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8 23:35:39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갤럭시/시련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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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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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돔 <colbgcolor=#fff,#191919> 테라스 · 욕실 · 부엌 · 침실 · 머신룸 · 옥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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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챌린지 서핑 갤럭시
1.1. 서핑 전문가가 되는 길
2. 챌린지 볼 갤럭시
2.1. 스타볼 타고 멀리멀리 빙글빙글
3. 챌린지 버블 갤럭시
3.1. 지옥에서 방울 여행
4. 그랜드 피날레 갤럭시
4.1. 별 축제에 어서 오세요!


파일:SMG-CometObservatory11.png 파일:Planet_of_Trials.png

試練の扉/Planet of Trials[a]

이 지역은 플라잉마리오로는 갈 수 없으며, 오직 별똥별 천문대 테라스 앞에 있는, 그린 치코들로 둘러싸인 녹색 스타링을 타야 갈 수 있다.
"당신에게 주어진 시련은 3가지.
당신이 진정으로 갤럭시를 구하는 자라면 이 시련도 극복할 수 있을 거예요..." - 스타링 왼쪽의 그린치코
"챌린지 갤럭시[a]는 자신의 힘을 투영하는 장소.
그 결과는 환희 때로는 절망..." - 스타링 뒤쪽의 그린치코
"시련의 문[a]이 부활했어요.
이 용기 있는 도전자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 스타링 오른쪽의 그린치코
그린치코들에게 말을 걸면 이렇게 말하고, 스타링을 타고 가면 챌린지 3종 갤럭시의 입구격 행성으로 오게 된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위의 노란색 영역으로 가면 챌린지 볼, 오른쪽 아래의 파란색 영역으로 가면 챌린지 서핑, 왼쪽 아래의 초록색 영역으로 가면 챌린지 버블로 가게 된다. 각각의 갤럭시에서는 테라스, 욕실, 부엌에서 익힌 '가오리 서핑', '스타볼', '둥둥방울' 조작을 마스터할 수 있으며, 트라이얼 갤럭시들과 마찬가지로 각 갤럭시에서 습득하는 파워스타는 1개이다. 물론 난이도는 세 갤럭시 모두 높으니 각오하자.

녹색키노피오는 이 갤럭시들은 너무 멀어서 버섯호로도 갈 수가 없다고 한다.

1. 챌린지 서핑 갤럭시

파일:챌린지 서핑 갤럭시.png

チャレンジサーフィンギャラクシー/Loopdeeswoop Galaxy

시련의 문 첫 번째 갤럭시. '가오리 서핑'을 마스터할 수 있는 곳.

1.1. 서핑 전문가가 되는 길

시작하자마자 단상 앞에 있는 교관 펭귄에게 말을 걸면 서핑에 도전할 것인지를 묻는다. 도전한다고 하면 코스를 3분 안에 돌아올 것, 당황하지 말고 침착할 것을 요구하며, 가오리 서핑이 시작된다.

이 코스는 트라이얼 서핑과는 비교가 안 될 수준으로 어렵다. 급커브를 해야 하는 구간이 있는가 하면 코스 자체도 파도가 심하게 출렁거리는 데다가 길이 좁아지는 구간도 있고 롤러코스터를 연상케 하는 루프구간에 엄청 높은 높이에서 떨어지는 구간도 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중간에 1UP이 많이 등장한다는 것 정도. 유난히 어려운 것도 모자라서 3분 안에 들어와야 한다는 것도 문제. 만약 3분을 넘길 경우 목숨 1개를 바치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뭔 놈의 코스가 이렇게 어렵냐 싶겠지만 어찌저찌 3분 안에 클리어하면 교관이 훌륭하다며 고생에 대한 보상, 파워스타를 내놓는다. 얻으면 클리어.

팁을 주자면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속도를 빨리 내려다가 급커브 구간에서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 급커브 구간에선 A버튼에서 손을 떼고 천천히 가는 것이 좋다. 직선 구간에서만 A버튼을 눌러줘도 3분 이내는 물론 1분 30초 내로도 클리어할 수 있다.

참고로 코스를 1분 30초 이내에 클리어할 경우 교관이 좀처럼 보기 힘든 기록이라며 대단하다고 하며 다른 펭귄들을 만나 보라고 한다. 그리고 처음 도착한 곳으로 가면 미니스타링이 있는데 이걸 타면 엄청난 양의 스타구슬을 얻을 수 있으며 코스 이곳저곳을 둘러보게 된다. 즉, 서핑 전문가가 된 플레이어를 위한 특전인 셈. 코스의 길만 잘 외워둬도 꼼수성 지름길이라거나 그런 거 없이 바로 달성할 수 있다.

2. 챌린지 볼 갤럭시

파일:챌린지 볼 갤럭시.png

チャレンジボールギャラクシー/Rolling Gizmo Galaxy

시련의 문 두 번째 갤럭시. '스타볼'을 마스터할 수 있는 곳.

2.1. 스타볼 타고 멀리멀리 빙글빙글

시작하면 트라이얼 갤럭시때와 마찬가지로 스타볼과 함께 등장하는 간판 NPC가 있다. 스타볼의 조작법을 알려주니 잊어버렸다면 꼭 말을 걸고 새겨두자.

스타볼에 타면 톱니바퀴로 구성된 길을 가야 하는데, 중간에 바위로 막힌 구간이나 올라간 다리는 점프로 부딫혀서 부수거나 가로로 펴자. 길이 좁은 구간이 은근 있고 스타볼 자체도 안정성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더더욱 주의. 스타볼 갤럭시들이 다 그러하듯 안전 펜스도 거의 없다. 중간에 코인을 대량으로 얻는 구간에서 구멍으로 들어가면 굴러가는 길이 있는데, 여기서 턱에 부딫혀 방향이 꺾이는데 이상한 곳으로 꺾이거나 폭탄병을 밟아 잘못 튕겨져 나가면 그대로 추락사하니 주의. 그리고 앞을 가로막는 회색 거대 큐브도 주의하자. 그리고 스타볼이 굴러가는 레일이 있는데, 조금이라도 빗나가면 그대로 추락사하니 또 주의. 레일을 굴러가면 여러 개의 점프대 구간을 지나 또 레일을 타게 된다. 그러면 톱니바퀴 1개를 지나서 회색 큐브가 돌아다니는 구간이 나오는데, 끝 직전의 큐브가 아래로 내려왔을 때 잘 타서 위로 올라간 뒤 끝자락에 스타볼을 끼우면 스타볼이 깨지면서 안에 들어 있던 파워스타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난이도는 챌린지 시리즈가 다 그러하듯 어렵다. 그 때문인지 곳곳에 1UP이 많이 존재한다. 몇 개는 가는 길에 떡하니 놓여 있으니 많이 얻어 두자. 참고로 세이브가 없다.

3. 챌린지 버블 갤럭시

파일:챌린지 버블 갤럭시.png

チャレンジバブルギャラクシー/Bubble Blast Galaxy

시련의 문 세 번째 갤럭시. '둥둥방울'을 마스터할 수 있는 곳.

3.1. 지옥에서 방울 여행

시작하자마자 5방향에 토관이 있는 별 모양 행성에 도착하는데, 근처에는 둥둥방울의 조작법을 알려 줬던 알림판 NPC가 있다. 당연히 이곳은 둥둥방울 사용이 주류가 되며, 주변에 전기 레일이 엄청나게 많다. 닿는 순간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니 절대 닿지 말 것.

토관들에 들어가서 둥둥방울을 탄 뒤 노랑스타조각 5개를 모아야 하는데, 문제는 지형. 일단 위쪽은 철 판때기들이 돌아다니는데 그 틈새에 끼이면 둥둥방울이 터져 버리는 구간, 위 왼쪽은 전기 레일이 움직이는 구간, 아래 왼쪽은 파이어 슈터가 화염을 내뿜는 구간, 아래 오른쪽은 전기공이 돌아다니는 구간, 위 오른쪽은 가시 폭탄이 산재해 있는 구간이다. 한 번의 실수가 바로 낙사로 이어지므로 움직일 때 주의. 다만 이 구간은 시간제한 같은 게 없으므로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느긋하게 움직이면 쉽다. 노랑스타조각을 모으면 돌아가라는 건지 곳곳에 미니스타링이 존재한다. 타면 중앙의 별 모양 행성으로 오고, 스타조각 5개를 모두 모으면 스타링이 그 행성 중앙에 생성된다.

다음 행성으로 도착하면 체크포인트이므로, 죽어도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이 구간부터 진짜 지옥이 시작된다. 조금 가다 보면 가시 폭탄은 물론 킬러 포대까지 존재한다. 거기다 돌아가는 철 판때기 사이에 끼이면 방울이 터지고 얄짤없이 추락사. 킬러 포대가 시간제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마냥 천천히 진행할 수가 없다는 것이 몹시 난감하다. 심지어 가운데 네모난 면이 있는 노란색의 구형 구조물 때문에 진로도 자주 좁아진다. 아무튼 이 미칠듯한 고난과 역경을 이겨 내고 끝까지 왔다면 그에 대한 보상으로 '파워스타'를 얻을 수 있다.

난이도는 챌린지 시리즈가 다 그렇듯 매우 높은데, 슈마갤 최악의 스테이지 TOP 10에 속할 만큼 악명이 높다. 챌린지 갤럭시답게 1UP버섯의 수가 5개나 되는데, 문제는 그 중 하나가 킬러로 부숴야 하는 철창에 갇혀 있다는 점. 게다가 첫 번째 구간은 1UP버섯이 꼴랑 1개밖에 없다.[4] 그나마 스타구슬이 많으니 보이는 족족 모아두는 것이 좋다. Nintendo Switch 3D 컬렉션판으로 한다면 휴대 모드에서의 터치스크린을 이용하는 것이 더 수월할 수도 있다.

4. 그랜드 피날레 갤럭시

파일:슈마갤1 피치 성1.png

グランドフィナーレギャラクシー/Grand Finale Galaxy

정식 시련의 문 갤럭시는 아니지만, 일단 시련의 문 행성의 뒤쪽에 있는 그린치코를 통해서 갈 수 있으므로 시련의 문 문서에 기재한다.

4.1. 별 축제에 어서 오세요!

본작의 에필로그 격의 스테이지. 배경이 별 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피치 성 앞이다. 마리오로 스타 120개, 루이지로 스타 120개를 모아야 해금되며, 물론 이 스테이지를 마리오와 루이지로 모두 클리어해야 올 클리어가 된다.

키노피오들 외에도 엔딩 컷신에서 나온 각기 다른 행성에서나 볼 수 있었던 NPC들 또한 축제를 함께 즐기고 있다. 펭귄[5], 허니비[6], 파맘마, 달토끼[7], 표지판인 척 말하는 간판 NPC 등.

그리고 무엇보다 이 스테이지는 적대적 몹이나 장애물 등이 하나[8]밖에 없으므로 데미지를 입기 어렵다. 여기에 세 번 데이면 목숨 하나가 날아가니 주의. 클리어도 간단하다. 앞으로 가면서 주변에 널린 퍼플코인들을 100개 먹어 주면 끝. 보이는 족족 먹어줘도 100개를 달성할 수 있다. 착륙해 있는 버섯호 위에도 퍼플 코인이 있으니 참고.

키노피오 탐험대는 슈마갤의 여정을 공로로 친위대로 승격된다고 한다. 키노피오대장은 쿠파든 유령이든 다 덤비라며 허세를 부린다[9]. 나머지 대원들은 대장이 대장 자격이 맞는지를 걱정하거나, 고기만 있으면 된다거나, 친위대가 되는 것이 기쁜 일인지 부끄러운 일인지 모르겠다고.

클리어하기 전에 우편배달부 키노피오가 마리오(혹은 루이지)에게 메일이 왔음을 알리는데, 이 메일은 닌텐도 Wii 알림판에 전송된다. 루이지, 마리오로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의 이메일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전송된다.[10] 사진 내용은 마리오로 오면 왼쪽엔 마리오가, 오른쪽엔 피치가 주위엔 치코들이 에그 플래닛의 첫 행성 윗면에서 찍은 사진이, 루이지로 오면 루이지와 로젤리나, 그리고 키노피오 탐험대 대원들과 함께 피치 성 정문에서 찍은 사진이 온다.


[a] 영어권에서는 "챌린지 갤럭시"를 "트라이얼 갤럭시", "시련의 문"을 "Planet of Trials(트라이얼[도전, 모험\] 행성)"이라고 한다. 트라이얼을 연습, 챌린지를 도전으로 받아들이는 한국판과는 다른 점. [a] [a] [4] 그래서 첫 번째 구간은 왼쪽 위 부분부터 하는 게 좋다. 움직이는 전기 레일을 하나만 통과하면 1UP버섯을 얻을 수 있고, 가장 난이도도 높기 때문. [5] 이 중에는 트라이얼/챌린지 서핑, 글래스 비치에서 봤던 교관 펭귄, 루프 오션에서 봤던 펭귄 레이서 4인방, 드립 드롭과 피쉬 터널에서 봤던, 그리고 루프 오션에서 까메오 출연했던 할아버지 펭귄도 등장한다. [6] 루프 오션 때처럼 휴가 차원에서 나왔다고 한다. [7] 피치 성 근처에서 5마리가 나오는데, 아마 윈드 가든/골드 리프/스노우 캡슐 갤럭시에서 숨바꼭질 내지는 술래잡기를 했던 토끼들로 추정된다. [8] 키노피오가 고기를 굽는 화톳불. 이마저도 그냥 플레이하면 찾기가 어렵고, 찾는다 해도 스핀 한 번에 꺼져버린다. [9] 마냥 허풍은 아닌 게, 키노피오대장은 랜턴으로 유령은 다 때려잡고 다닌다. [10] 슈퍼 마리오 3D 컬렉션에서는 메일을 키노피오가 읽어주며, 사진은 내장 앨범에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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