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리시 플래그 |
[clearfix]
1. 개요
칵테일의 한 장르로써,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샷 칵테일(Shot Cocktail)이라고도 부른다.30~60 ml(1~2 oz)용량의 샷 글라스에 칵테일을 내놓는 것으로 보통 한번에 다 마신 뒤 입 안에 머금고 섞이는 맛을 즐긴다. 또한 용량도 작고 마시는 시간도 순식간이다보니, 플로팅을 적극 활용하여 시각적인 어필을 자주 한다. B-52도 플로팅으로 만드는 칵테일이고, 이것의 극단적인 형태가 7층을 쌓는 푸스 카페 레인보우. 한편으로는 이것 때문에 맛도 엄청나게 달아지고 이상해진다.[1] 이 외에도 에일리언 브레인 헤머리지처럼 우유 성분을 알코올과 만나게 해 응고시키는 방법 등 일반적인 칵테일에서는 쉽게 쓰지 않는 방식을 많이 쓴다.
2. 슈터 칵테일들
[1]
플로팅은 보통 술의
알코올 도수와,
당도에 따른 밀도 차이를 이용하여 만드는 것인데, 리큐르는 밀도가 다양해 플로팅하기 유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리큐르 자체가 많이 달기 때문에 맛을 크게 신경 쓸 필요도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