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Honor of the Pure | |
한글판 명칭 | 순수한 자들의 명예 | |
마나비용 | {1}{W} | |
유형 | 부여마법 | |
당신이 조종하는 모든 백색 생물은 +1/+1을 얻는다. 적을 베어넘기고 어둠을 가르는 병사들의 모습은 금빛 칼날과도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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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판본 | 희귀도 | |
Magic 2010 | 레어 | |
Magic 2011 | 레어 | |
Magic 2012 | 레어 |
이니스트라드 시절 화이트휴먼덱에 넣어두면 괜찮은 효능을 보여준 카드...이지만 백위니가 별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환경에서는 그렇게 값나가는 카드는 아니다. 게다가 SOM 이후 Quest for the Holy Relic 때문에 T2에서 또다시 백위니가 떠오르기 시작했더라도, 이쪽은 백색 생물만 쓰는 게 아니라 퍼덕이는 날틀이나 Memnite같은 마법물체 생물들도 쓰기 때문에, 게다가 공방 올리는게 이것보다는 장비의 역할이 더 크기 때문에 이 카드는 안 쓴다.
그러나 2012년 상반기에는 사정이 조금 달라졌다. 자정의 출몰과 lingering soul, 그리고 Gather the Townsfolk등 백색 토큰들을 뽑아내는 카드들이 나와주면서 무형의 덕과 함께 백색 토큰들을 뻥튀기 시켜서 초반에 끝장을 보는 BW토큰덱이 등장했다. 이 카드와 무형의 덕을 한장씩만 깔아준 뒤 lingering soul을 써주면 전장에 3/3짜리 백색 스피릿 토큰이 두개나 나온다. 후반에는 회상을 발동해서 한번에 4개씩 나와서 다음턴이면 벌써 12 대미지다.
2016년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 시즌에서도 모던 모노화이트 휴먼덱에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