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쌍둥이처럼 똑같이 생긴 잭과 류를 주인공으로 해서 중화풍의 미래세계 차이나 랜드에서 벌어지는 모험활극을 다루고 있다.2. 시리즈 일람
2.1. 차이니즈 히어로(슈퍼 차이니즈)
2.2. 슈퍼 차이니즈 2
패미컴으로 나온 후속작. 차이니즈 히어로식으로 배틀을 하는 ARPG게임이 되었다. RPG처럼 필드와 던전을 돌아다니며 랜덤 인카운터를 통해 차이니즈 히어로 방식으로 전투를 한다. 적을 쓰러뜨려서 레벨과 돈을 얻고 그걸로 무기와 방어구를 사는 식.
적 캐릭터중 하나로 아돌프 히틀러를 패러디한 힛 토라라는 적이 있는데, 인중에 그 콧수염이 달린 탱크탄 호랑이다. 북미판에서는 스와스티카와 콧수염이 검열되었는데 실수인지 피격 포트레이트에서는 콧수염이 그대로 남아있다.
2.3. 슈퍼 차이니즈 3
역시나 ARPG. 다만 여기서부터 상, 하 공격이 불가능해지면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ARPG가 되었다. 또한 던전에서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장르가 변화한다.2.4. 슈퍼 차이니즈 랜드
スーパーチャイニーズランド.
차이니즈 히어로의 GB 후속작으로 차이니즈 히어로의 게임성을 그대로 계승한 형태의 작품.
2.5. 슈퍼 차이니즈 랜드 2
2.6. 슈퍼 차이니즈 랜드 3
2.7. 슈퍼 차이니즈 월드
スーパーチャイニーズワールド
차이니즈 히어로의 후속작. SFC로 처음 발매된 슈퍼 차이니즈다. 전투는 슈퍼 차이니즈 3와 같으며 버튼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액션의 수도 늘어났다. BGM 퀄리티도 FC에 비해 늘어나 장족의 발전. 스케일도 커져서 배뿐만 아니라 이제는 잠수함, 거대 로봇도 타고 다닌다.
다만 SFC 첫 작품이라 적응을 제대로 못한것인지 더러운 조작감과 불편한 인터페이스, 그리고 산재한 버그가 거슬리는 작품이다.
2.8. 슈퍼 차이니즈 월드 2
차이니즈 월드의 후속작. 우주제일 무투대회라는 부제가 붙었다.
1편에 비해 그래픽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으며, 버그나 오류도 줄어들었다. 벨트스크롤 액션 방식으로 바뀌어쏘, Y+B - 방향키 입력으로 필살기를 쓸 수 있게 되었고, 종류도 늘어났다. 류와 잭에게 새로운 필살기가 추가되어 차별화가 이루어졌다. 스케일도 커져서 차이나 랜드뿐만 아니라 우주 전체를 누비게 된다. 3편보다도 더 완성도가 높은 느낌이다.
2.9. 슈퍼 차이니즈 월드 3
차이니즈 월드 2의 후속작이자 차이니즈 시리즈의 실질적인 완결편.
전작의 무투대회가 무사히 끝난 후, 집에 돌아와 수행중이던 주인공들은 이번에는 마을 북쪽에서 무지개 색 기둥이 솟아오르는 이변을 발견한다. 주인공들은 그 즉시 이변을 조사하러 떠나는 내용. 또한 슈퍼 차이니즈 파이터에 나왔던 린린이 조연으로 등장한다.
전작을 기반으로 하면서 간략화를 통해 좀 더 조작을 편하게 만들어주었다. 버튼을 눌러 가드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드래곤 퀘스트 방식의 전투 방식과 전작의 벨트스크롤 액션식 전투 방식 중에 한가지를 고를 수 있어서 컨트롤이 귀찮은 사람도 접근하기 편하게 되었다.
다만 결국 강적들은 컨트롤 없으면 못 이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보스전에서는 액션 방식으로 갈 수밖에 없다. 특히 최종보스는 한턴에 여러번 공격해오는지라 컨트롤로 피하지 못하면 죽음뿐이다.
3편이지만 조작이 간략화되어 편해졌으나 그 때문에 손맛이 줄어들어버렸고, 16Bit에서 12Bit로 용량이 감소하면서 퀄리티도 하락, 시나리오도 완결편인데도 용두사미라는 느낌이라 오히려 2편보다 평가가 나쁘다.
2.10. 슈퍼 차이니즈 파이터
スーパーチャイニーズファイター.
슈퍼패미컴으로 발매. 이번에는 대전 격투 게임이 되었다. 14명의 캐릭터와 2명의 보스 캐릭터[1]가 있으며, 히로인 격 인물인 린린이 추가되었다. 단 스토리는 본편과는 상관없는 패러렐 월드 취급.
기를 모아서 초필살기를 쓸 수 있고, 던지기를 당했을때 ↓ ↑를 타이밍 좋게 입력해 낙법을 칠 수 있다. 거기에 더해 직전 가드, 공격을 내는척하면서 상대를 속이는 페인트가 추가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주인공들이 최종보스를 향해 달리는 여정을 그린 스토리 모드인 어드벤처 모드와 캐릭터 1명을 골라 CPU 상대로 아케이드 모드를 하는 서킷 모드,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버서스 모드, 옵션이 있다.
문제는 4버튼 체계라면서 4버튼의 기본 중의 기본인 약펀치, 강펀치, 약킥, 강킥 체제가 아닌 독자적인 체계로 나가버렸다는것. 약공격, 강공격, 기모으기, 아이템 사용의 4버튼 체계에다가 정신줄을 놓은건지 L, R은 쓰지도 않는 뒷목잡는 구성이다. 기모으기와 아이템 사용을 L, R로 놓는게 상식일터인데 자기들 딴에는 차별화라도 해볼 생각이었던것 같으나 이 때문에 기본기를 다양하게 쓰기 힘들고 게임성도 이상해져버리는 역효과를 낳았다.
아이템은 말그대로 대전중에 아이템을 사용하는것으로 다양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그러나 체력 회복빼고는 너무 구려서 있으나 마나.
2.11. 슈퍼 차이니즈 파이터 GB
게임보이로 이식된 버전.2.12. 슈퍼 차이니즈 파이터 EX
게임보이 컬러로도 이식되었다.2.13. 슈퍼 차이니즈 1,2 어드밴스
スーパーチャイニーズ1・2 アドバンス슈퍼 차이니즈 1,2의 이식작. 거기에 더해 슈퍼 차이니즈 라비린스라는 퍼즐 게임이 추가로 들어간 작품이다.
[1]
이들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타이틀 화면에서 A, X, Y, B, A, 셀렉트, 스타트를 눌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