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의 창조 능력으로 형성되는 이계에 대한 내용은 글라즈헤임 문서 참고하십시오.
신좌만상 시리즈의 신좌 목록 | ||||
0천 -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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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 새벽의 명성 명성비상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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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짐승 수라도황금지고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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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 파순 파순대욕계천구도 |
7천 서광 서광팔백만 |
두 졸레스트 디에스 이레 Du-sollst - Dies irae / 修羅道黄金至高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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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 황금의 짐승 /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
태극 | 태극·수라도지고천(太極・修羅道至高天) |
분류 | 후천적 신격 |
재임 기간 | 없음. |
배경 | 사후세계, 발할라, 수라도 |
작품 | Dies irae(성 내부 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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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수, 신수, 황금의 제왕. 무위에 있어서는 최강의, 황금으로 빛나는 패왕의 영혼. 제4천의 이세계(속에 포함된 세계)가, 갈기를 휘날리며 사납게 날뛴다. 그것은 전아한, 하지만 무한의 투쟁을 축복하는 남자의 그림자. 악귀나찰의 극락정토, 전쟁 영웅을 협위의 그릇으로서 전군시키는 끝없는 투쟁의 우주. |
신좌만상 시리즈를 구성하는 세계관 중 하나. 극오신좌에는 존재하지만, 전 우주를 지배하는 신좌로서는 존재한 적 없는 가공의 신좌. 제4 신좌에 포함된 이세계. 좌의 형태는 황금빛 해골에 가까운 형태로 변형되어 있다.
2. 특징
나는 모든 것을 사랑하고 있다. 그렇기에 모든 것을 파괴한다.
신의 이름은 황금(黃金).
자멸인자라는 신의 자살충동으로부터 태어난 신살자.
지나치게 오래 산 탓에 마음이 문드러진 수은이 죽고 싶다고 바랐기에, 자신을 죽일 존재로써 황금이 태어났다.
때문에 두 사람은 부자간이면서, 친구 사이이고, 또한 불구대천이기도 한 일련탁생의 관계이다.
수은의 자기파멸의 화신이기 때문에 그가 죽으면 황금 또한 소멸한다.
그 탓에 황금은 신임에도 불구하고 신좌에 앉지 못한다.
자멸인자라는 신의 자살충동으로부터 태어난 신살자.
지나치게 오래 산 탓에 마음이 문드러진 수은이 죽고 싶다고 바랐기에, 자신을 죽일 존재로써 황금이 태어났다.
때문에 두 사람은 부자간이면서, 친구 사이이고, 또한 불구대천이기도 한 일련탁생의 관계이다.
수은의 자기파멸의 화신이기 때문에 그가 죽으면 황금 또한 소멸한다.
그 탓에 황금은 신임에도 불구하고 신좌에 앉지 못한다.
기원이 되는 갈망은 "모든 것을 전력으로 사랑하고 싶다" 이다.
사람들은 죽은 후에는 어떻게 되는가를 모르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하며, 때문에 사후세계가 존재하기를 바라고, 따라서 이에 응답하기 위해서 황금의 세계는 '사후세계'로서의 특성을 지닌다. 그러나 황금의 세계는 신좌의 역사에 있어 어디까지나 제4 천의 세계 속에 포함된 이계일 뿐이었고, 4천의 세계에서 정식으로 사후세계의 역할을 한 것도 아니었다. 따라서 어디까지나 조건을 충족한 사망자만이 이 세계에 포함되었고, 그 이외의 사망자들은 모두 영겁회귀의 이치에 따라 태어난 순간으로 회귀했다.[1]
그의 세계에서 사람은 싸움, 살인, 죽음에서 소생해 또 영겁의 투쟁을 반복한다. 혹은 사자를 재판하는 지옥과 같이, 사자를 계속 부활시켜 다시 죽음(파괴의 사랑)을 몇 번이나 주는 세계이다. 사후세계의 형태가 하필이면 무한하게 죽고 되살아나는 발할라인 것은 라인하르트의 사랑이 파괴를 전제로 한 것이기 때문. 심하게 왜곡이 들어가있지만, 라인하르트 나름의 사랑과 구제를 형상화 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세계 자체는 모든 것을 사랑하고 싶다는 갈망과 아무런 상관이 없어 보이는 파괴의 반복이지만, 이 파괴 자체가 사랑인 것으로[2] 파괴의 반복은 라인하르트에게 있어 사랑을 계속해서 주는 것이다. 그만큼 이 세계는 나름대로 죽은 이들의 죽은 형태에 따라 관리하기도 한다. "모든 것을 사랑하고 싶다"라는 갈망이든 "죽은 자의 소생"라는 이치든 겉만 보면 나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름답게 보이지만, 이 이치는 '파괴를 전제로 한 사랑'과 '파괴 이후의 소생' 이라 민폐다. 또한 좌의 시스템의 관점에서 봐도, 영원한 투쟁 속에서 새로운 생명이 육성되지 않는다. 대욕계천구도만큼은 아니지만, 생산성이 부족한 이치다. 죽음에 비중을 너무 많이 두어서 삶을 소홀히 하는 세계.[3]
사랑과 파괴가 한 세트가 되는 것은 수은의 자멸인자로서의 특성인 듯하며, 수은의 갈망은 라인하르트와의 격돌에서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황금의 태극은 수은을 상대하기 위한 태극. 아예 취급이 친구의 무대소품이며, 야코도 「이건 어디까지나 태극(太極)이 아니고 대극(對極)이다」라고 평했다. 어디까지나 수은의 자멸인자이기 때문에 신좌에 앉을 수 없지만, 수은의 자멸인자로써 극오신좌에는 포함되었다.
계속된 죽음과 소생을 통해 투쟁을 무한히 반복하는 것도, 무한히 같은 생애를 반복하는 영겁회귀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부여된 특성인 듯하다.
3. 잔재기
카지리카무이카구라 당시에 파순이 이 신좌를 잔재기로 꺼내 '두 졸레스트 디에스 이레'를 사용했다.( #)
「우선 느낀 것은 예찬―― 갈구한 것은 전령의 경지.」
「아아 어째서냐, 어째서 견딜 수 없는 거냐. 포옹은 커녕, 부드러운 살결을 어루만진 것 뿐인데 어째서 부서지는 거냐. 이 무슨 무정――」
「삼라만상. 전체적으로 이 세상은 섬세하기에. 사랑하기 위해 우선 부수자. 죽음을 기억해라(Memento mori). 벼랑 끝에서 비상해라」
「나는 모든 것을 사랑하고 있다――수라도 지고천(修羅道 至高天)!」||
4. 관련 문서
[1]
영겁회귀가 무한히 반복되는 세계고, 수라도황금지고천은 그 회귀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구조상 이론상 무한한 컨티뉴를 통해 모든 인간들이 이 조건을 맞추게 된다면 결과적으로 온전한 사후세계가 되기는 한다. 그러나 나유타 번 돌렸어도 세계의 규모가 겨우 성 정도인 걸 보면 사실상 불가능.
[2]
라인하르트가 사랑한 것은 모두 파괴되기에, 라인하르트에 있어 사랑은 파괴가 전제되는 것이다. 다만 사랑하기에 잃고 싶지 않다는 모순된 소원으로 인해 소생의 성격 또한 부여된 것이다. 즉 사랑하기에 파괴한다, 가 아니라 파괴하더라도 사랑하겠다, 가 정확하다.
[3]
야코의 평가