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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리 봇치 (CV. 모리시타 치사키) |
스나오 나코 (CV. 타나카 미나미) |
혼쇼 아루 (CV. 키토 아카리) |
소토카 라키타 (CV. 쿠로세 유우코) |
쿠라이 카코 (CV. 이치노세 카나) |
야와라 카이 (CV. 코하라 코노미) |
스나오 나코 砂尾なこ|Sunao Na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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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colcolor=#fff176,#fff176> 이름 | 스나오 나코 |
생일 | 5월 4일 |
나이 | 13세 |
신장 | 163cm |
좋아하는 것 | 케이크, 음식, 사탕 |
싫어하는 것 | 매운 음식, 공부, 움직이기 |
성우 | 타나카 미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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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란색 염색 머리에 눈물점이 있는 쿨하고 보이시한 타입의 양손잡이[1] 소녀. 출석 번호 4번.[2] 작품 대부분이 갈색~검은색 머리를 하고 있다보니 외국인인 라키타를 제외하면 무척 튀는 인상.
2. 작중 행적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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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염색머리와 좀 쎄보이는 인상 때문에 학교의 많은 사람들이 나코를 날라리나 양아치로 오해해서 쩔쩔매고 무서워하기도 했다.[3] 하지만 실제 성격은 나긋나긋함 + 친절함 + 착함 + 자상함에 약간의 츤데레[4]가 합쳐진 언니 타입.
봇치가 뒤에서 콕콕 찌르자 갑작스런 터치에 당황해 신음소리를 내기도 하고,[5] 봇치가 휴대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꾼 후 나코를 찍고 싶다고 하자 무슨 사진이냐며 시치미를 뚝 떼다가 이내 부끄러워하며 머리를 귀 뒤로 넘기고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는 등[6] 갭 모에를 보여주기도 한다. 봇치가 처음 사귄 친구로, 봇치가 어설프게 접근하자 처음에는 거부감을 가졌지만 봇치가 좀 이상해도 착한 아이이고 순수하게 자신과 친구가 되고 싶어한다는 걸 알고 봇치의 첫 친구가 되어 주었다. 친구가 된 이후엔 봇치가 다른 친구들을 잘 사귈 수 있도록 여러가지로 도움을 준다.[7] 친구관계로 안절부절못하는 봇치에게 장난을 치고 실수를 잘 하는 아루를 놀려먹는 등 다소 짓궂은 면이 있긴 하지만 공식 설정이 ' 상냥하다 ' 인 만큼 기본적으로 착한 아이. 본작의 상식인 내지 언니 포지션이다 보니 나코가 보모 역할이고 봇치를 비롯한 다른 친구들을 챙겨준다는 느낌이 강하다. 대체적인 평은 나코는 완전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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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아루와는 서로 내리갈구면서도 절친한 친구 중 한명인 이상한(...)관계를 유지 중이다. 서로를 까는 것은 기본에[8] 서로를 버리고 도망치기도 해서
봇치를 울게 만들기도 한다. 아루를 주로 안쓰럽다는 뜻의 残念な子 혹은 보기 안쓰럽다는 뜻의 ざんねん정도로 불렀었다.
그때마다 로켓박치기를 시전하는 아루는 덤.현재는로켓박치기를 너무 많이 맞아서 그런지아루라고 부른다. 2차 창작에서는 주로 봇치와의 커플링이 있고 아루와의 커플링도 드물지만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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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미지답게 공부는 안한다.[9] 운동은 잘 할 것 같지만 운동도 젬병.[10][11]
이 때문에 봇치는 나코에게 아예 " 움직이기 싫어하는 사람 " 이라는 프레임을 씌워버렸다.의외로 요리는 꽤 능숙한 듯 하다. 단 음식을 좋아하고 매운 음식을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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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부각이 되지는 않지만 훤칠한 키에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다. 키의 경우 중1인데도 같은 학년 남학생들보다 크고, 테루요 선생님과 나란히 서 있어도 비슷한 눈높이를 맞출 수 있을 만큼 크다. 가슴은 평소에는 루즈한 교복에 가려저 잘 안 보이지만 여름방학에 같이 수영장을 가는 에피소드에서 작중 공식 모델급 몸매를 가진
소토카와 비슷하게 그려진 만큼 중학생 치고는 꽤 큰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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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통신사가 작가의 다른 작품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는
Three Star다.
봇치와 친구들이 하교할 때 늘 지나는 횡단보도 뒷편의 빵집 이름도
미츠보시 베이커리인 것을 보면 노리고 지은 이름인 듯하다.
- 이름은 '솔직한 아이(素直な子, 스나오나 코)'에서 유래.
[1]
숟가락을 왼손으로 사용하고 필기는 오른손으로 한다.
[2]
봇치의 앞자리다.
[3]
반 친구들은 물론이요 선생님인 테루요까지 90°로 깍듯이 인사를 하게 만들 정도이다. 가장 친한 친구들인
봇치와
아루도 처음에는 접근하기를 무서워했다.
[4]
의외라 생각 할 수 있으나 작중에서 가끔 드러난다. 대표적으로
아루가 초등학생 차림으로 등교해버린 에피소드에서 잘 드러나는데, 평소엔 거의 웃지 않는 나코지만 아루가 반에서 웃음거리가 되는 것을 막아주기 위해 일부러 크게 웃어 주었고 이때 시선이 나코에게 쏠려 아루는 본인의 " 완벽한 부반장 " 이미지를 지킬 수 있었다. 그 후에 아루가 이 일에 관해 일부러 도와준 거냐며 묻자, 일부러 시치미를 뚝 떼는 등 전형적인
츤데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5]
라키타가 이를 이용해서 응징?을 하기도 했다.
[6]
사실
봇치는 이 때
동영상 촬영으로 나코를 찍고 있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나코는 얼굴을 붉히면서 당황해한다.
[7]
아루에게 말을 걸려 하는데 주변인들이 아루에게 계속 말을 걸어서 힘들어하는 봇치를 보고 직접 나서서 먼저 말을 걸기도 하고, 봇치와 친구로서의 거리감을 지키지 못하는
소토카를 따로 불러내 봇치와의 관계에 일정 이상의 애정표현은 금지하도록 선을 그어버리는 등, 봇치의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하지 못하는 말들을 대신 해주는 편이다.
[8]
나코는 안쓰러운 허당이라며 완벽한 부반장 이미지의
아루를 깠고 아루는 나코에게 겉멋이나 잡는
유사 일진이라고 깠다.
[9]
다만 나코가 낙제점을 받은 23화에서
봇치의 정리 노트를 보고 순식간에 75점을 받아와 하루 만에 보충수업부를 졸업해 버리는 등, 공부 자체를 못한다고 하긴 힘들다. " 봇치가 노트 정리를 잘 해주어서가 아니냐 " 고 반박 할 수 있지만, 나코가 빠르게 이해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는 건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못하는 건 아니지만 공부를 할 의지가 없는 것.
[10]
그냥 체력 자체가 엉망이다.
[11]
심지어 수영을 할 줄 몰라서 물에도 못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