점을 보여주며 그를 농락한다.
'어쩌면 저자에게 이길 수 있을 거야...'
상대가 이런 헛된 희망을 안고 계속 싸우게 만들며, 결국 팔다리를 잃고 전투능력을 상실하게 될 때까지 상대를 가지고 논다.
불구가 된 적의 목숨을 거두지 않고 우롱하듯 상대의 검을 부수고는 사라진다.
마계의 많은 검사들 중에 체르막과 합을 겨루고 싶어 하는 자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온몸에 그어진 수많은 검상과 찢겨나간 살점들... 표정을 감추는 기괴한 마스크.
그의 손안에서 꿈틀대는 마검 바키라를 본다면 누구라도 공포를 느끼게 될 것이다.
가끔 체르막을 찾아오는 풋내기 검사들이 종종 있다. 가족의 복수를 위해서. 또는 높은 명성을 얻기 위해서.
자신감으로 가득 찬 풋내기 검사들은 바키라에 의해 자신의 살점이 하나둘 뜯겨 나가면서도 전의를 상실하지 않는다.
대결 중에 보이는 체르막의 의외의 빈틈과 거친 숨소리, 그리고 어이없는 실수등이 그에게 승리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품게 한다.
여기서 체르막의 괴이한 성격을 엿볼 수 있다. 체르막은 상대에게 고의로 헛점을 보여주며 그를 농락한다.
'어쩌면 저자에게 이길 수 있을 거야...'
상대가 이런 헛된 희망을 안고 계속 싸우게 만들며, 결국 팔다리를 잃고 전투능력을 상실하게 될 때까지 상대를 가지고 논다.
불구가 된 적의 목숨을 거두지 않고 우롱하듯 상대의 검을 부수고는 사라진다.
척살조 ‘플라잉 스테이크’의 리더.
할렘 일반던전 보더 타운의 보스.
살아있는 마검 '바키라'를 다루는 카쉬파 유일의 마검사.[4] 노예들 사이에서는 보더 타운의 악마라고 불리는 존재로, 어비스의 영향으로 불사의 육체를 가지게 되어 무슨 짓을 해도 쓰러지지 않는데다 전투시에는 일부러 빈틈과 실수를 보이는 척 하면서 상대에게 이길 수 있다는 희망고문을 심어주며 가지고 놀다가 끝내 마지막엔 죽이지 않고 서서히 절망을 선사하는 걸 즐기는 등 괴악한 성격까지 합쳐져 마계에서 여러 의미로 악명이 높다. 데몬슬레이어가 다루는 마검 프놈이 처음 발견된 곳이 마계의 브롱크스 남부였으니 체르막도 마계의 어딘가에서 바키라를 얻었을 것이다.
마검을 사용한 리스크로 귀면족들마냥 싸움에 미쳐버렸는데, 검마 다이무스와의 계약과 강한 정신력으로 프놈에 지배당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 데몬슬레이어와는 달리 정신이 그대로 바키라에 침식당한 모양이다. 한번 지정한 상대는 잡을 때까지 쫓아오며, 몇번을 쓰러뜨려도 금방 일어나서 다시 쫓아오는 무서울 정도로 엄청난 회복력과 집착력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마계 시나리오 내에서도 뜬금없이 여러 번 등장하곤 하는데, 미쳐버린 놈답게 앞 길 가는데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같은 동료 카쉬파 단원들도 아무렇지 않게 공격한다. 이런 놈을 관리하는 스니프 케이와 어찌저찌 몸사리며 잘 붙어있는 플라잉 스테이크 단원들이 그저 대단할 따름. 그래도 완전히 이성을 잃은 건 아닌지 스니프 케이의 명령은 잘 따르는 듯하다.
처음 보더타운에서 모험가와 마주쳤을때부터 타고르가 있는 제 9격리구역 까지 계속따라와서 싸움을 걸었으며, 중간에 타고르의 결계마법에 갇혀 있다가 어찌어찌해서 결계를 부수고는[5] 모험가가 있는 로열 카지노까지 기어이 쫓아와서 무리하게 결판을 지으려다가 욤의 그림자에게 기습당해 잡아먹혀버리고 만다.
최후에는 그림자가 욤에게서 해방된 후 이시스의 부하들이 할렘을 덮쳤을 때 파이트 클럽에서 소냐르와 함께 시체로 발견되었다. 그 동안 불사의 존재라고 언급됐는데, 후에 등장한 바키라의 독백을 보면 그림자에게 먹힌 이후 어비스가 소멸해 버리면서 불사력을 잃은 모양.
그렇게 체르막은 최후를 맞이했지만, 그의 마검 바키라는 회수된 후, 마계 대전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모험가들을 맞이한다.
몬스터로서의 체르막은 마검사 체르막 문서 참조.
2.1. 마검 바키라 改
바보 같은 놈. 한순간에 당해버리다니.
미친 듯 날뛰던 놈의 몸은 한순간에 차갑게 식었고, 강렬했던 어비스는 소멸해 버렸다.
진작에 몸을 먹어 치웠어야 했다. 그랬다면 이런 머저리 같은 결과는 나오지 않았을 텐데!
하루에도 수십번 살을 찢고 들어가 빨아들이는 피는 충분했고, 곧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놈이라면 가능하게 해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수였다.
모든 것이 틀어졌다. 이대로 바닥에 버려진 채로 다시 긴 세월을 기다려야 할 터였다.
하지만 놈의 시체와 함께 거두어졌다.
인간이라고 하기에는 괴상한 검은 형체를 가진 녀석은,
놈의 어비스가 있던 곳에 사정없이 나를 꽂아 넣었고 어비스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미칠 듯이 강렬한 기운이 한 번에 밀려 들어왔다.
놈에게 얻어먹던 것과 차원이 다른 농도와 넘치는 양!
"전부 먹어 치워라. 바키라. 이것이 원하던 것 아니었나? 하핫!"
괴상한 녀석의 말대로다.
이 정도면 가능하다.
놈의 시체를 먹어 치우고, 새로운 육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지금까지 갈망해왔던 그것을!
미친 듯 날뛰던 놈의 몸은 한순간에 차갑게 식었고, 강렬했던 어비스는 소멸해 버렸다.
진작에 몸을 먹어 치웠어야 했다. 그랬다면 이런 머저리 같은 결과는 나오지 않았을 텐데!
하루에도 수십번 살을 찢고 들어가 빨아들이는 피는 충분했고, 곧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놈이라면 가능하게 해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수였다.
모든 것이 틀어졌다. 이대로 바닥에 버려진 채로 다시 긴 세월을 기다려야 할 터였다.
하지만 놈의 시체와 함께 거두어졌다.
인간이라고 하기에는 괴상한 검은 형체를 가진 녀석은,
놈의 어비스가 있던 곳에 사정없이 나를 꽂아 넣었고 어비스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미칠 듯이 강렬한 기운이 한 번에 밀려 들어왔다.
놈에게 얻어먹던 것과 차원이 다른 농도와 넘치는 양!
"전부 먹어 치워라. 바키라. 이것이 원하던 것 아니었나? 하핫!"
괴상한 녀석의 말대로다.
이 정도면 가능하다.
놈의 시체를 먹어 치우고, 새로운 육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지금까지 갈망해왔던 그것을!
(CV: 김명준)[6]
척살조 플라잉 스테이크의 리더 마검사 체르막이 사용하던 마검. 숙주였던 체르막이 죽어버리면서 그대로 바닥에 떨어진 채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뻔했으나, 이를 발견한 시슬레가[7] 바키라를 체르막의 시체에 꽂아넣고 어비스의 기운을 주입해준 덕분에 그 힘을 통해 체르막의 시체를 잠식하고 완전히 자신의 육체로 만드는 데에 성공한다. 자세히 보면 얼굴도 뚫려 있고, 갑옷 군데군데 입과 이빨이 새겨져 있으며 전신에 혈관처럼 붉게 퍼져 있는 등 바키라와 닮은 육체로 변모했다. 이 여파로 바키라의 크기는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고, 바키라와 동화된 체르막의 육체 또한 거대해졌다. 다른 마검들과 달리 바키라는 내재된 힘의 양에 따라 크기와 위력이 달라지는 모양.
시나리오 퀘스트 도중 검귀로 바키라와 조우하면 다른 직업은 없는 특수 대사 스크립트가 나온다.
"자신이 휘두르던 검에 잡아먹힌 자로구나. 크흐흐, 저 모습을 잘 봐둬라. 휘두르는 자가 될지, 휘둘리는 자가 될지는 언제나 검을 잡은 네 손에 달려있다."
- 원귀
아무래도 검귀의 원귀 역시 생전에 카시야스의 고향 에컨에서 이름 날리는 강자였고 바키라 같은 에고소드를 다루다가 검에게 잡아먹힌 케이스를 자주 봐왔기 때문에 충고 겸 저런 말을 해준 듯. - 원귀
처치 시 "쓸모 없는 몸뚱이 같으니라고...!" 라고 울부짖으며 죽는다. 단순히 검이었던 당시에는 그저 무기였기 때문에 살 수 있었으나, 체르막과 육체가 동화된 이후부터는 그 피해가 바키라 본인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기 때문에 힘이 다하고 사망한 모양.
몬스터로서의 바키라는 마검 바키라 改 문서 참조.
[1]
업무량이 많고 항상 책임이 본인한테 오기때문에 피곤해하며 일이 잘 풀리지않을때는 땅을 만지는 습관이있다.
[2]
도트에서 쥐고 있는 지팡이는 뱀 모양이라고 한다.
[3]
묘하게 노스마이어 시나리오에서 자기 엽견들에게 물어 뜯겨 죽는 개장수 묘진과 비슷하다.
[4]
잡몹들로도 마검사들이 나오긴 하는데, 정작 이들은 마검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마검사가 아니다. 그리고 체르막의 사후 마계 대전까지 가서야 드디어 양산형 어비스를 품고 미숙하게나마 마검을 다룰 줄 아는 카쉬파 단원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5]
히카르도가 감시 마법을 썼을때 욤과 한 대사로 보아, 히카르도가 결계를 부순 것으로 추정된다.
[6]
아서,
심장파멸자 히카르도와 중복.
[7]
위 설정 스토리에서 인간이라 하기 어려운 괴상한 검은 형체라는 설명과 "하핫!"을 말의 시작이나 끝마다 붙히는건 시슬레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