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12:50

수칙(삼국지)

修則[1]
? ~ 268년
1. 개요2. 생애3. 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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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국시대 손오의 인물로 수윤과 수담(修湛)의 아버지.

2. 생애

전(前) 도독으로 268년 10월에 유준, 고용 등과 함께 앞뒤 세 갈래로 3차례에 걸쳐 교지를 공격했지만 모두 양직에게 패했으며, 모경, 동원 등이 합포를 공격하자 합포의 고성에서 서진의 군사와 싸우다가 유준과 함께 전사했다. 이 때 울림 구진 등이 진나라에 귀부하게 되었으며, 패배한 오나라의 병사들은 합포로 흩어졌다.

그가 죽은 후인 271년, 아들 수윤이 모경을 죽여 원한을 갚았는데, 이 때 모경의 배를 갈라 간장을 자르면서 이래도 모반을 할 수 있냐고 묻자 모경이 너희들의 주군( 손호)을 죽이지 못해 한이라고 하면서 그가 패사시킨 수윤의 부친 수칙에 대해서는 개만도 못했다고 욕했다.

3. 기타 창작물

파일:수칙.jpg
삼국지 14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9 이후로 등장하지 않았다가 삼국지 14에서 오랜만에 복귀했다. 삼국지 9에서는 221년 출생으로 설정되어 263년부터 재야 장수로 나와 합포에서 등장한다. 능력치는 62/40/57/67. 제사, 누선, 정란을 가지고 있다.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56, 무력 62, 지력 53, 정치 56, 매력 50이며 개성은 교련, 주의는 패도, 정책은 삼령오신 Lv 2, 진형은 학익, 장사, 전법은 분전, 구축, 친애무장과 혐오무장은 모두 없다. 전작에 비해 무력이 2배 넘는 22 상승했지만 통솔력이 6, 지력이 4, 정치력이 11 하락했다. 전작과 달리 생년은 222년으로 되어있다.


[1] 베트남의 사서 대월사기전서에는 수직(修稷)으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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