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유저이며
메르시를 주로 다루고 있다.
트위치TV와
유튜브의 스트리머 인데 방송시간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아서 랜덤이다. 닉네임의 뜻은 숨을게모여죽어의 약자.[1] 초기엔 메르시 원챔이였고 본인도 스스로를 메르시 원챔유저라고 소개를 한다. 본캐는 랭커이고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부캐가 꽤 있는 편인데 전부다 4100~4300점이나 랭커를 유지하고 있다. 처음에는 메르시로만 플레이하다가 돌진 메타로 인해 점점
루시우의 사용을 자주 하는 편. 그리고 아주 가끔
젠야타도 한다. 참고로 오버워치에 몇없는 천상계 여성유저이며,
게구리와 더불어 몇명만 있다는 여성 랭커유저이다.
보통 메르시를 하는 여성유저들에게 붙는 비하발언인 보르시의 인식을 완전히 깨부순 장본인.여자가 메르시한다고 다 버스받는게 아니란 말이다!!! 여성유저중에서 메르시를 가장 잘 다루며 남성유저[2]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 애초에 솔큐로 그마를 손쉽게 올라가는것 자체가 실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셈. 플레이 스타일은 힐을 주다가 적의 궁극기가 차있을때를 예측하여 미리 숨어있다가 다인부활을 하는 스타일이다.[3] 한달정도 접은 적이 있는데 복귀이후에는 기존의 스타일을 접어두고 SIP와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을 자주하는 편. 메르시의 단점중 하나는 다른 힐러들과는 다르게 궁극기의 대기시간[4] 때문에 힐로스가 생기기 마련인데 SIP는 숨어있지 않고 한타때 수호천사와 무빙을 이용하여 생존하고 1~2인 부활을 자주 사용하는편인데 요즘은 숨죽도 이런 플레이를 자주 보여준다. 아니면 복귀 이후라서 부활각을 재는게 둔해진걸수도 있다....
대부분의 여성 스트리머의 방송이야 클린한 편이지만 숨죽의 경우는 힐링급으로 클린한 편. 스트리머 본인 자체도 성격이 좋고 털털해서 도중에 멘탈이 터져서 방송이 터진다던가 하는 경우는 없다. 게임중에도 시비를 걸거나 어그로를 끄는 몇몇 비매너 유저들 상대로도 재치있게 넘어가거나 심한 경우 그냥 차단을 하고 게임에 집중한다. 물론 가끔 채팅창에 어그로꾼이 한두명씩 발생하지만 즉각 처리되는 편이고. 최근에 터진
갓건배사건에 대해 물어보는 메갈리안의 유저로 추측되는[5] 어그로꾼을 바로 처단하여[6] 클린한 방송을 유지 했다. 여담으로는
배틀그라운드도 자주 하는 편이다.
[1]
메르시의 궁범위는 좁기 때문에 모여서 죽어야 부활이 가능해서 지은 닉네임
[2]
대표적으로는 국내 메르시 1위이자 랭커인 SIP와 잠옷투르가 있다
[3]
본인 언급으로는 아군의 궁극기 게이지로 판단을 한다고 한다
[4]
부활사용을 위해 숨어있는 시간
[5]
닉네임이 Hannam311이었다
[6]
어그로꾼이 갓건배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자 다른 유저들이 그런걸 왜 물어보냐고 하며 물어보지 말라고 했으나 멈추지 않고 어그로를 끌자 바로 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